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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8 16:14
경기도 군포시 존앤존 피씨방(지하철 4호선 산본역) 금연석과 흠연석이 문으로 갈려있고, 금연석 좌석이 20개로 적은 단점이 있으나 마치 대회 스튜디오같이 컴터두대와 그 사이에 있는 멀티비젼(저번에 무슨 대회 열었던것 같았는데 호응이 좋더군요) 딱이네요. 다만 멀리있다는게 안습;;
06/08/28 16:24
통째로 빌리면 금/흡연석은 문제가 안됩니다.
그날만 통으로 금연이 되는거죠. 여성회원 및 비흡연 회원들이 있으니까. 크기와 가격이 궁금하네요. 무대는 너무 좋지만 좀 멀어서 ^^
06/08/28 16:26
BlueSky님//
오, 군포 사시나 보네요;; 저도 군포사는데 ; 근데 존앤존은 금/흡연석 합치면 좀 큰데, 두개가 아예 방처럼 갈려져 있기 때문에(전 처음에 흡연석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_-;;) 3-40명 정도 되면 좀 난감할듯 한데요..;; 차라리 메가웹스테이션 피시방은 어떨까요? 보통 메가웹 피시방은 중앙에 tv(스타리그 틀어주기 위한.;)가 있는데, 옵저버 컴퓨터를 거기다가 외부연결로 연결해서 중계하면 될거 같은데..;;
06/08/28 16:59
용산 상설경기장에 있는 보조경기장은 안될까요? 평소에 영업을 하는 곳도 아니니 빌리기도 더 쉬울 것 같은데..
아무튼 수고하십니다..^^
06/08/28 17:56
1. 장소는 서울권이 좋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영등포, 종로, 강남역
서울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두 서울에서 역이나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는곳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찾기 쉬운곳 또는 마중나가기 쉬운곳 2. 먹을곳이 많은곳이 좋겠습니다. 종로나 영등포 --; 쌉니다.' 3. 혹시 자고 가실분이 계실수 잇으니. (술마시다보면 지방분은) 근처에 찜질방이나 기타 숙박가능한곳이 잇는 곳이 좋겠습니다. 4. 좋은게임방은 구하기 힘들듯 합니다. 오히려 초라하거나 먼가 모자른 게임방이 예약은 쉽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랜파티에 좋은 게임방은 스타는 되는방이 좋겠습니다. *^^*
06/08/28 18:04
1. 서울 유저가 제일 많을듯 하오니 서울로 해야할것이고(지방분들껜 아쉽지마는)
2. 엠겜이나 온겜쪽에 연락을 하면 용산 보조경기장을 빌릴수 있지 않을까요. 3.전국에 메가웹스테이션이란 이름의 체인 pc방은 가운데 1:1 혹은 2:2를 할수있게끔 셋팅이 되어있던거 같습니다...
06/08/28 18:25
용산경기장은 주말에는 프로리그 때문에 어려울듯 합니다
제가 운영하던 까페에서 스타대회를 한 적이 있었는데 60여명 정도 참여한 대회였구요, 메가웹스테이션을 빌렸었습니다. 큰 스크린과 마이크 시설을 준비해서 결승중계까지 했었구요 아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메가웹 본사에 연락해서 문의를 했더니 친절하게 체인점 사장님들에게 연결을 시켜 주셨었구요 결승 상품에도 약간 도와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단점이라면 다른 피씨방에 비해 조금 비싼 가격...이 흠이었죠.=_= ps. 그때 우승했던분이 In_Dove님이었는데 지금은 커리지 통과하시고 블리저드 토너먼트에 나가신다고 하더군요.
06/08/28 19:06
^^ 기다렸어요 ~ 드디어 하는군요 ~ 하핫;; 저도 욕좀 먹을까 살짝 겁나지만 ~ 그래도 가보고 싶네요 ~ 현피 뜨자 ;; 이런거 무섭습니다 ~ 걍 ~
피지알 회원분들 서로 웃으면서 뵜으면 좋겠네요 ~
06/08/28 19:42
메가웹 .. 좋겠네요. 전 순간 수원이나 화곡의 해리피아를 떠올렸는데.. 거긴 술집이라는 ㅡㅡ;;; 옵컴과 스크린만 생각해서^^;;
06/08/28 22:54
호오 -_- 재밌겠다.
유즈맵 이벤트리그는 어떨까요? 재미난 유즈맵 정말 많던데 뭐 디플로매시나 신전뿌시기 등등이 있겠고 아니면 엽기 3:3팀플 대항전을 펼쳐서 맵은 개그,엽기 컨셉로 쭈욱 가는겁니다. 로또헌터나, 세로본능, 안습맵, 가난헌터 같은 신개념 팀플맵을 사용한다면 흐하하하하하하 즐겁네요 ^^
06/08/28 23:12
프로리그 보러 한번 상경할려고 햇는데 랜파티도 좀 땡기네요.
