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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2/03 18:58:29
Name 프렐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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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starleagueworst.gif (20.5 KB), Download : 13
Subject 개별리그 밸런스 Best & Worst 20 - 스타리그




앞의 글처럼 처음의 이미지는 밸런스가 좋은 순 다음의 이미지는 밸런스가 나쁜 순입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맵들은 좋은 팰런스를 유지하면서도 많은 경기가 진행되었던 맵인 경우가 많고, 밸런스가 나쁜맵은 딱히 밸런스가 나쁘다는 의미라기 보다 전적이 적어서 승률의 편차가 큰 경우가 있습니다. 앞 글에서의 이야기처럼 정밀한 수학적인 공식이 쓰인것은 아니고, 이 수치가 맵의 가치를 측정하는 잣대는 아님을 감안해 주세요

Best 쪽에는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많이 쓰이지 않아 많은 분들에게 부활의 염원을 가지게 하는 남자이야기가 최고의 밸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동수 현 해설의 우승시즌의 한 부분이었던 인큐버스가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군요. 그외에 네오 버티고, 비프로스트, 네오 정글 스토리등 많이 쓰였던 맵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의 맵이 있군요. 머.큐.리. 극악의 종족 상성이라고 불리었던 머큐리 맵이 예상외로 점수는 좋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프 전의 기울어진 상성이 문제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한창 프로토스가 압살당하는 시기이도 했으니까요. 그외에 펠레노르는 저프는 괜찮았지만 테저 프테의 기울어진 밸런스로 비교적 괜찮은 점수임에도 불구하고 호된 비판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특정 종족간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최근의 맵일수록 조금의 밸런스 붕괴에도 많은 비판이 가해진거로 보입니다

Worst 쪽에는 단명한 맵의 행진입니다. 네오 버티고 2.01은 다른 종족간의 경기가 적었기 때문에 밸런스가 극한으로 가버린거로 보이구요. 테저전 91퍼센트의 엄청난 밸런스의 라그나로크가 위치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역상성의 맵 포비든 존이 자리했습니다. 포비든 존의 경우에는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외의 결과입니다. 그외의 맵에는 주로 패러독스등의 섬맵이나 약간 실험적인 성격의 맵이 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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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19:02
수정 아이콘
인큐버스 저그 승률이 28%로 나오는데.. 밸런스가 좋은 건가요?;;
아니면.. 저 저그 승률이 한 종족전에만 치우쳐져진?
BaekGomToss
05/02/03 19:05
수정 아이콘
머큐리가....Best....5위....


쌩뚱맞죠
ChRh열혈팬
05/02/03 19:41
수정 아이콘
기준이 스타리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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