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5/01 00:18:38
Name 디오자네
Subject [일반] 안철수가 마지막에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근거
안철수 지지자들 중에 현재의 여론조사와는 별개로 지난 대선 결과로 계산해 볼 때 결국 이번 대선은 안철수가 승리할 거라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문재인이 지난 대선 얻은 반 박근혜 표는 맥시멈으로 48%다, 그리고 이 중 안철수 지지자가 최소 10%는 됐다, 그러나 현재 이 안철수 지지층 10%가 떨어져 나감으로 지금 문재인이 얻을 수 있는 최대치는 38%에 불과하다, 그리고 지난 대선에선 이정희가 막판 드롭을해서 진보정당의 표까지 더 해졌지만 이번에는 심상정이 끝까지 완주함으로 여기에서 또 최소 5%이상 빠질 것이다, 또한 과거와 같이 호남에서 90%이상 지지하는 압도적 쏠림도 이번에는 불가능하다, 그럼으로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의 득표는 최소 31%~최대 38% 사이가 될 것이다

둘째, 안철수는 자신의 지지층 10%를 기본으로 깔고 가고 그 다음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를 지지한 51.6%를 지금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이 삼분한다고 볼 때 TK를 중심으로 한 꼴보수를 홍준표가 쓸어담아 대략 15%~20% 사이를 가져가고 그 다음  유승민이 합리적 보수층 지지를 대략 5% 정도를 가져 간다고 본다면 나머지 반문 정서를 바탕으로한 중도보수층 26.5%는 결국 안철수를 대안으로 지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으로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가 얻는 득표는 최소 36.5%~최대 41.5% 사이가 될 것이다

셋째, 현재 문재인은 여론조사 착시효과로 인해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또 지난 총선 정당 득표율에서 국민의당이 민주당을 제치고 2등을 한 경험등을 볼때 아직 표심을 정하지 않는 반문 중도보수층이 얼마든지 계기만 되면 안철수로 표쏠림이 가능하고 따라서 현재 보여지는 여론조사와는 달리 바닥민심은 초박빙이다.

결론, 38%에서 계속 하락세로 접어든 문재인은 35% 미만의 득표를 얻게 될 것이고 반문 샤이 보수의 지지를 획득한 안철수가 38% 이상의 득표를 얻어 승리할 것이다


뭐, 이런 논리입니다, 어떤가요? 이 정도면 나름 일리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투니
17/05/01 00:19
수정 아이콘
어디서 행복회로 타는 냄새가...
홈런볼
17/05/01 00:20
수정 아이콘
나름 논리정연한 글이네요. 재미를 주려고 쓰셨다면 인정하겠습니다. 하하
지금 안철수는 2등 수성도 위태롭게 생겼는데 당선은 꿈속에서나 이루어질거라 봅니다.
17/05/01 00:21
수정 아이콘
15% 를 걱정해야 될 시점에 이게 무슨 소리요.
17/05/01 00:21
수정 아이콘
저분들 안랩 아직 못털고 들고 계신 분들 ㅠㅠ
강동원
17/05/01 00:22
수정 아이콘
제발 홍준표는 꼭 좀 이기고 와서 행복회로 돌리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엔조 골로미
17/05/01 00:22
수정 아이콘
아뇨...반문의 지지표가 무슨 기계표도 아니고 반문이라는 기치아래 모인 분들의 생각이 다들 다르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그 중심이 되어야할 안철수 후보의 깜냥이 좀 많이 모자른거로 드러난 이 시점에서는 더더욱 어렵다고 생각해요
Korea_Republic
17/05/01 00:23
수정 아이콘
누굴 지지해서가 아니라 반대해서 모이는 표는 항상 모래성과도 같죠
영원이란
17/05/01 00:26
수정 아이콘
그 반문표의 상당수가 이미 홍준표로 이동한거 같은데 말이죠.
청학동
17/05/01 00:26
수정 아이콘
홍 한테도 질 것 같은데..
17/05/01 00:27
수정 아이콘
글세요. 정계에 막 돌입한 새정치의 안철수 후보라면 모를까. 상왕들의 구태정치를 빠르게 흡수한 안철수 후보는 지금 2등도 힘들다고 봅니다.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상당수가 문재인 후보는 죽어도 싫은 보수라 표들이 잠시 머무른거라고 봅니다. 이제 표들은 홍준표 후보에게 넘어가는 추세고요.
