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06 13:10
안철수랑 비교할게 안되요
인수위 끝난 시점에서 안철수는 출마할곤 선택지 자체가 별로 없어 출마 안하는게 이상한 상황인데 이재명은 대선패배한지 두달밖에 안된 시점에 아무 출마 명분 없는 계양을에 나온다? 대선 패배이후 검수완박을 거쳐 이재명 출마까지 민주당은 무슨생각으로 정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재명한테 정무감각이 없는것도 아니고 본인도 분명 무리한 행보인거 알텐데도 출마선언 하는거보면 확실히 뭐가 있긴 있구나 라는 심증만 확인시켜주네요. 의원뱃지 단다고 죄가 없어지는것도 아닐진데. 이재명의 당선을 막긴 어려워 보이지만 결국 민주당은 이재명이랑 같이 침몰하겠네요. 그리고 이런 속 뻔히 보이는 명분없는 출마는 투표로 응징해서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05/07 00:19
이전 수사 자체하고 불체포특권하고는 관련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회에서의 언급 같은걸로 살 길을 풀어낼 수는 있지도 않을까 싶습니다만.
22/05/06 13:34
대선에서 접전패했던 이회창 - 문재인 코스처럼 한턴 쉬다가 돌아오면
당권은 물론이고 총선 공천권까지 죄다 행사할수 있는데 왜 돌아오는건지… 1600만표 받은 정치인이라 잊혀질리도 만무하고, 시간은 이재명편인데 이렇게 급하게 나올만한 사정이 있나싶네요 진짜 국회의원 방탄이 필요해서 그런가
22/05/06 13:34
대선 끝난지 두 달만에 시작되는 이재명 대 안철수의 차기대선. 당대표 먹고 내후년 총선에서 공천권 행사해서 내 정당 만든 후에 대선 출마하겠다는 거죠. 뭐 모든 건 결과가 말해주겠죠.
22/05/06 13:38
구속를 피하고 싶은 몸부림인가보네요. 국힘도 인재풀 없는 곳인데 민주당은 진짜 암울하군요. 이대로면 정당내 40대미만 정치인은 국힘한테 철저히 발릴거같은데..
22/05/06 17:31
1, `개인 이재명`으로 집에서 죽치는 건, 2개월이 한계치라...
2, 비리의혹이 태산같은 이 조마조마한 상황에서, 쪽팔리고 자시고 명분이고 나발이고, 뱃지라도 달아야 (나아가 당 대표가 되어야)... 당이 당을 걸고 지켜줄 테니까요. `개인 이재명`은, 하루에도 골백번씩 사랑한다 주고받는 개딸들도 안 지켜주죠.
22/05/06 13:42
재선 성남시장에 경기도지사 했던 양반이 성남시 분당갑에서도 보궐 선거가 열리는데 아무 연고도 없는 인천 계양을에 대선 패배한지 두 달도 안 돼서 출마한다라.. 어지간히 국회의원 방탄조끼가 필요한가 봅니다 크크
22/05/06 14:04
결국 선거도 인기투표의 한종류라고 보는데
송영길이 대선나왔으면 그만큼의 지지율을 못보여줬을 가능성이 훨씬 높죠. 근데 하는행보마다 와 진짜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건 이제는 신기하네요 크크크크크
22/05/06 13:46
어차피 여론이라는것은 실체적 진실이 공식적으로 밝혀지면 무너질수 밖에 없는 성격의 것이고 진실을 오피셜로 만들수 있는 권력은 상대편에게 넘어갔는데 뭐 저리 애를 쓰나 싶기도 하지만 문재인이나 이재명이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겠죠. 저정도 생존욕구는 있어야 높은자리에 올라가나 보다 생각합니다.
22/05/06 14:03
요새 정치판을 보자면 최소한의 양심도 없어진 느낌입니다.
이재명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대선후보였던 홍준표도 그렇고 지금 이재명도 그렇고 부끄러움 자체가 없어진거 같네요.
22/05/06 14:18
송영길이 5선한 곳이라 누가나와도 이기기는 어렵다고 봐야죠.
지금 국힘 중량감 있는 인사중에 분당 출마가 예상이 되는 안철수 빼면 이준석 뿐이죠.
