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13 12:36:06
Name LunaseA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30150
Subject [일반] 與 송영길 “무주택자 담보대출 90%로 풀겠다”
LTV, DTI를 90%로 올리겠다고 하시네요.

아마 당론이 아니라 송영길 의원 개인의 생각이겠지만, 아무튼 민주당에서 상당한 파워가 있는 송영길 의원이 하는 말이니 나름 의미는 있겠습니다.


“집을 갖고자 하는 젊은이에게 LTV와 DTI 비율을 40%, 60%로 제한해버리면 10억원짜리 집을 산다고 했을때 4억 밖에 안 빌려주겠다는 것 아니냐”
“6억원이라는 돈이 없는 사람은 집을 살 수 없는 것”
“그러면 현금 가진 사람들이 ‘줍줍’이라고 해서 다 가져가는 것”


네. 말이야 매우 맞는 말인데 그걸 왜 이제서야 말하시나요.
2017년 상반기에 90%로 올렸어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최대한 싼 가격에 내집 마련을 했을것 아닙니까.

경기도의 일반적인 도시들 기준으로 2006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가격이 계속 옆으로 기고 있었으면 장기침체기가 정말 최후의 끝자락이고, 그렇게 가격이 역사적으로 쌀때는 사람들이 최대한 많이 사도록 만드는게 상식을 가진 정부라면 마땅히 해야할 일입니다.
또한 그렇게 사람들이 집을 사기 쉽도록 만들었어야 그에 따라 공급(생산)이 원활해지고, 그로인한 고용과 소비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근데 분상제(말이 분상제지, 사실상 그냥 땡깡수준으로 말이 안되는 수준을 강요하며 경제활동을 마비시킴) 등 가격을 일부러 올리는 정책만 골라서 미친듯이 쏟아내고, 그와 동시에 사람들이 집을 못사게 만드는 정책만 또 골라서 쏟아냈었죠.
그리고 이제와서 LTV를 90%로 올린다?


그 의도가 아주 음흉하다는게 뻔히 보여서 참으로 불쾌하기 그지 없지만, 사실 올리기는 올려야 합니다. 지금은 해도해도 너무한 수준이죠.

그로인해 누가 개발이익을 얻고 누구에게 이권이 커지고 정치적으로는 어떤지 등등 불쾌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또한 최근 수년간의 기조 및 향후 변화될 기조는 결국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최대한 비싼 가격에 구매, 즉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 경제적으로 최대한 불리한'결과를 낳는다는 점에서도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근데 그렇게라도 안하면(끝까지 공공주도 임대 고집 및 극도의 규제상태 유지) 경제는 정말 멸망의 길로 갈겁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대참사가 불어지겠죠. 그러니 그런식으로라도 가는 수 밖에는 없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13 12:37
수정 아이콘
90%는 좀 심하지 싶은데..적당히 풀고 일단 제대로 된 공급대책부터 내놓는게 시장안정에 도움될겁니다.
21/04/13 1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은 사실 '제대로 된' 공급대책이라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죠. 그건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나마 가능한건 양도세를 완화해서 기존주택의 거래시장 내에서 '매물'을 좀 늘리는 정도가 최선일겁니다.

그리고 아마 90%가 당장 될리는 없고 서서히 조정해 나가겠죠.
그리고 향후 집값이 버블의 정점권일때 아마 대출규제가 가장 약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가 물리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시기일테구요. 바로 그 스토리가 진정한 목적이겠죠.
LH사태는 개발의 주도권을 잡기위한 정파적 갈등임이 거의 확실한것 같구요.
큰 방향은 그렇게 잡고 가는거고, 그 방향으로 가다보면 결국 그렇게 되는거죠.
송영길만 이러는 것도 아니고 최근에 익명의 관계자 명의로 간을 봤었던 것 같아요. 선거전에도 규제완화한다는 소리 나왔었죠. 즉, 여권 전체의 의지인듯 합니다. 장기적인 방향은 잡혔다는 얘기죠.
Grateful Days~
21/04/13 12:5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공급이란게 꼭 신규주택만은 아니죠. 양도세만 완화해도 시세차익을 위한 충분한 공급이 뛰쳐나올겁니다.
21/04/13 13:08
수정 아이콘
세금쪽도 손봐야 하고 당장 새 아파트를 만들어 내라라기 보다는 우리 생각이 틀렸다 이제 방향 튼다라는 확실한 시그널만 줘도 시장이 많이 안정될겁니다.
뿌엉이
21/04/13 1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적당히란 말을 모르는건가
규제을 하던 풀던 무식하게만 할려고 하니
지금 공급이 계획상 한참 남았는데 저렇게 확 풀면 뒷감담이 되나?
영길이형은 정치 오래 했지만 유독 똥볼만 골라서 차는거 보면 참
21/04/13 12:39
수정 아이콘
대출 푸는 건 나쁘지 않은데 공급은?
재가입
21/04/13 12:39
수정 아이콘
와...작은 빌라 한 칸 사는 것도 포기했었는데
풀리면 그래도 희망을 걸어볼만 하겠네요.
저는 현금이 몇천도 없어서....집을 살 수가 없음...흐흐...
Grateful Days~
21/04/13 12:43
수정 아이콘
당대표 되고싶어서 막 던지시는군요.
덴드로븀
21/04/13 12:44
수정 아이콘
https://www.nocutnews.co.kr/news/5534169
[인터뷰]송영길 "무주택자는 집값 90%까지 대출해줘야"

