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12 23:01:5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1번남? 2번녀? - 페미니즘 해소에 관하여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12 2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혐오로 돈벌고 권력 잡는 사람들이 있는 한 멈추질 않는다고 생각해서 윤석열인데
그래서 폐지는 못하더라도 제발 쟤네 설치는거 좀 막았으면 합니다
이재명 하는 말이 원론적으로 맞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지금 혐오로 돈벌고 있는 애들이 그런다고 멈추겠습니까? 개꿀이라 더 하면 더 하겠지
2번남자는 혐오하는 남자니 하는것도 참 웃기네요 혐오로 먹고 사는게 누구였는데 이재명 찍는게 혐오하지 않는 남자라니...

희귀 난치병 걸린 입장에서 국민연금마냥 건강보험도 혜택 쭉 받을려면 출산율이 필수라 생각하는데
제발 혐오로 먹고 사는 애들좀 처리좀 해주면 좋겟습니다
데몬헌터
22/03/13 09:35
수정 아이콘
하니님 힘내세요..기적적으로 완치됬으면 좋겠습니다.
나스라이
22/03/12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미러링이라는 말 자체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애초에 역지사지란 말도 있고, 애초에 범죄행위든 뭐든 상대랑 똑같은 짓 하면 모방범죄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걸 '견디다 못한 여성들의 투쟁'이랍시고 '미러링'이란 신조어를 만들어서 정당화한다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 없었고요.

1번남 2번남이 혐오를 멈추자는 말로 들리셨다고 하시는데...... 김자연사태가 터지고 사람들이 페미니즘 등에 대해서 잘 몰랐던 5년 전이면 모를까, 이제 와서 '이성과 상식으로 이야기하자!'고 하면 누가 납득을 할까 싶습니다.
이성과 상식은 혜화역 시위에서 이미 끝났습니다. 일베-페미로 이어지는 대혐오의 시대이고, 이 대혐오의 시대를 끝내려면 근원을 박살내야 합니다. 2014~2017년 일베를 때려잡듯, 페미도 같이 때려잡으면 됩니다. 일베처럼 사회적 검열하면서, 혐오하는 행위 자체를 철저하게 비판하고 지적하고 때려잡으면 돼요. 그러면 어느 정도 끝날 겁니다.

애초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타고나는 생물학적 성을 가지고 제도적, 사회적 차별을 행한다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없는 소리란 건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바잖아요?

다들 아시다시피, 그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린 혐오를 없애야 해!'라는 건 '우리 전쟁을 멈추고 세계평화를 이루자!'만큼이나 공허한 메시지에 불과합니다. 현대에 어느 정도 평화가 이루어지고, 거대한 전쟁을 막은 건 평화를 말하는 이상론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상대도 충분히 나를 파멸시킬 수 있다'는 공포였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일베를 주춤하게 만들고 망하게 한 건 '혐오를 막아야 해!'라는 메시지가 아니었습니다. 사회보편적 상식에 걸맞지 않은 행동에 대한 철저한 제재였죠. 일베짓을 하다가 걸리면 파멸할 수 있다는 공포, 그것이 일베를 막은 가장 큰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2014~2017년 정도까지는 그랬습니다. 일베하다가 들키면 사회적 매장을 당했고, 심지어 의심만 받아도 일베가 아니라고 해명해야할 정도였습니다(대표적으로 찌릉찌릉, 두부논란, 노무노무 논란 등이 있겠네요). 취업 등에서 불이익은 기본이었고요.

대표적으로, 여긴 게임사이트니 다들 잘 아실 것 아닙니까? 2016년 게임업계에서 일베 한 놈 때문에 40억짜리 게임이 공중분해된 이후(소위 말하는 이터널 클래시 사건이죠), 채용 전에 SNS부터 뒤지고 일베 관련해서는 그냥 철저히 매장하는게 기본이 되었을 정도니까요.

이런 혐오에 대한 사회적 압박이 망가져버린 건 그놈의 페미니즘 덕분이었습니다. 일베랑 똑같은 짓 하는데 '여성이 한다'는 이유로 모든게 용납되었고, 옹호되었습니다. 심지어 페미니즘 때문에 게임 몇 개가 박살나버린 현재조차도 그렇습니다. 그 이후 일베도 같이 살아났죠. 한쪽은 똑같은 짓하는데도 성별이 여성이란 이유로 용납되는데 일베는 때려잡는다? 명분도 당위성도 없어져버린 겁니다.

