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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3 15:27
러브히스님 도전 하세요. ^^
더 많은 상금을 드리고 싶었으나 상업 사이트가 아닌 관계로 . ^^ (사실은 혹시 모를 랜파티 비용 문제로 절반으로 삭감 당했습니다. ) 좋은 작품 많이 기대 할께요.
05/11/03 16:01
lovehis 님은 글 쓰실 시간은 있을 텐데... 상금 받으시면 쏠 시간이 없으시겠네요. 그게 문제...-_-
암튼 재미있겠네요.^^
05/11/03 16:02
게임의 장르를 어느정도 제한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게임 소설하면 일단 떠오르는 것이 MMORPG 소설인데 PGR의 성격과 그리 잘 맞는다고 생각돼지 않거든요.
05/11/03 16:17
레니게이드라..
리노레인져는 유능한 형사였습니다 하면서 할리 데이비슨에서 만세를 부르는 장발 미국인 나오는 외화 아닌가요..+_+
05/11/03 16:17
팬픽은 팬(Fan)과 픽션(Fiction)의 합성어로 팬들이 직접 쓰는 소설입니다. 한 작품의 캐릭터나 상황을 기반으로 한, 상업적이지 않은 창작작품들을 총칭하는데 해외에서는 이미 팬문화의 하나로 정착되어 있다. 한국형 팬픽션의 한 형태로 통신 동호회나 팬클럽에고 합니다. 대개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등장시킨 소설가 많습니다.
팬픽의 유래라고 하면 좋아하는 영화 또는 소설의 팬들이 원작의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쓰던 거이라고 합니다. 해외에는 팬픽이 TV프로에도 나오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스타 트랙」이나 「X-파일」 이고 「오페라의 유령」 같은 인기 뮤지컬에도 팬픽이라고 합니다. 「드래곤 라자」같이 국내에서 인기가 높았던 소설도 1000편이 넘는 팬픽이 쓰여졌다고 합니다. 팬픽이 많이 쓰여지는 작품의 공통점이라면 ①작품 분량이 길고 ②등장 인물이 많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H.O.T나 신화, 젝스키스, god 등 이른바 ‘오빠 부대’를 거느린 연예인이라면, 예외 없이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팬픽이 있습니다. 이런 스타 팬픽은 3∼4년 전 팬클럽 회원들이 스타를 주인공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내 읽는 것으로 시작됐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팬픽이 있는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팬픽을 쓰는 작가들은 대개 10대 소녀들에 의해 쓰여진다고 합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의 연령대를 가지고 있으며 인기 작가가 되면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활동하니 활동 범위는 앞으로 더욱 넓어지고 그 수도 많아 질것으로 보입니다. 팬픽의 문제점으로 붉어지는 것이 동성애를 들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무조건 문제삼기보다는, 무언가를 상상하고 창작하는 것에 의미를 둔다면 어떨까? TV나 공연장에서 스타들의 모습을 보는 데 만족하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스타들의 모습을 가꾸겠다는 욕구가 그 속에 드러나는 것으로 수준이 점점 거칠고 낮아질 수있다는 우려도 동성애 문제와 같이 팬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지금 성인들도 남진, 나훈아와 같은 유명 가수분들을 마음에 품고 일기장에 끄적거렸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단지 지금과 같은 팬픽 문화는 아니지만 자라나는 젊은 층의 이러한 한면을 잘 승화할 방법은 좋은 본보기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05/11/03 16:34
게시물이 일정 수준이 되면 별도의 게시판을 열어서 관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주요 이유가 팬문화 활성에 있는 만큼 또한 연재되는것이 아닌 완결작이 게시 되는 만큼 문제는 없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질게를 닫고 그 위치에 공모 게시판을 넣을수도 있겠습니다.
05/11/03 16:42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저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다양한 장르의 멋진 글들을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웃음이.. 피지알 고맙습니다.^^
05/11/03 16:43
호미님 보고 계셨군요.. ^^
일단 글이 올라오는 추이를 살펴보고 결정하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고 댓글 삭제했는데 바로 답글을 올려주셨네요. 여튼 참 기대되는 이벤트입니다. 졸필이지만 저 역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의 상품내역입니다 -.-;
05/11/03 18:37
팬픽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쿨럭.
꽁트를 넘어서는 소설은 무서워요! 엉엉- 여튼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상금받으시는 분은 꼭 한턱 쏘세요! 으하하하하-
05/11/03 22:39
오오....50만원+_+
허접 글쟁이로써 마음이 붕뜨는 상금이로군요;; 근데 팬픽이란게 정확히 어떤건지 몰라서 약간 난감;; 아무튼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05/11/03 23:10
음,혹시 예전에 여기 피지알에 올렸었던 팬픽 비스므리(?)한 것도 괜찮
나요? 이미 올린 글은 안 되려나;;;막상 해보려니 귀찮아져서....(퍽!)
05/11/03 23:12
그리고 팬픽의 범위가 정확히 어디까지인가요?
선수에 한해서?게임의 유닛에 한해서?아니면 스타에 관한 모든것? 자세히 알 수 없으니....음;;
05/11/07 18:15
우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이건 궁금사항인데요,, 전체부문이라고 했으니까 3부문이 10작품 1부문이 40작품이 나왔다고 가정했을 경우 50작품 전체 통틀어서 순위를 뽑는거죠...?? 과거에 있었던 스타리그같은것을 모티브로 지어도 되는건가요...??
05/11/07 22:58
단지 공모글을 그 날 올릴때 반응이 안 좋으면 1의 점수는 적겠군요;;
공모게시판이나 공모글 투표란을 만들어서 쉽게 다 볼 수 있도록 한다 음 각각 점수를 주는게 어떨까요? 자게에 올리는건 아무래도 조회수도 적고 선수나 팀에 관한 내용이 다 른 소재들보다 더 인기가 있기 때문에 형평성에 문제가 있을듯...
05/11/16 15:19
11/20 일 이전에 공모 게시판을 열겠습니다.
공모라는 글머리로 게시된 글을 모두 이전할 예정이며 현재 자료실위치에 Event 라는 게시판을 새로 열게 됩니다. 자료실은 좌측 링크 메뉴로 임시 이사 가게 되고 이벤트 게시판이 첫화면으로 나오게 됩니다. 작가 분들에게 더 많은 독자를 확보해 드리는 차원에서 ^^ 리플이나 독후감 중에 좋은걸 추천하여 주시면 시상을 하는 방법도 생각 중입니다. 그런대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 응모가 적네요. ^^
05/12/04 13:57
안타깝습니다. 현재 외박중이고 13일날로 휴가 가는데...
만화부분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하루만 더 응모기간이 있었으면 하는데 어쩔수 없죠. 감상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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