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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 14:27
한덕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나올거 같다고 예상하고 그렇게 나오라고 떠들던 사람들이 입을 다물었습니다 게다가 민주당에서 탄핵을 해야 그림이 이쁘게 나오는데 안한다고 하는 바람에 어정쩡해졌습니다.
25/04/20 15:47
(수정됨) 윤석열을 중앙지검장 > 검찰총장으로 파격 승진 시킨것도(개인적으로 대통령이 된 가장 큰 원인이 이거라고 봅니다)
문재인 이었... ㅠㅠ
25/04/21 04:06
조국 민정수석과 최강욱 공직기강 비서관은 결사반대였는데, 양정철이 밀어 붙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양정철이 쥐죽은 듯 쳐박혀 있는 게 그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누가 뭐래도 최종결정권자는 문재인이고 이는 무조건 잘못한 일이죠.
25/04/20 17:20
일부 혹은 상당수 민주당지지자분들께서 발끈하실 수도 있겠지만, 갠적인 의견으로 검찰총장으로 윤석열 앉힌건 당시 문재인정부가 인사정책에 있어서 얼마나 안일하고 오만했는지 엿 볼 수 있는 부분이라 봅니다. 나사가 좀 많이 풀어져있지 않았나 싶음
25/04/20 20:21
양향자까지는 가능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정치에 목매는 사람들 끌어들여서 써먹는건 항상 있는 일이고 현직 때 배신한거 아니면 그럴 수 있다 수준이죠 동교동계가 헛발질한게 DJ 잘못은 아니죠 그런 사람들이라도 끌어다 써먹는게 정치력이죠 문제는 윤석열인데 이 사람은 현직 때 배신한 케이스에요 이 사람 때문에 조국은 안됩니다 무능이에요 민정수석은 인사검증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대차게 말아먹었어요
25/04/20 21:25
양향자 반도체 이야기하는거 좀 들어봤는데 그 분야 식견은 확실히 있는 것 같더군요
정치인보다는 실무영역에서 활약시키게 했음 좋았을 것 같은데
25/04/20 18:18
국힘은 답이 없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옛날에는 탄핵을 당하면 폐족이라고 부끄러워하거나 은퇴라도 했는데 한동훈보고 너때문에 탄핵된거 아니냐고 문제라는 유정복 나경원을 보고 있자면 그냥 당이 시원하게 꼴아박고 폭파되는게 답인가 싶습니다.
25/04/20 20:40
홍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게 본인 팬사이트에 이런 질문을 하라고 해서 한다며 [키도 큰데 왜 키높이 구두를 신는가. 생머리가 맞는 지 보정 속옷을 입는 지 등 질문도 있었는데 유치해서 하지 않겠다]고 질문했군요.
정말 유치하고 수준낮고 저열하네요. 질문은 다해놓고 하지 않겠다라니. 홍준표가 다시 떠오른다던데 하나마나네요.
25/04/20 21:49
홍준표 하는게 늘 그렇죠. 예전에도 안철수에게 박지원 상왕 얘기 꺼내던 것도 생각나네요. 더 화나는건 이 사람이 위트있고 품격있게 할 수 있는데 저런다는 겁니다.
25/04/20 22:31
세상에 자기 발언을 그걸 [긁힌 한동훈]이라고 릴스로 올리네요. 정말 수준 낮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1hongjp/?hl=ko
25/04/20 23:24
뭐 본인이 나중에 올린 페북글에 따르면
[앞으로 정치를 계속 할거면 외모에 집착하고 셀카나 찍는 이미지 정치를 하지 말란 의도로 한 질문이었다] 라고 했는데 그래도 좀 질문이 그시기하긴 하더군요
25/04/21 10: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29672?sid=100
[“다시 태어나면 바퀴벌레? 車바퀴?” “둘 다 싫다”… 국힘 토론회 촌극] 2025.04.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03728?sid=100 [MBTI로 미소 돌던 국힘 토론회…홍준표 '생머리냐' 질문에 '얼음'] 2025.04.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76141?sid=154 [홍준표, 한동훈에 "키높이 구두 왜 신냐, 생머리냐"…韓 "유치하다"] 2025.04.20. 국민의힘 대선 후보 모두를 응원합니다.
25/04/21 10: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41302
[이재명 50% 첫 돌파…김문수 12.2%, 한동훈 8.5%, 홍준표 7.5% - 리얼미터] 2025.04.21. 3자 대결…이재명 54%대, 국힘 후보 16∼23%대, 이준석 5∼6%대 더불어민주당 48.7%·국민의힘 32.9%…정권교체 59.9%·정권연장 34.3% <가상 3자 대결> 이재명 54.2% / 김문수 23.6% / 이준석 6.1% 이재명 54.6% / 홍준표 20.5% / 이준석 6.0% 이재명 54.6% / 한동훈 16.2% / 이준석 5.4%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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