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07 12:45:15
Name 아린어린이
Subject [일반] 야 이제 피습까지 나오네요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35043&isYeonhapFlash=Y&rc=N

설마 여당의 당대표가 이런 수준의 공작 정치를 하진 않았으리라 생각은 합니다만....
과연 이게 효과를 낼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권에서는 예전 박근혜 효과를, 노려 보겠지만 글쎄요 그게 될까요??
이런 뉴스에도 이제 진자 일까 자작극일까 라는 생각을 먼제 하게 되는데,
제가 진형 논리에 절여진건지, 아님 정치 세력 수준이 그 수준까지 내려와서 이러는 건지.
제가 절여진쪽이 나라를 위해 훨씬 낫긴 합니다.



-----------------------------------------------------------------------------------------------------------------
저는 속보 기사만 보고 글을 썼는데, 동영상을 보니 꽤 심하게 폭행 당했네요.
천만다행으로 제가 절여진거라서 우리 나라 정치 수준으로서는 매우 다행이네요.
진영에 함몰돈 글을 쓴점 제 잘못입니다.
더해서 한 정치인, 그리고 사인으로서 송영길 시에게는 매우 안타깝고 불행한 일입니다.
진심으로 쾌유를 빕니다.

오해 하실까봐 덧붙이면 제가 천만다행 이라 표현한거는 제 과몰입이, 저 개인의 잘못이 정치 수준저하 보다 훨씬 낫다는 뜻입니다.
다행히 제가 문제였지 정당 문제가 아니었네요.
당연히 송영길 대표께는 매우 불행한 사건이고 쾌유를 바랍니다.

절취선 이전은 속보 단문을 보고 적은것이고 이후는 동영상을 보고 적은 글입니다.
제가 쓴글이니 욕을 먹는것도 저여야 하고,
또 섯부른 글을 쓴 것도 저이고,
괜히 본문을 수정하게 되면 댓글로 비판을 해주신 분들이 이상하게 보일수 있어서
본문은 그대로 두고 사족을 답니다.
원래 사안이 벌어지면 좀 시간을 두고 선후 관계를 파악하고 글을 써야 하는데, 확실히 제가 과몰입 되어 있나 봅니다.
그릇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 특히 송영길 대표님께 죄송스럽단 말을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07 12:47
수정 아이콘
박근혜니까 통했던 사건이지 이재명도 아니고 당대표 송영길? 역풍은 없을겁니다.
파이팅
22/03/07 12:4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여당 지지자들 쪽에서 국힘쪽 사람이라고 뒤집어 씌우더라구요.
근데 정체는 놀랍게도 문지지자...

그러니까 이제는 극우 유튜버인데 문지지자로 탈바꿈 시킨다고 난리

이번 선거 진짜 역대급이네요
수지앤수아
22/03/07 15:21
수정 아이콘
하도 어이없는 뉴스라서 유튜브 채널 들어가봤는데....

그냥 누구 지지자도 아니고 정신병자인듯 합니다-_-;;;;

진짜 입원시켜야 할 듯...
닭강정
22/03/07 12:49
수정 아이콘
그냥 딱 든 생각이 송영길 따리로는 딱히...?
유로파
22/03/07 12:50
수정 아이콘
아 역시 크크 한 번은 벌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앙몬드
22/03/07 12:50
수정 아이콘
헐 문지지자가...
괴물군
22/03/07 12:53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보니 문지지자라는 얘기가 있네요 유튜브에 영상도 있는거 같구요

