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05 18:57:03
Name pgr눈팅경력20년
Subject 레지던트 이블...이 영화 다 아시죠?^^
갑자기 이 영화이야기가 하고싶어지네요..
돈이없어서  영화관에서 보질 못하고 어제야 겨우 비디오로 빌려본 레지던트 이블2 (ㅜㅜ)
1편에선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을.. 2편에선 '밀라 요보비치' 와 '시엔나 길러리'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호러,액션영화이고 좀비퇴치를 하는 내용인데 전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을정도로 정말 재밌게 봤구요.^^
1편에서는 액션위주였는데 2편으로 가니 컴퓨터그래픽이 좀 나오더라구요..
거의 끝날 무렵에 도시를 핵으로 대폭팔시킬때 정말 멋지다는...
아..! 궁금해서 이 영화의 두 주연여배우를 검색해봤더니 75년생이더군요.ㅡㅡ;;
75년생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31세...ㅜㅜ 영화로 볼땐 20대중반인줄 알았는데..


p.s 이 영화를 보다가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레지던트 이블처럼 액션영화에서 여배우주연인 영화가 있을까..
검색해보니까 나오질 않더군요..(저의 능력부족?ㅡ,.ㅜ)
혹시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재밌으면 빌려봐야 겠네요.

p.s2 아..제가 봐도 정말 두서없는 글이네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카스
05/01/05 18:59
수정 아이콘
비디오게임의 명작 :바이오하자드" 영화화 시킨 그 영화!!

정말정말 재미있죠. 그런데 흥행에는 그렇게 성공하지 않은걸로 압니다만.
05/01/05 18:59
수정 아이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엽기적인 그녀?
-0-;죄송..
Ace of Base
05/01/05 18:59
수정 아이콘
네 압니다.
단단히 엉망인 영화죠...

그냥 단순 비쥬얼 영화 끝

저의 영화평이었습니다 -_-
신 똥™
05/01/05 19:02
수정 아이콘
혹 예전에 최진실 주연의 뭔가가 있었던듯. 최진실 초창기였고 대략 90년대 초반이었던것 같네요 91년도쯤, 90년도 꼭지딴.
신은경의 조폭마누라도 액션이라고 바야죠..
帝釋天
05/01/05 19:03
수정 아이콘
조폭마누라가 있죠.
레지던트 이블 돈주고 보긴 아깝지만 시간 남을때 볼만 합니다.
05/01/05 19:05
수정 아이콘
질 발렌타인의 코스프레가 최고였던 2탄.. 2탄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초반에 권총 한방 쏘는 장면이었습니다. 총소리가 참 멋있더라구요.
발하라
05/01/05 19:09
수정 아이콘
바이오 하자드4 이제 얼마 안있으면 나온다죠...
秀SOO수
05/01/05 19:30
수정 아이콘
이제 더 이상 좀비는 무섭지 않습니다!
흐흠..
05/01/05 20:01
수정 아이콘
1편에 비해 2편의 주인공 능력이 먼치킨급으로 변화한데서 놀랐음...
3편도 만든다고 하던데..덜덜덜..
유일로
05/01/05 20:06
수정 아이콘
2편은 아직 안봤지만 여튼 밀라 요보비치 진짜 이쁩니다.
안전제일
05/01/05 20:17
수정 아이콘
미쉘 로드리게즈-에 열광했어서...으하하하
덕분에 2편은 생각없죠.^^;
들어보니 2편은 날아다닌다고 하더군요....먼산-
1편은 나쁘지 않은 액션영화였는데....
05/01/05 22:01
수정 아이콘
2편은 정말.. 네메시스랑 동등한 힘을 가지다니 -ㅁ- (네타인가 -ㅁ-;;)
모모시로 타케
05/01/05 22:30
수정 아이콘
시엔나 길러리 쵝오!!
김수겸
05/01/05 22:46
수정 아이콘
1편은 유명 뉴메탈그룹들이 대거 참가한 ost가 인상적이었죠..영화는 뭐 그냥 그랬지만;
05/01/05 23:19
수정 아이콘
전 1편에 여주인공 보느라 딴 생각은...
...☞☜
마음속의빛
05/01/06 21:40
수정 아이콘
-_-;; 개인적으로 밀라 요보비치양을 좋아하지만.. 5원소때도 그렇고 빈약한 가슴을 드러낸 누드씬이 자주 보이는 듯 하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79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게르만, 오스트리아 [9] minyuhee4306 05/01/09 4306 0
10178 35-24-35님..제발 그런생각 갖지 말아주세요. [9] 컨트롤황제나4495 05/01/09 4495 0
10177 [나의 이야기] 나의 두번쨰 외박 [2] 햇빛이좋아3772 05/01/09 3772 0
10176 하루에 한번씩 읽는 시! (5) 어느 9세기 왕의 충고. [5] 컨트롤황제나3819 05/01/09 3819 0
10175 축하합니다. my great team, Curriors! [19] Hogok!3653 05/01/09 3653 0
10174 PGR에는 PGR. 스갤에는 스갤! 불펌은 범.죄. 입니다. [12] 청보랏빛 영혼4397 05/01/09 4397 0
10173 조형근의 어설픈 흉내내기 [98] 노맵핵노랜덤8781 05/01/09 8781 0
10172 프로게이머, 그 팬들에 관하여... [8] 날아라질럿3453 05/01/09 3453 0
10171 스타리그 주간 MVP (1월 둘째주) [61] nting3706 05/01/09 3706 0
10169 SKTelecom T1 괜찮습니다. 열심히 잘 했습니다. [16] 청보랏빛 영혼4575 05/01/08 4575 0
10167 하루에 한번씩 읽는 시! (4) 그런 길은 없다. [5] 컨트롤황제나3810 05/01/08 3810 0
10166 SK Telcome T1 팀의 부진(?) [29] 공부완전정복!!3981 05/01/08 3981 0
10164 [펌] 이번 저작권법 개정안에 대한 각종 오해들 [93] SEIJI6656 05/01/08 6656 0
10163 일본 & 독도 [10] 저그ZerG3499 05/01/08 3499 0
10162 음협....할꺼면 확실히 합시다.! [39] 컨트롤황제나3661 05/01/08 3661 0
10159 이제 인터넷에선 음악을 들을수 없다? [110] 오크의심장5907 05/01/08 5907 0
10158 주간 PGR 리뷰 - 2005/01/01 ~ 2005/01/07 [19] 아케미5092 05/01/08 5092 0
10157 [잡담]PGTOUR 소감문. [12] 귀여운곰탕이4070 05/01/08 4070 0
10156 주섬주섬 쓰는 임진록 [15] BaekGomToss3919 05/01/08 3919 0
10155 달려라 저글링 [2] DUNGBIG3920 05/01/08 3920 0
10154 세상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인생 선후배님들께) [17] Timeless3684 05/01/08 3684 0
10153 프렌지 버그 관련 - 재경기가 확정되었습니다. [26] 세상에서젤중6351 05/01/08 6351 0
10152 긍정적으로 생각하기(화이팅 리치!) [19] 미안하다, 사망4030 05/01/07 40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