결국, 해당 문제에 대한 인지 없이 적극적으로 '혐오'를 옹호하는 집단들이 기득권인 이상, 혐오는 결코 사라질 수 없습니다. 이게 혜화역 시위 이후 일베가 득세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이재명이 하는 말이 원론적으로 맞다곤 하지만(저 또한 아예 동의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그가 민주당의 타이틀을 달고 있었고, 닷페이스라는 남성혐오채널에 출연까지 한 이상 이재명이 말하는 '성평등'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는 걸 재확인시켜준 케이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도 민주당의 '성평등'은 성평등의 탈을 쓴 지독한 남성혐오일 겁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제도적으로 이미 평등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지속적인 영향력을 가지려면 당연히 본인들이 '기득권이자 가해자'로 프레이밍한 남성을 공격하고 차별하는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22/03/12 23:20
수정 아이콘
아마 글쓴 분을 포함해서, 저를 포함해서, 페미니즘에 반감을 가진 민주당 지지자들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특히 2030 남성 중 민주당 지지자면 거의 대부분 페미니즘엔 비판적인 편이죠. 그럼에도 민주당을 지지하니 짜증이 나는 거지만...

윤석열을 뽑지 않았지만 여성가족부 폐지로 상징되는, 현재 한국 페미니즘의 여러 문제점을 화끈하게 박살내는 시도가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원래 양당 정책은 비슷해지더라고요. 해봐서 표가 되고 좋아보이면 베끼거든요. 보수 정당의 페미니즘 비판 개선이 성공해서 민주당도 보고 베끼는 선순환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근데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엔 안 될 거 같기도 하고요...좀 더 처맞아야 바뀌려나 싶습니다.

이재명이 말한 방식이 맞느냐? 기본 시리즈가 현실성은 있느냐 예산은 있느냐 나라돈 나눠주기 아니냐 포퓰리즘 아니냐 지적이 있을 수 있긴 한데.
근본적으로 안정된 질 좋은 일자리가 거의 없어서란 이재명의 원인 분석은 동의합니다. 먹고 살만하면 성별 갈등도 훨씬 줄 걸요. 일자리가 많고 매달 월급 타서 쓰고 저축하고 한 30년 잡아서 대출 갚아나가면서 내 집 마련할 수 있으면 젠더 갈등이 큰 의미가 없죠.

페미니즘이 문제가 많긴 한데, 젊은 여성이라고 해서 엄청난 혜택을 얻거나 굉장히 좋은 일자리를 너무나도 손쉽게 20대 여성이 죄다 차지하거나 뭐 이런 건 아니거든요. 물론 독박징병은 심각한 문제 맞고요. 젊은이들이 다 힘드니(20대 남성이 징병 등으로 더 힘들긴 하지만 20대 여성이라고 날로 먹는 꿀 인생을 사는 건 아니니까요. 청년실업 양극화 고용 없는 성장, 말도 안 되는 부동산 폭등에서 금수저 말고 남녀 다 패배자입니다. 희망이 없어요) 당연히 배려심도 줄어들고(곳간에서 인심나는데 내 인생이 망했는데 무슨 배려심이 나오겠습니까) 징병제와 여성 우대라는 불공정 차별에 남성은 당연히 분노하는 거고, 여성 입장에서도 자기들 인생도 나름대로 힘든데 이게 다 페미니즘 탓이라니 반감 들겠죠.
좋은 일자리와 미래에 대한 희망, 내 집 마련 이게 되어야 결혼도 하는 거고(결혼 비율, 출산율이 소득 자산에 거의 정비례합니다) 그게 다 무너지니 결혼도 못하는 거고(일자리도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 합니까) 결혼을 못 하니 애도 못 낳는 거고...비혼비출산하는데 넷에서 한줌인 극렬 페미니스트 말고 대부분 여성 남성은 좋은 일자리 구하고 돈 모으고 집 사면(전세 구하면) 당연히 비슷한 소득 직업 상대 만나서 적절히 결혼하고 애낳습니다. 그게 안 되는 상황이 평범해지는 뉴노멀이 되니 젊은 백수/비정규직/취준생이 말도 안 되게 늘어나고, 30대 비혼 남성이 급증하고 결혼도 못/안 하고 애도 못/안 낳는 거죠.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 라고 하고 싶긴 한데 고용 없는 성장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나라의 문제거든요. 뾰족한 해법 찾기도 쉽지 않고..
물론 경제문제도 있지만 저출산은 페미니즘도 영향을 분명히 줬을 겁니다.
부동산, 일자리, 젠더 갈등. 미래 한국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죠.
복잡하게 꼬여서 참 답답하긴 한데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해결 안 하면 나라가 천천히 망해가고 있을텐데요.
22/03/12 23:21
수정 아이콘
글에서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게 두 부분입니다.

[이재명후보를 지지하고 투표한 이유는, 적어도 위에 적은 이야기들을 피상적으로나마 이해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기본주택과 기본소득을 이야기했기 때문입니다.]

