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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7 20:37
그냥 감도없고 지식도 없는데 자리만 높아져서 하늘높은줄모르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비대위원도 아니고 아무리 공동이라지만 비대위원장은 정말 너무했죠;
22/03/17 20:37
꺄아 언냐 걸크러시 넘모 멋지긔
민주당 종신대표하긔! 페미집단에서 꾸밈노동을 극혐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민주당 회의할때 화상에 필터 개빡세게 넣은거 보고 진짜 빵터졌습니다. 대단한 양반이에요.
22/03/17 20:42
저는 박지현 입장상 저런 반응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이 민주당이랑 함께 한다는게 오히려 더 넌센스라고 봐요. 여성주의자가 어떻게 여성인권을 적극적으로 유린한 민주당과 함께하는건지 참.
22/03/17 20:42
저번에 1급 비서관 사건도 그렇고 스펙 별거없는 20대 여성분들 파격 등용 시키는거 볼때마다 민주당은 정말 20대 여성에 부채의식 있나 느끼긴 합니다.. 진심..
22/03/18 11:18
20대 때 어버버 거리면서 연애 못했거나
연애는 안 하고 성적인 추동을 일으킨적 있거나 지금 20대 여성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고 성적인 매력을 느끼고 있는데 위엄있어보이고 싶어하거나 일지도 모르겠네요
22/03/17 20:45
요즘 민주당 쪽 개꿀잼 메이커 크크
본인들이 세운 바지사장이 지가 진짜 사장인줄 알고 나대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꼴이 레알 웃음벨 크크
22/03/17 20:46
여성안배 안한다고 욕먹는 윤석열 보면 박지현씨 인사는 여성계에서 원한거라고 봐야죠 주요 요직에 여성 게다가 운동가 민주당에 얼마나 적합한 인재입니까
22/03/17 20:49
불쌍함인지 불쾌함인지 그 사이에 있는 어느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데, 이 감정의 대상이 저 비대위원장님인지, 민주당인지도 헷갈리네요.
22/03/17 21:13
솔직히 이분하고 상관없는 지선 결과일듯 어차피 지선은 인물론이고 민주당 항상 찍는데는 찍기 때문에 180석 여성의당이 되든 정의당이 되든 찍을 사람은 다 찍습니다
22/03/17 20:58
어짜피 지선까지 총알받이라 걍 그러려니합니다
애초에 다선 능구렁이 의원들이 다 쳐박혀서 아무소리안 안하고있는데 지선지고나서 이제 올라오겠죠
22/03/17 21:11
이준석 대항마 맞고요 h대 부터 사회활동가 어린 나이에 당대표 남성 여성 등 잘해주고 있습니다 총선까지 살려놓으면 아마 지금의 부정 평가도 긍정으로 바뀔듯 합니다 10만명이 넘게 새로 가입한 것도 이분의 공이고 계속 잘해주었음 좋겠습니다
22/03/17 21:14
20대 페미들의 결벽증적인 사고방식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뭐하나 걸리면 그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것이 다 비난의 대상이 되는게 당연하더라고요
22/03/18 11:31
본인들은 뭐하나 잘한게 있으면
나머지 모든 치부가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남들은 뭐하나 못한게 있으면 나머지 모든 완벽이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22/03/17 21:17
역시 낙하산은 미야모토 시게루 말고는 성공하기 힘든거죠.
죄가 있어도 부친상에 가는게 뭐가 문제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딱 요즘 인터넷 감성이기는 하네요. 너에게 티끌 하나라도 있으면 넌 죽어야 한다라는 그 감성..
22/03/17 21:19
솔직히 지금 비대위 멤버들 전부 본인들은 다 알지 않을까요. 자기들 그냥 패전처리조로 나왔다는거...딱 한분만 모르시는거 같아요...
22/03/17 21:41
진지하게 생각했을때, 안희정 당사자도 아니고 '부친상'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거기다대고 '멱살'잡네 어쩌네 하는 저런 말을 하는게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진짜 정치권에서 웬수같이 싸우는 정적이어도 부모상에는 예의를 차리는데... 이건 정치를 떠나 그냥 사회 통념이잖아요.
