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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1 09:33
한동훈 검언유착 최초 보도기자 = 김건희 서울의소리 녹취록 보도 기자 = 장인수
이사람 명언 "저는 직업이 기자입니다. 역사책 쓰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 나온 팩트가 우선될 수밖에 없습니다. [몇 년 전 형수 욕설을 같이 쓰라고 하면 조선시대 문제됐던 것까지 다 쓰라는 얘기입니까?]" 나중에 김혜경 불법의전 법카사용 터졌을 때 입 한번 벙끗 안함
22/03/11 09:37
진짜 양념은 역대 최고에요
신천지랑 쥴리 등 무리수가 보이는데 놓치를 못하더군요 이재명 찢는 다는 녹취록이나 김혜경 법카 + 공무원 갑질이 윤석열쪽에서 있었으면 진짜 영원히 내거티브 하고 있었을 사람들입니다
22/03/11 09:39
조국,윤미향,추미애...말 안해도 아실분들
박범계(현직 장관이 사실상 선거개입), 노영민 전 비서실장(집팔기 싫어서 그만둠) 그 외 김남국, 고민정, 김의겸 등등..주옥같네요. 당장 기억나는게 이정도네요.
22/03/11 09:50
그들의 주장대로면 얼마나 정의로웠는지 법정 세워서 좀 확인해보고 싶기는 합니다.
없는 죄를 탈탈 털어서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록들이 다 남아있던데..
22/03/11 09:55
박기영-황우석사태 황금박쥐의 그 박기영. 국가R&D컨트롤타워인 과기혁본부장 지명
박성진-혁신창업생태계를 만든다면서 창조과학을 믿는 중벤부장 임명. 그냥 개인적으로 믿는 수준이 아니라 창조과학자에게 지원을 해줘야 한다는 멍멍이소리 다수 발굴 도종환-환빠 출신 문체부 장관. 논란이 되니 환빠는 아니라고 한발 물러섰지만 이덕일류 재야사학에는 여전히 무한한 애정을 보여줌 장하성-재벌개혁 전문가라고 데려왔는데 본인 연구과 전혀 관계 없던 최저임금 가지고 자영업자 실험. 뭐하는 인간인지? 1기때 생각나는 인사만 이정도네요. 이후로는 나온 김현미 조국 김수현 등등은 말하기도 싫고
22/03/11 12:59
저는 유리지갑 직장인이라 저 방역지원금 아무런 해당사항 없어요.
다만 저 재원이 내년도 또는 내후년도 저의 세금으로 돌아올 생각 하면 끔찍 하거든요. 아무튼 당선인께서 잘 계획 세워서 집행 해보시고, 세금이 올라가면 나름의 조세 저항에 들어 갈수밖에 없겠죠. 이번 정권이 부동산으로 관련 세금 쳐올려서 망한 것처럼 말이죠.
22/03/11 13:42
부동산 세금 다 낮추겠다는거 아니었나요? 부동산 세금 없어지면 그 재원이 어디서 가져 올까요? 저는 진짜 궁금합니다.
국세수입 340조원 중에서 소득세가 100조, 법인세가 77조, 부가가치세가 76조, 종부세는 6.7조원이네요. 종부세 그렇게 많이 올라 봐야 얼마 안오르구요. 근로소득세만 34조원(17년)에서 47조(2021년)으로 13조원 올랐습니다.
22/03/11 14:45
자영업자에 매년 천만원씩 지급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앞으로 들어올 부동산 세금 낮추는거랑은 상관이 없죠.
이미 현 정권이 자영업자에 천만원씩 지급하고도 남을만큼 많이 걷어주셨다니까 왜 자꾸 딴소리를 하세요. 아 그래서 그동안 조세저항은 하셨고요?
22/03/11 14:56
아 지금까지 문정부에서 걷은 부동산 관련 세금이 펑펑 뿌릴 만큼 걷었나 보네요.
잘 알겠습니다. 제가 세금에 무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내년에 소득세 인상 소식 보이면 저 나름대로 판단 하렵니다. 그리고 저는 저대로 알아서 잘 하고 있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조세저항은 탈세가 아니니까요.
22/03/11 12:51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선거 유세 동안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책’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는 지난달 26일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즉시 기존 정부안과 별개로 600만 원을 추가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겠다”며 “특별한 희생을 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약속드린다”고 언급했습니다.
저 말대로라면 5월에 대통령 취임 하자마자 주겠다는 것이니, 당선인 때 인수위에서 하건 뭘로 하건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게 맞지 않나요?
22/03/11 13:30
그럼 지금 아무리 추진해봤자 취임하기 전에는 줄 수 없다는 것도 아시겠네요.
지금 이렇게 보채시는 분들 그 때 가서 왜 지방선거 보름 앞두고 자영업자한테 돈뿌리냐고 안하시길 바랍니다. 별 기대는 안가지만.
22/03/11 13:41
위에 썼는데 저는 해당사항 아니라서 돈 안받고, 추진하면 세금이 저에게 돌아올 테니 조세저항 하렵니다.
그리고 즉시 준다고 했으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대통령 취임 즉시 할 수 있겠죠. 인수위가 왜 있는데요...
