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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6 18:08:28
Name GTA
Subject [일반] [중앙일보][재보도] 문재인 후보 38.5% 안철수 후보 37.3%로 양강구도 심화

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2148035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http://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690®No=3665&menuNo=200467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000명에게 임의전화걸기(RDD)방식으로 전화면접조사.
유선 585명, 무선 1415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2.2%포인트.





흥미로운 조사결과 하나가 발표되었군요. 다자구도에서 문재인 후보 38.5%, 안철수 후보 37.3%로 양자구도가 심화되고 박빙이라는 조사결과입니다.

최근 공개된 여론조사 가운데 가장 안철수 후보에게 웃어주는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3자 가상대결 (문,안,홍)에서는 문재인 43.5%, 안철수 42.9%, 홍준표 9.6%이며
양자 가상대결 (문,안)에서는 안철수 50.2%, 문재인 44.4%로 안철수 후보가 앞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결과가 이렇게 차이나는 걸 보고있노라면... 여론조사 기관끼리 누가 가장 정확하게 맞히는지 손모가지 걸고 캐삭빵 해봤으면 좋겠네요...




덧. 약 2시간 전에 올라왔다 삭제된 기사에서는 문재인 38.[4]%, 안철수 37.[4]%였는데, 수정된 기사에서는 문재인 38.[5]%, 안철수 37.[3]%로 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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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 & hive
17/04/16 18:09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날이 갈수록 떨어지네요.. 반대로 유승민이 상대적으로 상승한거 같습니다
㈜스틸야드
17/04/16 18:10
수정 아이콘
선관위 링크 깨진걸로 나오네요.
㈜스틸야드
17/04/16 18:13
수정 아이콘
일단 응답률과 표본에서 망한 조사네요.
하지만 종편들은 이것만 물고 늘어지겠지...
tannenbaum
17/04/16 18:10
수정 아이콘
캐삭빵 강추요.
누가 이기던 사업자등록증 빵 했으면.....
아이오아이
17/04/16 18:1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이거닷!!라고 박수치는 언론들의 박수소리가 들려오네요.
아마 발표된 조사중에 이 조사가 제일 많이 노출되겠지요 흐흐
언어물리
17/04/16 18:11
수정 아이콘
오잉? 이거 의외군요.
설명충등판
17/04/16 18:12
수정 아이콘
진짜 대선 주작 밑밥까는건가...
Liberalist
17/04/16 18:12
수정 아이콘
이제 종편에서는 이 결과만 죽어라 물고 늘어지겠군요 흐흐
일단 유선 비중이 30%에 육박하는 것부터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기는 한데, 어쨌든 재미있네요.
저그의모든것
17/04/16 18:12
수정 아이콘
????
polonaise
17/04/16 18:12
수정 아이콘
유선 비율도 그렇고 응답률 31.0%(유선 29.2%, 무선 70.8%)도 그렇고 정상적인 여론조사는 아니죠.

응답률이 31.0%(유선 26.8%, 무선 33.1%)로 수정되었네요. 그래도 여전히 비정상적이라 할 만한 수치입니다.
방향성
17/04/16 18:16
수정 아이콘
무선 응답율이 진짜 이상하네요. 비상 연락망 수준인데요.
겁나빠른거북이
17/04/16 18:17
수정 아이콘
응답률이 이상하네요. 이 정도면 대상 정해놓고 돌린건데...
sayse0612
17/04/16 18:14
수정 아이콘
햐아...차이가 이렇게 나서야
17/04/16 18:15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 자체 여론 조사네요. 거기에 응답율이 30%가 넘는다? 이건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료라고 봅니다.
후배를바란다
17/04/16 18:15
수정 아이콘
대체 뭐가 맞는지.... 여론 조사는 그냥 여론 조사려니하고 신경 안써야 겠네요,
17/04/16 18:16
수정 아이콘
다른 조사가 좀 차이가 덜했으면 긴가민가했을 텐데

누가 봐도 어이없을 정도로 차이가 심하니 보고도 걍 웃음만 나오네요
어리버리
17/04/16 18:17
수정 아이콘
저도 찾아보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 방법 설명이 없군요;;
마바라
17/04/16 18:18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맡긴것도 아니고

"중앙일보 조사연구팀"