◆ 송영길> 이견을 표출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논란이 있었어요. 6억, 9억 문제도 그렇고 당청간에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실력 있게 견인할 수 있는 실력과 단단한 배짱이 있어야 되죠. 그래야 민심과 위배되지 않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집을 갖고자 하는 젊은이한테 LTV, DTI를 40%, 60% 다 제한해 버리면 10억짜리 집을 산다 그러면 4억밖에 안 빌려주겠다는 거잖아요. 6억이라는 돈이 없는 사람은 집을 살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 되느냐. 은행에 의존하지 않는 현금 가진 사람들이 줍줍이라고 해서 다 가져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초의 자기 갖는 분양 무주택자에게는 LTV, DTI를 90%씩 확 풀어서 바로 집을 살 수 있게 해 줘야죠. 모기지처럼.]

◇ 김현정> 담보대출 90% 가능하게 하겠다.

◆ 송영길> 그렇습니다. [자기가 직장이 있고 갚으면 될 거 아니겠습니까? 미국처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인터뷰 전문도 한번 보시길
라스보라
21/04/13 12:45
수정 아이콘
나라 운영을 그때그때 장난하는것처럼 하려고 하는건가요....
21/04/13 12:45
수정 아이콘
푸는게 맞기는 한데 이제와서 크크크크
티라노
21/04/13 12:48
수정 아이콘
돈있는 사람들은 나라에서 옥죄어서 저렴할때 줍줍했으니
이제 니들이 빚내서 그거 사주라고~~

뭐 이런건가요?크크

애초에 실거주자 용도는 억죄지 않았으면 모를까
집값오른다고 호들갑떨면서 실거주자 족치고 임대차3법할땐 신나서 하더니 이제와서...
하우스
21/04/13 12:51
수정 아이콘
당청 갈라치기 하는거죠
당은 하려고 하지만 정부가 안 따라온다
그런데 저 이야기를 이 타이밍에 하는건 부동산 실책에 대해 회피하면서 지 살길만 찾겠다는거고요
여당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는거죠
라프로익
21/04/13 12:53
수정 아이콘
사실 공급도 같이 들어가야 효과가 크게 있는것인데, 부작용은 심하겠지만 대출이라도 빨리
21/04/13 12:55
수정 아이콘
윗 분 말씀대로 큰 그림이 있다기보다는 선거에서 크게 지니까 조금씩 정부와 선을 그을 수 있는 밑그림 정도만 그려보는 것 같네요.
21/04/13 12:57
수정 아이콘
이미 집값은 천상계로 올라갔는데 대출90% 해주면 뭐 이제 작정하고 평생노예해라 이건가 크크크
마늘빵
21/04/13 12:57
수정 아이콘
주식에서 이런걸 가두리양식이라고..
리얼월드
21/04/13 12:58
수정 아이콘
송 의원은 해결책으로 집값 인상분에 대한 '이익공유 시스템'을 말했다. 그는 "집값 오른 것을 세입자와 집주인이 나눠 갖는 사회적 이익공유 시스템을 만들었다.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주겠다"면서 "누구든지 집값의 5%, 10%만 있으면 최초의 분양가격으로 언제든지 자기 집을 살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저는 이게 더 궁금하던데..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21/04/13 13:10
수정 아이콘
하여간 그분들 [공유] 정말 좋아하네요
산밑의왕
21/04/13 13:11
수정 아이콘
?? 무슨 얘기래요??
그럴거면서폿왜함
21/04/13 13:43
수정 아이콘
그럼 집값 떨어지면 세입자가 보상해야 하나요? 크크
취준공룡죠르디
21/04/13 14:29
수정 아이콘
???
티모대위
21/04/14 03:01
수정 아이콘
이거 좀 놀라운데요. 어떻게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딴 발상을 할수가 있지...?
리얼포스
21/04/13 12:59
수정 아이콘
진짜 레임덕이 오긴 왔네요.
문재인 부동산정책에 대놓고 반기를 드네
아우구스투스
21/04/13 13:37
수정 아이콘
송영길 성향+ 당대표 유력이라는 부분에 실체를 보면 오히려 반대라고 봐도 된다고 봅니다 냉정히
21/04/13 13:00
수정 아이콘
순서가 거꾸로네요.

