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3 11:50:07
Name z23251
Subject [일반] 새로운 프레임 '문 지지자'
http://people21.kr/article.html?briefing&board=briefing&ano=19586&page=0
[논평] 문재인 후보는 자신을 지지하고 상대후보를 비난하는 댓글부대에 대해 “내가 시키지 않은 일”이라고 또다시 꼬리자르기식으로 잡아뗄 것인가 (손금주 수석대변인)

월간 신동아 5월호는 문재인 후보 지지층이 온라인 커뮤니티 ‘오유(오늘의 유머)’, [주갤(디씨인사이드 주식갤러리)], 엠팍(MLB PARK), [ 82쿡],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조직적으로 막말과 욕설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막말과 욕설은 물론 심지어 비난 여론에 대해서는 강퇴(강제퇴장)까지 시켰다고 한다.

http://people21.kr/article.html?briefing&board=briefing&ano=19625&page=0
[논평] 문재인 후보는 댓글, 문자폭탄 부대 특전사령관인가 (김유정 대변인)

문재인 후보의 북한인권결의안 대북결재 논란과 관련해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이 아주 곤혹을 치르고 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온라인 카페 <문팬>이 관련 보도에 대해서 '댓글지원 요청 한다'는 글을 남기자마자 반나절 만에 수 만개의 폭탄이 투하됐다.

댓글, 문자폭탄 부대의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이 제대로 된 검증과 진실까지 덮고 있다. 정부의 중요 정책결정 사안의 진실이 댓글, 문자폭탄에 의해 좌우돼서는 안 된다.

http://people21.kr/article.html?briefing&board=briefing&ano=19635&page=0
[논평] 문재인 후보의 송민순 회고록 대응,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순실 게이트 대처와 너무나 닮았다 (양순필 대변인)

뿐만 아니라 양극단 세력인 태극기부대와 양념부대가 오직 자기만 옳고 상대는 틀렸다며 길거리와 온라인 공간에서 준동하는데도 이를 방조하는 무책임한 태도도 동전의 양면과 같다.

======================================================================================
4월 23일 오늘 올라온 국민의당 논평 중 인상적인 부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손석희 씨가 아주 좋은 프레임을 만들어줘서 그럴까요?

이제는 대놓고 커뮤니티 명칭들을 콕콕 찝어서 일명 지지자 패권주의 라고 딱지를 붙여놓네요

네거티브 방법론 중에 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고 했는데 정말 훌륭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통합을 그렇게 외치는 후보의 캠프에서 지지자 패권딱지를 붙이고 다니는 이 행동들이 참으로 모순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갤을 엠팍, 오유랑 같이 묶는거 보면 온라인 여론에 정말 무지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요, 캠프의 능력이 저거 밖에 안되나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17/04/23 11:50
수정 아이콘
응, 니들 지지자들은 니들 지지하는거 창피해서 그것도 못해.
트와이스 나연
17/04/23 11:52
수정 아이콘
주갤??? 그냥 유명한곳 다 가져다붙인거 아닌가요?

