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6 15:45:40
Name 빼사스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92242?sid=100
Subject [일반] 23번째 민생토론회 윤 대통령, "지역의 작은 공약까지 100% 챙기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92242?sid=100

용인에 출마한 윤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지난 NATO 순방 1인 민간인 탑승으로 논란이 된 여자분의 남편인
이원모 후보가 며칠 전 국토부 장관을 만난 후 이런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립니다.

[경강선 연장 신설]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그런데 며칠 후 윤석열 대통령이 23번째 민생토론회로 이 지역을 찾아와선

[경강선과 용인을 연결하는 연계 철도망 구축]
[민자 사업으로 제안된 '반도체 고속도로'를 조속히 추진]

그러면서 하는 말이 "지역의 작은 공약까지 100% 챙기겠다!"라고까지 합니다.

이 정도면 완전 대통령 개인이 지역구 의원 하나의 공약을 다 들어주겠다고 선거 개입을 한 수준인데
이를 다루는 기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예수부처알라
24/03/26 15:49
수정 아이콘
말로 해서 못 알아먹으니 표로 후두려패는 수밖에 없죠...
자칭법조인사당군
24/03/26 15:50
수정 아이콘
한손에 언론 한손에 검찰 선택적 분노 선택적 기소
혹여나 기어오르면 입틀막
선택적 메타에 걸맞는 대통령입죠
지구돌기
24/03/26 15:51
수정 아이콘
예전 노무현 탄핵 때를 생각해보면...
로즈엘
24/03/26 15:56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개입해도 문제 안되는 것도, 크게 영향이 없는 것도. 본인 능력이겠죠. 이렇게 열심히 개입하는데 망가뜨리는것도 대단함.
박근혜
24/03/26 15:59
수정 아이콘
[속보] 윤 대통령 "첨단 바이오시장 2035년 5200조…기회의 문"
https://v.daum.net/v/20240326151048939

조만간 1경이라는 단위를 보게될것 같습니다.
예수부처알라
24/03/26 16:16
수정 아이콘
역시 윤통! 천오백조 쓰고 다니시길래 무슨 돈으로 그러시나했더니 다 믿는 구석이 있었네요!
박근혜
24/03/26 16:29
수정 아이콘
크크 따갚되
노다메
24/03/26 16:00
수정 아이콘
노무현 전대통령은 왜 탄핵 소추를 당한 걸까요
24/03/26 16:08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소속이 아니라서...
빼사스
24/03/26 16:21
수정 아이콘
정작 탄핵은 민주당 의원들이...
DownTeamisDown
24/03/26 16:41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탄핵 안시켰으면 안되었겠죠.
그렇다고 그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이 논건 아니었지만
류 하야부사
24/03/26 21:30
수정 아이콘
당시 여당은 민주당이 아니라 열린우리당.....
bus tour
24/03/26 16:26
수정 아이콘
고졸이라서요.
24/03/26 16:02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이 정도로 정부가 선거활동 도우면 탄핵맞지 않았어요?
정치적 중립 의무는 어디로 간거지? 공주님이나 mb나 저 정도로는 안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기억한게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24/03/26 16:07
수정 아이콘
다음 대통령이 누구든 과연 이렇게 선거운동할 수 있을까요? 미국처럼 재선 가능하도록 개헌된 것도 아닌데 말이죠.
24/03/26 16:1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탄핵해야 하는 수준인데, 수구 언론들은 입 다물고 있으니. 진보쪽은 뭐하고 있냐?
롤격발매기원
24/03/26 16:20
수정 아이콘
노무현건도 탄핵안됬는데 괜히 이걸로 탄핵하기는 약하죠 다른 건들도 많은데
24/03/26 18:16
수정 아이콘
당시 노무현 건과 윤석열이 지금 하고 있는 건 그 차이가 큰 거 같습니다.
24/03/26 18:1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하려면 이 건이 노무현 건보다 약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건이 노무현 건보다 훨씬 더 멀리 나간 건이기 때문에 그런 표현은 이상하네요.
DownTeamisDown
24/03/26 19:15
수정 아이콘
다녀봐야 역효과니까요.
구지 말릴필요가 없죠.
탄핵 시키고 싶를때 이야기하면 되는거고
탄핵한다고 하면 역효과만 클거라서요.
최종병기캐리어
24/03/26 16:22
수정 아이콘
선거철에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라는 명분으로 공약 대신 읊어줘도 선거 개입 아니다라는 좋은 선례를 만들어준 윤통.
박근혜
24/03/26 16:31
수정 아이콘
오늘의 윤대통령 발언 정리 내용

윤 대통령 "첨단 바이오시장 2035년 5200조…기회의 문"
尹대통령 “디지털 바이오에 정부 R&D 적극 투자”
尹 "AI활용 신약 개발·치료제 등 디지털 바이오 투자 대폭 늘릴 것"
尹 "충북에 'K-바이오스퀘어' 조성,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로"
윤 대통령 "석유화학 기반 소재산업 30% 바이오 기반 전환"
尹대통령 “충북, 첨단 바이오산업 선도기지 될 것”
윤 대통령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 산학연 병원연구자 필요 서비스 제공"
윤 "오송에 과학영재학교 신설…융합형 인재 육성"
尹 "청주국제공항, 터미널 확장‧주기장 확대 올해 시작"
尹 "대전-세종-청주 연결 CTX 본격 추진...철도‧도로 인프라 확충"
尹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6차로로 확장...대전·세종·청주 CTX 추진"

출처) https://www.fmkorea.com/6856274441
예수부처알라
24/03/26 16:36
수정 아이콘
좀 소름돋는게 윤통은 진짜 총선지면 자기 잘못 1도 없다고 생각할 거 같네요...

