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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7 19:20
김환중 선수는 암-_-울 그 자체군요..
메카닉에 발군인 김동진 선수를 제압해야 하는데다 이후에 상대가 대플토전 불패의 조용호 선수라니..
03/11/17 19:27
차재욱 선수는 베르트랑 선수를 이기면 강민 선수군요.-_-;; 클라우드 화이팅!! 그나저나 조정현 선수가 손을 다쳤다는데 OSL에는 지장이 없을지...
03/11/17 19:43
9시 멀티는 터렛 신공으로 레이스에게 입을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그러면서 중앙으로 전진한 베르트랑 선수의 다수 탱크에 차재욱 선수의 병력 제거되지만 차재욱 선수의 레이스에 의해 피해를 입습니다..
03/11/17 19:46
베르트랑 선수 유닛을 자꾸 흘립니다만 너무 유리해서인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차재욱 선수의 3시 개스멀티를 벌처와 골리앗으로 견제합니다.
03/11/17 19:49
베르트랑 선수 벌처로 차재욱 선수의 3시 멀티를 계속 괴롭힙니다.
(차재욱 선수 초반 전략 실패가 상황을 이 지경까지 만드는군요.)
03/11/17 19:59
2경기 김환중 선수와 김동진 선수
김동진 선수 얼마전 팀리그에서 이재훈 선수 상대로 탄탄한 메카닉을 보여줬습니다. 김환중 선수 대테란전에서도 리버를 곧잘 사용하는데 오늘 짐레이너스메모리에선 어떤 식의 플레이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03/11/17 20:09
김동진 선수는 원래 .. 온라인 상에서 아트오브 테란이라는 아이디로 바이오닉 극강으로 유명했던 선수죠..^^
이재훈 선수와의 리플레이도 유명하긴하지만...^^
03/11/17 20:22
계속된 게릴라로 신경쓰이게 하는 김환중 선수.
그러나 결정적인 타격은 입히지 못하고 김동진 선수의 병력은 자꾸만 쌓입니다.. (이 타이밍에 캐리어만 띄울 수 있다면 시간을 벌기에 더없이 좋을텐데요..)
03/11/17 20:26
김환중 선수 다수 템플러를 모았으나 그 템플러에 드는 개스 자원으로
차라리 캐리어를 갔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템플러의 활약이 전무..)
03/11/17 20:29
김환중 선수가 9시 멀티에도 피해를 입히고 캐리어를 2기 정도라도
띄우기만 한다면 상황은 바뀔텐데요... (그렇지만 현실과 너무 차이가 있군요..)
03/11/17 20:41
유군님// 메이저리그로 진출하지 못한 8명은 마이너리그 시드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마이너리그는 시드 8명 예선통과자 16명으로 이루어지죠..
03/11/17 20:58
진출한 박선수의 병력을 저글링 다수로 싸먹으려는 나경보 선수의 움직임에
박용욱 선수 언덕쪽으로 피신하고 그 사이 다템은 본진으로 난입합니다
03/11/17 21:03
박용욱 선수 아콘2기+질럿5기+드래군2기로
저그 앞마당에 견제 들어옵니다.. 러커 다수 변태중인 순간에 저글링과 성큰 파괴되지만 변태이후에 버로우된 러커에 병력 괴멸됩니다.. (드론 일점사의 찬스가 있었으나 컨트롤 실수로 살리지 못합니다.) 나경보 선수의 러커 박용욱 선수의 앞마당에 견제 들어오지만 실패..
03/11/17 21:10
박용욱 선수 셔틀로 미네랄멀티에 있는
다수 드론에 피해입힙니다. 그러면서 본진에 다크로 견제하고 입구쪽에 있던 다수 저글링에 스톰 샤워... 나경보 선수 맞드랍하지만 캐논+템플러 방어에 무위로 돌아갑니다..