집값은 민주당이 다 올려놨는데 올려놓은 잘못은 없고 이미 올라갔으니까 기본주택과 기본소득 준다니 이재명을 찍으셨다고요? 5년 전만해도 대략 10년 정도 맞벌이로 열심히 일하면 내집을 살 수 있었는데 그 사다리를 날려버린 원인을 무시하신다는 점이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데 저는, 혐오를 좀 멈추자는 말로 여겨졌습니다.]

1번남이 암튼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남자 2번은 모든 면에서 부정적인 남자라고 보는 우리편 아니면 나쁜 넘이라는 혐오적인 시선인데 어떻게 해석하면 이게 혐오를 좀 먼추자는 걸로 받아들이는지 논리의 흐름이 가늠도 안 되네요.
류지나
22/03/12 23:32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제가 1번남 2번남 담론에 대해서 좀 봤는데... 1번남은 긍정, 2번남은 부정 그런거 아닙니다. 페미들은 둘다 한남 취급해요.
1번남은 이재명을 찍어주는 한남, 2번남은 윤을 찍는 한남. 그놈이 그놈인데 니들도 서로 갈라쳐봐라 라는 걸로 나온 이야기입니다.
22/03/12 23: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페미들이야 혐오주의자들이고 클리앙 글 좀 읽어봤는데 거기 분들도 2번남녀 2번남녀 거리는 걸로 봐서 혐오하는 그 자체던데요? 어떻게 해석하면 이게 혐오를 멈추자는 표현이죠?
류지나
22/03/12 23:52
수정 아이콘
아뇨 혐오를 멈추자라는 게 아니고 둘다 혐오 표현이라는 거죠. 1번남 = 좀 덜 역한 한남 이라고 밀고 있다는 뜻.
22/03/12 23:54
수정 아이콘
글쓴 분이 혐오를 멈추자는 말로 여기신다고 해서요.
Sinslife
22/03/12 23:37
수정 아이콘
부동산은 공급으로 푼다는 것이 모든 후보의 공약이었고, 이재명/심상정 후보는 공공임대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민주당의 후보는 문재인정부의 공과 과를 이어받아야하는건 맞지만, 해결책 제시와 원인을 파악해 내는 점에 공감했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집값 상승의 원인은 한두개가 아니지면 정책이 한몫 한건 부정할수 없어요.

두번째는, 암튼 모든 면에서 부정적인 남/녀는 문제해결이 도움이 안되고 문제만 확대재생산하니 혐오남/녀식의 사고를 좀 걸렀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남자를 1,2로 갈라치기하고 싶은 것인지, 누가 만든 말인지 저는 모르지만, 적어도 혐오남/녀를 갈라치고 싶긴 합니다. 지적하고 비판해야지, 욕하고 비난해선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22/03/12 23:54
수정 아이콘
과는 아예 신경도 안 쓰시는 게 신기하네요. 뭐 다 받아들이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해결책에 더 우선순위를 두는 글쓴분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갈라치는 표현이 어떻게 혐오를 멈추자는 말로 여겨지시는지는 논리의 흐름이 이해가 여전히 안 되네요.
혐오 표현이니까 우리는 혐오하지 말아야겠다라고 말하시면 이해라도 가겠는데요.
Sinslife
22/03/13 00:09
수정 아이콘
1번남, 2번남이라는 키워드를 비혐오/혐오 로 바꿔서 읽어보면, 혐오가 생산적이지 않고 끝나지 않을 비난의 순환이라는 점을 적어 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혐오는 좀 그만하자는거죠.

그러니 혐오하지 말자는 의견입니다. 1번남/2번남 프레임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본문에도 그리 적었구요.
22/03/13 00:11
수정 아이콘
혐오 하지 말자는 생각 가지신 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본문에는 그 혐오 표현이 혐오를 멈추자는 말로 여겨지신다면서요. 댓글하고 본문하고 전혀 매치가 안 되는데요?
Sinslife
22/03/13 00:19
수정 아이콘
그전까지의 혐오단어들은 극단적이고 성 자체를 부정하거나 매도하는 방식이었다면, 1/2번남 밈은 혐오에 대한 혐오로 생각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남/녀를 2번남2번녀 이렇게 나누는것이 옳은건 아니구요. 혐오하는 남/녀를 혐오함으로서 혐오를 줄여보고자 하는 혐오표현?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남자를 갈라치기해서 윤석열 찍으면 2번남이야! 라는 생각엔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22/03/13 00:2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1번 남녀는 비혐오인들이고 2번남녀는 혐오를 이끄는 사람들이니까 저와 여기 분들은 이해 못할 뭔가 4차원적인 아스트랄한 이유로 이게 혐오를 멈추자는 말이 된다는 거죠? 네 알겠습니다. 저는 한 쪽 편은 아니지만 이해 못할 논리구조라 더 이상 답변 안 해주셔도 될 거 같네요. 좋은 밤 되세요.
22/03/12 23:24
수정 아이콘
기본 주택 시리즈를 옹호해보자면. 현실성이 있느냐 전국민 임대주택 사회주의냐 식 비판도 있고 충분히 성공 가능성 있다는 평가도 있긴 한데.