22/03/17 21:45
인륜과 담을 쌓아도 민주당 유니버스내에서 너는 어떠니까 면죄부 너는 저러니깐 면죄부 주던 버릇이 있으니 막나가는거죠.
패전처리용으로 보이지만 지금의 민주당에 딱 맞는 얼라에요. 애초에 멀쩡한 정당이면 저런 얼라가 저자리에 와서 저렇게 떠들지도 않음
22/03/17 21:46
남성들과 어울리고 정당한 경쟁을
하면서 업적을 세운 여성들도 있을텐대 굳이 이딴 사람에게 분에 넘치는 직위를 주다니 제발 정신좀 차려라 민주당아
22/03/17 21:51
처음에는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했었는데 이탄희 전 판사 글도 읽어보고 또 좀 생각을 해보니까 어떤 맥락인지는 알겠더라구요.
해당 사건의 비서관이 피해자라는 가정하에 권력형 성범죄자의 조문에 개인 자격이 아닌 대통령 이름의 조화를 보내거나 원내대표등이 방문하는 것이 피해자를 배려하지 않는 태도라는 맥락이라는건데, 솔직히 저는 이해는 잘 안갑니다. 제가 남자라서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친상에 방문하고 조화를 보내는것이 상대를 위축 시킨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다만 문대통령이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보낸건 조금 세심하지 못한 일이었더다는 지적은 옳은것 같습니다. 사인으로서 조문하고 조화 보내고 했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22/03/17 21:55
공천권을 어떻게 쓸 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민주당은 가불기에 걸렸어요. 공천권을 주면 어떻게 쓸지 불안, 공천권 못쓰게 뻇으면 단체로 반발 일어날거고 두근두근합니다.
22/03/17 22:23
아래 지자체장 글 보니 광역단체장쪽에 여성 후보가 하나도 없던데 과연 퀸지현이 이걸 놔둘 것인지....
광역단체장 후보 30%는 여성 내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22/03/17 22:19
딱하군요.
자신이 혹, 민주당(이재명의)을 구할 잔다르크라 착각하는 걸까.. 크크 인형극의 줄에 매달린 인형 신세인 줄, 정녕 모르는가. 구경하는 사람들은 인형극의 결말도 어느 정도 예측하죠. 선거 끝난 후 하루도 지체할 수 없는 이재명의, 시간과의 싸움. 조기등판을 위해 초조하게 동분서주하는 이재명.....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22/03/17 22:34
(본문을 떠나 요즘드는 생각은) 어떤 세계, 어떤 진보, 그러니까 포스트 모던, 혹은 그에 영향을 짙게 받은 페미니즘이 권위적이고 계몽적인 형태로 세상을 대할 때, 그러니까 이른바 탈 권위, 탈 차별을 말하는 세력들은 도대체 얼마나 다른 걸까.. 권력자가 달라졌을 뿐 이전과 똑같은 권위와 차별을 기초로 계몽적인 형태의 권력성으로 통치하려드는 건 똑같지 않나 싶어요.
다만 과거엔 나이가 많을 수록 남성일 수록 그에 따르는 권력과 책임이 동반되었다면, 이젠 나이가 젊고 여성일 수록 (어떤 세계안에선) 주목을 받고 권력의 수혜자가 되는데, 그렇게 권력의 주체가 된 그들은 그토록 벗어나야 한다 말했던 기존 세계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별 차이없는 거 같아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과거 기득성엔 그 만큼의 대가(남성성/젊음의 희생)가 있었다면 지금의 포스트 모던한 권력자들은 어떤 대가로 그 권력을 갖게 된걸까라는 의문이 든단 거죠.
22/03/17 22:53
저번이 유능해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현 시점에서는 참담합니다. 대체 왜 공부를 하는 건지…사회생활을 하는 건지…남자로 태어난 건지..