지지자 프레임 가져다 붙이는거 보니 왜 그당 후보가 유승민한테 고자질 했는지 보이네요 한심합니다
17/04/23 11:53
수정 아이콘
일베는?
시노부
17/04/23 11:53
수정 아이콘
친노패권 노사모 죄인만들기프로젝트 시즌2 네요
전 노사모 회원이기도 한데... 어째 두번당하는 느낌이 듭니다.ㅠㅜ 내가 뭔 죄가있다는거여....
17/04/23 11:54
수정 아이콘
저기에 열거된 사이트들 특징이 알바들이 노골적으로 출몰하는곳이죠.
그러니까 알바 더 쓰려고 미리 쉴드 논리 깔아놓는거죠.
요새 알바가 늘었다고 하는놈들은 모두 문재인 지지자임! 하는식으로요.
나비1004
17/04/23 11:55
수정 아이콘
주갤은 현재 안철수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opxdwwnoaqewu
17/04/23 12:03
수정 아이콘
일베가 미는 후보가 안철수 홍준표 조원진 이죠
싸이즈 딱 나오지 않습니까?
17/04/23 12:03
수정 아이콘
온라인대통합입니까.
오유와 주갤을 엮다니.
치킨너겟은사랑
17/04/23 12:05
수정 아이콘
자주가는 커뮤니티들 보면 더민주, 문재인을 까는글보다는 여기 사이트 왜케 편향적이죠? 문 지지자들은 왜케 과격한가요?? 이런 형식의 글이 많더군요..
푼수현은오하용
17/04/23 12:09
수정 아이콘
맞아요 문지지자 타령 엄청나요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믄별
17/04/23 12:06
수정 아이콘
좀 알아보고 엮던가...
오유와 주갤이라니..
영원이란
17/04/23 12:09
수정 아이콘
주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배고픈유학생
17/04/23 12:10
수정 아이콘
피지알도 노력합시다ㅜㅜ
자판기냉커피
17/04/23 12:11
수정 아이콘
지지자 비난하는건 그냥 말그대로 어차피 쟤내는 영원히 우리지지안하니까 뭐...상관없어!
이건가요? 아니 대선끝나면 정치안할껄가봐요?
이해를 못하겠네요 크크
껀후이
17/04/23 12:14
수정 아이콘
노무현 문재인이 뭘 그리 잘못을 했다고 온 나라가 나서서 이렇게 죽일놈을 만들려고 애들을 쓰는지...진짜 어이가 없네요...어떻게든 문재인 대통령 만들고 싶네요 이번에
바다코끼리
17/04/23 12:25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 끝나면 안철수는 정동영 꼴 나면서 호남지역정당 이미지를 깰 최소한의 구심점도 사라질 텐데 뒷일은 전혀 생각않네요. 호남새누리 작자들이 무슨 낯짝으로 더민주한테 양극단이라고 프레임을 거는지.
feel the fate
17/04/23 12:25
수정 아이콘
주갤이라니 피아식별도 안되는 애들이네요
polonaise
17/04/23 12:26
수정 아이콘
한때 엠팍에 안철수 지지자들이 참 많았었는데 최근 안철수와 국민의당 맹활약 덕분에 거기도 지지자들이 다 숨어버렸죠. 뭐 요즘 안철수가 인기 있는 커뮤니티가 주갤, 일베 말고 있기야 하겠냐만은 대놓고 저런 대형 커뮤니티 상대로 선전포고하는 모습 보니 이젠 인터넷 여론 따위는 신경도 안 쓰겠다는 건지 패기가 대단합니다.
Been & hive
17/04/23 12:27
수정 아이콘
일베는 홍준표 지지자들과 전략적 안철수 지지자들이 서로 네다홍 거리고 있는걸로..
트와이스
17/04/23 12:27
수정 아이콘
안철수&국민의당은 이번 대선 끝나고 진짜 단체로 이민이라도 가려고 저러는건가요?
끝을 모르고 추락하네요.
17/04/23 12:27
수정 아이콘
응 팬사이트라고 분탕질 치라는 지령이나 내리지마라
어리버리
17/04/23 12:29
수정 아이콘
오유 엠팍을 적으로 돌리는건 이해하겠는데...주갤은 왜? 거기가 안철수 팬클럽 제외하고는 안철수를 제일 밀어주는 곳인데?
PGR는 욕설이 없으니 빠졌나보네요. 크크.
꿈꾸는꿈
17/04/23 12:29
수정 아이콘
후보 찍어내기도 부족해서
지지자들 마녀사냥 프레임이
정형화 되어있는 상황이긴해요
찌질을 넘어 발악이랄까
김펩시
17/04/23 12:36
수정 아이콘
상권침해 하지말라고 예전에 분명히 주의를 줬었는데
잊어버린거 같으니
이참에 확실하게 해두는편이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겠죠
bemanner
17/04/23 12:40
수정 아이콘
문재인 지지자가 비국민으로 보이나보죠.
대청마루
17/04/23 12:42
수정 아이콘
재밌는건 엠팍이 얼마 전까진 안철수 지지세가 아주 강한 곳중에 하나였다는 거죠. 물론 사람이 많은 만큼 절대적인 수로 문재인 지지자가 많았습니다만, 다른 곳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안후보 지지세가 강한 곳이었고 지지자들의 활동도 활발했죠. 하지만 유치원 공약 이후 안철수 논란 및 의혹들과 수준낮은 네거티브들이 줄줄 쏟아져나오면서 지지자들을 낯뜨겁게 만들더니 결국 등 돌리거나 샤이안철수가 되버린...
그러니까 안철수의 부족함 + 국당 니들 탓에 커뮤니티 하나가 적대적으로 돌아선거다.
feel the fate
17/04/23 12:4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저 곳들에 우리가 알바를 파견했다!! 로 읽히네요 크크크...
17/04/23 12:46
수정 아이콘
손사장이 큰 일 했네요. 멋진 프레임을 짜놨어요.
17/04/23 12:47
수정 아이콘
엠팍은 심지어 국민의당 당직자가 본인 인증까지 한 곳 아니었나요?
17/04/23 12:47
수정 아이콘
http://radio.ytn.co.kr/program/?f=2&id=48475&s_mcd=0214&s_hcd=01

