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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3 22:53
확실히 공감합니다.
e-sports라는 정식 종목이 된 이후 저희들만의 축제였던 스타리그, MSL은 형식에 얽매이는 딱딱한 운영만을 보여왔습니다. 제가 스타에 빠져든것은 CENGAME배 MSL 결승전때부터입니다. 기억하시나요 ? 4경기 이윤열의 도박수.. 그렇게 5경기가 최연성 선수에게 거의 기울어가자 이윤열 선수가 한마디. you win gg 이 경기로 전 스타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지금도 이윤열 선수의 팬으로 남아있습니다.
06/07/13 23:06
정말 공감가는 작품이네요.
백승님/ 저도 그 때 이윤열 선수가 정말 멋지게 보였습니다. 꼭 다시한번 윤열선수와 연성선수가 결승에서 붙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조만간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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