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09 19:49
출구조사 결과
20대 여자에서는 이재명 58.0 : 윤석열 33.8 20대 남자에서는 이재명 36.3 : 윤석열 58.7 로 나왔네요. 그러면서 최종적으로 이재명 미세우세. 30대 여자에서는 이재명 49.7 : 윤석열 43.8 30대 남자에서는 이재명 42.6 : 윤석열 52.8 로 나와서 최종적으로 30대는 윤석열 미세우세.
22/03/09 19:49
선거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선에서 '나름대로' 그나마 좋게 보던게 대선후보들 보다도(...) 이준석이었는데 뭔가 이준석이 그린 큰그림은
그냥 조사 나오기로는 뻘짓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이 벌써 드는중... 그냥 선거공학적으로 보면 너무 반감이 생기기 좋은 전략이었던가 싶기도 하고.
22/03/09 19:50
사실 여론조사 분위기가 워낙 윤의 압승을 예상해왔떤 데다가 막판에 민주당이 후달려하는 모습에 윤의 낙승을 예상했는데 상상도 못한 흐름이네요;;;
22/03/09 19:49
누가 이기든 시작부터 국정동력 상실인것 같네요. 의례적으로 분열 통합하고 통합의 정치 어쩌고 하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떠나 그냥 한국 상황 자체가...
22/03/09 19:50
누가 되든 안좋은 의미로 별 관심은 없는데 대신 좀 압승했으면 했습니다.
1%내 접전 나는 순간 사전투표 부실로 정권 내내 부정선거 소리 나올 거에요 어느쪽이든. 대한민국의 선거 신뢰도 자체를 박살내버리는 끔찍한 대선...
22/03/09 19:50
이대남이 결집하니 이대녀도 결집해버린상황이네요 근데 결집이라기엔 반대쪽이 30퍼가 넘는데 결집이라기도 애매하군요 이준석보고 노무현닮네마네 하는 개소리는 쏙들어갈듯해서 그건 기분좋네요
22/03/09 19:54
이대남 이대녀 결집에 따른 상쇄라기보다는 그냥 이대남 효과라는 게 생각만큼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커뮤 여론만 보면 이대남 90퍼가 윤 지지할 기세였는데 50퍼대에 머물렀죠.
22/03/09 19:51
이X석: 20대 XXX야 크크크크크
2번남이여서 아쉽지만, 뭐 나라 망하겠습니까. 보수나 진보나 적당히 헤쳐먹고 우리나라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정치하기를 바랍니다.
22/03/09 19:51
음 근데 막상 디테일하게 보면
오히려 생각보다 결집을 안해서 박빙같지 않습니까? 계속 수치 나오는거 보고있는데 결집을 너무 잘해서 박빙이 아니고 생각보다 결집을 안해서 박빙같은데 수치들 보니까.
22/03/09 19:52
누가 뭐래도 20대는 진보성향이에요..
문재인 정권에서 그렇게 차별 받아도 결국 이대남들 이재명한테 간거 보면 문재인이 평타만 쳤어도 아마 압도적으로 이대남들 이재명 지지했을 겁니다.
22/03/09 19:52
호남은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이 정권에서 내 권리 좀 뺏겼으니 평생 이 당에 표 안 준다는 사람이 많은데 호남은 당장 권리가 문제가 아니라 수십년 전에 생명을 뺏겨서..
22/03/09 19:53
갤럽은 7~8일 여조에서 40대 46으로 윤석열 승리 예상했네요. 근데 인천경기에서 이재명이 거의 10퍼 질걸로 나왔습니다.
오늘 조사 결과랑 판이해요. 이틀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거지; 이재명이 이기면 갤럽 불패 방송3사 출구조사 불패 다 깨집니다.
22/03/09 19:55
깜깜이 여조에서 윤석열이 앞섰다는 것은 사실이었군요, 그래서 국힘이 여유가 있었던거 같은데
샤이 이재명이 이렇게 많았다니 이재명이 안된다 하더라도 여론조사 방법에 대해 말들이 나오겠네요
22/03/09 19:53
사전투표를 보정하긴 했을텐데..어느 정도일까가 관건이군요. 솔직히 그 보정이 가능하긴 한지 모르겠지만..총선과 대선의 경험이 있으니 어떻게든 했겠죠.
결론은 정말 모르겠군요. 박근혜 문재인, 노무현 이회창 이상의 재림미 될 듯..