이건 도대체 뭔데!! 니네 진짜 이렇게 티나게 할래? ㅠ_ㅠ
강동원
17/04/16 18:22
수정 아이콘
거기다 기사 말미에
[임동욱 한국교통대 행정학과 교수는 "과거 대선과 유사하게 사실상의 양자 대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거 완전 행복회로...
Liberalist
17/04/16 18:25
수정 아이콘
근데 대선 여론조사랑 행정학과가 대체 뭔 상관이죠??
통계학과 교수면 그럴듯한데, 뜬금없이 행정학과 교수가 튀어나오니까 왠지 어색하네요.
이게 논리학에서 말하는 권위에의 오류의 전형적인 형태 아닌가요?
강동원
17/04/16 18:2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저도 그게 이상해서 이분 이름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대통령연구소 부소장 이라는 직함으로 이래저래 시사패널로 자주 불려다니시는 분이긴 한 것 같습니다.
Liberalist
17/04/16 18:33
수정 아이콘
결국 자기 입맛에 맞는 패널이고, 교수 직함이 주는 권위 때문에 막 갖다붙였다는 소리군요.
하여간 중앙일보 수준하고는... 그 천박한 수준이 어디 가지를 않는군요. 쯧쯧;;
17/04/16 18:45
수정 아이콘
저분이 그렇다는지는 모르겠고
행정학 교수들중에 통계학 같이 전공한 분들이 꽤 됩니다
Liberalist
17/04/16 18:54
수정 아이콘
아, 하긴 사회과학 분야에서 통계 안 쓸리가 없으니 같이 공부할 수도 있겠군요.
17/04/16 18:52
수정 아이콘
행정학은 원래 잡학에 가까워서, 전공수업에 통계 관련된 것도 있습니다
어지간한 전공분야엔 다 발을 걸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상. 한 행정학과 출신이었습니다 ㅡㅡ 크크
Liberalist
17/04/16 18:5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행정학이 경영학, 경제학, 정치학 등 다양한 분야에 발을 걸친다는 소리를 고시 공부하면서 들은 기억이 있네요.
통계학도 그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공부했을 수도 있겠네요. 저 교수의 경우는 관련 논문 확인해봐야 권위 유무 알 수 있겠지만요.
답변 감사합니다.
순수한사랑
17/04/16 18:19
수정 아이콘
진짜 대선끝나고 법만들어야겠네요.

행복회로도 적당히 돌려야지
마바라
17/04/16 18:21
수정 아이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올라와있던 결과가 삭제되었다면..
선관위한테 고소당할까봐 지웠나..
어리버리
17/04/16 18:22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항상 응답률은 10% 나오기도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여기는 30%가 넘는군요. 그리고 장난질 치기 좋은 양자대결을 아직도 조사하고 있고;;
물푸레나무
17/04/16 18:22
수정 아이콘
그냥 이판사판이라 이거죠뭐
되든 안되든 저지르고 보자 까짓꺼 하고
공상만화
17/04/16 18:24
수정 아이콘
이걸로 오지게 써먹겠네요.
17/04/16 18:26
수정 아이콘
나중에는 유선비율 100으로 하겠네요
트와이스 나연
17/04/16 18:28
수정 아이콘
응답률이 어떻게 30%가 넘죠????? 이정도면 중앙일보 구독자들에게만 전화 돌렸다고해도 무방한데, 확인해보려고 중앙선관위 여심위들어갔는데 목록에도 없네요. 내일신문 - 디오피니언이후 여론조작 시리즈가 참 많이 나오네요
레일리
17/04/16 18:28
수정 아이콘
jtbc 뉴스룸에서는 또 이거 인용해서 보도하나요 그럼?
야 이건 (절레절레)
오리아나
17/04/16 18:30
수정 아이콘
JTBC 조사 결과(화요일인가 수요일)도 응답률이 20퍼센트인가 되었었죠? 응답률이 너무 높으면 다른 조사들과 엇나가는 느낌이네요. 어느 쪽이 맞을런지 원...
VinnyDaddy
17/04/16 18:30
수정 아이콘
왜 지워졌지?;;;
불굴의토스
17/04/16 18:33
수정 아이콘
겔럽이나 리얼미터는 저정도응답률 안나오죠?
트와이스 나연
17/04/16 18:36
수정 아이콘
제일 최근자 정례조사 갤럽 23.2%, 리얼미터 9.8% 입니다, 방식이 갤럽과 같은 전화면접 방식인데, 갤럽은 1000명에 23.2%인데, 중앙일보는 2000명에 30%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뜨와에므와
17/04/16 18:43
수정 아이콘
전화면접,유선비율, 응답률...
답정너...
17/04/16 18:44
수정 아이콘
선관위 홈페이지에 아직까지도 없네요
그렇다면...
트와이스 나연
17/04/16 18:44
수정 아이콘
그들의 작품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충분히 가능하죠.
17/04/16 18:46
수정 아이콘
기사도 삭제됬네요 끌끌
강동원
17/04/16 18:47
수정 아이콘
기사의 영압이 사라졌어....?
마바라
17/04/16 18: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기사도 삭제..
뭔가 결정적으로 고소당할만한 흠결이 있었나보군요.
VinnyDaddy
17/04/16 18:49
수정 아이콘
스팟광고도 아니고 여론조사한 기사를 이건 뭐하자는 짓이지...
오류겐
17/04/16 18: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 결국 기사 삭to the제 크크크크 자기들이 봐도 이건 아닌가 싶었단 거네요 크
레일리
17/04/16 18:50
수정 아이콘
기사도 내려졌습니다
지나가다...
17/04/16 18:50
수정 아이콘
헐, 이거 뭐죠? 아까 분명히 기사가 있었는데????
순수한사랑
17/04/16 18:50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기삭튀도 보는군요

