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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7 09:53
이것도 월요일이군요...
오늘은 목요일이니... 음 나흘정도 남았나요? 어떻게 기다리나.. 에휴~~~ 선수들 너무 고생시키지 마세요...(그렇지만 고생을 해야 더 재밋을것 같기도.. 강민선수 최고에요^^)
05/11/17 18:33
징크스//말씀하시는 뜻을 알 것 같습니다.ㅎㅅㅎ 제가 너무 부담을 갖고 있었나 봐요.
KissHour//고맙습니다. 다음 편부터 쫓겨다니는 것은 그만두고 전개가 빨라집니다. 쪽빛하늘//배경이 배경이다보니 다들 고생을 좀 하겠죠.^^ 하지만 그만큼 멋진 스토리가 되리라 자신합니다. Dark_Rei//서지훈 선수 캐릭터 때문에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앞으로 "코랄의 아들들"에서 데려갈 테니 시니컬함은 배가될 수 밖에 없겠군요.ㅎㅅㅎ 부들부들//유일하게 아이우에 떨어진 테란. 강민을 기대해 주세요! 동글콩//일요일에 공모게시판을 만드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 후에 올리려구요.^^; 다음주부터는 정말 달려야 할 거 같아요. 마감이 생각보다 얼마 안 남았습니다.
05/11/17 19:06
쿨럭;; 멋집니다!! 강민선수가 테란이라니.. 왠지 어색한걸요;;; 허허허(..) 검증된(?) 테란실력을 가지신 강민선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_-*(...)
05/11/17 22:56
건담wing의 주인공들을 보는 것 같군요. 과연 어떤 활약들을 하게될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작가님의 설레임을 1%는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05/11/18 15:08
Unipolar님. 소설에 리플을 달기위해 기꺼이 로그인을 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소설을 두개씩이나 전해주시면. 감동입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은거 같아요. 상상해보며 읽으니 더욱^^ 건필하세요~
05/11/18 19:09
깡민꿈탐험전//몇몇분들과 얘기를 해보니 다들 테란 강민은 어색하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나 테란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을 하라고 누군가 그를 아이우로 보냈겠죠?
帝釋天//활약이 기대됨과 동시에 주인공들이 좀 고생을 할 것 같습니다.^^ 다들 비장한 각오를 해야 하겠죠. daydreamer//고맙습니다(제가 그간 너무 압박을 했나요 ㅎㅅㅎ) 두개씩 쓰면서 하나는 마감에 쫓기는 덕에 나머지 한 소설의 연재속도도 매우 빨라지게 생겼습니다.
05/12/19 12:40
가루비//고독해 보이는 그 선수는 완결편에서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갔답니다.^^ 완결한 후에 답플 다는 것도 즐겁군요.
미이://제가 쓰는 소설들에서 강민 선수는 항상 엽기로 시작해 코믹을 거쳐 진지로 끝나죠.^^
05/11/23 02:52
왜 이렇게 우리 요환선수는 걱정이 된답니다.
항상 좀 고독해 보여서 ㅠ_ㅠ 우어!! 슬픕니다. ... 반대로 강민선수 :) 역시 이번편에도 즐겁습니다. ㅎㅎ
05/12/08 20:06
저기, 제가 잘못했거든요...... 에서 뒤집어졌습니다 하하 ;
역시 강민선수 센스가 뛰어나세요; 다시 봐도 역시 재미있네요^^ 완결까지 건필하세요~
05/11/17 00:08
윤열선수 너무 귀여워요..강민 선수는 꼭 실제 성격과 비슷할 것만 같은 느낌~
묘사가 정말 뛰어나신 듯~ 특히 프로토스에 대한..^^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엔 좀 더 길게...^^;
05/11/17 00:19
violet//다음편부터는 이야기가 마구 빨리 진행될 겁니다. 지금 작중의 강민 선수는 상당히 코믹한 편이죠. 저는 제가 정말로 "진짜 프로토스"를 만난다면 꼭 저렇게 반응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답니다.ㅎ
슬픈비//공모 전용 게시판이 일요일에 올라온다고 해서 다음편을 월요일로 잡았습니다.^^
05/11/17 00:37
GustWinD//고맙습니다. 부족한 체력으로 자정쯤에 쓰느라 후달렸는데 힘이 마구 솟는데요?^^
딩요발에 붙은 축구공//PGR 팬픽 공모 마감일이 12월 12일이기 때문에 그 전날에 완결이 나갈 겁니다. <왜 그는...>은 백일휴가 나오시면 완결편에 후기까지 보실 수 있을지도.(<왜 그는...>은 10부작 정도 될 <지상 최후...>와 달리 애초 계획부터 장편이었거든요.) 언제 입대일입니까? 잘 다녀오세요!
05/11/17 01:37
코믹한 강민 선수 쵝옵니다..>.<b
제발, 신비스럽고 고등한 종족이시라면 제게도 아량을!..핫핫 그리고 강민을 상대로 "어리석은 테란이여"라는 호칭은 정말 안어울리네요.. 생각해보면 당연히 테란이 맞는데, 워낙 "플토의 화신"같은 이미지가 강해서요..^^ 서지훈 선수는 정말로 감염된 동료를 만나면 1초의 머뭇거림도 없이 태워버릴 것 같다는 느낌이..;; 조금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10부작으로 끝난다니 벌써부터 아쉬운 느낌입니다. 건필!!!
05/11/17 02:09
peppermint//
코믹모드가 얼마쯤 더 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쿰민 선수가 플토에게 볶이지 않고 플토와 테란을 위해 무언가 해내려면 일단 간부터 매 안으로 집어넣어야 될 분위기입니다 이거.ㅋ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다들 강민하면 플토 그 자체로 생각하는데 여기서는 완전히 테란으로 나오니...... 하지만 그들과 다른 테란이라는 점이 나중에 큰 역할을 하게 되죠. 서지훈 선수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에 어떤 분이 헬멧 안에 머리가 보이지 않는 부분을 항의해 오셨는데, 그건 원래 전투 슈트가 너무 커서 어떤 사람이 들어간다 한들 발 받침을 올리지 않으면 머리가 안 보이는 상황이었답니다.^^ 10부작으로 갈지 11, 12부작으로 갈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공모라는게 이렇게 부담이 큰 줄 몰랐어요. 아주 머리 쥐어뜯고 있습니다.
05/11/17 08:28
아케미//앗~이런 *^^* 어제 밤늦게 잠들고 오늘 아침 학교에서 두근두근거리며 열어 보고는 기분이 둥둥 떠버렸습니다;ㅎ
지니쏠//제가 늦게 올렸죠. 11시까지 올린다고 해놓고선...... 다음부턴 시간 딱 맞춰야겠습니다.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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