22/05/06 15:01
이준석은 안철수 내보내고 싶지 않을까요. 안철수 내보내서 이재명 잡으면 이재명을 보내버릴 수 있고, 이재명이 이기면 안철수를 보내버릴 수 있고.... 안철수가 나갈리가 없겠지만...
22/05/06 21:38
괜히 골만 깊어집니다. 결국 노원으로 돌아올거구요. 이 모든 갈등이 노원때문인데 안철수가 분당.. 연고있는 더 좋은 곳으로 가서 모양새도 살고 이준석도 최대경쟁자가 사라지니 서로 윈윈입니다. 이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22/05/06 14:23
현실적으로 마땅한 사람이 없죠.
오세훈은 서울이고 이준석도 생각없을거고 명분도 없습니다. 안철수는 본인이 저런 패로 사용되길 원하진 않을거구요 아싸리 예전에 문재인한테 손수조 붙인것처럼 신인 전략공천 해버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22/05/06 19:44
국힘으로선 명백한 험지이니, 이길 수야 있겠습니까만은,
개인적으로 ..<윤희숙>이 나왔으면 ..싶군요. 비리의혹을 온 몸에 덕지덕지 휘감다시피 한 이재명과, 부친 관련 농지법 위반..정도로도 `국회의원 직을 초개와 같이 던져버린` 윤희숙과의 한 판 승부. 득표율 차이가 자못 궁금하지 말입니다. 흐흐 ..
22/05/06 14:25
대선 해당 지역구 득표
계양을 이재명 윤석열 합계 48,701 40,694 득표율 51.78 43.26 분당갑 이재명 윤석열 합계 68,478 86,816 득표율 42.69 54.12
22/05/06 16:26
권영길아저씨요.
07대선 낙선하시고 08 총선 나오셨죠. 사석에서는 은퇴할려고 고민했는데 주변사람들이 열심히 설득하더군요. 그리고 이회창도 07대선 낙선 08총선 당선됬군요.
22/05/06 21:56
한검님이 궁금증 가진 부분에 도움 될까 해서 올렸는데요?
47.83% 득표한 후보랑 3% 따리랑 동일선상으로 판단하시면 안 되니까요 크크
22/05/07 02:41
그러면 한검님에게 댓글을 다셔야 할꺼 같습니다.
호날두님은 번지수도 잘못 찾으시고, '크크'라고 하시면서 비아냥을 하시면서, '3%따리'라고 하시면서 비하도 하시는 그런분이신가요? 만약에 그런분이시면 개인적으로는 실제 삶에서 뵙고 싶지 않은 분입니다.
22/05/07 03:56
번지수 잘 찾아서 썼습니다. 이재명이랑 급도 안 맞는 3% 군소 후보를 들고 오시는 게 웃겨서 득표율 적었습니다. 한검님의 질문에 더 정확한 답변이 될 거라고 판단도 했고요.
그리고 피차 실제 삶에서 뵙고 싶지 않은건 마찬가지네요. 처음 득표율 적은 댓글에 남긴 대댓글 보고도 갸우뚱 했는데 크크, 3% 따리 지적하시는거 보니 어우 역시나 피곤한 선비 스타일. 서로 절대 현생에서 마주치지 않는 걸로 약속!
22/05/06 15:21
그런데 이재명이 나온다고 거의 될수 있을까요?
제가 자한당이라면 완전히 담구게 자기네들도 전략공천 제대로 해볼텐데...(아 거기도 인물이 없구나)
22/05/06 15:25
분당갑은 어렵다고 보고 성남시장이자 경기도지사였던 사람이 자기 평생 정치기반을 버리고 인천으로 도망친거죠.
인천 계양은 뭐 민주당 철옹성이니 넉넉하게 당선되겠지만 검수완박에 이어 불체포특권으로 구치소 안가겠다는 의지가 결연하네요
22/05/06 15:32
어릴때 학교 운동회 인사 나오던 송영길이 당대표인것도 신기한데 전 대선후보가 나온다고요?
계양을에 무슨 마력이 있는건가... 여기 아파트 말곤 별것도 없는데..
22/05/06 15:5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89850?sid=100
2014년 이재명 트윗이 다시 뜨는군요. 2014년 팬의 소원을 들어준걸로.. 크크크...
22/05/06 16:51
민주당 지지자들은 윤석열, 이준석, 안철수 어쩌구 저쩌구 허수아비 치기 할 때가 아니라니까요.