국가가 나서서 사회주의적 성격이 있더라도 무주택자가 쉽게 저비용으로 주거 해결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결혼도 하고 애도 낳죠.
지금 저출산은 어찌 보면 기후변화 같아요. 아니 더 심할 수도 있죠. 기후변화는 막연히 2050년까지쯤 남은 거 같지만(그것보다 더 빨리 심각한 현상이 닥친다는 예측도 많음) 저출산은 이미 한국에 직격했고 우리 다 망한 거 같아서 당장 뭐라도 안 하면 진짜 한국 망할 거 같거든요.

극단적인 위기에는 극단적인 해결책을 써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2/03/13 0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회주의적 성격의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동의할수도 있는데요.
적어도 이재명의 기본주택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도대체 무슨돈으로 만들거냐? 라는 질문에 대해 이재명은 "현대적인 금융기법" 으로 가능하다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이게 뭔소린가 했는데 어느 방송인가 그 얼마전 이재명 옆집으로 유명해진 이헌욱 경기주택공사 사장이 방송 나와서 자랑스래 떠들더군요.

돈빌려서 건물짓고 싸게 유지비만 받고 임대주고,
-> 그 건물을 담보로 채권발행해서 받은 돈으로 또 다른 건물을 짓고 싸게 유지비만 받고 임대주고,
-> 그 건물을 담보로 채권발행해서 받은 돈으로 또 다른 건물을 짓고 싸게 유지비만 받고 임대주고,

이헌욱이분.. 말은 참 잘합니다. 진행자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을 되게 잘하더라구요.
듣는 내내 되게 빨려들어가면서도 뭔가 가슴한켠이 불편한게 지금 돌이켜보니까 딱 이재명 같더라구요.
말은 막힘없이 술술 하는데 뭔가 불편한.
얼마가 지난후 윤희숙이 방송에서 친절하게 해설해주더군요. 이건 "폰지사기" 라구요.

누구말이 더 정답에 가까울까요?

글쓴분과는 정반대로 저는 이재명 이헌욱 윤희숙의 기본주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 이재명을 뽑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Justitia
22/03/13 06:19
수정 아이콘
실제로 그런 일들이 민간 영역에서 행해지고, 중간에 삐끗하면 법정으로 가는 걸 수도 많이 봤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사기죄이죠.
그런데 공공이 그런 짓을 하면 안 됩니다. 공공이 돈빌리는 건 민간과 달리 너무 쉽게 이루어집니다.
공공이 민간과 동일한 수준의 위험성 있는 사업을 하면, 나라가 망하는거죠.

keke님 댓글로 처음 알게 된 이야기인데, 이헌욱이 한 이야기라구요?
아니 본인도 변호사인 사람이 어디 판사한테나 무죄변론으로 할 만한 내용(당연히 되는 말 안 되는 말 다 집어넣음)을 공론장소에서 하고 있네요.
22/03/13 21:49
수정 아이콘
YOUTUBE 에 이헌욱 기본주택 으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말 정말 술술 잘하는데 말투가 정말....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장사꾼 느낌 엄청납니다.
22/03/12 23:24
수정 아이콘
이젠 남녀는 좋은 직장을 놓고 다투는 경쟁자인데 젊은 남자는 공정한 경쟁이 아니다 그러고 페미나 정부는 여자가 약자다 이러니 다툼이 생길수밖에요
NoGainNoPain
22/03/12 23:30
수정 아이콘
지금 박지현 때문에 친 민주당 커뮤니티가 들썩들썩하는 모양입니다.
이준석 말대로 페미란 복어요리를 조심스럽게 안다루고 이재명이 표받을려고 그냥 퍼먹다 보니 후유증이 나타나는 거겠죠.
대처 잘하면 초반에 회복할 수 있겠고 대처 못하면 총선까지 폭망할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민주당 분들의 무운을 빕니다.
六穴砲山猫
22/03/13 08:24
수정 아이콘
뭐 어떤식으로 들썩거리는지 모르겠지만 내일 아침에 김어준이 지령 내리면 다 정리되리라고 봅니다.
회색의 간달프
22/03/12 23:34
수정 아이콘
좋은 말을 하셨는데 결말이 이상하네요.
현실을 어렵게 만든건 현 정권이고
혐오를 조장하고 유도하는건 1번이었지 않나요?
대놓고 조장하고 이용한건데 그게 멈추자는 말로 들렸다니
굉장히 신기하네요...
Sinslife
22/03/12 23:47
수정 아이콘
현실은 계속 어려워져왔고, 현정권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제게는 경제개발 X개년 계획에 의해, 일하면 자산이 모이고 집 살수 있는 시절이 없었어요. 아파트를 물려받거나 대출끼고 집사서 집값이 오른거면 또 모를까요...

