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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3 21:41:00
Name 복타르
Link #1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63446
Subject [일반] 안철수를 움직인 비선…서초동 그룹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63446

방금 KBS에서 안철수의 비선실세에 대해서 보도했습니다.

안철수가 당의 공식 선거조직을 배제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서초동 그룹'을 통해

여러 정책수정등을 했다는 보도입니다.

최순실 사건으로 비선실세의 '비' 자만 들어도 기겁을 하는 국민들에게 이 뉴스는

꽤 치명타가 될 것 같네요. 뭔가 보궐선거 이후로 언론의 보도흐름이 확 바뀐느낌입니다.

이러다가 문재인vs홍준표의 양자대결 여론조사가 나오지않을까 생각도 드는데요.

어쨌든 안철수 후보가 서초동을 다녀오면 공약의 핵심내용이 하루아침에 바뀌었다 라고 하는걸보면

이거 완전 최읍읍...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오늘만해도 안철수에 대해 많은 사건들이 터져서 이것도 뭐 사건측에나 들것인가 생각마저 들고요.

토론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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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17/04/13 21:43
수정 아이콘
http://v.media.daum.net/v/20170413210619552

저 배성로 회장이 어떤 사람이냐면, 원래는 건설업자이고 포스코 하도급 업체였습니다.
정준양 회장이 될때 이것저것 특혜를 받아 회사가 컸다는 의혹도 있고,
포항 지역의 다선 의원이던 이상득의원의 배경에 있는 인물이라는 평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청인 포스코에 갑질하는 하도급회사 라는 이상한 이야기도 나돌았었죠.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41&newsid=02571526615801656&DCD=A00704&OutLnkChk=Y

