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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8 11:57
팬심도 그렇지만, 강민이 워낙 명경기를 많이 만들어 냈지요. 그의 꿈에 한번 빠지면 아무도 빠져나오지 못하곤 했으니까요.
08/04/18 15:41
강민 선수가 괜히 강민이겠습니까? 라는 말이 묘하게 와닿네요~
그만큼 강민이라는 두글자에 많은게 담겨져 있다는 뜻이겠죠.. 하루 빨리 강민 선수가 강민이라는 이름을 되찾을 수 있길. ^^
08/04/18 16:59
광빠이시군요.. ^^ ;;
저도 1번과 2번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1번을 생방으로 못 보았다는 아쉬움이 흑흑 ㅠㅠ (당시에 새롬이 엠겜을 안 내보내주더군요..) 2번은 생방으로 보고 전율이 좍 흐르는 게 아무튼 대단했습니다.. 말씀하지 않으신 게임 중에 기억나는 거 몇개 적어보면, 마이큐브에서 대 조용호전 기요틴에서 질럿으로 히드라 엠신공 게임이 경악이었습니다.. 역시 마이큐브에서 대 홍진호전 맵은 기억이 안 나는데, 드라군 리버로 확장을 가져가지 않고 밀어 버리는 게임도 인상깊었던 걸로 .. 한게임배에서 대 전태규전 패러독스에서 커세어 다크라는 기상천외한 전략을 선보인 게임이 신기했구요.. (요건 정말 듣도보도 못한~) 프로리그에서 대 마재윤전 신백두대간의 센스있는 프로브 전진캐논으로 전략을 선보인 게임도 조마조마 손에 땀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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