22/03/17 23:08
지선 끝나면 팽당할 때 뭐라고 떠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이준석은 당내 투표로 선출된 건데 저건 대체 무슨 공과가 있어서, 어떤 과정을 거쳐 비대위원장 자릴 꿰찼는지 참 궁금해집니다
22/03/17 23:15
이준석은 똑똑한 사람이 정치판에서 탈당 창당 비대위 3번 출마 당대표까지 산전수전공중전을 거친 사람이고
저 사람은 대체 정치판에서 한 게 뭐가 있길래 비대위원장입니까.... 이게 저 민주당의 수준임
22/03/17 23:19
저 분이 정말 N번방 추적하는데 있어 혁혁한 공을 세운건지도 모르겠고...
아직 20대이긴 해도 저 분이 살아가면서 뭔가 자신이 정말 피나게 노력해서 얻은게 있는지도 모르겠고... 실력 부족인건 그냥 보이는데 겸손한것도 없고..정치가 장난도 아니고 저런 사람이 172석 비대위원장이라니요
22/03/17 23:45
이 사람이 해야될 건 정당 비대위원장이 아니라 사이버수사대 특채 지원 아닌가요? 도대체 무슨 맥락에서 정치를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22/03/18 07:08
사이버갈 능력안됩니다 해킹해서 추적하고 이런게 아니라 그방에 들어가서 신고한게 다입니다 처벌은 정작 전 검찰총장인 윤석열이 한거죠
22/03/19 09:15
정작 신고한거도 저분이 한게 아니라더군요.
최초보도를 서울신문에서 했고, 저분이 저방 터뜨린거때문에 유사한 수많은 방들이 싹 사라져버려서 수사에 오히려 차질을 줬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22/03/18 00:08
혹시나 악의적 편집인가하고 영상까지 보고왔는데 이왜진
실제로 멱살까지 잡을 수 있는 위대한 대한페미국 만들 때까지 퀸지현 대표님의 멱살 캐리 기대합니다
22/03/18 00:41
뭔가 익숙한게 딱 여시에서 볼 법한 감성이네요. 페미니즘의 대의를 위반하면 비례적 대응이라곤 볼 것도 없이 그냥 걸크러쉬. 선 넘어? 몰라 그런 선 우리가 정한거 아니니까. 요즘에 선 부수고 쎈 척하는게 쿨한거로 받아들여지는게 뭐 남녀를 가릴 일이냐만은 그래도 남자들은 살면서 선이라는걸 강제 주입당할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민주당이 이준석 대항마라고 뽑은게 이해는 가요 이준석이 커뮤하는 2030 남자의 태도나 멘탈리티를 일정정도 공유한다고 보는데 딱 그거 반대편이에요 여시 대표. 근데 문제는 이준석은 그런 2030의 대표성 뿐만 가진 게 아니고 가진 능력의 증명을 박지현보다 100배는 더 했다는게 문제긴 합니다
22/03/18 02:07
어차피 민주당 중진들이 욕먹기 싫어서 방패로 내세운 사람 아닌가요? 본격적 선거시즌 돌아오면 민주당 중진들이 알아서 쫓아낼 거 같네요. 사실 저분이 먹을 욕을 이번 선거에서 중책 맡고 있던 민주당 중진 아재 아짐들이 먹어야 하는데 혼자 욕받이 되고 불쌍한 면도 있습니다.
22/03/18 02:39
개인적 친분이 깊은 상황에서 개인자격으로 그냥 새벽이나 밤에 조용히 갔다오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만,
기자들이 죽치고 있을테니 방법이 없겠죠.
22/03/18 05:04
지금 보면 문재인 대통령은 순한 맛 페미니스트였던 거 같습니다.
이재명은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심각한 페미니스트 같네요. 처음에는 의심했습니다. 그냥 표구 걸 용이겠지 하고. 오해였습니다. 애초에 이재명 성향 자체가 저쪽인 거 같습니다.