물론 재판에서는 그런 혐의들이 꼼꼼하게 대부분 무혐의가 나오면서, 종결되었죠.
한마디로, 친이계의 중요 인사입니다. 안철수도 포스코 이사회 의장이었던 만큼 포스코를 중심으로 해서
엮긴 인연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박경철에 주목하는 분돌이 있지만, 전 오히려 이 배성로 회장에 주목합니다.
대체 무엇때문에 이분이 멘토인지.. 사실 55년생으로 나이도 별로 많지도 않고,
쌓아온 업적이나 명망이 멘토가 되기에는 좀 뚜렷하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나저나, 오늘도 참 많이 터집니다.
진산월(陳山月)
17/04/13 21:46
수정 아이콘
뭐 이상득과 포스코, 배성로면 말 다했죠...
방향성
17/04/13 21:48
수정 아이콘
네, 안철수의 등장 자체가 기획이라는 의혹까지 있는 마당에, 배성로 회장이 멘토라..... 너무....
polonaise
17/04/13 21:44
수정 아이콘
언론들 태세전환 들어가는 거 보니 안철수 가망 없다고 보고 자유당이라도 살려 보자는 심산인가 봅니다. 어제 재보궐 선거가 좀 컸죠.
17/04/13 21:46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자유당이 돈타령 하더군요.
홍준표가 15% 못하면 100억이 빚으로 남는다나 어쩐다나 하더군요.
17/04/13 21:44
수정 아이콘
왠지 비선 이라고 하니 가구 타령 보다는 있어 보이네요 크
17/04/13 21:46
수정 아이콘
자꾸 MB의 냄새가 솔솔 납니다...
방향성
17/04/13 21:48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풀풀 납니다.
호날두
17/04/13 21:46
수정 아이콘
박근혜형 이명박인지
이명박형 박근혜인지 이거 참
17/04/13 21:47
수정 아이콘
이상할정도로 언론매체들이 안철수씨를 급푸쉬하는데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었겠죠. 아마 대통령급 영향력을 가진 사람의 힘같은거요.
17/04/13 21:57
수정 아이콘
누굴까요? 크크
aurelius
17/04/13 21:48
수정 아이콘
오늘 KBS 뉴스보고 확신했습니다. 안철수 끝났네요. 대선 나가리. 이제 다음주부터 언론이 홍준표 밀거 같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7/04/13 21:49
수정 아이콘
KBS, MBC 입장에선 최소 자유당이라도 살려보자고 할 것 같네요.
바른정당은 아무래도 유승민 본인 의지와는 관계 없이 돈 없으면 자연스레 자유당으로 복당할 사람들 많을테니 이번 대선은 최대한 잘 지는 쪽으로 가고 차기 지선을 노려볼 듯 합니다.
New)Type
17/04/13 21:51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 말했듯이 유승민은 정책적으로 수도권에 어필할만한 것들이 참 많았는데 TK만 바라보는 전략을 짠게 문제 같아요.
수도권에서 최소한 유의미한 득표를 해서 보수의 대체제가 될 수 있을거 같은데..
독수리의습격
17/04/13 21:59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는 태생적 한계라 봅니다. 박근혜 품에 너무 오래 있었고 이미 TK에서 4선까지 양반이라 지역색을 뺄래야 뺄 수도 없었어요.
그렇다고 TK를 등지고 작년에 수도권에 나왔다면 낙선했을테고......
대보름
17/04/13 21:51
수정 아이콘
그럴거 같네요. KBS에서 비선실세 나온 거 보니까, 태세전환 한 거 같습니다. 유치원에 1+1 보니까 가망없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비상의꿈
17/04/13 21:48
수정 아이콘
진짜 공주가 가고 왕자가 왔네요
비선실세까지 있으면 이거 완전 박근혜 시즌2잖아....
언론들도 그렇게 포장하던 안철수가 사이즈가 안나오는걸 뒤늦게 깨달았는지 이제야 까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니들은 늦었어 이것들아....
New)Type
17/04/13 21:49
수정 아이콘
안찍박의 박이 박지원이 아니었어??
All-Reset
17/04/13 21:53
수정 아이콘
이명 박!!!!!!!
상계동 신선
17/04/13 21:58
수정 아이콘
빙고!
17/04/13 21:50
수정 아이콘
삼성동계에 이은 서초동계라니... 강남이 이 나라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저런 인간 뽑으면 또 최순실 보겠네요.. 에휴
17/04/13 21:5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forangel
17/04/13 21:50
수정 아이콘
아 이러다 홍준표가 10프로가 아니라 15프로 먹겠는데요.
이럼 안되는데...
이번 대선은 문재인에 맞서면 정말 한없이 꺽여 나가네요.
안철수의 밑바닥까지 보는 기분입니다.
강배코
17/04/13 22:02
수정 아이콘
14.9에서 멈추길...
어름사니
17/04/13 21:51
수정 아이콘
지금 펑펑 터져 나오는 것들 중에 민주당이 직접 내민 카드는 포스코랑(그마저도 묻혔고) 아내 교수 1+1이랑 딸 재산 공개 뿐인가요?
㈜스틸야드
17/04/13 21:52
수정 아이콘
그나마도 아내 교수건은 새누리당이 12년에 퍼다놓은 껀수에 자료 몇개 추가한 수준이죠.
㈜스틸야드
17/04/13 21:52
수정 아이콘
진짜 문재인이 민주당이 낼수 있는 역대급 사기카드인가 봅니다. 맞서게되면 다 알아서 자빠지네요. 진짜 뭐 이런 양반이 다있지?