내가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이런 선거를 진단말야!!!하면서 또 격노하실 듯...
꿈트리
24/03/26 16:41
수정 아이콘
대파 사건으로 민심 떡락한 것을 과연 알기나 할지 궁금하네요.
박근혜
24/03/26 16: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았으면 사과했겠죠. 여전히 대통령실은 심기 경호중에 있습니다.

[속보] 대통령실, 대파 한단 875원 논란에 "정부 물가 정책 반영 결과" 반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63544?sid=100

"대파 한단 875원 맞습니다"…농협, 농축산물 최대 70% 할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99747

농협이 내달 12일까지 주요 농축산물 등을 최대 70% 할인하는 등 정부의 먹거리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한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대파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7곳에서 ‘875원’에 구매할 수 있다.
꿈트리
24/03/26 17:24
수정 아이콘
요즘같은 SNS시대에 진정한 십상시들이 뭔지 보여주네요.
하는 꼴보니, 술친구들이 아부나 할 듯 합니다.
기기괴계
24/03/26 17:32
수정 아이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1715440000026

2021년 기준 하나로마트 지점수는 2214개였다...
박근혜
24/03/26 17:37
수정 아이콘
그중 서울 양재점을 비롯해 창동점, 경기 고양·성남·수원점, 울산점, 충북 청주점에서 파네요
24/03/26 16:42
수정 아이콘
해준거 많죠.
의대증원으로 인한 의료파업사태.
이종섭,황장무 사태.
대파한뿌리 사태 등등등..
예수부처알라
24/03/26 16:53
수정 아이콘
의사 카르텔의 저항
언론/야당/공수처의 공작
편파적인 MBC 보도에 대한 방심위 조사

