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2/14 00:27
;;;;;;;;;;;;;;??????????????????
근데 이글 이상해요; 글릭하면 이벤트게시판으로 옮겨지고 리플수도 달라지는데;;; 그리고 이게 저를 두고 하신말씀이신지;;?????
09/02/14 00:29
아 낚시구나 ;;;;;;;;;;;;;;;;아 크크크크 유게보고 깨달음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 민망해라 크크크크 진짜 잠시나마 설레네요 크크크
09/02/14 00:30
크크크 대박 낚시네요. 원래 자게에 없던 글이 생겨나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게시판으로 납치까지 크크크 저기선 조회수 천이 넘는데 여긴 110이네요
09/02/14 00:31
저도 쪽지 보낼뻔했습니다...식은땀이 흐르네요 낚일뻔한걸 생각하면..ㅠ_ㅠ
솔로인데 너무하십니다. 잠이 확 깼어요..ㅠ_ㅠ..저는 정말 진지하게 이 글의 댓글에다가 '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를 적다가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리가 없다고 2번 3번 생각을 거듭하던도중 댓글을 보면서 깨달았네요. 24살 남자 솔로 가슴에 불을 지르다니요..흑..흑... 슬프게 학원 선생님들한테 받은 초콜렛으로 달래고있었는데 급 슬퍼지네요 다시..ㅠ_ㅠ
09/02/14 00:34
낚였................진짜 보낸.......................
발렌타인데이 정말 진심으로 아무 느낌도 없고 생각도 안하는데....여기저기서...
09/02/14 00:35
greatest-one님// 낄낄낄 저는 쪽지 작성을 다 하고 send 버튼 누르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재확인을 해서 안낚였습니다. 신중하셨어야죠 흐흐흐
09/02/14 00:39
안녕하세요. 운영진 토비 인사드립니다. 꾸벅.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하나하자는 제안이 있으셔서... 번득이는 장난끼가 스쳐지나가는 바람에 독단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잠시나마 기분좋은 두근거림을 느끼실 수 있으셨으면 했는데, 혹시나 불쾌하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양해바랍니다.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되세요. ^^;
09/02/14 01:04
내가...논쟁을 했었나? 나... 눈팅족 아니었나? -_-;;;; 뒤에서 마누라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순간 제대로 낚였군요. 저도 마누라도...
09/02/14 01:04
크크크 순간 당황했습니다. 여친이 이글을 보면!? 막이런 생각했어요 크크크...
순간 간이 콩알만해졌습니다 재미나게 웃고 가요 크크
09/02/14 01:05
PGR생활 몇년째인데 정말 소스라치게 놀랐잖아요~!!
댓글 안봤으면 정말 낙일뻔 했습니다. 낙는 방법도 정말 여러가지가 있네요. 하지만 저 위에 댓글다신 분 말처럼... 잠깐이지만 정말 설레였습니다. 흑흑... ㅠ.ㅠ;
09/02/14 01:23
와우~ 순간 입에서 자동적으로 '이 무슨...'이란 말이 튀어나오며 눈이 크게 떠지고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봤네요.
내가 쓴 글이 뭐가 있지? 한두줄짜리 뻘댓글 밖에 없는데...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댓글을 주루룩 확인하는 순간!! 안심(?)했습니다.^^;;; 오늘 유게에서 졸업사진때문에 한번 놀라고,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또 놀라고, pgr에서만 두번 놀라는군요.
09/02/14 01:25
댓글 쓰고 나니까.. Timeless님에서 제 닉으로 바뀌는 불상사(?)가...
댓글 전부 보면서도 전혀 이해가 안되다가 한방에 이해가 되는군요.. 크크크
09/02/14 01:40
감사~ 대항항공타고 시카고로 오세요. 요즘 비행기값이 210만원이던데... 체리 팔아서 돈좀 있으실것 같아요.
아참 시카고 공항에서 Minkypapa찾으면 됩니다. 비행기표 스캔 올리시면 저도 유게에 인증하겠습니다. 후후~ 식구들 다 떨어져있어서 초컬릿도 지난 할로윈때 아들이 얻어온거 중 남은거 먹어야 하는데.. 이벤트가 큰(?) 위로가 됩니다.
09/02/14 01:41
와우~ 잠시나마 기분 참 좋아졌어요. 갑자기 두근두근 거렸다가 푹 식어버렸지만, 운영진 짱이에요~~♡♡♡♡♡♡♡
해피 발렌타인이에요~~!!
09/02/14 01:41
이 글 보기전에 위의 고백수락글 그거부터 봐서 그런지 다른분들보단 덜 깜짝 놀랐지만, 그래도 약간 설레였던 이 마음은....어흐흑!
이런 낚시는 대략 좋지 않습니다! 방년 스물둘 소년의 가슴을 떨리게 하다니!
09/02/14 02:16
흐흐... 로그인 안 한 상태로 보니 Timeless님에게 사랑고백한다고 해서, 우와 Timeless님이 누군지 몰라도 좋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을 보니.. 결국 로그인 했더니 제 이름으로 바뀌는군요.. 재밌는 장난이네요.. ^.^;;
09/02/14 02:45
아... 언제나처럼 유게를 들렀다 오길 잘했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유게 안갔다 와서 낚이는 편이 오히려 좋았을지도...? ^_^;;;
09/02/14 03:51
남자 친구 아이디로 로그인 되어있다가 깜짝 놀랐네요.
