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11 19:45:13
Name 트와이스 나연
File #1 1350625375_24.jpg (352.2 KB), Download : 7
Link #1 http://www.newspim.com/news/view/20121018000814
Subject [일반] 2012년 문재인 후보 사립 유치원 교육자의 날 연설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로 나선 문재인 후보도 사립유치원 교육자의 날에 참여해 연설대에 올랐습니다.

당시 사립 유치원의 책임성과 투명성의 정책을 높이는 정책에 대해서는 사립 유치원계 의견을 충분히 듣고, 국공립 유치원에 비해

열악 사립 유치원 선생님들의 처우 개선에 따른 지원방안을 검토 하겠다는 입장을 말하면서 ["국공립 유치원 시설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사립유치

원측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
라는 말을 같이 합니다.

MBC에 가서 언론개혁의 대상은 MBC라 말을 하고,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서 국공립 유치원을 확대하겠다는 말 하는 사람,

문재인은 지독한 원칙주의자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스테트
17/04/11 19:45
수정 아이콘
누구처럼 간은 안보네요
닭, Chicken, 鷄
17/04/11 19:47
수정 아이콘
밑에 안철수 후보가 갔을 때 걸린 문구들 보면 국 공립 교육 시설 즉각 중단하라는데 설마 이때와 지금 성향이 다른 건가...
같은 성향이면 저 소리 듣고 환호하지 않았을 거 같고
특이점주의자
17/04/11 19:48
수정 아이콘
MBC가서 MBC개혁하겠다고 말하는 문재인 성향상, 앞에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지 대놓고 말했을것 같긴합니다.
아점화한틱
17/04/11 19: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참... 문재인씨는 저것도 그냥 성격인것같습니다. mbc 인터뷰 초청받아서 '니들도 개혁대상임 이응이응' 이렇게 본진에 핵폭탄 터트리고오질않나 크크크 곡언하지 못하는 모습이 참 어떤면에서는 답답할 수도 있는데 반대로 신뢰감을 증폭시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17/04/11 19:51
수정 아이콘
이런 일도 있었군요. 정말 이런 후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17/04/11 19:53
수정 아이콘
어떤 정책이건 누군가는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 사탕발림으로 눙치는 게 아니라 정면돌파하면서도 모든 국민을 받드는 자세, 이건 교과서에서나 가능할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돌
17/04/11 19:51
수정 아이콘
안철수지지자들은 이 기사를 가지고, "문재인도 5년전 사립유치원 모임에 나갔다"고 물타다가 버로우 중이네요 크크
아점화한틱
17/04/11 19:55
수정 아이콘
사진만 보고 유리할거라고 판단하고 가져간 모양이네요 크크 근데 사진만 딱 놓고 선동하면 먹히기도 할것 같습니다. 보통 욕할거리만 눈에 불켜고 찾는 사람들이라면 사실관계따위야 크게 신경 안쓰는건 어떤 후보 진영에든 퍼센티지로 존재하는 법이니...
Liberalist
17/04/11 19:52
수정 아이콘
보육 면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압도적이기는 하네요.
17/04/11 19:52
수정 아이콘
당시 문재인 후보가 참석했던 사립유치원 교육자의 날 행사에 걸린 문구 사진들

http://www.yeongnam.com/Photo/2012/10/18/L20121018.99001140211332703.jpg

http://www.edunews.co.kr/news/photo/201210/9749_99_119.jpg

http://ntmnews.co.kr/wys2/file_attach/2012/10/19/1350625375-24.jpg


사립유치원 경영자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라!

공립유치원 투명성 확보를 위한 표준교육비를 공개하라!

지원없는 각종 의무규정 강요로 사립유치원이 지쳐간다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유치원의 사유재산권을 보장하라!

29,000명 원아 공립에 가면 수백 사립유치원 문 닫는다

차별없는 국고지원으로 예산집행의 책무성을 확보하라!

정부는 전국 사립유치원들 XX하여 공립으로 전환하라!


