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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7 11:04:21
Name 자칭법조인사당군
Subject [일반] 순수재미 원탑 2024총선판의 주연이자 씬스틸러 한동훈(쉬어가는글) (수정됨)
이번 총선 순수재미 원탑이라는 말 많이 나오는데요
거기에 동의하면서도 한동훈 위원장 이야기는 많이 나오면서도 또
이 분의 사진은  피지알에서는 전혀 이슈가 안되는거 같아서 아쉬운 맘에 올려봅니다.
아주 소소하지만 확실한 재미거든요

image
2월 초 경동시장에 방문한 한동훈 위원장님의 생닭구입 사진입니다.
뭐라고 딱 꼬집긴 뭐한데 그냥 보면 재미져요. 한동훈 위원장님 사진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연기자로 치면 아이돌로 데뷔해서 바로 연기자로 출연해서 연기가 어색한 그런 모습입니다.

image
두번째로 2월말 원희룡 후보자와의 튀김먹방 사진입니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그냥 먼가 웃겨요 표정이 그냥 재밌습니다.

image
튀김먹방은 원주에서 촬영된 2탄도 있는데 이것도 먼가 구도가 재밌습니다.


image
image hosting website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유세장에서 셀카촬영하는 모습입니다. 이건 단순히 웃자고만 올린게 아니라
사실 한동훈 위원장님 불호하는 검사이자 정치인인데 개인 호오를 떠나서 정치인이라면 타고나야하는 기본자질중 하나인 스타기질은
차고 넘치게 타고 나신거 같습니다.  반대편에서 말하듯 선거뽕을 아무리 맞아도 전 저런 많은 대중앞에서 충분한 연습이나 훈련없이
저렇게는 못할거 같아요.  정치를 더 오래 한다면 이미지컨설팅 받으면 어색한 표정 부분은 충분히 나아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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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단지
24/03/27 11:07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 든든합니다
24/03/27 11:18
수정 아이콘
총선 이후부터는 오세훈이 물망에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24/03/27 11:08
수정 아이콘
언론이 그렇게 마사지를 해줘도 행실이 이 판이면 정치 오래한다고 개선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황교안보다도 더 빠르게 소멸할 것 같아요.
DownTeamisDown
24/03/27 11:10
수정 아이콘
http://www.kyeongin.com/mnt/file_m/202403/news-p.v1.20240322.8dbf43090e724603930dac960b84a58c_P1.jpg?number=20240323084334