막판이 되니 이전에 새누리당이 했던거 다 벤치마킹 하는건가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2/03/07 12:53
수정 아이콘
만약 대선 패배하면 내전 엄청 격렬하겠군요 크크
이호철
22/03/07 12:54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여초등에서는
[윤석열 지지자가 습격했다] 라고 몰이하고 있다는군요.
지들이 하고나서 남한테 덮어씌우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는건지
22/03/07 12:55
수정 아이콘
저쪽 종특이죠 여초만 그런 게 아니고 크크
StayAway
22/03/07 12:55
수정 아이콘
송영길 대표는 당선 이후 공식적인 석상에서 대깨문 발언을 자주하고 다닌지라 맥락상 아주 이상하진 않습니다.
망치로 후두부를 맞아 사람이 다쳤는데 공작을 걱정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몽블랑
22/03/07 12:57
수정 아이콘
저기요. 망치로 머리 뒷쪽을 맞은 사람에게 지금 이러는 겁니까?
타마노코시
22/03/07 12: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정치 이야기라지만 후두부 가격 당했는데 이건 좀..
건이건이
22/03/07 13:00
수정 아이콘
정치병에 걸리면 무섭네요...
냉이만세
22/03/07 1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큰일날뻔 했군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참...
종결자
22/03/07 13:01
수정 아이콘
허허.. 피지알에 이런글이 올라오고 또 옹호하는 댓글까지 달리다니..

이걸 공작정치라니.. 허허..

일베에서나 볼법한 글과 댓글들이네요.
원시제
22/03/07 13:03
수정 아이콘
피지알 오래간만에 오셨나봐요... 아니면 선게 처음 오셨거나...
요즘 저정도로 놀라시면 안됩니다. 여야 막론하고 저정도 선동과 옹호는 일상이에요.
전완근
22/03/07 13:04
수정 아이콘
당장 오늘 새벽에 추천 조작이 대규모로 일어났는데요,, 의심할 껀덕지를 누가 주고 있는건가요? 가해자는 여당지지자 라는것도 명명백백히 밝혀진거구요. 그런걸 떠나서 송대표가 별 문제 없으면 좋겠네요
냉이만세
22/03/07 13:12
수정 아이콘
어느 순간부터 선거게시판이 헬게이트로 변해버린거 같습니다.
인물의 호불호를 떠나서 습격을 당한건데 건강을 우선 걱정해야지~
여기서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너무 정치에 매몰되지 않았나 생각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22/03/07 13:03
수정 아이콘
정치공작은 아닌거 같고.. 피의자는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 같네요.. 뭐가 어쨌든 저런 테러리즘은 사라져야 합니다. 예전 박근혜도 선거도중 피습당한 적이 있었죠..
22/03/07 13:03
수정 아이콘
모두가 선거 때는 제정신이 아닌거죠.
대장동 문건을 주워와도 주작이다. 누가 피습당해도 주작이다.
22/03/07 13:04
수정 아이콘
계란을 맞거나 뺨 정도 맞은 것도 아니고 망치로 머리를 여러번 가격 당했는데 자작극이니 역풍이니 하면서 크크 거리고 싶나요? 와 진짜 심하네요.
파이팅
22/03/07 13:07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사건이죠.
근데 정작 이용은 누가 하고 있나요? 각종 포탈 댓글 보세요. 국힘 지지자가 테러 했다고 뒤집어 씌우는 중인데요?
22/03/07 13:11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무슨 말씀을 하세요? 지금 피지알 이 게시글과 댓글들에 대해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포탈이 왜 나오고 국힘 지지자가 왜 나와요?
파이팅
22/03/07 13:1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각종 사이트에서 상대방쪽으로 뒤집어 씌우는 행태에 화가나서 흥분을 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원시제
22/03/07 13:16
수정 아이콘
왜긴요. 물은 타야겠으니 그렇죠...
냉이만세
22/03/07 13:15
수정 아이콘
정치에 적당히 매몰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기존의 각종 포탈 댓글 풍조가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댓글에 휘둘리는거야 말로 문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건 거기가서 이야기를 하셔야지 왜 이곳에 와서 이상한 이야기를 하십니까....?
파이팅
22/03/07 13:16
수정 아이콘
네 죄송합니다
트루할러데이
22/03/07 13:05
수정 아이콘
가서 영상 한번 봐보세요.. 사람이 망치로 맞은 사건을 가지고도 그렇게 빈정거리고 싶으세요?
망치로 친 그사람도 정치에 과몰입해서 그런거죠. 그걸 가지고 음모론을 펼치면 별 다를바 없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바람생산공장
22/03/07 13: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 뒤통수를 망치로 3번이나 내리쳤는데...
너와나의연결고리
22/03/07 13:05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요즘 다들 제정신이 아닌것같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2/03/07 13:06
수정 아이콘
아이고 ...
안티프라그
22/03/07 13:06
수정 아이콘
이런 일들때문에 선거판 흔들리면 정말 큰일납니다.
원시제
22/03/07 13:08
수정 아이콘
요즘 피지알 보면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원래 정치에 몰입하는 편이라고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평소 극혐하던 이재명과 황당한 윤석열을 보며 오래간만에 투표 안할 마음으로
양비론자 입장에서 한걸음 떨어져서 지켜보는데