현 정부는 수요/공급을 막는 정책을 4년관 일관되게 펼쳐왔는데
집값안정화를 도모하려면 공급정책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수요정책을 풀어야죠.

지금 시장에 나오는 매물 즉 공급도 많지 않은데, 여기서 수요 정책만 완화 시키면 정말 어떻게 수습하려고 저런말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덴드로븀
21/04/13 13:06
수정 아이콘
자기가 수습할일 없다는거죠. 지지율 올리고 대선만 잡으면 그만인 세상...크크
앙몬드
21/04/13 13: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할 생각도 없이 그냥 던지는 말인데요
21/04/13 16: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
21/04/13 13:07
수정 아이콘
개미에게 물량떠넘기는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나라
Burnout Syndrome
21/04/13 13:10
수정 아이콘
이랬다 저랬다..

그럼 패닉바이한 사람들한테 보상은 있나요? 생애 첫 주택을 영끌해서 주담대 50% 받아간 사람들은 뭐가 되는지.
당근케익
21/04/13 13:11
수정 아이콘
적당히를 몰라
여기에 신용낮으면 이자율 낮아야한다 개소리까지 끌고오면 볼만하겠군요
돌아온탕아
21/04/13 13:12
수정 아이콘
결국 1주택 재산세랑 양도세도 슬그머니 내리려나요 크크
21/04/13 13:1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최경환 재평가해야되는거 아닙니까 크크크크
완전연소
21/04/13 13:18
수정 아이콘
진짜 부동산 정책은 웃음벨이네요. 대출규제를 풀어야 되는건 맞지만 뜬금 90%...
회색의 간달프
21/04/13 13:18
수정 아이콘
지금 이걸하면 집값이 참 잘도 내리겠다..크크크크
이걸 하면 지금 간신히 꺼져가는 매수세가 불이 지펴져서 더 오를텐데?
21/04/13 13:20
수정 아이콘
◇ 김현정> 담보대출 90% 가능하게 하겠다.
◆ 송영길> 그렇습니다. 자기가 직장이 있고 갚으면 될 거 아니겠습니까? 미국처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김현정> 아니, 그러면 지금까지 정책은 왜 그렇게 막았던 거예요. 지금은 사실은 집을 사고 싶어도 담보대출이 너무 묶여 있어서 살 수가 없다, 이런 젊은이들이 너무 많았는데.
◆ 송영길> 그렇습니다. 현금 가진 사람만 사라는 거 아니에요. 지금 이 무주택자 자격이라는 것이 결과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어요.

??? 동문서답 하는것도 아니고 능글능글 하니 중요한 답변은 다 회피하고 답을 안하네요.
문재인 대선 토론할때가 오버랩 되네요.
유능은 개뿔, 나중에 약점 안 잡히게 능글능글 말하는 재주만 있는 늙은이가 당대표라. 잘 굴러가겠네요.
앙몬드
21/04/13 13:30
수정 아이콘
??? 뭔소리죠 진짜
라스보라
21/04/13 13:53
수정 아이콘
??? 그래서 니네 왜 그랬냐고 묻자너... 그렇습니다는 무슨 그렇습니다야...
한심하네요 진짜
티모대위
21/04/14 02:59
수정 아이콘
유체이탈도 이정도면 정말 프로급이네요
21/04/13 13:21
수정 아이콘
어이구 ~~ 집값 계속 더 오르겠구만요.

지금 시장에 신고가는 찍혀도 매수세는 많이 둔화되었는데...
이런 매수자 우위 상태가 좀만 더 지속되면, 하락을 기대해 볼 시점인데..또 똥볼 찰 준비를 하고 있군요.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 ..진짜 멍청이라서 그런가..

오를 대로 오른 넘사벽 집값,
영끌 가능한 2~30대, 미래매수자까지 너도 나도 거의 공포매수,
1주택까지도 세금 부담,
투기꾼들, 세금 때문에 더 이상 매수 꺼려...

