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24 17:25:41
Name 뉴타입
Subject 드래프트 결과..
드래프트 결과입니다.

1-플러스-김정환(저), 최가람(저), 김성곤(저), 조홍규(테)
2-헥사트론-조용성(저), 김현진(테), 나경보(저)
3-이고시스POS-김동현(저), 염보성(테), 지명포기
4-삼성전자-이재황(저), 주영달(저), 이헌(테)
5-KTF-김세현(저), 오민규(테), 볼참
6-SouL-김선묵(프), 지명포기
7-KOR-박찬수(저), 안상원(테), 박준상(프), 김병욱(테)
8-SK텔레콤-지명포기, 정성태(프)
9-GO-박영민1(프), 지명포기
10-한빛-신연오(랜), 윤현진(저), 지명포기
11-팬택앤큐리텔-불참


일단 제 개인적 최대어인 김현진선수는 2차지명으로 헥사트론팀으로 갔습니다.
나경보 선수가 지명을 못 받았내요 아쉽습니다.
헥사트론과 삼성전자가 가장 잘 영입한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김현진선수 헥사트론 충분히 매력있고 가능성 있는팀입니다.
꼭 부활하시길 바랍니다.


PS.3차까지 수정 하였습니다.
PS2.나경보선수도 헥사트론입니다. 헥사트론 팀 점점 좋아질것 같습니다...
올드선수들이 좋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뉴타입
05/03/24 17:27
수정 아이콘
보충 하자면
ktf는 서면 참여입니다.
또한 1차지명에서 2명 지명할수있습니다. 2차지명 1명 포함해서 총 3명입니다.
05/03/24 17:29
수정 아이콘
나경보선수 향간에 떠돌던 소문이 사실인가보군요..
05/03/24 17:29
수정 아이콘
자신의팀 선수챙기기 바빳네요...
제갈량군
05/03/24 17:29
수정 아이콘
지명 못받은 선수는 어디로? -_-;;
뉴타입
05/03/24 17:30
수정 아이콘
나경보 선수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예전 김은동 감독님과의 불화가 아직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처제테란 이윤
05/03/24 17:30
수정 아이콘
헥솨뜨랑 만세~~~~~
뉴타입
05/03/24 17:31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는 연중 2회이구요 지명이 않 되었거나 지명 되었는데 계약 거부시엔 드래프트 자격이 없어져서 사실상 프로게이머는 무리죠...
제갈량군
05/03/24 17:33
수정 아이콘
뉴타입//그렇군요~
ps. 헥스트론의 에이스는 김현진 선수~ ^0^
테란유저
05/03/24 17:34
수정 아이콘
팬택은 불참이라 이해를 하겠는데 SK 1라운드 지명포기하고 2라운드 지명한 이유가 정말 궁금하군요. 차라리 1라운드 지명하고 2라운드 지명포기라면 이해가 되는데...
그린웨이브
05/03/24 17:34
수정 아이콘
지명안된 사람들 명단입니다.
테란(4) - 강구열,조홍규, 김동건, 김병욱
프로토스(1) - 김인기
저그(1) - 나경보
05/03/24 17:34
수정 아이콘
KTF가 거물급신인 데려갔네요. 김세현선수....
05/03/24 17:35
수정 아이콘
나경보 선수는 거참...

감독분에게 한번 제대로 찍히니까... 완전 거의 묻혀지는 수준이네요..
lilkim80
05/03/24 17:37
수정 아이콘
나경보선수는 그 동안의 공백이 너무 컸던것이 아닌가 합니다..
공백도 있는데다 이왕이면 좀더 어린 선수들이 발전 가능성면에서는 더 크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단순히 예전의 김은동감독과의 불편한 사이 때문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뉴타입
05/03/24 17:40
수정 아이콘
테란유저//
1차지명은 우선 지명입니다. 드래프트 전부터 지명이 돼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ktf가 서면으로 참여가 가능한거죠..
05/03/24 17:41
수정 아이콘
1지명이 각팀 우선 지명이란 말은 자기팀 선수중에 우선지명이죠??
아마도 티원이 1지명 포기하고 2지명 지명한건
1지명에서 자기팀 선수를 지명 안하고
2지명에서 남은 선수중에 지명한듯 합니다.
뉴타입
05/03/24 17:42
수정 아이콘
다하//네 맞습니다.
휘발유
05/03/24 17:43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 2순위까지 밀렸네요
휘발유
05/03/24 17:43
수정 아이콘
T1 너무해요 -_- 좀 데려가지
피플스_스터너
05/03/24 17:44
수정 아이콘
티원은 1지명에서 지명할 자기팀 선수가 아예없었죠. 김현진 선수가 있었지만 이미 알다시피... 그래서 1라운드에 포기한 것 같고요... 근데 1라운드에 자기팀 선수만 우선지명할 수 있는 것 확실합니까? 다른 팀 연습생들은 우선지명이 안되나요?
안파랑
05/03/24 17:45
수정 아이콘
1차지명은 각팀이 자기 선수를 뽑을 수 있도록, 자기팀 출신 선수가 없을 경우에는 뽑지 않기로 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2차지명, 실질적으로 남은 선수에 대해서 지명권을 행사 한 것으로 보입니다.
05/03/24 17:46
수정 아이콘
파이터포럼에 각팀 우선지명이라 되있는걸 봐선
다른 팀 연습생은 우선지명이 안되는듯 합니다.