과몰입이 진짜 무섭다는걸 느낍니다.
조심해야겠어요. 앞으로 계속.
냉이만세
22/03/07 13:18
수정 아이콘
요즘 다른 사이트도 그렇지만 이곳 선거게시판도 정치에 너무 매몰된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누구를 지지하든 그건 존중받아야할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민주주의 발전에서 보면 방관하는거 보다야 훨씬 올바른 일이죠.
참 어려운 일이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지 나랑 다르니까 넌 나쁜 놈이야~ 마인드는 정치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가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됍늅이
22/03/07 14:32
수정 아이콘
방관하지 않으면서도 과몰입하지 않는 건 평범한 사람에게 너무 어려운 일 같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2/03/07 13:27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은 적게 남기는 편이고 지지자들을 매도하는 걸 극히 조심하는 편인데도 조금씩 열이 올라오더군요.
지난달부터 아예 한 발짝 떨어져서 보니 그럴 필요가 전혀 없고 그게 지속되면 음모론자처럼 모든게 정치로 연결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앞으로도 계속 조심해야겠어요.
이쥴레이
22/03/07 15:31
수정 아이콘
저는 요즘 민주당이 삽질하면 민주당 욕하고,국힘이 삽질하면 국힘 욕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딜 욕하던 이해를 못하거나 다 극단적으로 반대당이라고 비꼬는분들이 많아서
열을 내게 되더군요. 양쪽다요. 역시나 점점 중도가 설자리가 없기는 없죠..
22/03/07 15:35
수정 아이콘
딱 저랑 비슷한 스탠스 같아서 동감이 많이 되네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3/07 13:08
수정 아이콘
왜 이재명을 안치고 송영길을 치나 하는 생각이..
점프슛
22/03/07 13:09
수정 아이콘
이건 한명이 미쳐서 개인행동 한거라 생각됩니다.
둔기로 머리 3대 맞는건 일부러 하기엔 너무 위험합니다..
나스라이
22/03/07 13:10
수정 아이콘
그... 저도 현 여당 죽어라 까는 입장입니다만, 사람이 망치로 머리를 몇 번이나 맞고 응급실로 갔다는데 박근혜 효과를 노리느냐, 이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르 티그로
22/03/07 13:11
수정 아이콘
https://giant.gfycat.com/MammothRashGrasshopper.mp4