22/03/18 07:15
대선 표 차이가 컸으면 민주당에서 2030 남성표 의식을 많이 했을텐데 결과는 초박빙이었고 결국 2030 남성표는 민주당에서 무슨짓을 해도 안찍어준다 차라리 절반인 여성표라도 끌어오자 라는 기조가 형성된 것 같네요.
22/03/18 08:10
그런데 절대로 안 찍어준다 하기엔 36%~40%나 나왔습니다. 반대로 여성표는 50~60%. 그렇게 극적인 차이가 아닌데 이걸 버리는 건...
22/03/18 10:46
5년내내 그렇게 공들인 2030 여성표는 오히려 그 전보다 국힘에 더 뺐기면서 페미를 모든 여성이 지지하는건 아니라는게 증명되었고
반대로 2030남성은 2년전만해도 민주당 절대지지였고 당장 작년말 윤캠 윤핵관 사건때만 봐도 무려 4,50퍼 정도가 1,2주만에도 필요에따라 지지를 바꿀수 있는 미친 유동성을 가진 계층입니다. 그냥 페미에 당의 뇌까지 파먹히기 시작한거지 2030 남성표는 어짜피 못가져온다, 저렇게 하면 여성층 절대지지 받는다 라고 생각하면 완전 오판이죠.
22/03/18 07:32
아무리 적대 관계에 있어도 부모의 상에는 조의를 표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안희정 부모상에 간 사람들을 비판한다라....
이건 선을 넘어도 많이 넘은 겁니다.
22/03/18 07:39
박원순 장례할때도 피해자가 아직 그대로있었는데 그때는코로나 치명률도높았을때 강행했는데 그때도 저분이 지금과 같은 반응이었을까 궁금하네요
22/03/18 09:03
오랜 민주당 지지자이고 40대인데요,
좀 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데려와도 어디서 저런 사람을 데려와서 비상대책위원장이라고 앉혀놓고 있나요? 나름 이준석 위치라고 생각하고 데려온 모양인데, 이준석 발끝에도 못 미치는 인사입니다. 정말로 지방선거 망해가는 징조가 보이네요.
22/03/20 05:11
저런 사람을 데려왔는데 이길까봐 더 불안합니다. 대선에서 생각보다 격차가 안벌어졌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 임기 시작 하지도 않았는데 국방부 이전 논란 있는거 보니 저런 사람 데리고 이길까봐 무섭네요
22/03/18 09:52
현재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민주당이 정신차려서 국민의힘 견제하길 바라는 입장에서 쓴소리 하자면..
박지현은 정신이 이상하다고 말할정도는 아니지만 좀 특이하다고는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일반 회사에서도 주임급(박지현이 주임급도 안되지만)한테 팀장직 맡겨도 몇달도 못 버티고 자리에서 내려옵니다. 근데 대한민국 거대정당 당대표를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22/03/18 10:19
민노당 해체가 민주당에 독이 된거 같네요. 극단주의 운동가들이 예전에는 민노당, 정의당으로 갔다면 이제는 민주당으로 와서 주류로 올라오는 느낌..
22/03/18 10:58
정치인과 법조인(판/검사)은 여러 사회경험을 두루 거친 후에 시작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천둥벌거숭이가 뛰어다니는 게 결코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22/03/18 10:59
웃기지도 않네요. 형수한테 성적 폭언한 인간도 대통령으로 뽑아달라고 했잖아요. 근데 안희정 부친상엔 조문조차 하면 안 된다고요? 페미들의 기준은 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페미면 페미니스트 대선 후보인 심상정 선거 운동이나 할 것이지. 심상정한테 투표하고 저런 말하면 앞뒤라도 맞죠. 형보수지한테 투표하고 저런 말하면 어이없을 뿐입니다.
22/03/18 11:45
부친상이다 부친상… 환갑잔치에 간거 아니고. 지역구 쌩판 모르는 사람이 상을 당해도 찾아가도 이상치 않은게 정치인인데
멱살을 잡든 뭘 하든 하시는건 좋은데 인륜은 공부하셔야할듯? 죄인 면회간게 아니고 조문이라고…. 어디서 저런 수준낮은 사람을 비대위원장시키는건지… 가세연 비대위시킨거랑 뭐가달라요. 아 구독자수?