근데 궁금한건 왜 3라운드는 없을까요??
3라운드가 있었으면 나경보 선수와 다른 선수들도
갈 팀이 있을듯 한데요..
05/03/24 17:47
수정 아이콘
▶3라운드<지명순-팀-선수(종족)
1-팬택앤큐리텔-불참
2-한빛-지명포기
3-GO-지명포기
4-SK텔레콤-지명포기
5-KOR-김병욱(테)
6-SouL-지명포기
7-KTF-불참
8-삼성전자-지명포기
9-이고시스-지명포기
10-헥사트론-나경보(저)
11-플러스-조홍규(테)

방금 3라운드 결과가 떳네요..
여기 올립니다.
출처 파이터 포럼
피플스_스터너
05/03/24 17:4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케텝하고 삼성이 선수를 가장 잘 뽑은 것 같습니다. 김세현 선수가 로템 3대 저그중 한명 맞죠? 아닌가??? 암튼 오민규 선수도 익히 알고 있는 선수고 김세현 선수까지 데려왔다면 케텝은 만세를 부를듯...
그린웨이브
05/03/24 17:49
수정 아이콘
나경보선수 헥사로 갔군요...
05/03/24 17:49
수정 아이콘
나경보 선수 드디어 뽑혔군요. 근데 3라운드에도 불구하고 안 뽑힌 선수는 어떻게 하죠?

지명받지 못한 소외받은 선수들...
05/03/24 17:49
수정 아이콘
나경보 선수 헥사트론 가셨네요/
05/03/24 17:51
수정 아이콘
T1 프로토스 부족한데 김인기선수라도 3라운드에서 지명하면 어땠을까했는데 그냥 넘어가는군요
뉴타입
05/03/24 17:52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가 끝나서 말인데요..
2차 드래프트를 하더라도 참가할 팀이 별로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녁달빛
05/03/24 17:52
수정 아이콘
나경보 선수, 다행이네요...^^; (아까 말은 취소...)
피플스_스터너
05/03/24 17:53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니 박정길 선수는 재계약한건가요? 박정길 선수가 있다면 T1팀 플토도 오늘 뽑은 정성태 선수까지 4명인데 꽤 많군요. 테란도 4명밖에(?) 안되는데...
저녁달빛
05/03/24 17:56
수정 아이콘
이창훈, 박정길 선수는 따로 재계약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팀 선수와의 이적카드로 쓸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05/03/24 17:5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저그도 4명이군요. 이창훈선수는 이적이 확실하다고 하니..
피플스_스터너
05/03/24 17:58
수정 아이콘
미래 님//저그는 5명입니다. 박태민, 성학승, 윤종민, 윤상민, 이건준 선수.
공부완전정복!!
05/03/24 17:59
수정 아이콘
티원너무하네요ㅠㅠ 김현진선수 남아있었는데 지명좀 해주지ㅠㅠ
20세기소년
05/03/24 18:03
수정 아이콘
지명할것 같았으면 방출했겠습니까? 재계약을 했겠죠..
김현진선수 열심히 해서 꼭 재기에 성공하기를 빌겠습니다..
lotte_giants
05/03/24 18:04
수정 아이콘
공부완전정복!!!!!//그건 김현진선수를 두번 죽이는........
yonghwans
05/03/24 18:07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팀중 하나가 헥사트론이었는데 안석열선수가 나가서 정말 많은 걱정했습니다. 근데 나경보,김현진선수가 들어온다니 정말 열심히하셔서 전력에 큰 보탬됐으면 좋겠네요~~
05/03/24 18:24
수정 아이콘
헥사트론에서 김동진, 김현진 양 테란이 급부상하게 될지도... ^^
05/03/24 18:31
수정 아이콘
김동건 선수 삼성칸 소속으로 알고있는데 안 가져갔네요...
김동건 선수 외모도 어느 정도 되서 뽑힐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원팩 원스타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05/03/24 18:3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정성태 선수 정말 처음 보는 선순데 누군가요?
05/03/24 18:42
수정 아이콘
얼마전 커리지 입상한 프로토스유저입니다
그때 대회에서 sk에서 눈여겨봤는지 단번에 입단시키네요..^^;
정성태군도 그걸모르고 삼성칸 연습생선발에 참여했을정도니..
얼마나 뜻밖의 일인지 .. 대충 설명이될지도?..
무명신인 토스유저를 sk에서 키워보려고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네요
청수선생
05/03/24 18:43
수정 아이콘
김세현 선수가 아쿠아님 맞죠? 갑자기 엄청나게 잘해졌던데 단기간에.. 플토전 보면 심장이 덜덜덜
05/03/24 18:54
수정 아이콘
단번에 뜨긴했지만 yg에서부터 뜨고 커리지 입상하고 그래서그런지 당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잘하는듯..ㅇ,.ㅇ;;
이제 리플구하기 힘들어질듯;; 아쉽네요..T..T
김민우
05/03/24 19:19
수정 아이콘
아 T1 팬으로서 김현진 선수의 방출은 정말 아쉽습니다...