저도 공작을 의심했습니다만, 위 영상을 보니 진짜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공작이라고 의심하는 분들 위 영상 보고 말씀하시길
이호철
22/03/07 13: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사람 죽을 수도 있는거라 절대 공작일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광적인 지지자 정치병자의 돌발행동일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냥 커뮤니티 이용자 A도 아니고
https://i.imgur.com/5ft81OI.jpg
이런 소리를 지껄이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거겠죠.
22/03/07 13:26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욕나온다...
전완근
22/03/07 13:28
수정 아이콘
진짜 정신 나간거 아닌가요?
훈수둘팔자
22/03/07 13:30
수정 아이콘
누가 진짜 안좋은 의미로 이용하는 건지 크크크크
이쥴레이
22/03/07 15:33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선거판 온갖 헛소리를 봤지만. .정말 답 안나오는 사람들 많네요. 왜 나이 먹고 정치가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몰리면 정상적인 사고가 안될까요....
페스티
22/03/07 13:11
수정 아이콘
사람이 다쳐서 응급실 갔다는데 공작정치 운운은 좀... 그런데 송영길을 저렇게 증오할 일이 있나요?
고봉밥
22/03/07 13:12
수정 아이콘
정치에서 떨어져서 제발 생각합시다 밑에 제가 글을 적었습니다만 사람이 다친 일을 안타까워해야지 이용해먹으려고 하면 안되는 겁니다.
22/03/07 13:14
수정 아이콘
여당대표 의선서열 엄청 높은 걸로 아는데 경호원 없나요.
일반여성이 접근해서 몽둥이 같은걸로 후두부를 가격하는데 제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아이군
22/03/07 13:17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의 약점중 하나죠.

선거기간에는 아무리 고위인사라도 무방비로 노출이 됩니다. 박근혜도 그렇고, 미국에서 총 맞아 죽은 상원의원도 다 선거기간 유세중이었습니다.
22/03/07 13:24
수정 아이콘
공식행사 시에는 경찰도 지원되고, 보통은 당에서 고용한 사설 경비원들이 있습니다.

다만 선거 유세때는 아무래도 시민들과 가까운 모습을 연출해야하기때문에 경호에 어려움이 있죠. (박근혜도 피습을 당했었죠.)

앞으로는 시민들과 거리적인 가까움을 포기하고서라도, 안전에 신경을 써야할듯 합니다...
SHISHAMO
22/03/07 13:19
수정 아이콘
자작극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합성을폴,, 아니 누가 자작극을 굳이 송영길로 하겠습니까? 그리고 자작극이면 어택커도 더 예쁜 조건으로 섭외했을 것이고요. 그리고 진짜 저건 너무 심하게 위험합니다.

대선 후보와 관계자들, 그리고 시위참여하는 분들도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잘 조치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22/03/07 13:20
수정 아이콘
정치병이 말기로가면 정신병이 되나 봅니다.

아무리 사람이 싫어도 그렇지, 어떻게 머리를 둔기로 내려칠 생각을...
아린어린이
22/03/07 13:26
수정 아이콘
저는 속보 기사만 보고 글을 썼는데, 동영상을 보니 꽤 심하게 폭행 당했네요.
천만다행으로 제가 절여진거라서 우리 나라 정치 수준으로서는 매우 다행이네요.
진영에 함몰돈 글을 쓴점 제 잘못입니다.
더해서 한 정치인, 그리고 사인으로서 송영길 시에게는 매우 안타깝고 불행한 일입니다.
진심으로 쾌유를 빕니다.

오해 하실까봐 덧붙이면 제가 천만다행 이라 표현한거는 제 과몰입이, 저 개인의 잘못이 정치 수준저하 보다 훨씬 낫다는 뜻입니다.
다행히 제가 문제였지 정당 문제가 아니었네요.
당연히 송영길 대표께는 매우 불행한 사건이고 쾌유를 바랍니다.
스타본지7년
22/03/07 13:28
수정 아이콘
원글도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아린어린이
22/03/07 13:30
수정 아이콘
네 잠간 짬이 나면 덧붙여 볼게요
22/03/07 13:29
수정 아이콘
정당대표의 망치로 인한 피습은 그냥 사실 사건으로만 보세요. 이런식에 의한 해석은 정치로 인한 병입니다.
눈물고기
22/03/07 1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다수 향한 비아냥(벌점 2점)
앙몬드
22/03/07 13:36
수정 아이콘
이때다 싶죠?
눈물고기
22/03/07 13:37
수정 아이콘
네
매버릭
22/03/07 13:56
수정 아이콘
저기 그럼 일베에 들어오시는 눈물고기님도 일베세요?
전 피지알 선게가 일베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 자신도 일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기비하를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눈물고기
22/03/07 14:1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선게 잘 안와요
매버릭
22/03/07 14:22
수정 아이콘
이해했습니다. 일베하는 친구들도 그런 소리 하더라고요. 잘 안 간다, 유머게시판만 본다.
나이로비
22/03/07 14:4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리처드 파인만
22/03/07 15:35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살살하세요 살살
루카쿠
22/03/07 14:26
수정 아이콘
그럼 님도 일베에 댓글 다는 일베 유저네요. 부디 벌점은 받지 않으시길..
눈물고기
22/03/07 14:38
수정 아이콘
넵 제 벌점은 걱정 안해주셔도 괜찮을거같습니다.
밀리어
22/03/07 13:33
수정 아이콘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7394