"◆ 심상정: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당선될 때 그때를 상기해야 할 겁니다. 지지자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술도 끊고 말도 크게 못하고 웃지도 않았다고 하거든요. 후보도 또 지지하시는 분들도 그 정도의 간절함이나 절심함은 보여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에요. ‘하인리히 법칙’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대형 사고가 나기 전에…."

3월 22일에 심상정도 문재인 지지자들이 김대중 지지자들에 비해 빠졌다고 일침을 날리셨죠... 이렇게 간절함과 절실함을 강조하시는 분이 본인당의 대량 탈당 사태에 대해 "탈당 사태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루에도 수백명이 나갔다 들어오니까"라고 말하는걸보나.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은 버거운 상대고.,문재인 지지자들이 제일 만만한 샌드백으로 보이는 듯. 선수가 링 위의 선수가 무서우니, 관중석 내려와서 관중들이랑 싸우는 형국이니 참 대단하시긴 합니다. 그렇게나 문재인이 무서운건지.
크로이처
17/04/23 12:49
수정 아이콘
2000년 노사모에 가입 후 2002년 대선 승리까지 함께했던 나름 노빠였습니다만, 그 때의 노사모 회원분들은 기본 30대 이상으로 나이대도 제법 있었고, 이회창 혹은 이인제 지지자라하여 과도한 비난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언론에서 일부 강성 지지자분들에 대해 지적하자 노무현 후보 본인이 직접 사과한 적도 있고요. 하지만 2012년 대선무렵부터 느낀 문재인 지지자들은 훨씬 더 공격적이고 배타적이라고 느낍니다. 문재인에 대한 비판을 했다가 원색적인 비난에 정치 알지도 못하는 미개인으로 몰아갈 정도였고요. 위에 언론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다소간 과할 순 있어도 없는 사실을 꾸며낸 거짓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나의규칙
17/04/23 12:52
수정 아이콘
과격해졌죠. 모든 사람들이 말이죠. 주갤 일베 같은 곳에도 가보세요. 그곳에서 문재인 후보가 어떤 꼴 당하고 있는지
17/04/23 12:52
수정 아이콘
안후보가 내로남불만 안했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껄요
17/04/23 13:00
수정 아이콘
안철수의 그간 언행을 보시고서도 아직 문재인지지자를 탓하십니까? 이회창만 해도 전반적으로 안철수보다는 훨씬 품격있는 경쟁자였어요. 이회창보다는 노무현이어야 한다였고, 마찬가지로 안철수보다는 문재인이어야 한다던 지지자를 안철수는 절대 안되겠다로 만든 건 후보 자신이에요. 더구나 과거 언론 지형이 어느 정도 나뉘었던 때와 달리 지금은 언론이 전반적으로 안철수 쪽으로 확 기울어 있는 건 객관적인 사실이구요. 후보에 대한 호오야 각자의 결정이지만 객관적인 사실을 무시하면서 이야기하는 건 보기 안좋습니다.
Mephisto
17/04/23 13:03
수정 아이콘
그만큼 지지자가 많아졌다는 얘기입니다.
세상이 그만큼 나아지고 있단 얘기입니다.
지지자가 많다보니 다양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고 그 중에서 과격한 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니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모습이 보여지는거구요.
그걸 지지자들의 전체 성향으로 싸잡아 취급하는 것만큼 비겁하고 공격적인 언사가 어디있나요?
그러면서 그런 지지자들의 성향을 당과 일치시켜서 비난한다?