저는 라커 한동훈 사진 보고 현웃 못참아서 월급루팡중에 큰일날뻔 했습니다.
크크크
꿈트리
24/03/27 11:13
수정 아이콘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만드는... 크크크
BbOnG_MaRiNe
24/03/27 15:1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사진이 안나오나 찾고있었던
유료도로당
24/03/27 11:23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처음봤네요 이거
허저비
24/03/27 11:35
수정 아이콘
킥드럼베이스 추시려나?
24/03/27 11:47
수정 아이콘
h
체크카드
24/03/27 11:48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4nkET2i8spU?si=Q6GFDd8UeQx9JznT
이건 영상으로도 보셔야
올라오면서 우비를 벗는 모습도
녀름의끝
24/03/27 12:32
수정 아이콘
불타는 청춘인줄 크크
24/03/27 12:43
수정 아이콘
프레디 머큐리같네요. I want to break 운동권
24/03/27 14:10
수정 아이콘
요즘 가장 핫한 사진이져!! 크크
No.99 AaronJudge
24/03/27 16:39
수정 아이콘
푸훕
24/03/28 11:24
수정 아이콘
동훈짱 날 가져요!!
빼사스
24/03/27 11:11
수정 아이콘
키높이 신발 신고서도 까치발하고 바람이 날릴 때마다 헤어라인에 반들거리는 무언가를 보면 외모 컴플렉스가 있나 싶긴 합니다. 잘생겼다고 한참 언론에서 떠들고 아이돌 행세하다가 조국 나오니까 쑥 들어간 것도 웃기죠. 특히 경망스러울 정도로 가벼운 입으로 모든 얘기마다 딱 짚어 쪼아대는 모습에, 보수이신 처가댁 어르신들도 절레절레입니다.
맥스훼인
24/03/27 12:30
수정 아이콘
조선생님이 외모로만 따지면 압도적이긴 하죠
꿈트리
24/03/27 11:12
수정 아이콘
진중한 면이 없고 좀 깐족깐족 느낌이라 재미지긴 하죠.
유료도로당
24/03/27 1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한동훈이 그런식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있는게 국힘의 총선 결과에 좀 마이너스가 되지 않나 생각하는 편인데... 대통령이 말을 좀 반말성으로 툭툭 뱉는 스타일이니 한동훈은 완전 반대로 (본인이 장관시절에 답변하던것과도 완전히 차별해서) 늘 겸손하고 진중하게 숙이고 부드럽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훨씬 더 상승작용이 있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일단 결과를 보고 얘기해야겠지만... 국힘이 총선 패배한다는 전제하에, 흔히들 말하는 '한동훈은 잘했는데 대통령이 망쳤다' 라는 명제에 마냥 동의하긴 어려워보입니다.)
Equalright
24/03/27 11:12
수정 아이콘
논란 차치하고 스타성은 충분했죠
그걸 이번 총선에서 소모해버린게 문제지..
자칭법조인사당군
24/03/27 11:14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글 작성하려고 사진찾는 와중에 느낀건 한동훈은 윤석열과 다르게 대중앞에 서는걸 즐기고 스타기질이 차고넘치게 있어요
24/03/28 01:17
수정 아이콘
관심 받기 좋아하는 성격과 언론의 힘이죠.
주변에서 띄워주지 않으면 절대 못 뜨는 스타일이라서 스타 기질 자체가 없다고 봅니다.
연설하는 거 보면 초등학교 반장 만도 못해요.
손 흔들고 사진 찍는 것은 타고 났죠.
24/03/27 11:28
수정 아이콘
순수 웃음꾼 장동혁 의원도 빼주지 말아주세요
https://youtu.be/NnuFC8nWI-4?si=2Q8ZHtOfyaQggEBU
내년엔아마독수리
24/03/27 11:30
수정 아이콘
총선 전 마지막날쯤에 도게자 박으면서 시원하게 가발 까는 화끈한 퍼포먼스 기대합니다
득표율 1%는 오를지도...
monochrome
24/03/27 11:32
수정 아이콘
이미지 위주의 쇼맨십은 넘치는 것 같고... 방송 출연 한번 하면 조회수 폭발할 것 같은데 안하더군요. 동문서답이나 반문으로 깐족대는 것 말고는 제대로 말하는 걸 못본 것 같습니다. 유세 현장에서 말하는 거 보면 안습이에요. 내용은 없고 잘할거임, 진짜임 이런 말 밖에는...
오타니
24/03/27 12:28
수정 아이콘
유시민 깨러 검찰앞에서 인터뷰했을때만 간지 촬촬
24/03/27 11:51
수정 아이콘
거지 같은 상사 만나서 고생하는 걸로 보여서 안쓰럽긴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누... 왜 이번 총선에 나서가지고...
밥상차리기
24/03/27 11:54
수정 아이콘
한동훈의 밈으로 소비되는 대중희화적 스타성(?)은 뛰어날지 모르겠지만 정치적 스타성은 이번 총선 과정에서 조국과 직접적으로 비교될 정도로 후진게 문제죠. 선거란게 개그맨을 뽑는게 아니라 정치인을 뽑는거니까요.
락샤사
24/03/27 12: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여권 지지율 1등이니 든든할거란 크크
24/03/27 12:09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긴함
맥스훼인
24/03/27 12:31
수정 아이콘
소나무당 대한동훈 공약 달성이 궁금하긴 합니다.
litlwing
24/03/27 12:37
수정 아이콘
마음에 안드는 정치인이라서, 노출이 덜되고 인지도가 더 올라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24/03/27 1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음 대선 조국이 피선거권 지키면 조국vs(오세훈or준표) 매치업 나와서 반반싸움 할거 같고
조국 나가리 되면 이재명vs(오세훈or준표) 매치업 나와서 보수정권 5년 연장 예상해 봅니다.
한동훈은 그냥 몇달 스쳐지나가는 바람 같네요 아직까진..