헥사트론에서 적응 잘 하셔서 예전의 기량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05/03/24 20:05
수정 아이콘
relove//파이터포럼에서 삼성칸이 마지막에 김동건 선수 지명한걸로 수정됐답니다~
05/03/24 20:33
수정 아이콘
T1저그가 5명인가요;?
NpD_불꽃남자
05/03/24 20:55
수정 아이콘
나경보 선수 잘됐네요.
장진수 선수와도 게임방송에서 좋은 호흡 보여주더니
팀에가서도 적응잘해서 좋은성적 냈으면 좋겠습니다.
05/03/24 21:59
수정 아이콘
아...강구열Believe[Ete] 아쉽네 .....
05/03/24 22:31
수정 아이콘
t1에서 김현진선수 지명했음 t1을 욕했을겁니다-_-;
대부분 무난한 지명이었던 것같은데.
삼성과 KTF가 가장 좋은 카드를 고른 느낌입니다.

다만..드래프트 제도..내년엔 이런식이 아니면 좋겠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5/03/24 22:39
수정 아이콘
얘기들어보니까 T1팀의 윤상민 선수도 나갔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럼 저그는 다시 4명이 되었네... 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937 스토브 리그라 심심하기도 하여 VOD시청을 즐기고 있습니다. [13] 힙합아부지6610 05/03/26 6610 0
11935 사교육비. [16] 만원의행복4008 05/03/26 4008 0
11934 이천수 선수에 대해서.. [41] 샤프리 ♬5216 05/03/26 5216 0
11933 첫차에 대한 추억 없으신가요? [19] 홀로그램4115 05/03/26 4115 0
11932 국대 선수여러분 수고 하셧습니다 [36] 이규수3810 05/03/26 3810 0
11931 제가 상상 하는 테란의 로망입니다. [13] 잔혹한 천사4550 05/03/26 4550 0
11930 스토브기간을 맞아서 수많은 상상을 합니다.. [6] LOKI3470 05/03/26 3470 0
11929 [솔로 미스터리]현실.. 가상공간..? 미지의 존재..? [4] 저그맨4461 05/03/26 4461 0
11928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17] AttackDDang3686 05/03/26 3686 0
11927 요즘들어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저의장애때문에 [24] DynamicToss3655 05/03/26 3655 0
11926 [팁] 스타매니아로서 오프 시즌을 버텨가는 방법.. [15] 불나비4471 05/03/26 4471 0
11925 작년 시즌 상금 순위라네요.. [13] aznabre6568 05/03/26 6568 0
11924 [에반게리온팬픽]나비-프롤로그 [1] 잔혹한 천사4124 05/03/26 4124 0
11923 주간 PGR 리뷰 - 2005/03/19 ~ 2005/03/25 [7] 아케미5938 05/03/26 5938 0
11922 축구... 정말 한심하군요. [50] 홍정석5907 05/03/26 5907 0
11920 사우디의 노랫소리 아직도 귓가를 맴도네..오호.. [45] Mark-Knopfler3879 05/03/26 3879 0
11919 오늘 축구를 보면서 난 북산고등학교가 생각났다. [8] 최연성같은플3812 05/03/26 3812 0
11918 주저리주저리 쓰는 올스타전 투표에 관한 글! [9] 헤롱헤롱3830 05/03/26 3830 0
11917 영화이야기 남자이야기 [3] 다륜3908 05/03/26 3908 0
11916 [독후감]당신은 여인이니 부디 어여쁘시기 바랍니다 [2] 별마을사람들5079 05/03/26 5079 0
11910 지금.. MBC 드라마 채널에... [7] 사탕발림꾼6828 05/03/25 6828 0
11909 죽음에 대해서 [27] tsoRain4481 05/03/25 4481 0
11908 헛헛헛... 인터넷종량제가.. 2007년부터라는군요... [59] 사탕발림꾼7547 05/03/25 75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