기사 삭제하고 튐
어리버리
17/04/16 18:51
수정 아이콘
아까 아카이브를 남겨놨어야 하는건데...;; 설마 여론조사 기사를 삭제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뭐 나중에 다시 올리기야 하겠지만요.
지나가다...
17/04/16 18:52
수정 아이콘
17/04/16 18:51
수정 아이콘
누가 아카이브 했으면 꿀잼인데 아
레일리
17/04/16 18:58
수정 아이콘
http://archive.is/SBCiL 이럴줄 알고 재빠르게.. 꿀잼드립니다
Liberalist
17/04/16 18:51
수정 아이콘
기사도 삭제하고 튀었습니까? 크크크;;
쉼표한번
17/04/16 18:51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 구독자들이 모집단이었으려나..
닭, Chicken, 鷄
17/04/16 18:53
수정 아이콘
기, 기삭튀!
탱구와댄스
17/04/16 18:54
수정 아이콘
진짜 쑈를 하네요 이것들......
미뉴잇
17/04/16 18:54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무작위로 전화걸어서 콘도이용권 파는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첫 마디가
'안녕하세요 여기는 xx일보의 xx입니다' 라고하는거였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xx일보와 연관이 있다는 뉘앙스로
질문을 해서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더 믿게 하는 느낌?을 주게 하더군요.

이것도 비슷한거 아닐까요? 갤럽,리얼미터는 정치 관심있는 사람이나 좀 알지
사실 전화받는 일반인중에는 모르는사람이 훨씬 많겠죠

그러니 전화해서 '안녕하세요 갤럽/리얼미터입니다' 라고 하면 여긴 또 뭐야?라고 생각하고 끊는 분들이 많겠지만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입니다 라고하는게 응답률은 더 높지 않을까요?

참고로 검색해본 올해 시행한 중앙일보 여론조사팀 대선 여론 조사 응답률입니다.
1.2일 : 24.3%
2.3일 : 23.9%
3.20일 :27.4%
4.6일 : 29.4%

평소 이 연구팀이 시행한 여론조사 응답률이 10% 내외인데 오늘31%라면 이상하다 하겠지만 이전 여론조사 응답률과 비교하면
또한 대선이 코앞에 다가온 점을 고려하면 31%라는 응답률은 크게 문제되지 않아보입니다.
17/04/16 18:57
수정 아이콘
네이버 에서도 삭제됬군요
하지만 박제는 되었다
호날두
17/04/16 18:58
수정 아이콘
급하긴 급한가 보네요
급한대로 그거라도 올렸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내린게 아닐런지 응답률 31퍼 크크크크 미친
내일신문도 그렇고 이번 것도 그렇고 자꾸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려고 하는 꼬라지가..... 쩝..... 얼마전에 본 다큐가 떠오르..... 아니겠죠....
아이오아이
17/04/16 18:59
수정 아이콘
음모론을 펴보자면 오늘 너무 차이많이 나는 조사들이 발표되니 억지로 이걸 포털에 올렸다 지우고 실수라고 변명하고 이 결과만 퍼져나가길 바라는거 같습니다. 예상대로 주갤을 시작으로 한 안 지지자들 커뮤니티에선 이 자료 보면서 행복회로 무한가동 돌리고있구요.
VinnyDaddy
17/04/16 19:0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음모론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지지자들 행복회로 돌리는 거 말고는 아무런 장점이 없지 싶은데...
아이오아이
17/04/16 19:02
수정 아이콘
지금 네이버에서 팩트폭력 맞아가면서 문재인 까는 리플 올려주는 사람들에게 연료 주입시킨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위해 더 리플도배해봐 라는 느낌이랄까...
어리버리
17/04/16 18:59
수정 아이콘
같은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조사한 응답률 높은 전 조사들은 아직도 결과가 남아있으니 응답률 때문에 삭제한거 같지는 않은데 이유가 뭘지 궁금하네요.
김테란
17/04/16 19:03
수정 아이콘
등록을 했는데, 아예 삭제되는 경우라.
여심위에서 문제가 있다 판단되면 등록 리스트에서 삭제하진 않고 조치등을 첨부하죠.
조사기관이나 의뢰측에서 등록을 철회하겠다 여심위에 요청한 것일테고,
크게 두가지 정도 떠오르긴 한데,
다른 여론조사들과 너무 다르게 나온지라 부담을 느끼며 조사에 대해 자체점검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판단하여 일단 등록 철회.
등록이나 조사자체에 문제가 있었음을 의뢰자에 결과를 넘긴 직후 시점에 자체확정하여 등록 철회.
이 두가지 말곤 다른건 떠오르질 않네요.
진산월(陳山月)
17/04/16 19:03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결과야 어떻든 묵묵하게 지켜보다가 투표를 꼭 할 예정입니다.' 라고 댓글을 쓰려고 했는데 잠시 후 들어오니 기사삭제 ㅡ..ㅡ