당시 행사의 분위기

이날 한유총은 사립유치원의 주요 현안 문제로써 사립 유치원 설립자 법적 지위 보장과 공립신증설에 따른 사립유치원 정부지원 방안 및 사립 유치원 재무·회계규칙 제정, 유아교육정책결정시 사립유치원 참여틀 확보를 주장하는 정책 요구안을 제시하고 이를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석호현 이사장은 “사립유치원 설립자는 개인의 사유재산을 들여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설립자 보수를 인정받지 못하는 등 법적 지위에 있어 차별을 받고 있다”며 “한국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치원 현장을 지키고 있는 사립유치원 설립자에 대한 법적 지위가 확보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d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49
천하공부출종남
17/04/11 19:54
수정 아이콘
저거 사립을 공립으로 전환하라고 써진거 맞나요?
17/04/11 20:06
수정 아이콘
네 공립요
트와이스 나연
17/04/11 19:54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04/11 20:04
수정 아이콘
문구나 당시 행사에 관한 기사도 적어주세용
순수한사랑
17/04/11 19:52
수정 아이콘
그릇이다르네요
치킨너겟은사랑
17/04/11 19:53
수정 아이콘
와 저런말을 본진해서 하다니.

http://i.imgur.com/nCDh2uc.png
물들어올떄 노저어야죠
Time of my life
17/04/11 19:53
수정 아이콘
뭐 국공립유치원 시설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사립유치원측의 의견이야 확대하지 말라고!! 밖에는 못들을것 같지만요. 크크