지금 당장 모습들로만 봐서는 민주당에서 저지르고 있는 폐악질이 훨씬 심합니다. 이번 기회에 반성하고 가야 해요. 안 그럼 다시 못 일어 설 겁니다.
22/05/06 17:30
개인적으로는 인천토박이면서 어그로 잘끄는 찌질이 타입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재명과 서로 똥묻히기를 즐겁게 열심히 할수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22/05/06 18:06
이재명 vs 안철수 멸망전 보고 싶었는데...크크크
김병관은 ... 일못해서 민주당이 경기도 싹쓸이 하는 와중에도 김은혜 한테 져서 재선 못했던 사람이니 뭐... 우리 지역구 안철수 당선 확정 이네요.
22/05/06 18:33
국힘 지지세가 강한 분당갑
네임드 안철수 vs (민주당이 압승한 21대 총선에서 일못한다는 이유로 국힘 김은혜에 져서 재선 못했던) 김병관 대결 뻔하죠 뭐... 아...제가 분당갑 삽니다.
22/05/06 18:09
아, 정말 이재명 잡혀가는거 보고 싶은데...
사랑해요 정경심과 더불어 이재명 같은 사기꾼이 당당한 모습은 정말 보고 싶지 않습니다.
22/05/06 19:15
급하게 당대표 선거에 나갔던 이낙연이 오버랩되는군요.
제가 이재명이라면 이번 선거는 불출마하고 선거 운동이나 돕다가 경기도에서 야당지지세가 강한 1곳이나 고향인 안동정도를 골라서 나가려고 했을텐데 역시나 예상을 1도 못 벗어나는 민주당과 이재명이네요.
22/05/07 20:11
차기 대권 물건너 가는 게 문제겠습니까.
5억 5천 <국고손실죄> 벌금형도 없는 중대범죄입니다. 배씨를 김혜경 사노비로 부려먹으면서, 급여는 11년간 경기도에서 지급했으니...포함. 검수완박 통과된 후 우리의 경찰, 수사 느무느무 열심히 하지 말입니다. 기껏 꿀 빠는 지역에 보궐 출마하면서, 험지 출마 코스프레는 혼자 다 해대고, 자신의 책임 운운 하며.. 민심의 바다 어쩌구.. 온갖 비장한 각오 다 하는 꼴을 보노라니, 실소를 금치 못 하겠습니다만, 과연 선거를 치룰 수 있기나 할런지..
22/05/06 20:28
민주당 주판알튕겼죠.
당선인지지율에 1타강사 원희룡 법인카드건으로 봐서 자기들도 비빌껀덕지 바로 나왔다고 생각할 걸요. 역대 최악급의 장관지명자보면 이재명이 안나올 이유가 없어요.
22/05/06 21:05
에음.. 별 관련성 없는 문제아닌가요. 민주한국 관계없이 타인의 악행을 근거로 자신의 악행을 정당화 하려면 어느정도는 전제조건을 붙여야 할 지경입니다
물론 지역구 옮기기가 무조건 악행은 아닙니다만 예시가 음..
22/05/09 08:44
지금 양당 간에 [공정]에 대한 기준을 보면 서로 간에 오십보백보인데, 서로 상대방이 100보 도망갔다는 하는 형국이니까요. 열혈 국힘지지자 입장에서 고깝게 보이는 면이 있겠지만, 정치가 어디 그런가요? 저 넘이 더 더럽다하면 수긍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어차피 굳은자들은 자기편 지지할 거구요.
22/05/06 21:31
전혀요. 완전 패작인데요.
이재명은 정치욕심이 큰 사람이라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어집니다 (중도층들에게) 보통 윤석열 정부 중반쯤에 나타나서 윤석열 정권 더이상 못봐주겠다 구국의 결단으로 맞서겠다 하고 나오는게 정배입니다(중도층들에게) 그리고 인천 나오는 이재명이 경기도 순회도는거랑 경기도 나오는 안철수가 경기도 순회도는거랑 모양새가 굉장히 비교됩니다. 그렇다고 문재인처럼 사상에서 배수진을 치는것도 아니고. 김병욱이 분당을 양보한다고 했는데도 계양을 나오는거보면. 답이나오죠.