국민보다 문재인 후보만 보고 정치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바스테트
17/05/01 00:28
수정 아이콘
안철수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반문은 있다가 맞지
반문 전체가 안철수를 좋아한다는 아니라서..

반문이면서 안철수를 좋아하는 사람의 고정 지지층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안철수와는 무관하게 반문인 지지층은 상당수가 홍준표에게 가고 있는 건 사실인지라..
동굴곰
17/05/01 00:28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가 돌다 못해 쿨러까지 타버린 냄새가... 지금 2등에, 선거비 100퍼 보전조차 간당간당한 상황 아닌가요.
17/05/01 00:30
수정 아이콘
위에 안심번호까지 일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 여론조사에서 홍준표랑 바싹 붙고 문후보와는 그냥 더블스코어 이상인데..
만약 결과가 안철수의 극적인 당선이라면 여론조사 업체들 다 문 닫아야 하네요. 여론조사 왜 합니까 샤이층 붙여버리면 그 사람들이 다 선거결과 결정할텐데요
17/05/01 00:34
수정 아이콘
사실상 타-노시 회로급..
17/05/01 00:38
수정 아이콘
안지지자들만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국당도 이렇게 생각해서 선거기간 내내 했던 것처럼 문재인 타령만 하길 바랍니다.
레가르
17/05/01 00:41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유권자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가 싶어요 지난 대선의 그런표를 줬으니 이 유권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표를 그대로 줄꺼다라는 결론이네요
17/05/01 00:48
수정 아이콘
와우 먼가 파이어에그를 치는 논리입니다.
여기에 딱 하나만 생각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정치는 생물이다"
17/05/01 00:52
수정 아이콘
계산이 나름 말이 되기는 하네요 불가능은 아니다 정도....
CreativeMa.C
17/05/01 00:53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장에 대답한다면.... '아뇨 그럴리가요...'
내일은
17/05/01 00:56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이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궁서체로 병원에 가야하는게 아닌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파이몬
17/05/01 01:01
수정 아이콘
허.. 기가막힌 논리 전개로군요..
17/05/01 01:08
수정 아이콘
아니요;
17/05/01 01:09
수정 아이콘
반문표가 결국 안으로 결집할 가능성 자체는 낮게 보지 않습니다만, 문을 뒤집을 파워는 안됩니다.
시노부
17/05/01 01:39
수정 아이콘
이 게시물 바로 아랫글이 제가 이 게시물에 동의하지못할 좋은 근거입니다.
이런 표현이 참 그렇습니다만, 저러고도 되면; 저는 좀 많이 실망스러울듯 합니다.
친절한 메딕씨
17/05/01 01:50
수정 아이콘
각당의 견선이 끝나던 그 시기.... 딱 10일 정도 안팎에서 안철수의 지지율이 급등했죠.
기존 반문, 보수 표들... 반기문, 황교안, 안희정 일부 표들이 대안으로 선택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본격 대선레이스가 시작되면서 기존 보수가 15%를 얻지 못하면 공중분해 될거라는 불안감이 여기저기 퍼지면서
안되더라도 그런일은 있으면 안된다는 표들이 홍준표에게로 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 분석이 맞다면 절대로 홍준표에게로 돌아간 표는 안철수에게 또다시 돌아갈 일은 없다고 봐야 맞죠.
진혼가
17/05/01 01:52
수정 아이콘
이겨야죠 홍준표한테는...
남광주보라
17/05/01 01:54
수정 아이콘
이제는 어떻게 홍준표를 이길 것인가? 멋진 콩등으로 마무리할 것인가로 행복 회로를 가동해야 합니다.

안의 라이벌은 문이 아니라 레드였습니다. 그런데 라이벌전도 패색이 점점 짙어지는. .
앙겔루스 노부스
17/05/01 02:08
수정 아이콘
중도보수층 26.5가 전부 안철수 거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큰 오류고 그 외의 오류는 일일이 지적하고 싶은 생각도 안듭니다.
하와이
17/05/01 02:11
수정 아이콘
하아... 이래서 안철수가 그렇게 말도안되는 선거전략과 공약을 폈군요.
주변에 이런 행복회로가 넘쳐났으니 말이죠.
이런 이야기는 언론버프로 안철수로 보수가 집결될때 이야기죠.
이미 바닥드러내면서 홍준표로 보수 집결하는 소리 들린지가 꽤 지났는데 말이죠.