이런 중앙일보의 기자들이 기반인 JTBC 이다보니 뉴스룸 포함 여타 프로그램에서 장난질을 치고 있는거겠죠.
17/04/16 19:04
수정 아이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05994
[중앙일보가 15~16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38.5%, 안 후보가 37.3%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의 다른 기사에는 이 여론 조사의 결과물을 인용한 내용이 남아 있습니다. 무슨 상황일까요?
김테란
17/04/16 19:15
수정 아이콘
등록 삭제했으니 그것도 내려갈겁니다.
안그러면 곧 심의들어가거든요.
아라가키
17/04/16 19:04
수정 아이콘
쓰레기 언론 -_-
유유히
17/04/16 19:05
수정 아이콘
일베 슴만튀도 보고 피지알 글삭튀도 봤는데 중앙일보 기삭튀..?
17/04/16 19:0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메갈 및 워마드와 무도갤과의 전쟁에서 아카이브가 유용하다는 게 증명된 것이 대선에 이렇게 쓰일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과거는 어떤 식으로든 후대에 영향을 미치네요. 메갈파동이 있지 않았었다면 아카이브가 유행하기도 힘들었을테고 말이죠.(위키를 자주 쓰는 소수의 네티즌만 쓰는 유틸?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어리버리
17/04/16 19:15
수정 아이콘
http://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689®No=3664&menuNo=200467
이번에는 조선일보 의로, 칸타코리아 조사 결과가 좀 있다 공개될 예정입니다.
1058명 조사에 유선 45%, 무선 55%, 응답률 유선 13.8%, 무선 16.7%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올라와 있는거 보니 오늘 중으로 공개될거 같긴 하네요.
아이오아이
17/04/16 19:16
수정 아이콘
유선 45라니 새로운 행복회로 동력 하나 나오려나요
어리버리
17/04/16 19:19
수정 아이콘
4월 9일 발표한 동 기관 여론조사 결과가
다자 : 안 - 34.4, 문 - 32.2
5자 : 안 - 37.5 문 - 35.7
4자 : 안 - 40.1 문 - 36.3 (홍포함)
4자 : 안 - 43.8 문 - 36.2 (유포함)
양자 : 안 - 51.4 문 - 38.3
나온 조사입니다. 크크. 오늘 결과 궁금해지네요.
어리버리
17/04/16 19:25
수정 아이콘
예 저도 엠팍에 글 쓰다가 확인했습니다. 크크. 안철수가 3% 떨어지고 문재인이 4% 올랐네요. 7% 뒤집어짐.
어리버리
17/04/16 19:32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 의뢰 여론조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다시 살아났네요.
http://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690®No=3665&menuNo=200467
김테란
17/04/16 19:34
수정 아이콘
그럼 일단 등록철회부터 했다가 뭔가 수정하고 재등록 했을 가능성 정도일까요.
어리버리
17/04/16 19:36
수정 아이콘
결과야 동일하게 나오겠죠. 뭐가 잘못되서 양쪽에서 다 내렸는지는 궁금하지만요.
김테란
17/04/16 19:38
수정 아이콘
결과 동일할 수도 달라질 수도 있죠. 어느 부분 점검 후 재등록 했냐에 따라.
이거 되려 관심이 증가하게 되네요.
진산월(陳山月)
17/04/16 19:36
수정 아이콘
유선전화 없앴지 수년이 훌쩍지났는데, 그래서 여론조사 전화가 단 한번도 안온건가??
VinnyDaddy
17/04/16 19:44
수정 아이콘
다시 등록되었습니다. 38.5-37.3이네요.
어리버리
17/04/16 19:45
수정 아이콘
http://news.joins.com/article/21480354
새로운 기사 떳습니다. 원글에 쓰인 수치와 비교해보면 다자 대결시 문재인 후보 0.1% 올랐고, 안철수 후보 0.1% 내려갔네요.
매니저
17/04/16 20:17
수정 아이콘
jtbc 하는꼴 보면 뻔하네요 크크
사자포월
17/04/16 21:32
수정 아이콘
역대 대통령 선거 많았지만 올해만큼 매체별로 차이가 심한건 처음인 거 같네요.
이건 여론조사가 아니라 사전 선거운동에 가까운듯.
히오스
17/04/16 22:19
수정 아이콘
진짜 개표주작 밑밥 까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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