드디어 시장에 매물이 쌓이고, 그 가격에 사줄 매수자가 없어져가는 시점에 이르렀거늘..
왜 !!! 90% 씩이나 ???
지금 가계부채가 어떤 지경인지 몰라 쳐먹어서,
이런 뭣같은 헛소리를 또 내질르고 자빠졌는지...(정말 쓰고 싶지 않은 단어임)

국민 대다수 빚쟁이(은행노예) 만들기, 국민 점점 가난하게 만들기..가, 무슨 지상과제도 아니겠고요.
과거 일본이 집값의 120% 대출(계속 끝없이 상승하리라 보고)을 내줬다가....잃어버린 20년 찍지 않았나요.
물론 일본과 우리는 상황이 좀 다르긴 합니다만..
21/04/13 13:23
수정 아이콘
아니 60~70% 해주면 된다는 정답이 이미 있는데

그걸 0~40%로 바꿔놓고는..

다시 90%라니.. 이건 ...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이미 집값을 다 대출해줘서 골로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있는데..
LTV 90%면 신대 붙이면 100%랑 같은 말인데 -.- 대한민국발 부동산버블 터트릴것도 아니고..

에효...
Grateful Days~
21/04/13 13:37
수정 아이콘
양도세 안풀면서 저런짓을 하면 집값 폭발 + 버블 만들기죠..
21/04/13 13:26
수정 아이콘
90퍼센트에 대해서는 윗분들이 말씀 잘해주셨고,

저런식으로 책임회피스킬만 만랩인 인간이 하는 말은 믿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아 진짜 문재인 같네요.
21/04/13 13:26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풀면 어쩌라고... 지금 집이 없는게 문제 아니냐?
그말싫
21/04/13 13:29
수정 아이콘
집값 저점 시그널인가요;;;
애플리본
21/04/13 13:33
수정 아이콘
필요했던건데 이제와서 한다? 조국님의 명언을 가져와야되겠군요.
엔터력
21/04/13 13:37
수정 아이콘
[송영길 "집주인·세입자, 집값 인상분 나누는 이익공유 시스템 만들 것"]