03/11/17 21:14
박용욱 선수 저그 상대로의 강력한 병력을 구성했지만
나경보 선수의 센터 방어진에 일단 뺍니다 윗길로 해서 들어가는 박용욱 선수.. 나경보 선수 저글링+울트라로 강력하게 저항합니다.. 결국 모든 유닛을 소비한 끝에 박용욱 선수의 병력을 막아냅니다.. 그러면서 6시 섬멀티를 가져가는 나경보 선수...
03/11/17 21:18
결국 지상쪽 개스멀티까지 추가로 확보합니다...
병력 규모로 나경보 선수, 박용욱 선수에게 상대가 안됩니다만 강력한 건물 방어가 변수입니다.
03/11/17 21:22
박용욱 선수 다수 질럿으로 나경보 선수의
추가 멀티를 노리나 다수 러커에 저지당하고 박용욱 선수는 저그의 본진을 급습, 테크를 무너뜨립니다.. 나경보 선수 저글링으로 질럿들을 잡아냅니다.
03/11/17 21:23
정말 처절한 경기이지만 나경보 선수의 양쪽 섬멀티로
분위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나경보 선수쪽으로 가는군요. 박용욱 선수 추가 멀티를 노리나 개스가 없는 미네랄멀티입니다. 암울합니다.
03/11/17 21:28
박용욱 선수가 좀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섬지역을 확보했다면
절대 지지 않았을 경기였지만 나경보 선수의 밀릴듯 밀릴듯 하면서도 중요한 흐름은 자신의 것으로 가져간 플레이 때문에 박용욱 선수 어찌보면 말린 경기였네요. 병력으로 저그를 몰아치는데 너무 많은 자원을 쓴게 패인이었습니다. 나경보 선수는 불리한 상황에서 결국 장기전으로 몰아가면서 경기를 자신의 것으로 하는군요. (플토 상대로 가장 역전승을 잘 거두는 선수가 나경보 선수죠.)
03/11/17 21:46
기세를 몰아 본진에 드랍옵니다..
그러면서 입구쪽으로 푸쉬... 전태규 선수 일단 막아내는군요. 전태규 선수의 셔틀은(아마도비어있었던듯) 스커지에 격추됩니다.
03/11/17 21:50
전태규 선수, 모든 것을 건 눈물의 러쉬...엄청나게 컨트롤하며 무척이나 좋은 게임을 합니다. 그러나... 박신영 선수 병력이 너무 많습니다. 임성춘 해설은 질럿이 한부대만 더 있었더라면 하고 거의 절규하고 있습니다.
03/11/17 21:52
질럿 드래군 하이템플러 아칸 옵저버...다 합쳐야 겨우 한부대입니다. 서글픈 전태규 선수...... 연탄+히드라 조이기하는 박신영 선수. 거기다 캐논 무시하고 프로브 강제어택한 럴커드랍으로 인해 프로브도 적습니다.
03/11/17 21:52
박신영 선수 오버로드에 히드라를 태우고 토스 앞마당 견제를 가지만
전태규 선수의 잘 막아내고 그틈에 진출한 토스 주병력으로 저그의 본진과 앞마당 가운데 위치한 해처리를 파괴하고 전멸.
03/11/17 21:53
드론 생산보단 병력 생산에 치중한 박신영 선수
전태규 선수의 보유 병력으론 상대가 안됩니다. 자원 채취 견제에 들어간 박신영 선수. 전태규 선수 너무 괴롭네요.
03/11/17 21:54
그래도 전태규 선수 히럴은 드래군 템플러로, 다수 가디언은
커세어로 막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온멀티를 가져간 박신영 선수는 울링으로 체제 전환.
03/11/17 21:55
MBC게임 스타 메이저리그 프로토스...전멸인 듯합니다. 남은 건 메이저와 마이너에 발을 반반씩 걸쳐 놓은 강민 선수 뿐. 그러나 그 상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우리뜨랑] 선수...
03/11/17 22:49
강민 선수의 경기는 다음주 월요일날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는 나경보 선수 대 나도현 선수, 박신영 선수 대 변은종 선수의 경기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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