22/05/09 08:49
이번 재보궐이나 지선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민주당이 주판알 튀긴 건 2년 뒤의 총선이니까요. 이재명이야 계양정도면 충분히 될 가능성이 높을 거구요.
22/05/06 21:42
역대 최악급의 장관 지명은 누가봐도 문재인이죠. 부동산 3년넘게 올라도 20번넘는 정책을 세워도 막지를 못하는데 천일넘게 장관으로 둔 문재인은 눈귀막음 그자체죠. 조국 추미애 박범계로 이어지는 검찰총장이랑 힘싸움 한거 말 아무것도 한거없는 법무부 장관 3명도요.
22/05/06 21:46
역대 최악급의 장관지명자가 원희룡인지(동의가 1도 안되지만) 아닌지는 제쳐두고서라도, 이거랑 이재명 계양을에 나오는거랑 엮는건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으세요? 크크
22/05/06 22:05
재선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자택 분당구, 단군 이래 최대의 공익 환수라고 자랑하던 대장동도 분당구
그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을 패싱하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명분을 도저히 못 찾겠으니 윤석열 지지율 타령하고 장관 후보자 타령하고 크크크
22/05/09 09:07
원희룡 법카에는 엄청 관대하시군요. 역대 최악급은 원희룡을 얘기한게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이 그렇다는 얘기죠. 정호용보다 더 대단한 사람은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없었을 것 같은데요.
22/05/09 09:09
제 댓글의 핵심은 이재명의 출마가 아니라,
국힘의 똥볼을 보니 이재명을 지금 등판시켜도 되겠다는 민주당의 계산속이죠. 국힘이 잘하고 있었으면 이재명이 지금 나오지 못했습니다.
22/05/09 10:46
이재명의 방탕을 위한 출마로 보는게 저는 더 커 보이기 때문에 국힘의 지금 행보랑은 딱히 상관없어 보입니다.
원희룡 법카의혹을 이재명이 비빌수 있다구요?? 도지사가 직접 사용한거랑 사용권한이 없던 사람이 막 사용한 것을 같다고 보시는거군요 한동훈 예비 후보자 논문 의혹이 이재명한테도 불똥이 튀고 있는데 비빌 언덕이 있어서 출마하는거라구요?? 이재명의 밝혀진 사실만해도 여러 상위우위가 되는데 비빌언덕이 있다는것은 어불설성이죠
22/05/09 10:54
글쎄요. 나랏돈 슈킹한다는 점에서 동일한데, 본인과 아닌사람과의 이용이 뭔 차이가 있을까요?
어차피 원희룡이든 이재명이든 지들의 묵인하에 슈킹한 것인데요.
22/05/09 11:14
네?? 법인카드 사용권한이 있는 사람이 쓰는거랑 사용권한이 없는 사람이 쓰는게 차이가 없다구요??
원희룡이 그렇게 나눠서 본인 개인적으로 썼나봐요?? 초밥시키고 소고기 시켜서 개인적으로 유용했나요?? 슈킹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거 같네요 3년 1800만원의 법카처리에 문제가 있는거랑 쓸 권한이 없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5년 1억넘게 사용한게 같다고 보진 않습니다. 법카처리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같은 사안으로 두고 볼 사안은 아니죠
22/05/09 11:48
원희룡이 법카를 가라로 처리해서 진짜 공무에 썼다면 님의 의견이 맞겠죠.
근데, 저런 식으로 한 이유는 보통은 밝힐 수 없는 일에 썼기 때문일 이유가 더 많겠죠. 뭐가 다를까요?