그럼 국당지지자들은 국당이 지금 구태,적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들과 같이 전형적인 구태,적폐세력이군요?

솔찍히 얘기하겠습니다.
정말 비겁한 발언인거 본인도 알고계시죠?
17/04/23 13:03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을 해야 좋은 소리도 하고 대꾸도 해주죠..
틈만나면 허위 날조에 색깔론인데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과격하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본인이 남기신 글이 소통을 위해 남긴 글인지 한번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17/04/23 13:09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게도 문재인이 1. 개인사에 대해서는 역대급으로 무결점인 후보이고 2. 디펜딩 챔피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측에서 하는 공격이라는건 지저분할 수 밖에 없고, 이게 과도해지면 당연히 방어하는 측 역시 과열되는건 인지상정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국민의당에서 하는 공격의 수준이라는걸 보면 이회창하고는 비교가 안 되요.
feel the fate
17/04/23 13:12
수정 아이콘
나 어디 사는 다른 지방팀 팬인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시작인데... 이렇게 위 아래가 역으로 가는 멘트 중에 첫 전제가 사실인걸 본적이 별로 없는데.
bemanner
17/04/23 13:15
수정 아이콘
문재인 지지자가 노사모보다 더 공격적인 건 맞을 겁니다.
그런데 주갤, 일베, 보수층 뉴스댓글란 한 번 가보시면 생각이 좀 바뀌실지 모르겠네요.
문재인 지지자가 자제해야하면 안철수 홍준표 지지자는 자진해야할 정도인데요.
대장햄토리
17/04/23 13:19
수정 아이콘
이전 글 보기는 좋은기능 입니다...:)
feel the fate
17/04/23 13:30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쥑이네요...
황약사
17/04/23 15:02
수정 아이콘
문재인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가 비판을 당하신건데.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저분은....
드라고나
17/04/23 13:38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에 댓글 하나 있고 그외에는 선거게시판에 쓰신 댓글밖에 없는데 이 댓글 포함해 모든 댓글이 일관되어 있고 다른 주제에 대한 건 하나도 없네요
17/04/23 13:38
수정 아이콘
pgr21은 님이 단 댓글도 다 검색할 수 있습니다
바다코끼리
17/04/23 14:16
수정 아이콘
2002년에 이회창 별명이 창 대신 충이 들어 간 이름이었는데 모르시나보네요.
황약사
17/04/23 14:53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 정권때 한국에 안 사셨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의 말로를 보고도 쿨내나면 그게 정치혐오론자지 노사모입니까?
키보드만 잡고 있으면 세상이 하나도 안 보여요?
물푸레나무
17/04/23 17:06
수정 아이콘
