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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2 15:30
하핫 ^^ 박영선님, 퇴근 하셨나요?
네임 벨류만 따져서는 온게임넷 왕중왕전이 훨씬 인지도가 높을텐데, 이상하게 오늘의 kpga 결승 경기가 저는 훨씬 기대가 되네요 아마 상대 선수에 따른 분위기가 왠지 좀 기대감에 들뜨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조정현선수도 대단한 선수였지만,( 어제 저녁에 보니까 더더욱 강력해지고 업그레이드 되어 보이더군요) 왠지 왕중왕전 당시는 그다지 긴장감을 주지 못했었지요 오늘 이윤열선수와의 경기, 대단할 것 같습니다. 멋진 경기 끝의 우승, 홍진호선수의 우승을 저도 기원해 드릴께요 ^^ (이윤열선수 팬들에게서 날아오는 돌... 으악! 저 바위덩어리는 천재테란윤열님에게서... @,.@;;;)
02/06/22 18:25
-천재테란윤열'님'...아마.. 아츠풀 가셨을거여요...그래서 저두 안심하고...
요기서 뒤의 아마 때문에 '님ㅀ아'로 인식되서 필터링에 걸린겁니다.
02/06/22 18:36
하하...^^ 그럼 이렇게 되는 건가요?
pgr 대표 팬: 홍진호 선수 - 박영선님 이윤열 선수 - 천재테란윤열님 임요환 선수 - Dark당~님 김정민 선수 - Apatheia님 모든 플토 선수 - 모든 pgr회원님들.. 쿠후후~~^^
02/06/22 18:56
지금 아츠풀에서 시작하고 있는데, 정말 축제 분위기네요 ^^
홍진호선수가 지금 너무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애서... 조금 불안... ㅋㅋㅋ 아, 겜팬님, 한분 빠트리셨네요, 항즐이님 - 최인규선수... ^^
02/06/23 14:05
항즐이-최인규 이렇게 연결했다가는...-_- 어디선가 수많은 칼에 맞아죽지 않을까요? ;;; 정민이 팬이라고 보는게 좀 더 진실에 가까울겁니다.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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