정론을 주장하는건 참 어렵지만 저렇게 말해야죠.
바스테트
17/04/11 19:55
수정 아이콘
정론을 주장하는 건 어려운데 그 어려운걸 말하니깐 좋기도 하면서
동시에 그러니깐 적이 많을 수밖에 없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사실 제 입장에선 지지자니깐 좋아하는 거지만 당장 당사자였다면 끔찍히 싫어했을 거 같긴 하네요(..)
(이런 비유가 맞나 모르겠지만 역사속에서 이순신을 보면 존경스럽고 정말 배울게 많지만 당시 이순신 밑에 부하노릇하던 사람들입장에선 이보다 깐깐하고 짜증나는 사람이 없었을 테니-_-;;)
17/04/11 19:54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번 건에서도 영상 메세지 보냈는데 내용이 누리과정 정상 지급, 사립 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 같은 원론적인 이야기만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야옹다람쥐
17/04/11 19:55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 때 여기 PGR21에서 온갖 합리척인 척 논리적인 척 갖은 이유를 대며 박근혜 지지하던 분들이 생각납니다.
그 분들은 여전히 문재인만은 꼭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겠죠?
아라가키
17/04/11 19:56
수정 아이콘
아마 이걸 보곤 눈치 없다면서 안뽑을수도 크크
순수한사랑
17/04/11 19:58
수정 아이콘
그때는 정말 벽이랑싸웟죠..
치킨너겟은사랑
17/04/11 19:5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의한숨
17/04/11 20:01
수정 아이콘
5년전 그 때 국정원직원 인권타령에 5년간 여기 눈을 끊었다가 요새 다시 눈팅중입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7/04/11 20:11
수정 아이콘
제가 개뿔도 모르고 야 이건 좀 큰 건인데 이랬다가 인권역풍 부는거 보고 아 난 아직도 갓한민국 알려면 멀었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악군
17/04/11 20:33
수정 아이콘
뭐 박근혜 찍었던 사람 소환하시니 등판해서 대답해 드려야죠. 아닙니다. 문재인씨가 되었으면 하네요~
지난 대선때도 이런 식으로 댓글 다는 분들 많았었는데 그분들도 여전하신거 같네요.
17/04/11 19:56
수정 아이콘
역시 정론맨이네요.
17/04/11 19:57
수정 아이콘
파도파도 원칙만. 파파원
진혼가
17/04/11 19:59
수정 아이콘
뉴스룸 박지원 출현한답니다 손사장님 병설유치원 관련얘기 꼭해주세요..
강동원
17/04/11 20:00
수정 아이콘
야... 이건...
은때까치
17/04/11 20:01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장점 중 제가 가장 높게 평가하는게 단연 이점이죠. 지독한 원칙주의자.
유유히
17/04/11 20:02
수정 아이콘
같은 의견입니다.
야옹다람쥐
17/04/11 20:07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는 자신의 인생을 관통하는 확실하고 철저한 철학이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법학과 대학생일 때부터 지금까지도요.
그 철학이 대선 공약에도 반영돼 있고요.
최근 안철수 후보가 발표한 일련의 공약과 지난 언행을 비교해보면서 더욱 확신하게 됐습니다.
자전거도둑
17/04/11 20:06
수정 아이콘
몇개 투트랙전략 쓰면 더 인기에 도움될건데 끝까지 저러는거보면 참... ex)여성문제,대북문제
칸나바롱
17/04/11 20:12
수정 아이콘
미드 웨스트윙에서 조쉬가 제드바틀렛에게 반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내요..
17/04/11 20:12
수정 아이콘
제가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이랬다 저랬다 하질 않아요. 난 이런 사람이다. 이런 내가 좋으면 지지해라. 대선후보라면 이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선되기 위해서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고요.
켈로그김
17/04/11 20:16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측에서 들으면 기분나쁘겠지만,
저도 저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와.. 재수없다;;)
이번에도 표 줄테니 꼭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17/04/11 20: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배변습관만은 바꾸셨으면...
야옹다람쥐
17/04/11 20: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군대에서 PT체조 200번은 안 외치셨을 듯요...
켈로그김
17/04/11 20:19
수정 아이콘
대신에... 장기자랑때 엄한 노래를 불러서 동기들 얼차려를 받게 했지요 ㅡㅡ;;
야옹다람쥐
17/04/11 20:21
수정 아이콘
연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어떤 노래였나요?
이등병의 편지? 입영열차 안에서? 천일동안?
켈로그김
17/04/11 20:21
수정 아이콘
군대가기 전에 잠시 유행했던 들장미소녀 캔디 락버젼;;
야옹다람쥐
17/04/11 20:24
수정 아이콘
음 200번 보다는 낫다고 해야하나...
암튼 바르게 사신다니 화이팅입니다!
17/04/11 20:18
수정 아이콘
그럼 문재인후보도 책상에...?
지바고
17/04/11 20:18
수정 아이콘
원칙적인 또...아닙니다...
강동원
17/04/11 20:25
수정 아이콘
서랍 속에 숨지말고 정정당당하게 변기와 비데로 승부...
유유히
17/04/11 20:32
수정 아이콘
그.. 싸는 장소의 원칙이 그러하신 것이죠?
캬옹쉬바나
17/04/11 22:07
수정 아이콘
책상에 사과하세요~
17/04/11 20:22
수정 아이콘
북한관련해서 좀 전략적으로 말하면 안되나 답답해 하시는분들 많은데 전 이런면이 좋습니다.
르웰린수습생
17/04/11 20:24
수정 아이콘
참 좋은 사람이고, 좋은 정치인입니다.
사악군
17/04/11 20:34
수정 아이콘
2012 공약적합 0%던 문재인씨가 관심분야만 뽑았을때 46% 1위라 신기하더니 관심분야 3개중 하나가 육아라서 그랬었나보네요.
특이점주의자
17/04/11 20:44
수정 아이콘
이게 좋은 부분도 있는데, 답답하고 적을 많이 만드는 방식이라 좀 화가 나는것도 있었죠.
물론 지금은 대충대충 화합이니 상생이니 따위 말이 웃기지도 안는 상황이라 문재인이 대권에 가까워 졌습니다만, 원래 힘들었기도 하고요.