그리고 지난 5년 민주당정권이 혐오를 조장하고 유도했다면, 몇개 키워드만 적어주세요. 제가 직접 찾아보겠습니다.
22/03/13 00:47
수정 아이콘
대출을 안받으면 당연히 집을 살 수가 없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대출 없이 집사는데가 도대체 어디있나요? 있다면 들어보고 싶군요

그 대출을 못하게 막고 어떻게 대출받아도 살 엄두를 못내게 된게 어느 정권부터인데 그것 참...

정부에서 혐오를 조장하고 유도한건지 모르시겠으시면 혜화역 시위만 보셔도 충분할거 같네요
회색의 간달프
22/03/13 07:28
수정 아이콘
1번남, 2번님 자체가 극페미에서 나온 한남 혐오를
이용한 혐오 조장 그 자체인데 그걸로 혐오를 그만두자고
생각하시는 것부터 간극이 너무 크군요.
피노시
22/03/12 23:46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과 민주당이 수많은 여성정책으로 많은 이득을 퍼줬는데 그에 반발한 남성들은 나도 이득을 달라가 아니라 잘못된 여성정책 폐지를 주장하죠 이렇게 된 여러요인들이 있겠지만 상황이 이렇게 까지 와버린 이상 누구하나가 패배하지 않은이상 끝나지 않겠죠 일베가 몰락하고 메갈이 등장한것 처럼 새로운 악이 나타날수도 있겠구요
키모이맨
22/03/12 23:48
수정 아이콘
1번남 2번남이라는 밈이 이렇게 많이 쓰이게되는게 신기하네요
인터넷 하면서 진짜 역대급 억지밈이였는데 크크
역시 정치쪽에서 한번 푸쉬하면 좀 다른가
리얼포스
22/03/12 23:49
수정 아이콘
2번남이야말로 혐오표현 그 자체인데 이게 혐오를 멈추자는 표현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대장동 몸통 윤석열 같은 건가요?
내가뭐랬
22/03/12 23:55
수정 아이콘
이미 끝났어요. 누구 한쪽이 죽기 전까지 이 갈등은 계속될겁니다.
이래서 갈등은 처음 대처가 정말 중요한데 문정부와 민주당은 자신들의 전통적이고 강력한 지지층이었던 청년들이 이 문제로 도움을 청했을때 어떻게 대응했죠?
뭉개고 무시하고 여성편만 들다가 청년들이 국힘으로 가서 끝내 상대당 대선 승리에 기여하니 2번남이네 성별갈등의 주범은 이준석 이따위로 대하는데
이제와서 그만하자구요?
인식이 너무 늦고 나이브해요. 그냥 계속 여성편만 들고 청년들을 악마화 시키겠죠.
어떻게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사회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는지 진심으로 민주당이 역겹고 혐오스럽습니다.
Normal one
22/03/12 23:56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왜 5년만에 정권을 내줬는가를 너무나도 명확하게 보여주는 글.
방구차야
22/03/13 00:01
수정 아이콘
페미를 현상으로 볼것이냐 원인으로 볼것이냐로 갈릴수있는데, 개인적으론 경쟁사회의 고도화와 각자도생의 자본주의 현실이 세대,성별갈등을 일으키는 근본원인이라 보고, 페미니즘은 이 과정에서 일부 여성들의 권리를 지키기위한 반응현상 정도로 보기때문에, 페미가 문제다라는 주장은 동의가 안됩니다.

경쟁사회에서는 젊은 세대보다 나이든 세대가 재도전의 기회가 적고, 단지 그시간동안 자산안모았으면 본인책임이다라는 결론이 일정부분 일리는 있지만 자산의 증발은 단지 노력의 여부뿐 아니라 질병,가정의 건사,재도전과정에서 사업의 악화 등 소진되는 경우도 있어서 단순히 개인의 노력에 책임을 돌리는것은 언제나 맞지는 않으므로 나이든 사람을 우선적으로한 사회안전망은 필요합니다.