22/03/09 19:54
사전투표는 출구조사 하지 않습니다. 그냥 기존 여론조사를 토대로 보정하는 겁니다.
코로나 확진자 투표나 재외국민 투표도 마찬가지입니다.
22/03/09 19:54
계속 나오는거 클릭중인데 지금 수치 볼수록 드는 생각이
과거에 비해서 뭐 결집 이런게 좀 줄어든거같은데... 그냥 생각보다 소위 이대남도 이재명 잔뜩 찍었고, 이대녀도 윤석열 꽤 찍었음.
22/03/09 19:54
호남 표 못 얻어서 승부 거의 80% 말씀 보고 생각나는데,
서울,충청,강원,영남 윤 득표 vs 경기,인천,호남,제주 이 득표로 전자 승리 예상이 무난히 나는데 하도 틀려서 저 자신 낮춰야죠 흐흐 댓글 안 써서 그렇지 심상정va허경영도 허경영 사이비 종교 세가 대단한 것 같아 허경영이 우세한 거 아니냐 생각했었거든요.
22/03/09 20:09
어. 음. 한게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5.18이랑 기나긴 호남차별의 역사를 생각하면 그 감정의 골을 해결할 노력을 국힘이 했나요?
22/03/09 20:32
???그거야 광주 시민단체의 이권 문제와 민주당이 광주에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건 맞는데, 그게 왜 국힘에 대한 지지로 이어져야 합니까?
까놓고 말해서 복합 쇼핑물을 민주당이 전력으로 막고 있는 것도 아니고, 국힘이 전력으로 만들어 주려는 것도 아닌데. 그걸로 수십 년의 호남차별과 5.18 망언들이 묻혀지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22/03/09 19:56
지면 끝이고 이래서야 이겨도 본인이 주장한 세대포위론은 커녕 정권심판에 찬물 끼얹은 남녀갈등 유발자라고 욕먹을겁니다
뭔가 본인의 큰 그림이 있었을거같은데 이렇게 여성들에게 마이너스 씨게 얻어맞으면 장기적으로도 큰 손해일텐데 말이죠
22/03/09 19:55
이렇게 되면 이준석은 오히려 폭탄목걸이만 제대로 걸어준 셈이네요.
정권심판론을 남녀갈등 선거로 바꿨으니. 이겨도 욕만 디립다 먹을듯 합니다
22/03/09 19:55
개인적인 생각에는 샤이이재명은
과거 세월호 박근혜탄핵 당시 혼자 사이다 발언 했던 17이재명 효과도 조금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2/03/09 19:56
투표율 보면, 20대는 그냥 자기 생각대로 찍는거라 봅니다.
소위 커뮤니티 여론이라는건 현실과 유리된 경우가 꽤 있었고, 항상 지금까지는 시끄러운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22/03/09 19:56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그래도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이번 대선 말고 차기 대선은 무조건 민주당쪽이 다시 가져갈 거 같네요 아니 부동산급 이런 초대형 악재와 후보 개인의 참 탈많은 이슈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박빙에 가까운 지지율이 나온다는 것은.. 윤석열 차기정부는 참 험난할 거 같습니다 거대야당에... 지지율도 압승도 아니고... 상대후보 감방 보내버린다해도 역으로 다른 후보 결집효과 만들어낼수도 있고... 역대 대통령중 제일 힘없는 식물대통령이 될 수도 있겠네요 윤석열 후보는... 여당 바지사장 취급이나 안당하면 다행일정도로..
22/03/09 19:58
이런 초박빙이면 윤이 당선된다 한들 현 거대 여당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러면서 고개 숙이지 않을 테니 험난함이 눈에 보이죠.
22/03/09 19:58
너무 거만하죠..
당장 5년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망각했다고 봅니다. 겸손해야 하는데 너무 거만해요. 자기말대로 국민들이 좋아서 국힘 찍는게 아닌데 말이죠.
22/03/09 19:57
일단 윤석열의 후보경쟁력이 최악.
4050에서 이재명이 월등히 우위인데 4050 비중 높은 피지알 여론이 반대였던건 그들만의 리그이거나, 애초 논의에 끼기 피곤해서 정치 관련 글은 다수가 외면했을 가능성. 혹은 엘리트 비중 높은 피지알 유저 특성 때문일 수도.
22/03/09 19:57
이준석의 정치생명은 많이 위태롭다고 봐야......
여성들한테는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넛고 이대남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는것도 아니라는게 나왔으니....