뭐.. 어쨌든 건투를 빌겠습니다.
17/05/01 02:18
수정 아이콘
이건 산수 자체가 틀렸는데요.
새벽두시
17/05/01 02:26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총선 비례 득표를 행복회로를 돌리는데 사용하는데 총선과 대선은 완전히 다릅니다.
총선 비례대표는 대안정당에 표를 줄 수 있어요. 지역구와 비례대표 두표니까요.
비레대표에서 국민의당이 민주당보다 30만표 얻었는데.
지역구 전체 득표에서 민주당은 국민의당보다 530만표 더 얻었습니다. 53만표 아닙니다.
대선은 한표입니다.
표가 한표라면 민주당 자유한국당이 아닌 국민의당에 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문재인이 호남에서 90을 먹기는 힘들겠지만.
박근혜보다 약한 홍준표, 안철수를 상대로 PK에서 만회가 다 됩니다.
PK뿐 아니라 TK, 충청에서도 더 높은 득표가 가능합니다.
문재인 48은 박근혜를 상대했을대의 수치죠. 홍준표, 안철수 상대하는데 그 수치는 의미가 없습니다.
문재인은 안철수, 심상정에게 내준 표를 중도층을 통해서 다 흡수해서
여전히 48 가까이 먹을 수 있습니다. 후보가 많으니 50은 어렵다고 하더라더요.
문재인이 48을 먹고 52을 가지고 안철수 홍준표가 싸우는 형국인거죠.
Korea_Republic
17/05/01 07:55
수정 아이콘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단일화 얘기가 나오는거겠죠.
새강이
17/05/01 02:30
수정 아이콘
PK에서의 문재인 파워를 누를만한 유일한 사람이 박근혜였는데..이번에는 없는것 같아요
순수한사랑
17/05/01 05:44
수정 아이콘
예전 안철수가 제일 높은 지지율 얻을때도 질거라는 생각이 안들었던게, TK빼곤 지는 지역이 없어서요
언어물리
17/05/01 06:46
수정 아이콘
어떤 여론조사에서는 d지지율/dt가 음수값으로 그 절대값이 더 커지고 있던데요..
레일리
17/05/01 06:50
수정 아이콘
지난번 박근혜 찍은 사람이 전원 문재인을 안찍는다는것부터가 오류죠. 제주위만해도 몇명인데...
17/05/01 07:39
수정 아이콘
개표만 공정하고 깔끔하게 됐으면 좋겠네요 단 한점의 의혹도 없이
17/05/01 08:22
수정 아이콘
트럼프 생각하면서 마지막까지 행복회로 돌리는거겠죠
17/05/01 09: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웃긴건 한국 대선의 총 득표수 방식이였으면 트럼프는 졌다는거죠... 트럼프는 미국의 선거인단 제도를 보고 전략을 잘 짜서 여론조사 밀려도 이긴거죠...
푼수현은오하용
17/05/01 09:26
수정 아이콘
투표를 꼭 해야지...
17/05/01 09:37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쓰신건가요? 흐흐..
17/05/01 10:03
수정 아이콘
게임은 2주전에 이미 기울었습니다
솔로12년차
17/05/01 10:13
수정 아이콘
박스권 논리와 다르지 않죠. 문재인의 지지는 결코 늘지 않았다는 것이 기본 전제니까.
가치가 없기는 하지만, 저 논리대로라면 현대 유니콘스의 명맥을 잇는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지나가는회원1
17/05/01 11:20
수정 아이콘
무슨 맥락인지는 알겠는데, 현대 유니콘스의 명맥을 잇는 구단이 롯데 자이언츠라는 논리는 순수하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부족한 야덕에게 설명 좀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내용은 동의합니다.
솔로12년차
17/05/01 11:39
수정 아이콘
gallon water
17/05/01 11:49
수정 아이콘
현대 유니콘스의 후예가 어느 구단이냐를 놓고 말이 많았습니다. 연고지를 기준으로 해야한다, 선수를 어느구단이 많이 데려갔는지 봐야한다...
근데 탕평책처럼 나온 유우머가
유니콘스 해체후 어느 구단의 관중동원수가 가장 많이 늘었는지 보면 그 구단이 후예다라는 거죠
그래서 살펴보면... 롯데가 가장 많이 늘었으니 유니콘스의 명맥을 잇는 구단이라는 결론이 나온거죠 크크크
지나가는회원1
17/05/01 11:50
수정 아이콘
논리 인정합니다.