제가 조국 싫어한다 매번 이야기 하지만 이재명 비례연합정당 삽질 덕분에 조국이 바람 제대로 탓어요.
처음에야 귀엽다 귀엽다 했지 이제 잡아 먹히게 생겼죠.
DownTeamisDown
24/03/27 12:48
수정 아이콘
저는 이재명도 피선거권 못지킬것 같아서 모르겠어요.
그러면 누가 민주당 후보가 될까요.
김동연 ? 박용진?
24/03/27 1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 상상이지만 보수정권에서는 이재명을 다음대선에 또 나오게 하는게 거의 유일한 정권연장하는 길이라 생각해서...
대선때까지 재판 슬슬하면서 망신주기 식으로 괴롭히면서 시간만 끌거 같네요. 시간적으로 대법 확정판결 나는 사건도 없을거 같구요.

그리고 이재명 호흡기를 붙여놓으면 그 사람은 자기주변에 올라오는 사람은 다 싹부터 밟아버리는지라 보수입장에선 이이제이도 탁월하죠.
반대로 민주진영은 이재명을 털어내고 그럴듯한 인물을 대선후보로 만들면 정권 창출 할거 같구요.
지금 조국이라는 좀 불안하지만 강력한 후보가 생긴거 같긴 합니다.
DownTeamisDown
24/03/27 13:07
수정 아이콘
이게 대선때까지 시간끌면 사법리스크가 오히려 역으로 작용되죠.
이재명이 동정표를 얻는 상황이라... 이재명이 오만하건 막말하건...
그건 큰변수가 안될꺼에요.
특히 선거법하고 위증교사는 그때까지 끌수있는 재판이 아니라서...
지구 최후의 밤
24/03/27 14:33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에서 소숫점이었는데 다음 대선에서는 이재명이라 할지라도 현재의 사법리스크 정도라면 그 이상 나올 겁니다.
24/03/27 14:37
수정 아이콘
이재명 털려면 총선때 털었어야 했어요. 대선때까지 이재명 살려뒀다가 다시 파는건 역풍 씨게 불겁니다.
빼사스
24/03/27 13:19
수정 아이콘
일단 조국이든 이재명이든 피선거권이 어찌될지는 알 수 없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법관 놈들 눈치 10000단이라서 둘 다 피선거권 지키고 둘이 박터지게 싸우고 어부지리 국힘 당선 아니고선 쟤들한테는 가능성이 없어요. 윤석열 현 상태에서 임기말까지 레임덕에 아주 나라 개판 만들 테고, 정권 심판론은 더 활활 타오를 텐데 국힘이 다음 대권도 먹을 거라는 건 상상도 안 되네요.
항즐이
24/03/27 13:38
수정 아이콘
대선은 1년 전에도 어찌될지 모르는게 한국 정치입니다.
나이많은 분들은 기억하실 지 모르지만, 예전에 신한국당 9룡이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24/03/27 13:42
수정 아이콘
1년은 커녕 다음달 총선도 어찌될지 모르는데요.
그래서 예측이라는걸 하는거죠. 제가 다 알앗다면 예언을 했겠죠.
Paranormal
24/03/27 16:36
수정 아이콘
크크 의사건으로 민심을 얻는가 했더니 바로 작살.. 기묘해요
24/03/27 14:14
수정 아이콘
이재명에 대한 호불호는 차치하고
홍준표도 오세훈도 다음 선거 나오기 쉽지않을겁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당내 자기세력이 없다는건데,
자기세력이 없는 후보가 대선 치르면 어찌 되는지
이재명이 여실히 보여줬거든요