22/03/09 19:57
20대 여성에서 6:3으로 이재명이 이긴거 보면 여성시대 공략이 꽤 유효하게 먹힌 것 같습니다.
5년간 이재명 얼굴 뉴스에서 볼 생각하니 하...
22/03/09 19:58
여담인데
서울시장 재보궐에서 회초리 쎄게맞은게 민주당에도 도움된거같네요. 그때 정치적 의미 대비 너무 크게 얻어맞아서 대선에서 약간 마음 누그러진 민주당 지지층도 좀 있는거같음.
22/03/09 19:58
이건 진짜 너무 충격적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여론조사랑 이렇게까지 다를 수가 있나? 커뮤와 현실의 차이가 아니라 여론조사 흐름에서 그래도 기존의 맥락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깜깜이 기간에 말도 안되게 반대결집이 이뤄졌다는거네요.
지금 분석을 보는데, 결국 2030 표심에 대한 분석이 저게 맞냐 아니냐겠네요.
22/03/09 20:03
갤럽 여조결과가 거진 예상하신 대로 나오는거 보면, 엊그제까지는 분명 맞는 얘기였다고 봅니다.
이재명이 여초돌면서 감성판걸 여초가 이렇게 비싸게 값을 쳐줄거라곤 그 누구도 예상을 못 했죠.
22/03/09 20:07
저는 아직도 좀 인지부조화가 오는 중입니다. 이게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될 수가 있나? 이런 선거는 처음봐요. 저는 어쩌면 2030 표심의 경우에는 좀 왜곡된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사전투표 추정치 반영에서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아무리 여성 결집표가 있다고 해도, 그거랑 별개로 저는 남성표가 좀 충격적입니다. 저는 만약에 윤석열이 이긴다면 2030 남성표심이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쪽에 과대표집된 데이터가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해요. 너무 역대급 반전이라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조정해본다면, 윤석열 49-이재명 47 정도로 1.5-2 정도 차이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이거도 어이가 없네요 크크크
22/03/09 19:58
20대 특히 경기도 20대들은 청년관련 혜택, 정책들이 많았습니다. 성별갈등과 별개로... 이런 실리적인 면이 이재명에게 쏠린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22/03/09 20:09
경기도 청년 정책을 좀 뒤져보면 청년들의 마음을 움직일만한게 꽤 있었어요. 솔직히 이런게 남녀갈등에 좀 가려진 면이 있었죠. 그래도 최대 표밭이 경기도인데 윤석열 후보측은 경기도에 좀더 디테일하게 신경써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2/03/09 19:59
출구조사는 이기는데 어느 커뮤를 가봐도 윤이 진것같은 분위기를 보니 이거참....
질래야 질수없는 선거였는데 이걸 이렇게 만드네요..
22/03/09 19:59
여론조사가 왜이렇게 틀렸나고요? ARS는 부정확하다는 거 많이 알려졌고.. 면접조차 요즘 다 후후 쓰고 전화 잘 안받는데요. 틀리는게 당연한겁니다.
22/03/09 20:01
지지율 조사 한거에 사전투표율 반영하고 가중치 더해서 보정을 합니다. 지지율 조사에서 윤이 앞서서 보정은 윤석열 후보가 많이 받았을텐데 접전 나온거 보고 지금 국민의힘에선 엄청 당혹스러울겁니다.
22/03/09 19:59
출구조사 결과대로 나오면 이번 대선 여론조사는 역대급 참사네요. 출구조사와 함께 나온 여론조사들 보니 국힘에서 8퍼 이상 얘기했던 게 근거 없는 허황된 소리는 아니었던 거같은데 출구조사에서 완전히 뒤집히네요.
22/03/09 19:59
사실 20대30대가 이재명에게 많이간건 윤석열 후보가 너무 노동 적대적인 발언을 많이한게 화근같아요.
특히 최저임금이나 거기서 약간 위에 있는 사람이 많은 젊은층에선 그거에 대한 불만이 많이 보였겠죠.
22/03/09 20:00
그런데 사실 이건 사전조사에 대한 보정을 너무 빡세게 걸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하루 전날 조사랑 이렇게 차이나는 건 정말 이상하다 싶은데….