22/05/09 12:53
그러니까요 그냥 많겠죠 라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재단하시기 전에 이재명부부 법카유용처럼 확실한 사실이 드러나야 겠죠
이재명 법카 유용처럼 사적유용의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 저도 원희룡 가차없이 까겠습니다. 총무과에서 김영란법 피하기 위해 나눠서 결제한건지 진짜 빼돌린건지 확실히 드러나야 겠죠
22/05/09 13:50
꿈트리 님// 그러니까요 이재명은 이미 드러나서 경찰 압색영장에 명시적으로 금액도 확인되어서 진행되었죠 그전까지 뇌피셜로 다를것이다 라고 하는 행위는 자제해야겠죠 세상은 0과1로만 구성된 세상은 아닌거 아니겠습니까?? 법카 사용 의혹이 생겼어 후보자가 공적으로 사용하고 사적인 사용은 전혀없다 그랬는데 아무런 반박 증거도 없이 이유를 밝힐수 없는 먼지 모르겠지만 사용했을꺼야 그러니 장관 임명 참사야 하는건 참 어이없는 논리죠 그럼 제주도청이나 다른곳에서 고발장이 들어가고 수사를 해야겠는데 확실하다면 고발장 들어가서 수사가 이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제가 있는거 자체가 여튼 슈킹이야 라고 주장하는건 아주 단순하게 보는거죠
22/05/09 15:00
괴물군 님// 예 알겠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민주당이 고발한다고 하니 결과나와보면 알겠죠. 근데, 원희룡은 자기집 셀프용도변경까지 했네요. 국회의원출신이라 상대적으로 깨끗할 줄 알았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22/05/09 15:32
민주당원이지만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통령선거는 아무리봐도 윤석열은 아닌 것 같고, 대선이기에 이재명을 뽑았습니다만 경기도민으로써 그 전에 이재명에게 표 준적이 없습니다. 불편하게 살지 마세요. 인생 힘드세요~
22/05/06 22:30
제가 딱 이쪽 선거구 사람입니다.
송영길은 왜 서울시장 가고 이재명이 왜 이 쪽으로 오는 건지 화가 나도 너무 나네요. 민주당에 실망한지 오래고, 저번에도 송영길 안 뽑았지만, 진지하게 국힘 후보들 고려해야겠습니다.
22/05/07 10:07
게다가,,,,,,,,,
이재명은, 인천시민 입장에서는 `도움 안 되는` 지사였었죠. 1, 인천시민들의 30년 숙원사업.....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대체지로 이전하길 바라며..2025년 종료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재명 왈, 2025년 매립지 종료는 현실성 떨어진다며.. 연장을 시사.. 2, 또 이재명 왈(2021.08.30), K- 바이오 랩허브 송도 유치, 수도권 선정은 `문제`.....박남춘은 공개 반발 했었죠. 인천광역시에 관련성 + 관심 + 애정이 1도 없는 분이, 오로지 `살아 보겠다`고 일단 인천을 피난처로 삼은 듯...
22/05/07 00:12
시장기간 포함해서 만 20년을 훌쩍 넘긴 지역구를 넘겨주고 서울가서 산화하는건 아무리 못해도 차기가 이재명이 된다면 총리라도 되고싶은것인지...
22/05/08 17:48
사실... 정치적으로는 5선 송영길이 이재명보다 앞섰다 볼 수 있는데, 저렇듯 이재명의 부하노릇을 하는 걸 보면,
송이 당 대표가 될 때, 이재명이 결정적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개인적인 추측입니다. 그리고 이재명의 충직한 부하, 유동규는 송영길과 고교 동문이죠. 할 말은 많지만 ...
22/05/06 22:50
이로써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출퇴근 교통체증 이슈가 실제로 어찌되는가 + 바이든 미대통령 현직,전직 대통령 과의 회담 이슈 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무난하게 그냥그냥 넘어간다면 국힘 압승 각이 잡히네요.
22/05/07 00:21
이기면 댓가가 크죠 2년간 불체포입니다 2년이란 시간은 상당히 큽니다 잊혀질수 있는 시간이죠 k180의 방탄맛은 맵습니다 이미 검수완박할때부터 오늘만 사는 그리고 기본값 30프로의 지지율을 먹고사는 괴물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재명을 이겨라가 국힘 미션이 된건데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죠
22/05/07 02:00
선거 지고나서, 이재명이 스토리를 만들었다 생각되네요.. 송영길의 서울시장 도전도 갸우뚱이었는데, 그 자리에 이재명이 들어간다.. 그리고 손쉽게 당선. 그러면 안 갸우뚱해지네요. 애시당초 이재명이 만든 시나리오라면.
22/05/07 06:23
전략공천은 험지나 정치적으로 중요한 지역구에 네임드를 공천해서 선거 판세 전체를 이끌어보겠다는 거고 이건 말그대로 뱃지 상납이죠. 상납공천입니다.