경쟁사회에서 남여의 입장역시, 여성이 가임기와 노동력으로서의 최정점인 시기가 겹치며 둘중의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할때, 남성이 2년간 군대로 본인의 시간을 희생하는것을 제외하곤 나머지 시간동안 최대 45세까지는 가능성이 열린 상태인것이죠. 여성의 경우엔 35세정도엔 하나를 정해야만 하는 입장일테고요. 둘 사이엔 10여년의 사회적 기회의 시간이 다른셈이고 그 안에 압축해서 성과를 가늠해야하는 상황에선 좀더 치열하거나 미리 포기하게 되는 인지도 존재할겁니다. 남여의 교육과 자기실현의 기회가 동등한것처럼 보이는 사회지만 실제로 주어진 사회적 시간은 생리학적인 이유로 다르다고 봅니다


언급한 세대와 성별의 차이에서 젊은 남성이란 아직 리스크가 적고 기회가 더 많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그동안의 사회안전망이나 복지등에서 우선순위가 아니었을뿐더러, 군대문제같이 힘들고 위험한 일은 최우선적으로 남성에게 주어졌기에 가정을 건사하는 주임무를 남성이 맞게되는 가부장적인 형태로 한국사회가 훌러온게 현실입니다.

거기에 초반에 말한 경쟁사회의 심화는 위에서 말한 사회적 기회의 시간이 촉박하단 면에서 젊은 남성 세대에게 똑같은 위협으로 다가왔고, 가장의 희생이랍시고 어물쩡거리다 나락으로가는 윗세대, 또는 이미 경쟁성장기에 덩달아 자산을 확보할수 있었던 윗세대를 보며 밥그릇은 본인이 지켜야한다는 절박함으로 치닫는 과도기적 상황이 현재라고 봅니다

때문에 안정된 자산을 갖추거나 갖출수있는 가늠자를 가지기 전까지 출산육아는 무의미한것을 넘어 생존의 위협이 된다 생각하고, 단지 밥만먹고 살아도 되었던 과거의 생존기준보다 현재 미디어로 높게 상향된 생존의 기준은 더 첨예하고 절박한 경쟁심리로 이어지게 되는것이겠죠. 주식코인의 단타유행은 이런 가늠자를 위한 현상이겠죠

젊은 남성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도 같은 괴로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페미는 이 문제들의 원인이 아니라 과정상 파생된 현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정치권에서 페미를 옹호하는것 처럼보이는 이유는 위에서 얘기한 세대적, 성별적 생존능력에서 젊은 남성이 우월하고 기회가 비교적 더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그외 성별과 세대를 우대한것 뿐이었겠지만, 경쟁생존 사회에서 더이상 젊다는것이 희망이 아니라는게, 앞으로 예상할수 있는 기회와 결과의 수지타산이 맞지않는다는게 현 젊은 남성들의 목소리로 이번 대선과정에서 강조된것으로 생각합니다. (묵묵히 돈모아서는 자산을 확보할수 없다는 부동산 문제가 대표적이겠고요)
22/03/13 0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희귀난치병 남자입장에서 공감가는게 제가 페미니즘에 대해 부정적인게 사회안정망 같은게 저한테 올거라 생각이 없으니 제가 좀 많이 부정적이긴 합니다
병원비 정도는 희귀병 남자가 정상인 여성들보다 지원 받겠지만 취직지원이라던지 여성전용주택같은거 보면....
남자는 다 적이라고 외치는 페미니즘에 대해서 제가 긍정적으로 볼 수가 없겟죠