끄덕끄덕
호랑이기운
21/04/13 1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아저씨는 전형적인 포퓰리스트죠 기회영합주의자
자매품으론 김종민이 있습니다.
PureStone
21/04/13 13:42
수정 아이콘
참 극과 극이네요. 표만 된다면 경제도 의리도 없네요.
21/04/13 13:43
수정 아이콘
양도세 감면하고 1주택자 한정 세제혜톅만 줘도 고점인 집값은 꽤 빠질텐데 정말 몰라서 안하는건 아니겠죠.
21/04/13 13:43
수정 아이콘
이게 작전세력이 남은돈 터는거랑 구조가 뭐가 다르죠. 공급없이 대출 90%되면 집값이 더 뛸거란 생각은 안하는건가요...
미뉴잇
21/04/13 13:47
수정 아이콘
표에 미친 운동권 아마츄어가 정권잡으면 이리 되는겁니다. 앞으로 저들에겐 절대 표를 주어서 안되요
취준공룡죠르디
21/04/13 13:49
수정 아이콘
이걸 공급이 충분할 때 풀어야지 지금 하면 뭐... 아 말을 말자
어차피 안 될거 알면서 입털려고 이러는거 다 알잖아요
항정살
21/04/13 13:52
수정 아이콘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공급을 늘린후에 대출을 늘려줘야 집을 사지. 공급 없이 대출만 늘려주면 집값 인상은 당연한 수순이라는 걸 모르나?
크라피카
21/04/13 13:59
수정 아이콘
이게 수익실현 타이밍이라는거냐?
한채당 2배 꺼어어억
Respublica
21/04/13 14:34
수정 아이콘
전세비도 올려받았겠다, 수익실현가즈아~!
세상의빛
21/04/13 14:00
수정 아이콘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네요. 한심합니다.
빵시혁
21/04/13 14:07
수정 아이콘
대놓고 고점에 물량 떠넘기려는 거네요
대출풀면서 세금도 내리겠죠 쌍욕마렵네 크크크
21/04/13 14:13
수정 아이콘
대출 풀면 집값 더 올라가고 가계부채 폭발할텐데 자신 있나. 공급이나 하세요 공급이나. 서울에 10층 이하 낡은 빌라, 아파트가 한 두 채도 아닌데 이악물고 재개발 안 하니까 문제가 생기지 참
다리기
21/04/13 14:45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해놓고 90%까지 풀어요? 말이 됩니까 이게...
첨부터 이렇게 했으면 몰라도 실컷 조여놓고 한 번에 풀면
이게 어떻게 논에 물대깁니까 살수대첩 일어날 게 뻔하죠
지금이시간
21/04/13 14:45
수정 아이콘
순서가 잘못 되었어요. 지역마다 돌면서 다 오르고 나서야 대출 규제하고... 이젠 또 풀고... 다른 분들 말한 것처럼 공급 늘리고 수요 적을 때 저런걸 해야지 고점 다 찍어 놓고는 "옛다 두 배 올랐지만 빛내서 사게는 해 드릴께" 라니...
진샤인스파크
21/04/13 14:52
수정 아이콘
세상에 제대로 된 영길은 GTO뿐인가...
레드빠돌이
21/04/13 15:02
수정 아이콘
이제 천룡인분들이 가진 집이 어느 정도 올랐으니 그걸 현금화 해줄 가붕개들이 필요하겠죠 크크
21/04/13 15:11
수정 아이콘
집 값 다 올려놓고 크크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1/04/13 15:33
수정 아이콘
공급 완전 굶겨놓고 집 값 다 올린 후에 대출 해제라는건 현금으로 줍줍한 사람들 싱글벙글할 정책이죠.
21/04/13 21:40
수정 아이콘
레알크크
일반상대성이론
21/04/13 15:46
수정 아이콘
여기서 더 올릴 방법을 생각하네
내맘대로만듦
21/04/13 15:50
수정 아이콘
꽉 묶어서 가격 쭉 올려놓고 이제 90%로 풀면 이제 오른것좀 사주라는 신호 아닌가요? 진짜 사기꾼들인가? 크크크크
21/04/13 16:04
수정 아이콘
타이밍 진짜 크크
21/04/13 18:24
수정 아이콘
집값 올라가는 소리 벌써 부터 들리네 크크크
둥두두둥둥
21/04/14 08:29
수정 아이콘
제가 항상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반에서 공부 그럭저럭 잘하는 고등학생 몇명 모아놓아도 현 민주당보다 훨씬 합리적으로 국정운영할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3] jjohny=쿠마 24/03/09 3823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 키) [2] jjohny=쿠마 22/01/11 29683
공지 [일반]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유스티스 17/05/05 66113
6442 [일반] 대통령이 불참한(?) 4.19혁명 제64주년 기념식 영상 [40] Croove3481 24/04/19 3481
6441 [일반] 한국갤럽 4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31] Croove2898 24/04/19 2898
6439 [일반] 성평등 논쟁과 인구론 (출산율도르 아님 주의) [13] meson1676 24/04/19 1676
6438 [일반] 민주주의와 백마 탄 초인에 대한 환상 [17] 사람되고싶다2492 24/04/18 2492
6437 [일반] 선게 종료 예정 공지 [10] jjohny=쿠마1855 24/04/18 1855
6436 [일반] 어느 정부든 해결해줬으면 하는 것들 [59] 휘군4590 24/04/18 4590
6435 [일반] 재미로 보는 21대 국회 거대양당 출석률 [34] 바람생산잡부3913 24/04/18 3913
6434 [일반] '1인분 하는 납세자'의 기준은 얼마일까. [64] 바쿠4414 24/04/17 4414
6433 [일반]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6] Croove2932 24/04/17 2932
6432 [일반] 정부의 의학대학 증원에 대반 반발 해결법 [14] 깐부3827 24/04/17 3827
6431 [일반] 이재명은 이런거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38] Restar9131 24/04/17 9131
6430 [일반] [단독] 尹, '인적 쇄신' 카드 野 인사 검토...박영선·양정철·김종민 [101] 카루오스8276 24/04/17 8276
6429 [일반] ‘김건희 모녀 도이치모터스 의혹’ YTN 보도에···방심위 ‘법정제재’ [34] Crochen5448 24/04/16 5448
6428 [일반] 펀딩 받은 127억을 어떻게 반환할지 궁금해지는 자유통일당 [33] 매번같은5226 24/04/16 5226
6427 [일반] 서울 강남 지역에서 제일 기괴한 장소 남부터미널 [49] 매번같은3534 24/04/15 3534
6426 [일반] 총선패배 입장발표 - 나는 틀리지 않았어. [128] Restar9862 24/04/16 9862
6425 [일반] 대통령실 폐지했던 민정수석 부활 검토중 [25] Croove5817 24/04/15 5817
6424 [일반] [속보] 방심위, '윤 대통령 발언 자막 논란' MBC 과징금 3000만원 확정 [33] 빼사스5296 24/04/15 5296
6423 [일반] 임성근의 이상한 정책연수, 윤석열과 운명공동체인 임성근 [21] Crochen4390 24/04/15 4390
6422 [일반] 이렇게 된 이상 대통령에 바라는 점 [24] VictoryFood3795 24/04/15 37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