22/03/18 12:33
페미니즘이 주장하는것들중에 대표적인게 2가지 인거 같아요.
- 하나는 한마디로 말해서 할당제. - 또 하나는 성범죄 관련한 여러가지 조치들(무고죄 강화 반대, 비동간 등등....) 첫번째 할당제는 어떤식으로든 한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부족하니 실력이 부족하든 말든 일단 좀 올려놓자. 처음엔 말이 되는데 천년만년 지속하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두번째 성범죄 관련한건데, 이거는 너무 강성이라 남자들의 반발을 일으킨다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남자는 남재적 성범죄자라는 말을 어떤 남자가 받아들이겠습니까. 성범죄자 부모님 조문을 가지 말라는데... 성범죄가 아닌 다른 범죄자 부모님 조문은 가도 되는건지도 궁금하고요. 이렇게 강성으로 나가지 않으면 씨알도 안 먹혀서 이렇게 된걸까요? 여튼 이분은 이 두가지를 다 강하게 가지고 계신거 같네요.
22/03/19 17:57
페미가 말하는 할당제는 능력(결과)주의에 반하고, 결국 선택적 할당제에 불과한데, 자기들도 그 선택적 모순을 알고 있기때문에 항상 등장하는게 <여성의 특별성>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여성은 예외적으로 혜택을 받아야 한단 논리죠. 이게 모순인게 여성만이 예외성을 가진 게 아니란 거죠. 그들은 과거 남성중심 사회 분야에 대한 여성배려를 말하는데, 그렇다면 과거 여성중심으로 돌아간 분야(보호 배려 영역)에 대한 남성 차별이나, 마찮가지로 남성중심으로 돌아간 위험하고 거친 영역들에 대한 여성참여는 전혀 건들지 않죠. 주로 돌아오는 반응은 <그건 니들이 해라>, 그래서 그걸 지적하면, 그건 여성문제보다 중요치 않다 하더군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성평등을 다루는 사상이 남성문제는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것 자체가 사상적 모순이죠
성범죄 처벌 부분도 대부분의 남성들은 그 자체엔 동의할 겁니다. 문젠 성범죄 처벌만큼이나 억울한 피해자 보호나 비이성적인 여성중심 수사, 그리고 남성 피해자에 대한 상대적 차별을 같이 살펴야 하는데 페미들은 그 둘을 공존불가능하게 만든다는게 또 문제죠. 그들은 성범죄 처벌 강화와 무고죄 처벌 강화가 공존불가능하다고 생각하더군요.
22/03/18 12:42
저러면서 밀어준 대통령 후보가 여성을 살해한 잔혹범죄자를 변론해 주고, 형수에 대해서 성적 폭언을 퍼부은 인간이라는게 웃기죠. 페미니즘이니 뭐니 하는건 지들이 권력을 얻기 위한 도구일뿐입니다.
22/03/19 15:31
크크크크크
민주당 니네 진짜 어디까지 갈래 그리고 26살에 뭐 한게 있고 내세울게 있다고 비대위원장주니 자기가 뭐라도 되는거 같죠? 크크
22/03/20 01:07
이러면 이럴 수록 뭐..남자들 표는 국힘으로 몰리는거죠..
저런 발언을 남자가 했으면 어떨지 싶으면..그냥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진짜 사회적으로 배려 받고 있다는걸 알아야 ..
22/03/20 09:01
제발 국힘이 압도적으로 이겨야 정신차릴텐데
클리앙가서 검색해보니 무지성지지 한다고 하는데 제발 젊은 남자들이 국힘 무지성지지 계속 하면 좋겟습니다 저런건 아닌데
22/03/20 13:36
개인 감정상 좋을수야 없겠지만
안희정이 정치적으로 부활할만한 사건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정치적으로 정제한 비판도 아닌 생떼쓰기 느낌이라 이게 뭐하는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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