17/05/01 10:35
수정 아이콘
선거는 산수가 아닙니다
카바라스
17/05/01 11:20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해보면 12대선 51.6%에서 15~20%정도가 문재인 지지합니다.. 문후보가 어느정도 우클릭도 하고 경험도 쌓여서 tk,50대에서도 1,2위권이에요.
바카스
17/05/01 11:48
수정 아이콘
오늘 문재인 45퍼 안철수 19퍼 홍 17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ㅜㅜㅜㅜㅜㅜ
드러나다
17/05/01 13:03
수정 아이콘
애초에 18대 대선에서 박근혜를 지지한 사람이 전부 반문인
것이 아닙니다. 전략적으로 지지했다가, 큰 실망 이후 문재인으로 돌아선 퍼센트가 꽤 됩니다. 문재인은 저번대선에서 빠져나가는 계산만 하고, 안철수는 양당에서 흡수하는 계산만 하니 계산결과가 이렇죠.
저는 안철수지지자였다가 투표를 포기한 사람의 비중도 꽤 될거라 봅니다. 네. 정치혐오 중도층 그 분들이요.
물푸레나무
17/05/01 13:18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논리로 해서 문재인 미니멈 55% 맥시멈 65% 득표율로 당선될거로
봅니다
17/05/02 10:06
수정 아이콘
토론회때 좀만잘했으면... 엄대엄 이었을텐데
이젠 답없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33 [일반] 투표만 하면 될 줄 알았었던 시절의 기억.... [10] 황약사4088 17/05/01 4088
3332 [일반] 투표했습니다. [17] 날아라박해민3275 17/05/01 3275
3331 [일반] 경남지역 각계인사들 안철수 지지 선언 [28] 삭제됨6460 17/05/01 6460
3329 [일반] 안철수 특보 “15년전 노무현ㆍ문재인이 나라 망쳤다” [74] Credit9186 17/05/01 9186
3328 [일반] 미디어오늘 여론조사(안철수 후보 20% 붕괴) [59] Lv39446 17/05/01 9446
3327 [일반]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시절 안종범에 ‘인사 청탁’ 의혹 [53] 비역슨8432 17/05/01 8432
3326 [일반] 여러분 지피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9] 표절작곡가7765 17/05/01 7765
3325 [일반] 7개 신문 공동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 [55] Lv311210 17/05/01 11210
3324 [일반] 안철수후보의 최초 지지율도 심상정후보의 지지율도 개혁표입니다. [44] 엔조 골로미6275 17/05/01 6275
3323 [일반] 안철수가 마지막에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근거 [53] 디오자네8938 17/05/01 8938
3322 [일반] 安 측 민영삼 특보 "노무현과 문재인이 대한민국 망쳐" [52] galaxy7868 17/04/30 7868
3321 [일반] 투표를 귀찮아하는 사람들에게 [13] 4195 17/04/30 4195
3320 [일반] 민주당과 진보정당간의 이 애매한 관계. [46] 펠릭스5293 17/04/30 5293
3319 [일반] [펌]윈지코리아 박시영 부대표 현재 판세예측.txt [89] 자전거도둑10576 17/04/30 10576
3318 [일반] 홍준표 "나 대통령 안 시키려고 온갖 지x" [47] 솔빈7831 17/04/30 7831
3317 [일반] 선거CF 관문의 역사. [10] 삭제됨3109 17/04/30 3109
3315 [일반] TV조선 의뢰 매트릭스 긴급 대선 지지율 조사 [34] Lv37645 17/04/30 7645
3313 [일반] 문재인 지지자가 만든 문재인 영상.. [4] 주자유3894 17/04/30 3894
3312 [일반] 뉴데일리의뢰 에이스리서치 긴급 대선지지율 여론 조사 [20] Lv36894 17/04/30 6894
3311 [일반] 5월 4일~5일 정도에 유세를 보면 윤곽이 나오겠죠?... [14] Neanderthal4784 17/04/30 4784
3310 [일반] 미래 혁신 변화 X2 [34] 햐앙5604 17/04/30 5604
3309 [일반] 문후보 지지선언 이미지 모음입니다 [21] 틀림과 다름5065 17/04/30 5065
3308 [일반] 5/2 전까지 여론조사 기준 득표율 예상 [26] 라라 안티포바6095 17/04/30 60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