근데 여자분들도 참석하시나요? 게다가 전 스타크래프트도 배넷은 거의 안해서 접속하는 것도 엄청 버벅에다가 완전 초본데...ㅠ.ㅠ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많이 망설여지네요
06/08/28 23:29
상견례 푸하핫. 최곤데요?
결혼이 중한 일인데, 어찌 겹쳤다고 슬퍼하시나요. 신부되실 분이 알면 pgr 뼈도 못추리겠습니다;; 구름비님// 평균적으로 10% 정도 오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략 제 경험상 적게 오셔도 40~50명은 오시기 때문에 큰 곳을 잡아야만 합니다. ㅠ.ㅠ 메가웹스테이션이 가까이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비싸면 ㅠ.ㅠ
06/08/29 02:32
음 나이가 38광땡이라서 가면 뻘줌할것 같기도 하고 ^^
놀토라 시간은 많은데.. 그래도 항즐이님 얼굴 보고 싶기도 하고.. p.s) 후로리그 참여하시는분 kingdom을 기억하시라 ^^
06/08/29 02:33
이거 그냥 소소하게 PC방에서 할게 아니라 큰 행사로 진행 해 보면 안될까요? 어딘가의 기업에 제안서 넣어서 스폰을 제대로 받아서 프로게이머 분들도 초청하고 뭐 등등 PGR이라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만..
06/08/29 06:57
스폰서를 구한다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요.. pgr의 영향력이랄까 ..파워랄까 등을 알고 있는 업체를 물색하기도 쉽지 않고.. 음.. 그냥 얼마전에 스폰서 잡으러 뛰어다니던 경험이 떠올라서요^^;;
06/08/29 09:25
프로게이머 초청 반대.. ^^
( 우리 회원으로 오시는것은 물론 찬성 ) 모임의 목적이 한쪽으로 변질 되더라구요. 스폰이나 비용 관련해서는 좀 여유있게 하셔도 될듯. 이번달 공익 기부는 피지알 모임으로 대치... 하면.^^
06/08/29 11:31
이번엔 한 번 가긴 가야 하는데. 쥔장님도 오시나요?
운영진들 한 번 보러 가긴 해야 하는데 결혼 이후로는 쭉 토요일이 문제가 생겨서리... 쩝...
06/08/29 13:31
정규 행사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treme PgRer's Night] 같은 이름으로 일년에 한 번 개최하는 광란의 랜파티! (아, 오바다. -_-)
06/08/29 23:22
Crazy Woo 입니다.
2001년이던가... 그때 랜파티에 갔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참석할께요. 수고하세요. (ID도 자주 바꿔서뤼... 완전 고스트 회원일 듯 -_-;;;)
06/08/30 12:29
저도 랜파티 첫 경험을 PGR과 함께 해야겠네요^^
어차피 대부분 처음 보는 사람들일테니 어색한 것은 당연지사! 금방 풀리겠지만 말이죠~ 하하하
06/08/30 17:15
어쨌던간에 가기로 마음먹었으니 오랜만에 상경.
저는 이벤트전 맵 제공하러 갑니다. (과연 누가 받아들일것인가!) 실제로는 놀러가는거죠. 낄낄.
06/08/30 20:55
크흑 가고 싶은데 정말 가고 싶은데ㅜㅜ
지방의 압박 학생이라서 안습 잭 와일드님께 드릴 술도 있고(주인 만나고 싶다고 울고 있습니다;;;) 직접 담은 술도 있는데 엉엉 가고파요~
06/08/31 23:16
노원 nVidia존은 어떨지......(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요 -_-) 거기에 큰 프로젝터가 있는걸로 알고 있구요(사진만 봤었는데 경기석도 마련되어있었던걸로.....), MIL 썸머시즌 예선을 할 때도 nicegametv에서 그 스크린을 이용해서 현장에 있던 갤러리들에게 생중계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쪽으로 한 번 알아보셔도 될 듯 싶습니다.
06/09/03 03:14
기대되는군요! 쓸만한 대형 피씨방들은 확실히 번화가보다는 주거지역 쪽에서 찾기가 더 쉬워보이더군요. 서울 동쪽 끝인 저희동네에도 꽤 쓸만한 대형 피씨방들이 여럿. 확실히 주변 중고등학교의 영향인가.
06/09/03 17:35
헛, 담주 금토 양일간 회사 워크샵이랍니다. ㅠ.ㅠ 저녁때라도 가려했더니 직원 돌잔치. -_-;;; 하지만 그래도 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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