사실, 현재 시점에 차기 지지도 1위라는것이
얼마나 허망한 지표인지 생각해보면
다음 정권과 후보의 향방은 아직 알수없긴하겠네요
개가좋아요
24/03/27 14:59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이준석?
동오덕왕엄백호
24/03/27 15:15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안되고 오세훈,홍준표도 안될거고...한동훈도 이번 총선이 끝일거고...윤석열은 자기 말 100% 들어주는 사람 좋아한답니다 한군데라도 어긋나면 그게 끝이고요 아마 윤석열이 자기 말 곧이 곧대로 듣는 사람 대선 후보로 내세울거 같음.
개가좋아요
24/03/27 15:25
수정 아이콘
대통령꺠서 그떄까지 영향력을 끼칠수 있을까요? 이번선거로 영향력이 확주는건 아닐지
항즐이
24/03/27 15:20
수정 아이콘
정치가 생물이라지만 이준석이 대선후보가 되는 건 현재 상황에서는 너무 낮은 확률이긴 하죠.
차라리 이번 선거를 안나왔으면 그 확률이 훨씬 높았겠습니다만.
개가좋아요
24/03/27 15:24
수정 아이콘
정치적으로는 어리석은 판단을 하는거 같은데 정책적으로는 딱히 어리석은거 같지는 않아 비교적 긍정적으로 봤는데 역시 안되것죠 ㅠㅠ
항즐이
24/03/27 15:37
수정 아이콘
정책적으로도 어리석다고 봐야죠. 김종인 위원장이 인터뷰했던데, 저도 그 관점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탈당하고 내놓은 정책이 다수에게 영향을 주는 거시적인게 아니라서 실패했다고 봅니다.
아주 첨예하고 논쟁적이지만 중요해서 양당이 언급을 회피할 수 없는 이슈를 던졌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했죠.
누군가입니다
24/03/27 15:45
수정 아이콘
근데 정작 거시적인거 내놓으면 힘도 없으면서 지키지도 못할 소리 한다고 까대던걸 본적도 있고해서
그런 류의 비판보단 애당초 정치적으로 어리석은 판단하는걸 까는게 좀 더 맞지 않나 싶긴합니다
윤석열이 그렇게 이준석 빨리 내쫒을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1년은 갈줄 알았습니다) 크게 움직인다 싶은 행적들은 영 공감이 안가더군요.
개가좋아요
24/03/27 15:59
수정 아이콘
딱히 틀린얘기를 한거 같지 않아서 어리석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신 부분으로는 맞네요. 쫌 더 다수에게 해당되는 정책을 충분히 고민해볼수 있었을거 같은데 너무 미시적인 감이 없잖아 있네요.
24/03/27 15:50
수정 아이콘
이준석 보면 좀 안타까워요.
정치 안해도 똑똑하고 잘먹고 잘살 사람인데 뛰어들어서 10년넘게 허부적거리고 있으니.
호불호 심한 스타일인건 인정하는데 정치인으로서의 소신은 있는 편이라 잘 버티면 언젠가 한번 기회는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너무 젊은것도 강점이구요.
개가좋아요
24/03/27 16:00
수정 아이콘
뭐 개인이야 사실 내 알바 아니긴한데(내코가 석자라 ㅠㅠ) 근대 저는 노인 지하철 공약 같은것도 비판하시는 분도 많았지만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다른 공략 이야기들도 딱히 틀렸다고 생각한적은 없어요. 그래서 한번 자기 꿈을 펼쳐보는게 저에게도 도움될것 같아서
24/03/27 16:1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참 어떤 측면으로 봐도 안철수 하위호환이네요.



