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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30 17:38
제가 볼땐 태태전만큼은 임요환선수보다 오히려 이윤열선수가 낫다고 봅니다.
이유는 itv랭킹전 3차리그에서 임요환선수를 3:1로 내용도 거의 원사이드하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임요환선수가 오죽 몰리면 3차전 라이벌리에서 태태전인데 마린매딕을 했겠습니까? 제가볼땐 이번 결승전이..... 메가메치는 임요환대홍진호 엑스트라메치는 변길섭대이윤열 아니면 최인규대이윤열이 될거 같습니다. 사상최초로 겜비시 온게임넷 합쳐서 사상최초로 결승전이 테테전이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케 된다면 올해 kpga tour은 완전 IS판이 될지도 모릅니다.
02/07/30 17:45
원래 테테전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무지하게 예측하기 힘들지만
그냥 팬의 입장으로서 이윤열 선수가....이길듯 (최인규 선수가 플토하면 이길것 같은 느낌이ㅡㅡ;)
02/07/30 20:39
글쎄요오..
5:1.. -_-; 제생각으로는 설욕전의 의미로서 인규선수가 연습을 많이 할것같아요.. 최인규선수의 승리 -_-;; !!!!!!!!!!!
02/07/30 22:39
박정규님.... 임요환 선수가 라이벌리에서 오죽 몰려서 마메를 한게 아니고... 겜전에 그 맵에선 그 전략을 쓰기로 하고 나간 전략이랍니다.^^ 그리고 그 때가 한창 임요환 선수 슬럼프였죠... 테테전만큼은 누가 이겨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또 이윤열 선수 테테전이 최근에 약간 부진합니다. 전 오히려 최인규 선수 쪽에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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