이재명 지지자였다는 기사가 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번 선거는 지지자가 후보를 망친다는 느낌이 있어요.
StayAway
22/03/07 16:30
수정 아이콘
이걸 그렇게 해석해버리면 게임 좋아하던 사람이 살인범되는 논리구조가 되는겁니다.
그냥 미친 사람이라고 보는게 가장 합리적이죠.
트리플에스
22/03/07 16:51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해석하고 조리돌리는게 더 역한거죠.
그냥 여야 잘못도 아니고 미친 가해자 잘못이죠.
22/03/07 13:33
수정 아이콘
하 이정도면 병 아닌가요?
사람이 다쳤는데… 피습장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잘못하면 죽을정도 일인데요?
머나먼조상
22/03/07 13:37
수정 아이콘
안타깝군요
banelingMD
22/03/07 13:38
수정 아이콘
저게 망치가 아니라 끝이 날카로운 물건이었음 정말 위험했죠... 그저 쾌유를 기원할 뿐입니다.
남자답게
22/03/07 13:38
수정 아이콘
미친놈이네 와..
아무리 개막장으로 욕먹고있어도 180석 여당대표 국가의전서열 탑텐급 인사를 망치로 까버리네.. 영상보고나니 멍하네요.
Air Jordan1
22/03/07 13:49
수정 아이콘
저 습격한놈도 제정신이 아닌데 사람다쳤는데도 제정신 아닌 댓글다는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이죠
아스날
22/03/07 13:52
수정 아이콘
설마 이런거까지 짜고 하지는 않았겠죠.
이런거 안통하는거 몇몇 사례도 있구요.
변명의 가격
22/03/07 13:54
수정 아이콘
송영길 대표가 덩치가 좋고 장사체형이라 살았지 아니였으면 큰 일 치를 뻔했네요.
알파센타우리
22/03/07 13:55
수정 아이콘
최근 정게에 한해서는 다들 중립기어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분위기네요......
남자답게
22/03/07 14:05
수정 아이콘
정게에서 굳이 중립기어둘거면 댓글도 안달죠.
다만 이글은 중립의문제가 아니라 인륜의 문제라..
모나크모나크
22/03/07 13:56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영상 클릭을 못하겠네요. 지지자가 저랬다니 정치가 이렇게 무섭나요. 아무리 정치가 중요해도 내 현생 엎으면 안 되지..
Grateful Days~
22/03/07 14:34
수정 아이콘
짜고 쳤다면 친야 성향쪽 사람하나 돈 엄청 주고 하라고 했을듯..

모양새 자체가 좀 아니긴 하네요..