22/03/11 14:41
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문재인 정권에서 하도 세금을 올려놔서 자영업자 천만원 정도로는 세금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세금 예측 잘못해서 갑자기 교육부가 써야 할 예산이 10조였죠. 참. 작년엔 조세저항 어떻게 하셨어요?
22/03/11 13:43
도돌이표 같은데,
문재인 정부에서 공약한걸 안지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니 정권교체가 됐을 것이고. 윤석열 정부에서도 공약한걸 안지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면 그 책임을 지겠죠.
22/03/11 14:39
다시 말씀드리지만 왜 윤석열에 대한 질문은 여기서 하시면서 문재인에 대한 질문은 안된다는 겁니까?
이건 도돌이표가 아니고 내로남불인데요.
22/03/11 12:24
전 사실 2부가 기대되던데...1부 시점(1월 6일 이준석-윤석열)까지는 윤석열 당선인이 매우 암울했던 것은 사실이라서요. 아마 2부에서 카타르시스 나올것같아요.
22/03/11 10:56
저는 저 중에서 방역지원금이란 탈을 쓴 매표행위가 제일 저질인거 같습니다. 실제 깜깜이 기간 여조에서도 영향을 끼쳤을거 같네요
어쨌든 적어놓으신거 보니 저걸 윤석열이 뚫었다는게 신기하네요 크크
22/03/11 13:08
생각해보니 절묘한 게 윤석열 취임이 5월 중순이고 지방선거가 6월 1일이라 윤석열이 취임 일성으로 자영업자 천만원 지원 공약 시행하면
기간까지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거네요. 지방선거 참 기대됩니다. 크크크크크크크
22/03/11 11:00
유투브에 오마이뉴스도 있고 그리고 media 뭐시기가 있는데 그냥 보고 싶어서 본것도 아니고 장면 띄운거 설명에 어떻게든 이재명 띄운다는게 느껴지는데..대체 누가 만들었는지...
22/03/11 11:38
진지하게 김어준, 추미매 만 없었어도 이재명이 당선 되었습니다.
추미애는 그냥 당 정치인이니깐 그렇다 쳐도 왜 김어준을 신처럼 받드는지 이해가 안갈뿐
22/03/11 11:54
딴거보다 자기네들 두들겨 맞을때는 판결까지 기다려 봐야 한다 그러더니
의혹이 생기니까 의혹에 불만 때는 수준... 검찰 수사는 지지부진하구요 많은 분들이 김대업을 떠올린게 괜히 떠올린게 아니죠
22/03/11 11:59
딴 얘기인데 지지자라는 표현을 쓰면 왠지 그 쪽 편이라는 인상을 가지게 되고, 진영논리에 이용되는 것 같아 별로인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야당을 뽑긴 했는데 솔직히 지지자는 아니거든요. 윤석열이 언론에서 엄청 까여도 쉴드쳐줄 생각도 없고.. 다만 야당을 뽑은 게 민주당이 이런 적폐짓을 해서 뽑은 거라서..
22/03/11 12:50
1. 자영업자 손실보상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QYGDLCR 작년부터 했었음. 충분하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따지면 윤석열 후보 공약도 100퍼센트는 아님 https://namu.wiki/w/%EC%9C%A4%EC%84%9D%EC%97%B4/%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EB%B0%9C%EC%96%B8/2022%EB%85%84?from=%EC%9C%A4%EC%84%9D%EC%97%B4%202022%EB%85%84%20%EB%A7%9D%EC%96%B8#s-1.2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윤석열이 자영업자 손실보상에 엄청난 관심이 있었냐 하면.... 2. 대통령의 선거개입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6821.html 그 악명높은 진실한 사람 드립은 이제 역사 속 인건가....
22/03/11 12:54
국민 세금으로 대통령 배우자 옷값을 얼마나 썼는지 공개하라고 법원 판결까지 나왔는데에도 항소해서 어떻게든 숨기고 싶어하는 마지막 모습까지 빼놓을 수 없죠. 항소해서 시간을 벌고, 자연스레 대통령기록물로 넘기면 공개 안해도 되니...
22/03/11 16:04
전반기(취임 ~2019.11.9)에만,
정장 류 201벌. 한복 류 59벌. 입은 옷은 최소 260벌. 딱 1번 입은 옷, 40벌. 핸드백 구두 스카프류 브로치 등 악세사리, 187점. 공개하는 건 국가기밀에 속한다쟎습니까....
22/03/11 13:20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보면서 동물 농장이 떠오르더라구요.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 "All animals are equal, but some animals are more equal than others."
22/03/11 13:27
민주당이 웃긴게 자기들이 180석 여당에 대통령까지 가진 집단인걸 모른척? 한다는거죠..
자기들 파워가 얼마나 쎈지 알면서 맨날 하는 핑계나 래퍼토리가 야당탓, 이명박, 박근혜탓..등등.. 마치 국힘당이 여당이고 대통령이 국힘당 출신인가? 싶을 정도.. 그 짓을 5년 내내 반복......내로남불당이라고 어느샌가 별칭이 붙었는데 왜 그러겠어요? 지지자들이야 그냥 모르쇠, 알면서도 지지자들이니까 부끄러워도 모른척이야 하는거 알겠지만..뭐.. 여튼 이제 민주당표 대통령은 내려가고 180석 거대 야당이 남는건데..180석 들고 2년내까지 보나마나 온갖 깽판 칠거 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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