고로 아무 문제 없는 태평성대임...땅땅땅!!!
Infrapsionic
24/03/27 22:15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대선 시즌인줄 알겠네요.
철판닭갈비
24/03/26 16:52
수정 아이콘
대체 뭘해야 탄핵요건인가요 그럼??
예수부처알라
24/03/26 16:56
수정 아이콘
검찰이 우리편이어야???
호머심슨
24/03/26 16:57
수정 아이콘
보수의 특권
24/03/26 17:05
수정 아이콘
대구시장급 깜냥도 안되는 사람이 대통령을 하고 앉아있으니 후...
24/03/26 17:38
수정 아이콘
홍준표....... ㅠㅠ
소와소나무
24/03/26 17:24
수정 아이콘
대통령에 믿음이 있는 지지층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적을 한두부대 만들었으면 모르겠는데 눈에 보이면 다 적으로 만들어 놨으니;;
피우피우
24/03/26 17:48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서 백수 문재인이 양산 지역 민주당 후보들이랑 같이 좀 뛰어주는 걸로 트집 잡는 게 진짜 대단하죠.
탄단지
24/03/26 17:57
수정 아이콘
용인 국힘 후보 검사 출신
(전용기 민간인탑승 사건의 남편)
류 하야부사
24/03/26 18:02
수정 아이콘
관권선거가 뭐 별건가요?
이래도 선거 중립 위반이라고 나불대는 주류 언론이 없다는 것에 또 한번 웃고 갑니다
24/03/26 18:3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일안하나요?
탄핵역풍 땜에 총선끝나고 달리려는가
24/03/26 18:45
수정 아이콘
칼 빼고 어설프게 휘두르기 보단, 칼을 빼면 단칼에 타격을 줘야죠.
어설프게 언급하기 보단 지금처럼 조국신당-강경 / 민주-온건 으로 나눠주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24/03/26 18:50
수정 아이콘
흠 지금정도 정권심판론이면 금방 탄핵될거같긴한데요
올해 넘어가기전에 끝냈음 좋겠네요
탄단지
24/03/26 19:27
수정 아이콘
총선이겨야 가능하죠 지금 언급하는거보다
24/03/26 19:47
수정 아이콘
지금은 탄핵얘기 함부로 못꺼냅니다. 선거기간이잖아요. 그런말은 대승한 이후에나 하는거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4/03/26 21:13
수정 아이콘
알아서 꼬라박아 주는데 지금 할 이유가 없으니까
24/03/26 21:20
수정 아이콘
지금 민주당은 고개들면 쳐맞습니다. 조용히 받아먹는게 제일 좋죠.
환경미화
24/03/26 21:23
수정 아이콘
지금 처럼 조국신당과 투트랙 전략이 좋아보여요
태엽감는새
24/03/26 18:45
수정 아이콘
더 열심히 일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24/03/26 19:31
수정 아이콘
고무신 대신 공수표를 뿌리시는....
Jedi Woon
24/03/26 20:01
수정 아이콘
대놓고 선거운동 하는데 어째 여당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이제 대통령이 이런 식으로 활동해도 탄핵받는 일 없다는 의미가 있겠죠?
새벽두시
24/03/26 20:27
수정 아이콘
선거까지만 참으면 됩니다.
선거 끝나면 해외 투어 할꺼라 국내 돌 시간 없을 겁니다.
24/03/26 21:22
수정 아이콘
해외투어가서도 조용할날이 없었던것같은데...
자가타이칸
24/03/26 21:1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대박 유전이 한 3군대 정도 터졌나요?
사업드래군
24/03/26 21:1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막나가도 언론들이 쥐죽은 듯 조용하니까요.
24/03/26 21:21
수정 아이콘
이거 선거개입아닌가? 대체...
환경미화
24/03/26 21:24
수정 아이콘
노통은 왜 탄핵소추 당했는가...
선관위는 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가..
애먼 날씨뉴스로 mbc 괴롭히지말고, 이런거나 경고 좀 주지.
FastVulture
24/03/26 22:27
수정 아이콘
??? : 문재인도 지금 선거운동 하고있다
24/03/27 01:0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탄핵감 아닌가
닉언급금지
24/03/27 10:10
수정 아이콘
진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왜 탄핵 당했나요? 와... 심한말심한말듣는사람이말한사람의종족을의심하게될정도로심한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341 [일반] 윤석열 대통령 “가사도우미로 외국인 유학생 쓰자”…노동계 “돌봄 노동이 우스운가” [34] 베라히7434 24/04/07 7434
6335 [일반]  '875원 대파' 총선 날까지만 판다…농산물 할인도 선거용이냐 뒷말 [16] 자칭법조인사당군5844 24/04/06 5844
6317 [일반] 국민의힘 후보들 "정권심판은 대선 때 하면 된다" 호소 [43] 베라히7036 24/04/05 7036
6299 [일반] 부산 수영구, 민주 유동철 40.6%, 국힘 정연욱 29.9%, 무소속 장예찬 22.8% [74] 철판닭갈비9081 24/04/03 9081
6297 [일반] [단독]총선 앞두고 軍 특별정신교육 논란…'尹 특강' 내용이 교재 [43] Crochen5888 24/04/03 5888
6289 [일반] 3월 소비자물가 3.1%↑…사과 88.2%·배 87.8%↑ '역대 최고 [61] 빼사스7325 24/04/02 7325
6286 [일반] 국민 과반의 선택을 받은 국민의 힘 [37] 아롱이다롱이9126 24/04/01 9126
6285 [일반] 한동훈 “우리 정부, 눈높이에 부족··그 책임이 저한테 있진 않지 않느냐” [52] 피우피우9596 24/04/01 9596
6281 [일반]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 [65] Rio8545 24/04/01 8545
6280 [일반] 윤석열 담화 끝나자마자 올라온 국힘 후보의 윤석열 탈당 요구 [14] 매번같은5725 24/04/01 5725
6270 [일반] "윤 대통령 사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한 국힘 후보 [41] 매번같은6913 24/03/31 6913
6250 [일반] 누가 진짜인가? [12] 국수말은나라3317 24/03/29 3317
6242 [일반] 여러분이 생각하는 안철수라는 정치인은 어떤가요? [93] 오타니6171 24/03/28 6171
6233 [일반]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29] 매번같은6040 24/03/26 6040
6231 [일반] 23번째 민생토론회 윤 대통령, "지역의 작은 공약까지 100% 챙기겠다!" [60] 빼사스7124 24/03/26 7124
6227 [일반] 대파 875원 [51] 로사7788 24/03/26 7788
6225 [일반] 조국 “한동훈 잡는 조국? 내가 그것밖에 안되나…난 윤 정권 잡을 것” [25] 빼사스6596 24/03/25 6596
6220 [일반] 자유통일당은 봉쇄조항을 돌파할 수 있는가? [14] 계층방정4094 24/03/25 4094
6217 [일반] 펨코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보이는 소나무당 돌풍 현상 [90] 푸른잔향9762 24/03/24 9762
6216 [일반] 결국 처음 제 예상이 맞았네요. 의대 증원은 여당 총선 성적에 득보다 실이 클 것이라는... [20] 홍철5892 24/03/24 5892
6206 [일반] 조국, "순결한 손으로만 윤석열 정권과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49] 철판닭갈비12399 24/03/22 12399
6203 [일반] 지방의대를 증원해도 지방필수의료는 망했습니다. [249] 여수낮바다12161 24/03/21 12161
6195 [일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퇴 / 이종섭 주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할 듯 [59] Davi4ever6864 24/03/20 68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