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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7 00:20:24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아마 이번 대선의 상징이 될것같은 사진
김문수 후보, 밀양관아앞 유세

김문수 후보, 밀양관아앞 유세


경남 밀양시 밀양관아앞이라는데 하필이면 이재명 후보의 대형걸개 앞에서 유세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런 대형걸개 장소를 확보하려면 미리 장소를 섭외하고 출력해야 하는데 후보등록 하루전까지도 누가 후보가 될지 알수없는 상황이었음 이라.,.

그건 그렇다고 쳐도 하필 여기서 해야 했나 의문입니다. 시간과 인력을 들여 상대후보 홍보해주는 꼴이되니..

한국정치에 관심없는 외국인이 본다면 김문수후보가 이재명후보 찬조연설 하러 나온것처럼 보일수도 있겠네요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16일 오전 경기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유세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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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전이된 [어떡하냐 문수야] 
 
내 거친 생각과
[니] 불안한 눈빛과 

안절부절 급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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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7 00:3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com/shorts/KowD8A2NGOI?si=b3Vn3yifbfIK9fSn
이틀만에 태세 전환한 조배숙 의원님도 있죠
25/05/17 00:41
수정 아이콘
이수정 님은 자기 자신부터 정신 분석해야 할 듯 이중 인격이 의심됩니다
(여자)아이들
25/05/17 00:47
수정 아이콘
태세 전환이 저리 빠르다니.. 암튼 여러모로 보통 인물은 절대 아님.
25/05/17 00:47
수정 아이콘
페북에서 야무지게 김문수 찬양 들어갔던데 어우 보기 부끄러울 정도던데요
https://news.nate.com/view/20250516n31835
"어떡하냐 문수야" 조롱하더니 "아버지"…이수정, 김문수 만났다
물러나라Y
25/05/17 00:48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정치가 되려면 위헌정당이 되야죠. 민주당이 아무리 삽질을 하더라도 저런 기본조차 안된 정당은 소멸이 답이라고 봅니다.
손꾸랔
25/05/17 00:59
수정 아이콘
이게 합성이 아니라니..
25/05/17 02:1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김문수는 꽁한 마음으로 이수정에게 잠바를 주지 않았나 보네요.
포도씨
25/05/17 07:43
수정 아이콘
어우...난 쪽팔려서 절대 못할 일을 하는걸보면 명예욕과 권력욕은 다른 욕망인듯
25/05/17 08:34
수정 아이콘
이수정 씨야 어쨌든 당적이라도 같지 이언주 국회의원 같은 케이스를 보면 뭐...무슨 짓을 하고 무슨 말을 하든 결국 권력자 옆에서 자리 하나 차지하면 장땡이죠
햇님안녕
25/05/17 10:34
수정 아이콘
이언주는 비난 이어가다가 국힘에서 현타느껴서 비난 휴지기라도 있었는데 이수정은 크크
25/05/17 13:04
수정 아이콘
이언주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스탠스는 '받아는 주겠다, 하지만 절대 잊지 않겠다' 정도인 것 같아요. 24년 전당대회때도 정봉주가 막판 삽질만 안했어도 낙선이었죠. 진영을 바꾼 정치인들에게는 평생 꼬리표가 따라다니는데 하물며 갔다가 다시 온 경우니까 희귀케이스죠.

넘어온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수용하되 지도자로 삼아서는 안된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학상자
25/05/17 09:47
수정 아이콘
김문수와 이수정 투샷이 국힘의 현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This-Plus
25/05/17 21:39
수정 아이콘
사람인가... 싶습니다.
25/05/18 02:52
수정 아이콘
어떡하냐 수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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