진짜 할당제에 이것저것 싹 넣어서 할당제 하는거면 찬성합니다
규범의권력
22/03/13 00:52
수정 아이콘
가장 납득이 가는 댓글이네요. 경쟁의 심화야 말로 가장 낮은 곳에 깔려있는 갈등의 원인이죠. 그렇지만 저성장 시대에 그걸 피할 방도가 없으니 갈등의 해소는 꿈속의 꿈이나 마찬가지군요.
읽음체크
22/03/13 02:06
수정 아이콘
경쟁은 남녀를 불문하고 심화되었는데, 상대 성별에 대한 혐오를 구조화 시키고 이념으로 만든건 여성측의 페미니즘 뿐입니다. 페미니즘이 잉태되는 배경으로 경쟁심화를 드는건 유효할수도 있으나, 남성혐오와 여성들의 집단 이기주의에 대한 이념적 토대를 제공한건 페미니즘입니다 페미니즘은 사회악의 원인임이 분명해요. 그저 사회문제의 결과물로 해석하는 것에 그치는건 페미니즘에 대한 면죄불 발급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수동적으로 존재해오질 않았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축이었지.
페미니즘은 예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경쟁이 심화돼서 유행한것도 아니고, 혜화역 시위는 그런 자본주의적 투쟁이나 이익쟁의가 아니었습니다. 손가락으로 조롱하는 것 또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편일수가 없겠죠.
되려 페미니즘을 통해 여성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계층은 경쟁이 힘들고 삶이 팍팍한 소득하위계층이 아니라, 국회의원이나 여교수 등등이었음을 상기해 보세요.
국밥한그릇
22/03/13 08:55
수정 아이콘
어떤 상황에 따른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반응이 사회적, 도덕적 상식이나 규범을 넘어 버린다면 그 사회 구성원에게 지탄을 받을 겁니다.
배가 고파서 구걸을 할 수는 있어도 강도짓 하는 걸 당연한 반응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대한민국의 페미가 문제인 겁니다.
내일은주식왕
22/03/13 21:04
수정 아이콘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고, 단물 빨고 싶은 곳만 골라서 할당제를 하는 것이 [일부 여성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반응현상 정도] 인가요?
내배는굉장해
22/03/13 00:02
수정 아이콘
1번남, 2번남이 혐오를 멈추자는 표현이라니 어썸하네요. 1번녀, 2번녀로 대충 비슷하게 남자도 미러링해서 외치면 그건 혐오를 멈추자고 화답하는 표현인가요?
반찬도둑
22/03/13 00:12
수정 아이콘
흠 지지자 비꼬면 안되니 이런 글이..
Endless Rain
22/03/13 00:32
수정 아이콘
처음 도입부분은 공감이 많이 갔는데 1번남 2번남 부분은 도저히 뭔소린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태생이 혐오 유발을 위해 본투표 며칠 전에 노골적으로 퍼트린 단어인데 말이죠.
22/03/13 00:5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도입 부분만 그럴듯 하네요
모두안녕
22/03/13 02:25
수정 아이콘
1,2번남으로 나누는거 자체가 프레임이고 필터링이죠. 나눈 프레임 자체가 혐오 그자체인데 모순이라고 봅니다.
사이먼도미닉
22/03/13 0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급 이동이 경직되면서 페미니즘이 대두된 건 어느정도 인정하다만 이걸 구체적이지 않고 피상적인 해결책으로만 얘기하니 2030이 등을 돌린거겠죠.

우크라이나에게 [과정은 이러했지만 당신들은 결국 전범입니다 전쟁을 멈추세요] 하면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지금 2030 남성들에게 하는 말이 그거에요. 이제와서 멈추자고 하는 건 의도가 뻔히 보이죠? 눈가리고 아웅하지 말고 핵심 깊숙이 들어가서 메스를 들어야죠.

단순히 멈춘다는 건 병든 사회를 방치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매버릭
22/03/13 05:20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어서 빵 터진 글은 오랜만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 1번남, 2번남으로 혐오를 멈추자!
아 그럼 한남충도 혐오를 멈추자는 표현이었군요!

이야 그걸 몰라봤네..
kartagra
22/03/13 05:51
수정 아이콘
실제로 초기에 미러링 옹호하는 측에선 그렇게 포장하려 시도하긴 했습니다 크크크
물론 헛소리라는 게 순식간에 드러났지만.

미러링이라는 얘기 처음 나왔을 때부터 저딴 식으로는 혐오가 절대 작아질 수 없다. 커지기만 할거다고 얘기 했는데.
바득바득 우기면서 혐오로 혐오를 멈춘다던 말도안되는 소리 하던 양반들 지금 다 어디가서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크크.
과거 pgr만 해도 페미글 보면 재밌는 얘기 많았어요.
그사람들 덕에 대혐오 시대가 열렸는데... 반성하고 있을 리는 없겠죠.
오늘하루맑음
22/03/13 0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이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중간으로 갈수록 클템어 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하네요

분명 한 쪽은 5년 동안 맞기만 하다가 이제야 투표라는 반격기 2번 눌렀는데...