반대로 말하면 얼마나 이 정권과 민주당이 국민에게 신뢰가 없고 그에 따라서 막판에 몰아서 오만가지 사건을 터뜨리고 있는지 역으로 드러나고 있군요.
22/03/07 14:43
수정 아이콘
여당 대표가 의전서열이 몇위인데 이정도 경호와 보안이라니.....
귀여운호랑이
22/03/07 14:57
수정 아이콘
사람 죽을 뻔 했는데 이런 글이라니요. 무섭네요.
22/03/07 15:04
수정 아이콘
현 피지알 수준 처참하네요 진짜
22/03/07 15:37
수정 아이콘
과몰입 과몰입
휑하니
22/03/07 16:34
수정 아이콘
병이다 병
트리플에스
22/03/07 16:47
수정 아이콘
몇몇분들은 진짜 정치에 목숨하셨나... 댓글들이 와...
22/03/07 17:10
수정 아이콘
뭐 의심은 할만하죠 저도 극우유튜버가 테러한건가? 이생각부터 들었으니까요
송영길 대표님은 후유증없이 빠르게 쾌유하길 기도합니다
밀크캔
22/03/07 17:19
수정 아이콘
사람 목숨이 걸렸는데 이게 자작극일 수 있나요?
인증됨
22/03/07 17:36
수정 아이콘
두개골이 함몰됐다는데 자작극이라...
이런사람들이 또 선거 끝나면 자게로 올 생각하니 어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749 [일반] 조우형, 윤석열 만난 적 없다 / 박영수, 검찰 청탁할 이유 없다 [46] 아이n7773 22/03/07 7773
5747 [일반] 이번 정권이 의도적으로 부동산, 집 값을 올린건가요?? [94] 원스8618 22/03/07 8618
5746 [일반] 송영길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한 놀라운 반응 [61] 이호철11581 22/03/07 11581
5745 [일반] 최근 여초 커뮤니티 여론반전 및 통합 움직임에 관해 [183] 선인장20031 22/03/07 20031
5744 [일반] 야 이제 피습까지 나오네요 [92] 아린어린이13476 22/03/07 13476
5743 [일반]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피습당했습니다 [85] 고봉밥12344 22/03/07 12344
5742 [일반] ‘한번도 경험해본적 없는 전 대통령’ 문재인 [44] 라면8095 22/03/07 8095
5741 [일반] 20대 대선 승자와 득표율차를 모두 예측해 봅시다. (PGR의 집단지성!!!) [107] 호가든6282 22/03/07 6282
5740 [일반] 기표 후 공개된 투표지, 서울/부산선 유효 대구선 무효 외 [45] 아이n6259 22/03/07 6259
5739 [일반] 선거에 즈음하여.. [3] StayAway4156 22/03/07 4156
5738 [일반] 엠팍 게시글 추천수 조작 사건 [93] 카루오스12190 22/03/07 12190
5737 [일반] 과거 유시민 발언을 되새겨봅니다. [81] 65C029123 22/03/07 9123
5736 [일반] '김만배 녹취파일 사건' 관련 디시발 드립, 사건 설명 모음 [97] Alan_Baxter9518 22/03/07 9518
5735 [일반] 개인은 조직을 이길수없다? [28] 제3지대8542 22/03/07 8542
5734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김만배 음성 파일 “박영수 통해 윤석열의 ‘대장동 대출’ 수사 무마했다” [515] 앙겔루스 노부스28843 22/03/06 28843
5733 [일반] 3일 남았네요 [93] 김홍기9043 22/03/06 9043
5732 [일반] 오늘자 김어준 유튜브 근황 [263] 삭제됨23158 22/03/06 23158
5730 [일반] "노정희선관위원장님"부터 "우려했던 그 일"까지... [51] 염천교의_시선9634 22/03/06 9634
5729 [일반] [단독] 사전투표 난리난 날 선관위원장 출근도 안했다 [19] 모두안녕7688 22/03/06 7688
5728 [일반] 사전투표 사무원 근무 정말 역대 최악이였습니다. [32] 넙이아니8298 22/03/06 8298
5727 [일반] 이준석의 선거이후에 대한 인터뷰 [21] Restar8828 22/03/06 8828
5726 [일반] 공무원 실수로 선거인명부 누락 -> 대선 투표권 박탈 [33] 아이n10693 22/03/06 10693
5725 [일반] 국회의원의 선관위 항의방문 결과입니다. [122] 염천교의_시선14402 22/03/06 144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