22/03/09 20:00
민주당은 진짜 기사회생한겁니다
이러면 까짓것 5년 줘버리고 차기 대선은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 투표결과입니다 이건.. 국힘보다 윤석열 개인에겐 크나큰 악재고... 차기정부 윤석열 정권은 진짜 험난할거에요
22/03/09 20:00
이번 선거 이재명이 이긴다면
안철수와의 단일화가 최악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크크 단일화는 드라마인데 그렇게 역풍을 만드는 멍청한 단일화.. 개인적으로는 윤석열 되면 문재인 시즌2 라고 생각해서 문석열 보다 이재명 되는 결과 기대해서 기쁘네요
22/03/09 20:00
김만배건도 그렇지만 이슈는 무조건 던지는 쪽 우세입니다.
자세히 찾아보는 사람 흔하지 않고 언론도 후속보도는 대대적으로 안 합니다. 민주당이 이긴다면 선거 전략의 승리겠죠.
22/03/09 20:00
미대선에서 출구조사와 결과발표가 얼마나 차이났는지 궁금한데.. 중간에 트럼프 역전각 좀 나오다가 몰표로 바이든 압승으로 결과 나왔는데 그때 출구조사가 어떗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22/03/09 20:01
그런데 사전 투표를 어떻게 보정하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냥 여론 조사 비율대로 매기는지, 아니면 이전 사전 투표의 결과를 기준으로 경향성을 반영하는지..
22/03/09 20:01
사실 제가 이준석 이준석 하고있긴 한데 상식적으로 이준석이 넉넉하게 낙승이다~ 하고다닌게 아무 근거없이 그랬을리는 없고
상당수 여론조사기관들처럼 자기들 나름의 조사결과 질리가 없다고 계속 나왔으니 그랬던거 같은데 참 정치가 어렵습니다. 개표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 분위기는 대선 여론조사 대체 왜함 느낌이... 갤럼인가 거기 하나만 좀 제대로 맞춘 느낌인데
22/03/09 20:01
2030대가 여론조사만 받고 투표장을 안갔다?
그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 귀찮게 받아서 답변해줄정도의 정치관심도 있으면 투표 안할리가 없습니다. 정치 고관심층 표본이 과표집되었다면 몰라도
22/03/09 20:03
아마도 제생각을 이야기하자면 여론조사 거부한사람들이 이재명을 대거 찍었다 이쪽일거에요.
여론조사만 받고 투표장 안갔을리는 없어요. 거부하고 투표장 간사람은 많겠지만
22/03/09 20:03
맞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여론조사는 귀찮아서 후후 업데이트 하면서까지(?) 죄다 거르는데 여론조사 하겠단 맘 있으면 투표는 당연히 하는거죠.
22/03/09 20:01
거대 양당의 결집력을 재확인하는 선거가 되었네요. 덤으로 안철수의 처참한 패귀력(...)도 재확인해버린 듯.
설령 윤석열이 이기더라도 철수한테까지 갈 지분이 과연 있을까요?
22/03/09 20:02
애초에 이준석이 8%, 10% 차이로 이길꺼다 떠든게 실책이였네요.
이기는줄 알고 20,30이 투표장으로 덜가게 하고, 반대쪽은 결집하게 하고 크크 왜 그런소리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2/03/09 20:03
제가볼때는 민주당 아닌 다른당 대선 후보들은 그냥 전라도 지역은 포기하는게 났겠네요.
요즘 세상에 80퍼가 넘는거는 정말 그냥 다른지역에서 하는게 표도 더 많으니 그게 효율성이 있겠습니다.
22/03/09 20:04
뭐 저도 결과적으로는 윤석열이 될 것이라 보기는 해요. 사전투표 보정이 잘못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실제 결과에 비해서 민주당에 너무 좋게 보정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2/03/09 20:13
저긴 표본자체가 적어서... 정확도면에선 비교가 안되긴 할겁니다. 예전 2012 대선때도 YTN이 자쳬 여론조사 발표했는데 혼자 문재인 승리로 내보냈었다가 쪽을 깠었죠...
22/03/09 20:30
저번 YTN이랑은 좀 다릅니다.
방송 3사가 73000명인데 JTBC는 40000명입니다. 표본 자체가 둘다 꽤 많고 표본 오차도 꽤 준수합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 0.5%에요
22/03/09 20:09
우선 저는 서울+충청권+부산을 보고 윤석열이 이기긴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득표율 차이는... 진짜 2030 남성 표심 반영을 출구조사에서 잘못했다는 제 가정이 맞다고 하더라도 2% 언더겠네요. 역대급 대선이긴 합니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