17/04/13 21:52
수정 아이콘
치트키 그 자체네요
Samothrace
17/04/13 21:57
수정 아이콘
한편으론 4년 중임제 이전에 당선이 유력하다는 게 못내 아쉽네요.. 그래도 시대정신으로 말하자면 이번이 적기라고 보긴 합니드아..
17/04/13 21:58
수정 아이콘
금괴 보유량이 있는데 당할 재간이 없죠!
빠독이
17/04/13 21:59
수정 아이콘
그럼 저번 대통령은... 덜덜
독수리의습격
17/04/13 22:00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쿼터갓이예요! 사람이 신을 어떻게 이깁니까!
카레맛똥
17/04/13 22:00
수정 아이콘
전 더 소름인게 박근혜는 이런 문재인 상대로도 지질 않았다는게..뭐 태생부터가 치트키라 그렇다 쳐도 더더욱 소름인건 그 박근혜를 이긴 MB..
바스테트
17/04/13 22:05
수정 아이콘
사실 문재인을 게임의 치트키로 비유하면
박근혜는 그 게임을 만든 개발자나 다름 없는 위상(?)을 갖고 있었으니 답이 없었죠
닭, Chicken, 鷄
17/04/14 08:57
수정 아이콘
게임 투자자 이명박
게임 제작자 박근혜
게임 치트키 문재인
정식 유저 안철수... 어서와, 대선 게임 정식 플레이는 처음이지?
17/04/13 21:52
수정 아이콘
배성로 회장 이상득라인이네요.
Mb라인이라고 하기에는..
카레맛똥
17/04/13 21:54
수정 아이콘
이상득이 누구 형인지는 아시는거죠..?
17/04/13 21:58
수정 아이콘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상득과 mb가 형제의 우애보단 비즈니스파트너가 더 깊다는것은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껍니다.
하다못해 국회의원선거캠프에서도 라인이 최소한 2개는 나옵니다.
서연아빠
17/04/13 22:21
수정 아이콘
많은사람들이 모르는데 만우님은 어떻게 아시는거죠? 그런판단을 하신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17/04/13 22:25
수정 아이콘
오프더 레코드로 해서 서연아빠님과 단둘이있으면 아니 궁금하신 분들 있으시면 오프더레코드, 면대면이라면 5분안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서연아빠
17/04/13 22:27
수정 아이콘
엥......우리집에 금돼지 100마리 있다는말로 들리는데...너무 실례같지만 진짜 그렇게 들려요..
17/04/13 22:32
수정 아이콘
저는 실례하고 생각 안합니다. 괜찮습니다. 굳이 안믿으셔도 되요.
서연아빠
17/04/13 22:41
수정 아이콘
근거가있어야 믿죠..................전 여기까지하겠습니다
17/04/13 22:43
수정 아이콘
편안한 밤 되세요.
호날두
17/04/13 21:58
수정 아이콘
이상득 이명박 투트랙?
17/04/13 22:04
수정 아이콘
어.. 이상득과 mb의 관계 바로 윗글에서 적었는데 형제간의 우애보단 비즈니스파트너쉽이 더 깊습니다.
주관적객관충
17/04/13 22:05
수정 아이콘
박지원이 이상득 만난다는 얘기 자주 들리더군요
17/04/13 22:07
수정 아이콘
박지원씨는 마당발이라서요.
진산월(陳山月)
17/04/13 22:09
수정 아이콘
상왕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사람입니다.
17/04/13 22:13
수정 아이콘
상왕, 영일대군, 포항천재라는 말에 더 할 수 있습니다.
어리버리
17/04/13 21:53
수정 아이콘
위 첫번째 리플에도 적혀있지만 이건 박경철이 문제가 아니라 [배성로]라는 이름이 나온게 더 큰 문제입니다;; 작년, 제작년에도 안철수와 배성로의 관계에 대한 기사는 드문드문 나왔지만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죠. 하지만 대선 후보로서 안철수에게 MB의 그림자가 씌어져 있다는게 화제가 된다면...파급력이 생각보다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17/04/13 21:54
수정 아이콘
MB가 다음 대통령은 자기가 만든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게 이건가...
어리버리
17/04/13 21:54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2695222
2015년 3월 기사를 보면 배성로라는 사람이 2012년 안철수 대선 후보 출마할 때도 도왔다는 얘기가 나오죠.
블랙잭
17/04/13 21:55
수정 아이콘
이거참.....어찌 보면 가장 임팩트 있을때 터뜨리려고 안철수를 일부러 띄운거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문재인이 너무 일방적이면 이런 뉴스들이 크게 주목받지 못할거 같으니 최대한 띄운다음에 폭탄드랍..
방향성
17/04/13 21:55
수정 아이콘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배 전 대표는 안 의원이 정치권에 입문하기 전부터 절친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지난 2012년 대선 정국에는 안 의원의 '진심캠프'에도 암암리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ocutnews.co.kr/news/4389999#csidx8529d52591bed0a81f7afd0f1774663