대쪽인건 법관일때나 좋은거지, 정치인으로써는 좀 실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통령으로써는 나쁘지 안은 점이죠.
눈앞에서 하는 말과 등뒤에서 하는말이 똑같다는건, 최소한 이명박처럼 적극적으로 국민 속여먹는 짓거리는 안한다는 예기니까요.
17/04/11 20:45
수정 아이콘
그냥 격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기업인은 대통령 하면 안된다고 봐요. 다 저런 사람들밖에 없나봐요. 아니 사실 좋은 기업인은 대통령 안하려고 하겠죠. 기업 계속하려고 하지..
칸나바롱
17/04/11 20:57
수정 아이콘
사실 안랩 꼬라지 보면 좋은 기업인도 아니라고 봅니다..
17/04/11 21:03
수정 아이콘
저러니까 한국에선 대통령되긴 글렀어요 안철수처럼 스마트하게 좀 못하나요
17/04/11 21:27
수정 아이콘
격이 다르다. 이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안철수는 가는 곳 마다 말이 달라요.
All-Reset
17/04/11 22:25
수정 아이콘
표를 얻기 위해 여러곳에 다니면서 간을 볼수도 있는거 아닙니꽈아아아
펠릭스
17/04/11 21:48
수정 아이콘
보좌관 입장에서는 솔직히 쌍욕이 나올상황......
트와이스 나연
17/04/11 21:49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크크크..
히오스
17/04/11 21:58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이렇게까지 인긴적으로 까인적은 없었는데
검증무대가 커지고 상대도 잘못만나서 밑천 드러내기 시작할줄은..
트와이스 나연
17/04/11 22:04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 자신이 직접 터트린거라..
헤르져
17/04/11 22:55
수정 아이콘
한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지독할정도로 원칙주의자에 정의로운 사람이어야하죠. 전 그래서 문재인후보를 지지합니다.
Mr.Doctor
17/04/12 02:36
수정 아이콘
누가 노무현 바보라고 했나요 여기 더한 바보가 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44 [일반]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손석희를 저격했네요... [53] 로빈7197 17/04/11 7197
2543 [일반] 안철수를 언론이 지켜주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뉴스 [22] 블랙번 록6060 17/04/11 6060
2542 [일반] 문재인 "저의 모든 것을 걸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막겠습니다" [6] 영원한초보2623 17/04/11 2623
2541 [일반] 오늘 안철수가 저지른 또 하나의 실수 [88] SwordDancer8604 17/04/11 8604
2540 [일반] KBS, 안철수 후보 "정치활동에 안랩 임직원 동원 의혹" [102] 닭, Chicken, 鷄10252 17/04/11 10252
2539 [일반] 문재인 "한반도 참화 시 나부터 총 들고 나서겠다" [68] 로빈7182 17/04/11 7182
2538 [일반] 안철수 발언 영상입니다 [238] galaxy15445 17/04/11 15445
2537 [일반] 안철수가 대표발의했던 재산공개법안에 대한 팩트체크 [54] 삭제됨6055 17/04/11 6055
2536 [일반] 더민주 보고있나? [24] 원시제5685 17/04/11 5685
2535 [일반] 2012년 문재인 후보 사립 유치원 교육자의 날 연설 [63] 트와이스 나연8694 17/04/11 8694
2534 [일반] 안철수 의원의 발언을 보도한 것은 오보인가? [237] Go2Universe13771 17/04/11 13771
2533 [일반] 심상정이 사퇴해도 진보표 문재인에게 다 못가는 이유 [42] 안다나 6435 17/04/11 6435
2532 [일반] 안철수 후보..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는 실책을 한것같습니다. [512] 동네형27102 17/04/11 27102
2531 [일반] 민주당이 하태경을 고발했네요... [37] 로빈6682 17/04/11 6682
2530 [일반] 문재인과 안철수의 정책적 색깔 [37] Clear4846 17/04/11 4846
2529 [일반] 안철수 후보 딸 재산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132] 어리버리10412 17/04/11 10412
2528 [일반] 安 "대형 병설유치원 신설 자제…사립유치원 독립운영 보장" [172] 여망10659 17/04/11 10659
2527 [일반]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로 대선 출마 확정..새누리, 추대로 [25] 한길순례자4119 17/04/11 4119
2526 [일반] 박범계 "안철수, 포스코 성진지오텍 특혜인수 알았을 가능성 커" [44] galaxy6307 17/04/11 6307
2525 [일반] 문재인 “4대강, 혈세 낭비 여부 재조사..책임 묻겠다” [36] 어리버리4910 17/04/11 4910
2524 [일반] 방금 나온 조원씨앤아이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 [56] Lv36822 17/04/11 6822
2523 [일반] 문재인 후보가 거지갑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44] Lv36737 17/04/11 6737
2522 [일반] 오늘 오후 2시, 안철수 후보의 딸 재산 내역을 공개합니다. [116] 마징가Z11821 17/04/11 118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