22/05/07 12:30
계양구민이야 두팔벌려 환영하는 사람 많죠. 저정도 정치인이 꽂히는게 이득인건 삼척동자도 아는거니.. 민주당이나 이재명 개인한테 그게 무슨득인지 모르겠지만
22/05/07 20:48
2222
지역민들이야 지역구의원이 거수기가 아니라 힘있는 사람오면 완전땡큐죠. 당장3기 신도시부터 계양에도 여러 산적한 현안이 있는걸로 아는데, 제발 왔으면 하지 오히려 오지말라고는 안할듯..
22/05/08 00:18
잘 모르겠네요
송영길이 어느 정도 했는지 모르겠고, 이정도 깜냥되는 정치인이 온다는데 나쁠 것 있나요? 와서 아무것도 안하면 그게 문제겠지만요
22/05/08 12:05
위기의 이재명을 구하러 송영길은 서울시장 출마하고, 그 빈자리 지역구를 이재명에게 상납한다는 시나리오를 누군가 짠 거라면 대단한 시나리오 라고 생각합니다.
22/05/09 11:16
대선 1주일 후 즈음인가 이동형 TV에서 이미 풀 시나리오가 언급되긴 했습니다.
지선을 대패하면 흐름이 너무 나빠지니 수도권 + 전국 승리를 위해서 송영길이 서울에서 산화, 이재명은 지역구에 출마 이후 원내진입 + 전당대회를 노리면서, 지역유세보다는 공중전에 대선 지지율을 활용하자 뭐 이런 내용이었죠. 몇몇 분들이 왜 분당으로 나가지 않느냐라고 하시는데 그 시나리오가 나올 당시만해도 김은혜 의원은 출마를 선언하지도 않았습니다. 직전에 반반 싸움한 대선후보를 내세워서 반반 싸움을 노린다.. 정치공학적으로야 뭐 괜찮은 시나리오고, 생각보다 효과를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결국은 미봉책이라는 본질적인 한계에 부딪힌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를 짠 송영길과 이동형의 기지는 그려러니 하는데 이재명이 받을지가 물음표였죠.. 이재명 입장에서 어지간히 이기는게 아니고서야 이게 다음 행보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이는 지라..
22/05/08 16:37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 댓글 남긴거보면 2번 찍남들이 이재명이 겁나서 저런 안좋은 반응을 보이는거라고 하는군요
겁나긴 겁나는 사람이죠 자기 이익과 자기 권력을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짓이라도 할 사람이니까요 앞에서 다 쓸어버릴듯이 말하지만 이런 선택하는걸 보면 깡다구는 없는 사람이네요 홍준표도 전략공천하는걸 보면 홍준표나 이재명이나 대형 정치인이 되지는 못할 사람입니다 기면 기다 하고 들이박는 대형 정치인은 노무현이 마지막인듯 합니다
22/05/09 04:07
이재명이 인천 시장 승리를 견인하거나, 안철수가 경기도지사 승리를 견인하거나 하면 최상으로 올라가는 거고
본인 지역구 승리를 하면 본전 찾는 거고 떨어지면 뒤가 없는거네요.
22/05/09 09:23
이재명이나 안철수나 당선은 정배이고 도지사/시장이 역배이긴 한데, 서로 간에 안되는데 되게 하면 정치적인 무게감이 훨씬 더 실리리라 봅니다.
22/05/09 10:16
이선택은 진짜 의외네요? 지금 보궐로 국회입성하는게 무슨 이득이 있다고 거길 가지? 성남이야 그 이득에 비해서 리스크가 워낙 크니까 안가는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송영길이 사퇴한 자리 들어가는건 자리 수성한다는 의미도 크게 없을거 같은데요..
22/05/09 11:14
저 지역에 사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나쁠게 전혀 없죠. 대통령이 되는건가!!??? 까지 가봤던 사람이 본인들 사는 지역에 국회의원이 되는건데~
물론 지역을 위해서 얼마나 일을 할지는???? 그리고 그 의도가 정말 지역 발전을 위해서 나왔는지???? 사실 그다지 믿어지지가 않죠. 출마 당위성도 별로 없고요.
22/05/09 11:41
하나 굉장히 궁금한 건.. 위법 행위가 적발도 안 된 한동훈은 장관으로 해라 마라 하면서.. 전과4범인 이재명이 또 다시 국회의원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 하네요? 허허.
장관은 도덕적으로 완벽해야 하고 국회의원은 도덕적으로 덜 완벽해도 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