배성로 회장이 2012년 등장 이전, 대선 때까지 모두 관여했네요.
다다다닥
17/04/13 21:56
수정 아이콘
대략 오늘 나온 이슈정리 하면, 유림행사서 축사 먼저해 논란을 일으켰다는 문 후보 vs 아내 갑질+전 영부인 방문논란+서초동 비선 논란 안 후보.
물론 10시부터 시작하는 토론회가 내일 신문을 뒤덮겠지만, 언론들이 각종 의혹에 대한 스탠스를 어떻게 취할지 궁금하네요.
Multivitamin
17/04/13 21:56
수정 아이콘
유치원 부인갑질 비선실세(의혹) 3연타라니 이건 진짜 버틸수가 없겠네요. 이건 전성기 새누리당후보였다고 해도 유의미한 지지율감소가 보였을 텐데 지지기반도 약한 안철수의 지지율은 얼마나 떨어져 나갈지...

(추가)특히 MB가 뒤에 있다는 의혹은 계속 의혹으로만 남겠지만 그래서 선거에는 더 치명적일거라 봅니다. 예전부터 안철수-MB설은 돌고 있었는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게 진짜 일 수 있다는 의심을 할 건덕지가 생겨서...
17/04/13 21:58
수정 아이콘
에이 그래도 먹방왕 가카와 공주님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방향성
17/04/13 21:58
수정 아이콘
배성로는 심지어 아들도 진심캠프에 보내서 2012년 대선때 관여했군요.
http://www.nocutnews.co.kr/news/4389999#csidxc2c02e9c5c2d8a8a9180c2429009ce7
복타르
17/04/13 21:59
수정 아이콘
토론 불판 안열리나요... 덜덜덜
17/04/13 21:59
수정 아이콘
어제부터 KBS가 이런보도를 계속하는걸 보니 희한하군요.
진짜 차라리 자유한국당에 나머지를 걸려는걸까요?
카레맛똥
17/04/13 22:01
수정 아이콘
손절각보고 일단 자한당에 호흡기라도 달아주려는거 같아요.
㈜스틸야드
17/04/13 22:02
수정 아이콘
연쇄적으로 터지는거 못막았고 앞으로 터질게 더 남았다고 본것 같습니다.
아무리 KBS가 맛이 갔다고는 해도 그 짬이 어디 가는게 아니거든요.
정보 수집은 제대로 되고 있을거고 데스크에서 기사 뽑는게 문제니까요.
17/04/13 22: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어디 한군데 빼고는 예나 지금이나 다 취재는 되고 있을겁니다. 데스크에서 기사를 짬시킬 뿐이죠.
유리의화원
17/04/13 22:01
수정 아이콘
[安 부인 김미경 교수 패키지 특혜 임용? "반대표 있었다"]
당시 인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한 교수는 취재진에게 이른바 '패키지 임용' 정황이 기억난다고 밝혔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413202510862?s=pelection2017

MBC도 오늘 안철수에 대해 보도를 했습니다.
17/04/13 22:04
수정 아이콘
최하 중의 최하인 mbc가 보도할 정도면 진짜 완벽한 손절각이라는 얘긴데...
닭장군
17/04/13 22:01
수정 아이콘
음... 문재인 의자나 가구같은 걸로 삽질한것은, 이런걸 위한 밑밥깔기였나...
원시제
17/04/13 22:02
수정 아이콘
제발 하루에 하나씩만 나왔으면 좋겠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1. 안철수 본인의 봉하마을과 이희호 여사 관련 허언문제가 터지고
2. 안철수 아내의 갑질문제가 터지고
3. 안철수 주변인의 비선 문제가 터집니다.