어떻게 얘기해도 다 안철수 얘기.
24/03/27 15:03
수정 아이콘
어색한 사진 찾아서 올리면서 낄낄거리는게 참..
아살이빠진다
24/03/27 15:03
수정 아이콘
순수 재미 원탑은 소나무 일당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로하스
24/03/27 16:20
수정 아이콘
총선 공약이 한동훈 불러다 국감에서 가발 벗기기 크크크크크크크
국수말은나라
24/03/27 1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타이긴 한데 더 스타인 조국에 막힌 느낌?
거기에 허경영 포지션의 소나무당 추가 크크

근데 가발 아닌거 같은데 자꾸 가발이야기는 왜...외모 희화화는 반대입니다
개가좋아요
24/03/27 16:4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탈모로 희화화군요!!! 분노!!!
호야만세
24/03/27 17:26
수정 아이콘
놀리려고 그런건 아니고..진짜 궁금한건데 가발 아니예요..?
자급률
24/03/27 17:58
수정 아이콘
황교안도 가발밈 있었다가 삭발식으로 불식됐었는데
약간 야권 지지층에서 주로 나오는 밈 같기도 합니다.
O.Marseille
24/03/27 19:27
수정 아이콘
선택권 없이 타고난 요소에 대한 차별을 누구보다 금기시 해야 할 진보 지지자들이
오히려 즐거워하며 그러는 걸 어떻게 봐야 할지
24/03/27 18:17
수정 아이콘
가발일 가능성이 높은게
가발이 아니라면
한동훈은 성격상 이런거 절대 안참을 거 같습니다.
바로 너고소 들어갔을 것 같거든여.
국수말은나라
24/03/27 19:09
수정 아이콘
가불기인가요? 사실적시냐 허위사실이냐...어차피 가발아니더라도 소송하기엔 좀스럽고 민망한?
빼사스
24/03/28 08:13
수정 아이콘
가발로 보이는 정황이 많아요. 앞머리 아랫단 접합부위의 번들거림. 뒷통수 머리가 둥그렇게 정리되어 있고 최근 바람 심할 때 머리 들린 이미지도 빼박 수준이라고 봅니다
No.99 AaronJudge
24/03/27 16:42
수정 아이콘
참……이 분도 요상하게 돌아가네요 검사시절엔 되게 포스있었는데
파란사자
24/03/27 18:20
수정 아이콘
이정도 수준의 조롱글은 문제 없나 보네요
O.Marseille
24/03/27 1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성자는 진심으로 웃고 쉬어가자는 의미로 올리셨겠지만

결과적으로 다들 몰려와서 조롱하고 험담 한마디씩 하는 증오와 혐오의 판을 벌린 글이 돼버렸네요.
빼사스
24/03/28 12:1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42470?sid=165
[한동훈 "정치 개같이 하는 게 문제, 정치 자체는 죄 없어"]

이번 총선은 유독 막말이 많습니다만...
아무리 막말 정치라지만, 공당의 비대위원장이나 되는 사람이 저런 식의 언사를 내뱉는 게 경악스러울 따름입니다.
정치 자체에는 죄가 없을지언정 그 정치를 막말로 x처럼 만드는 게 본인의 언변이라는 걸 왜 모르나 싶습니다.
개는 죄가 없습니다. 그 개를 입에 올리는 사람이 죄인 거죠.
탄단지
24/03/28 12:14
수정 아이콘
공식유세에 이렇게 조롱하고 험담하고 증오하고 혐오의 판을 벌리기도 하네요
O.Marseille
24/03/29 03:0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유세에서 증오와 혐오는 자제해야죠.

https://www.police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83
[이재명 "설마 2찍 아니겠지?…하하하"…'혐오발언' 논란]
24/03/28 14: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 (벌점 2점)
손꾸랔
24/03/28 16:07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본인의 화법이 진중하지 않고 깐족거린다?는게 정평으로 자리잡다 보니 그에 대한 역공으로 조롱을 불러일으키는 면이 큰것 같습니다.
이것도 정치화법이 몸에 배지 않은 초보가 무거운 자리에 갑자기 앉았을 때의 리스크 중 하나겠죠.
이정재
24/04/01 22:57
수정 아이콘
순수재미 원탑은 변-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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