이런글을 가리켜 새빨간 거짖말이라고 하는건가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4/23 18:46
수정 아이콘
Q: 멍게가 울면 뭐다?
A: 멍게소리야!
17/04/23 13:08
수정 아이콘
단식투쟁하는 분들 앞에서 폭식투쟁 하는 자한당 지지자만 할까요. 그때 언론이 폭식 투쟁가지고 박근혜 한나라당 깠나요? 왜냐? 지지자들도 국민이거든요. 재네들 뇌 회로는 이해가 안될꺼에요. 돈도 안받고 저렇게 할 수가 없다. 그 기본 마인드때문에 지지자를 가지고 문재인을 까는거죠. 문재인 지지자도 니들이 물꼬 빨며 승리한다고 말한 국민입니다.
토니토니쵸파
17/04/23 13:14
수정 아이콘
안지지자 조갑제
윤가람
17/04/23 13:55
수정 아이콘
무려 '전략적' 안 지지자이시죠 크크크
17/04/23 13:16
수정 아이콘
가만 보면 식자층은 적극적 문지지자들을 중국 문화혁명 때의 홍위병과 동일시하고 있어요. 분서갱유 이미지도 겹쳐놓고 있는지도 모르죠. 두려움은 이해됩니다.
하지만 조금만 깊이 들여다 보면 오히려 반대라는 게 보이는데. 지금의 움직임은 권력자가 내린 오더에 우매한 민중이 선동된 게 아니라, 소수가 독점하던 정보의 전파와 해석이라는 권력이 주권자 개개인에게로 나뉘어지고 있을 뿐이죠. 기술의 도움을 받는 현대적 백가쟁명이 벌어지는 상황에 구시대의 식자층들이 영 적응을 못하고 있네요.
드라고나
17/04/23 13:23
수정 아이콘
촛불시위대 동원하는 조직적 배후가 있다는 소리나 같군요
17/04/23 13:29
수정 아이콘
그냥 내로남불이죠 국정원까지 동원해가면서 여론몰이했던건 다 까먹고 지지자들 비난하고 진짜 적폐들입니다 국민의당은 진짜 내일은 없다 그각오로 가나보네요 그냥 자기 지지 않하몈 비국민에 주적이네요
랜슬롯
17/04/23 13:49
수정 아이콘
일베는요?
17/04/23 13:49
수정 아이콘
주갤?? 내가 아는 그 주갤이 아닌가?
그나저나 그렇게 편향적이라고 매번 욕먹는 pgr은 언급도 안되는군요 ㅜㅜ
Arya Stark
17/04/23 13:58
수정 아이콘
이런게 진정한 기울어진 운동장의 힘이네요.

어느 후보는 자신을 포함 선대위 등 유명 지지세력까지 네거티브에 말도 안되는 뻘소리를 날려도 당연한 검증이고

어느 후보는 인터넷에 날이선 글이 조금 많이 올라온다고 하면 그것마저 후보 탓에 정정당당하지 못하고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라라 안티포바
17/04/23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극렬지지층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긴한데
선수로 뛰고있는 정치인이나 언론들이 할말은 아니죠. 유권자들끼리 할 말이지.
30여년간 패악질 부리던 타 유권자들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않다가 이제야...?

그리고 타 후보 지지층 많은 온, 오프 모임가면 별로 다르진 않습니다.
다만 공개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는 기록으로 남게되니, 더 조심해야겠죠.
황약사
17/04/23 14:51
수정 아이콘
지들끼리 세팅해서 권력 창출해 내던 놈들 입장에서...
민주시민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참여하겠다고 난리치는 개돼지들이 얼마나 꼴보기 싫겠습니까.
개돼지들은 그저 주는 밥그릇이아 핥아 먹으며 깨갱대고 숨만 겨우 붙어 있어야 하는데....
당원들의 지지를 받는게 패권이라고 미친 헛소리 짖어대던 인간들이
국민의 당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이름으로 당 차릴때부터 알아봤습니다 ...