하루만에 당사자, 아내, 주변인이 동시다발적으로 펑펑펑 터져나가는건 국민들도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제발 국민들을 위해 조금만 천천히 터트려주세요. 이거 농담이 아니라 아내 갑질로 유치원 막는 기세인데요...
Multivitamin
17/04/13 22:0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예전 이명박근혜때 생각나네요. 이슈로 이슈를 덮는...
오류겐
17/04/13 22:04
수정 아이콘
2012년에 안철수로 단일화되었다고 하면 진짜 선거 엄청나게 깨졌을 듯... 언론이 미친듯이 카바를 쳐주는데도 이렇게 터지는데 언론과 경찰 국정원이 한몸이 되서 공작했더라면 어후....
방향성
17/04/13 22:11
수정 아이콘
안깨졌다면, 2017년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겠죠... 박근혜는 한번은 했을거에요....
말다했죠
17/04/13 22:12
수정 아이콘
금태섭 의원 책에 나온 그 2012 캠프에서 분위기 흐리고 다닌 유력자 아들이라는 사람이 배성로씨 아들이었군요. 누군지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게 되네요.
lifewillchange
17/04/13 22:13
수정 아이콘
이명박 과의 관계가 사실이라면 12년도에 MB는 정권연장을 꿈꿨던 거군요...역시 가카...5년으론 부족 하셨던거군요
17/04/13 22:16
수정 아이콘
그분은 역시 꼼꼼하네요. 상상했던 것보다 훠얼씬...
특이점주의자
17/04/13 22:20
수정 아이콘
으잉..?
그러고 보니깐 정말이네요?

상상도 못했다...
17/04/13 22:29
수정 아이콘
역시 가카 능력은 알아줘야하네요...
방향이 다 이모양이라 그렇지...
This-Plus
17/04/13 22:14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안후보 지지하던 사람들은 요 며칠 멘탈 터지겠네요...
히오스
17/04/13 22:19
수정 아이콘
이미 꼭두각시 대통령을 겪은 마당에
대통령감 평가에 줏대, 주관이 없다는 것이 큰 약점이라 생각드네요.
참모진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비선실세라고 언급되는 것을 보니 깜이 아닌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될겁니다.
주관적객관충
17/04/13 22:32
수정 아이콘
지금 언론이 안철수에게 갑자기 확 넘어간게 언론 꽉 잡고 있던 MB계가 움직여서 였단 얘기 계속 들립니다
17/04/13 22:34
수정 아이콘
2012 사채쪽 이야기도 어느정도 아시겠네요. ^^
17/04/13 22:41
수정 아이콘
오 무슨이야기인가요? 궁금합니다.
17/04/13 22:48
수정 아이콘
어떤분에 관련된 이야기이죠.
2012년 여름쯔음인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사채쪽에 아시는분에게 들은 이야기이지만 간단히 말하면 '믿지마라'였습니다.
주관적객관충
17/04/13 22:55
수정 아이콘
모르겠는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17/04/13 23:16
수정 아이콘
위에 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주관적객관충
17/04/13 23:20
수정 아이콘
윗글봐도 모르겠고 저한테^^어느정도 아시겠다고 얘기한 의미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설명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alphamale
17/04/13 23:27
수정 아이콘
말 못할거 있으면 그냥 아는척하지마시고 가만 계시는게 말못할 이유가 있는 만큼 더 신중한 태도아닌가요. 입은 근질근질한데 남들보다 아는건 많고, 말은 못하겠고. 그럴땐 그냥 아무 댓글도 안 다시는게 현명한 길이죠.
17/04/13 23:34
수정 아이콘
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17/04/13 23:12
수정 아이콘
일단 2012~4년 얘기가 주로 나오는군요
The xian
17/04/14 01:39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안철수는 민주주의와 정말 안 어울리는 사람이란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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