쏴라가 포킹 조합인데 망했으요 이듯이

혐오를 멈추시오가 우리가 선빵 때렸지만 니들이 2번 때렸으니 여기까지 하자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물꽃놀이
22/03/13 07:46
수정 아이콘
이젠 끝났어요
핵맞고 대다수가 죽고 재건되지 않는이상
가능성 없다봅니다
22/03/13 07:58
수정 아이콘
손혜원 선생님의 2번남을 위한 명상 보고 가실게요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30818257
어제내린비
22/03/13 08:41
수정 아이콘
1번남, 2번남 사태에 대해 혐오를 멈추자는 얘기라고 오도하는건..
상대의 뺨을 때리고나서 사실 그건 화해의 손짓이라고 주장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六穴砲山猫
22/03/13 08:56
수정 아이콘
처음에 그냥저냥 들어줄만한 내용이던 글이 갑자기 아무말 대잔치로 끝나서 당황스럽네요. 댓글들을 보니 저만 그런건 아닌듯 합니다
ModernTimes
22/03/13 09:09
수정 아이콘
페미, 일번남, 이번남은 갈라친거에요.
일단 남녀를 세로로 잘라서 갈라치고, 그걸 다시 좌우로 갈라친겁니디. 1/4만 나쁜놈, 나머지는 우리편 만들려고 한거죠. 이게 분열이 아니면 뭘까요.
응~아니야
22/03/13 09:20
수정 아이콘
관성적으로 그냥 민주당 찍고싶은데 페미랑 부동산은 쉴드치시 힘들다 어떻게든 쉴드쳐볼게라는 내용으로 읽히네요
22/03/13 09:52
수정 아이콘
본문부터가 일번남 이번남으로 갈라쳐놓고 혐오를 멈추시오 이러고 있는게 참 우습네요. 왜 남자들이 벌레취급받고 소모품 취급받을때는 조용히 있다가 투표 지고 나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7년은 늦었죠.
머나먼조상
22/03/13 1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번남 2번남을 긍정적으로 여기면서 페미니스트를 까는건 자기혐오인가요?
흑인 인종차별 까는 kkk, 홀로코스트 비판하는 나치 뭐 이런건가요? 글쓴분은 누구보다 훌륭한 페미니즘 사상을 가지고 계신데 페미 혐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버벨
22/03/13 10:06
수정 아이콘
1번남, 2번남 자체가 혐오 표현 그 자체이고 실질적으로 그렇게 사용되고 있죠.
이게 어찌 혐오를 멈추자는 표현인가요. 몰라도 너무 모르십니다.
22/03/13 11:28
수정 아이콘
1번녀가 2번남 개쓰레기 만들어서 1번남 표를 얻고자 한거잖아요.
말은 똑바로합시다.
Sinslife
22/03/13 12:34
수정 아이콘
[본문 중, 저의 무지와 문제가 되는 혐오 표현에 대하여 지적을 받아들이고 부분 삭제 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904 [일반] 전장연, 23일까지 인수위 답변 없으면 24일부터 지하철 시위 재개 [68] 아이n11111 22/03/14 11111
5903 [일반] 찻잔 속 태풍이라던 성별갈등 [124] 치느12645 22/03/14 12645
5902 [일반] 한국의 정치, 그리고 선순환 [19] 烏鳳5457 22/03/14 5457
5901 [일반] 민주당 비대위원직을 수락한 조응천 의원의 수락의 변 [76] 트루할러데이10815 22/03/14 10815
5900 [일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측 (국민의힘이 방심할 수 없는 이유) [141] 퇴사자10378 22/03/14 10378
5899 [일반] 윤석열 당선인이 여가부 폐지 입장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했습니다. [138] giants17835 22/03/13 17835
5897 [일반] 광주에서 38%가 나온 투표소가 있다? [53] Leeka12588 22/03/13 12588
5896 [일반] 민주당은 정말 여성표를 더 받았나? [110] Leeka14630 22/03/13 14630
5895 [일반] K-페미니즘의 행보 [69] 르블랑10659 22/03/13 10659
5894 [일반] 민주당이 비대위 명단을 발표 했습니다 [188] 서브탱크13855 22/03/13 13855
5893 [일반] 선거 패배 후 솔직하게 써보는 민주당 비판+국힘 비판 [166] Crochen14096 22/03/13 14096
5892 [일반]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가입 신청 했습니다 [51] MovingIsLiving11089 22/03/12 11089
5891 [일반] 1번남? 2번녀? - 페미니즘 해소에 관하여 [57] 삭제됨7797 22/03/12 7797
5890 [일반] 20대 대선 즈음의 정치 지형에 대한 소고 [96] 과수원옆집11233 22/03/12 11233
5889 [일반] 윤 당선에 '출산 보이콧' 하는 2030 여성 [158] 아이n16048 22/03/12 16048
5888 [일반] 문재인 대통령은 왜 부동산 문제는 자신있다고 장담했을까? [110] ifantasora11924 22/03/12 11924
5887 [일반] 6공화국 역대 대통령 다 선출한 지역.jpg [19] VictoryFood7070 22/03/12 7070
5886 [일반] 이번 대선 윤석열 당선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세대 [33] 지락곰9842 22/03/12 9842
5885 [일반] 아무리 공약이라도 정말 이걸 할까요 [113] 잉명12604 22/03/12 12604
5884 [일반] 이재명 후보가 3일전에 각 커뮤니티에 올린 홍보영상. [47] 달리와8522 22/03/11 8522
5883 [일반] 원희룡은 영리병원의 선구자인가? [47] 아이n6692 22/03/11 6692
5882 [일반] 흥미로워 보이는 민주당 당원 가입 폭증 [98] 치느11058 22/03/11 11058
5881 [일반] 이번 대선후기 왜 2번을 선택했는가? [15] TAEYEON5598 22/03/11 55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