정치혐오론자들의 메시아놀이 하던 정치혐오론자 아마추어 정치인과 구태의 끝판 토호왕들이 결합해서 국민 이름 팔고다니다가 ..
돈딸리고 실력 딸려 지들 맘대로 세팅을 못하니 패악질 부리며 발악하는거죠..
부두술사
17/04/23 15:38
수정 아이콘
굉장히 공감합니다.
전인민의무장화
17/04/23 16:17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는 몰라도 엠팍은 참 개판입니다. 양쪽 알바들이 진흙탕 싸움 하면서 사이트가 난장판이 되어 버렸어요.
17/04/23 16: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정치글 카테고리화 하고 좌측담장 쿼터제 실시하니까 민들레 꽃씨처럼 사라지더라구요
머리띠
17/04/23 19:00
수정 아이콘
별프레임이 다 있군요-_-
17/04/23 19:03
수정 아이콘
손석희가 공식화 해버려서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29 [일반] 평화 68.6% vs 강경 26.5% [27] Neanderthal4164 17/04/23 4164
3028 [일반] 한경·MBC공동 여론조사 + 한국갤럽 광주전남 여론조사 + 조선일보 여론조사 [26] z232516235 17/04/23 6235
3027 [일반] <김경수 대변인 발표문>북한 인권결의안 논란 관련 사실관계 입증할 자료 공개 [72] 황약사9874 17/04/23 9874
3025 [일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 문 44.4 안 32.5 [37] 어리버리7191 17/04/23 7191
3023 [일반] 안철수후보 유세중 피켓뺏는 경호원 [28] 태랑ap7784 17/04/23 7784
3022 [일반] "정작 송민순이 북한 의사 확인하자고 제안" 18일 서별관회의 기록 수첩 확인 [23] z232515883 17/04/23 5883
3021 [일반]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상임위 소집 요구.."文의혹 검증" [10] galaxy3692 17/04/23 3692
3020 [일반] 바른정당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호소 [17] 리콜한방5121 17/04/23 5121
3019 [일반] 오늘 안보팔이 토론회 볼만할것같습니다. [36] 아점화한틱5492 17/04/23 5492
3018 [일반] 예전 모후보의 부산 유세 [12] 익금불산입5371 17/04/23 5371
3017 [일반] 새로운 프레임 '문 지지자' [64] z232517448 17/04/23 7448
3016 [일반] 야밤에 선거 벽보가 훼손..? [27] Fin.6094 17/04/23 6094
3014 [일반] 문/안 지지율이 왜 붙었다 벌어졌을까 [13] 동네형9702 17/04/23 9702
3012 [일반] 송민순 문건이 막판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85] Neanderthal9903 17/04/22 9903
3011 [일반] 부산 서면 문재인 후보 + 태극기 [9] 그러려니5933 17/04/22 5933
3010 [일반] 민주당 부산 유세끝난후 [25] galaxy8009 17/04/22 8009
3009 [일반] 오늘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후보 유세 사진들.jpg [18] 어리버리8727 17/04/22 8727
3008 [일반] 홍준표 후보, 유승민 후보의 사퇴는 현실이 될수 있을까 [16] 동네형6223 17/04/22 6223
3007 [일반] 문재인 창원 유세, 소낙비에도 떠나지 않는 시민들 [76] galaxy13213 17/04/22 13213
3006 [일반] 19대 대선후보 중 첫 번째 사퇴 후보가 나왔습니다. [20] The xian7861 17/04/22 7861
3005 [일반] 문재인 후보님. 와 찔립니꺼? [71] Lv310276 17/04/22 10276
3004 [일반] 국민의당, 4대강 녹조라떼도 문재인 책임 [94] 어리버리9346 17/04/22 9346
3003 [일반] 오늘의 단신 몇가지 [7] ㈜스틸야드4816 17/04/22 48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