개인 정보까지 찍어보고 90년생 쪼꼬미가 작업을!!! 욱하는 마음에 쪽지 보내서 회유시킬뻔 했습니다... '넌 아직 어리잖니... 더 살다보면 좋은 사람 만날거야. 그러니까 고백같은건 하지 말아주련...' 이거 그대로 보냈으면 남자친구한테 1000만년 놀림감 될뻔 했네요. 사실이 아니라 다행 ^^ ;;
09/02/14 04:11
로그인 하고도,
제목에 조금이라도 자기 관심사가 없으면 눈도 안가는 '무심함' 때문에, 자기 아뒤가 저렇게 대문짝 만하게 써있음에도 새벽이 되서야 파악하네요. 낚이지는 않았지만 이 망할 '둔함'때문에 놓친 여자들이 몇 있어서 더욱 슬픕니다^^
09/02/14 04:46
피지알 생활 6년동안 이렇게 머리가 쭈뼛서본 적은 처음입니다.
새벽에 심장 쿵쾅거리고 좋네요. 제목 보고 글 클릭해서 읽고 댓글 내리는 3초동안 인생의 파노라마가 지나가는 경험을 했네요. 재밌는 이벤트 감사해요.
09/02/14 05:21
댓글을 보고 안낚였지만 왠지 맘한구석에 씁쓸한 맘이 드네여~ㅠ
올해엔 pgr식구분들 모두 쏠로 탈출해서 좋은 연애 사업을 했으면 합니다 ^^
09/02/14 05:49
;;;;;;;;;;;;;;;;;;;;;;;;;;;;;;;;;;;;;;;;;;;;;;;;;;;;;;;;;;;;;;;;;;;;;;;;;;;;;;;;;;;;;
으하하;; 근데 미국살아서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만 ㅠㅠ 힝.. 질투하시면 지는겁니다^^ 뚜뚜뚜리리~
09/02/14 06:21
로그인 안하고 봐서 타임레스님께 공개고백하는건가? 근데 반응이 왜 이래? 라고 했다가.. 로그인 하고 푸하하하하핫.
아우 로그인 하고 봤으면 흐미 난 여잔데(......) 하고 파닥파닥 했겠네요. 근데 제 팬들(?)은 정말 제가 서울가면 정모합시다!!! 하고 먼저 말을 건넬지도? 이러고 있다.
09/02/14 07:29
PGR 오픈 이후 지상 최대의 낚시 이벤트.......... MoreThanAir님을 보는 순간 심장 박동은 빨라지고... 본문을 읽으며... 으흐흐 내가 역시 상대를 존중하는 토론을 했지... 하면서 만족스럽다가... 댓글을 보며 사람들이 MoreThanAir님을 호출하는 답글을 달아야 하는데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길래 긴가민가 하다가... 결국은 낚였다는걸 알게됐네요... 한 30초 안에 이런 감정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니 저의 아드레날린이 잘 살아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까딱했으면 아리조나서 한국 가는 비행기 표 끊을 뻔 했네요...흐흐
09/02/14 08:52
게시물을 최신글부터 읽어보다가 윗글 보고 커플이 생기나 했는데, 이런 글이었군요. 만나드리죠 하길래 둘다 용기있네 하고 있었는데, 이벤트 였네요.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09/02/14 10:56
뭐지? 했는데 댓글이 140개 정도 달린거 보고
나로 인한 논쟁이 이렇게 많을 확률은 0이다라 생각하고 눈치 챘습니다... 솔로지만 이 솔로생활이...좋..........지는 않지만요ㅠ.ㅠ.
09/02/14 11:05
저기요 저 왔어요
술먹다 아침 6시에 집에 들어와서 이제야 글을 봤는데요 리플들이 너무 많아 다 읽지 않았는데 누가 3줄 요약 좀 부탁드려요 아 근데 막 설레여 어떡해 ㅠㅠ
09/02/14 12:17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하하
정말 많은 분들을 즐겁게 낚아주신 체리소녀님 대단하세요 ^^ 이 기운을 받아 PGR 식구분들(솔로이실지라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09/02/14 15:20
앜!!!!!!!!!!!!!!!!!!!!!!!!!!!!!!!!!!!!!!!!!!!! 깜짞이야!!!!!!!!!!!!!!!!!!!!!!!!!!!!!!!!!!!!!!!!!!!!!!!!!!!!!
09/02/14 15:29
내 순정 물어내!!!!!!!!!!!!!!!!!!!!!!!!!!!!!!!!!!!!!!!!!!!!!!!!!!!!!!!!!!!!!!!!!!!!!!!!!!!!!!!!!!!!!!!!!!!!!!!!!!!!!!!!!!!!!!!!!!!!!!!
왜 가만히 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시나요.
09/02/14 16:45
^^ 하하하, 재밌었습니다. 저도 낚였네요. 파닥 파닥. 최근 화법과 화술을 고치느라 노력하고 있던 터라 이 글 내용을 읽고 “오오... 노력한 효과 좀 있는건가? 근데 나 댓글 잘 안 다는데...”라고 중얼거렸어요.
09/02/14 18:24
쪽지를 보내면 랜덤으로 유저에게 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쪽지를 받아 버렸습니다.. =-=;; 저는 체리소녀에게 쪽지 보내려고 하니 '그럴때마다'님이 뜨는 군요.. 공개해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