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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0 14:38
뭐 어디서든 극렬 지지자야 있는법인데 이걸 뉴스까지 내는게 그냥 좀 신기하다 싶었어요. 저도 좀전에 본 기사이긴 한데 그냥 넘겨버렸습니다. 이건 조금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해당 신문사는 보통... 헤드라인만 보고 응 그래 하고 넘겨버려서요
17/04/10 14:41
자발적 활동을 여론조작이라고 할 수가 있나요?
저 사람들 의견 자체가 여론의 일부죠. 금전적으로 뭔가 조직 관리된 흔적이 있다던가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서 글쓰는등 최소한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어겼다면 모르겠지만요... 단지 커뮤니티 여러개에 가입해서 열심히 글 쓴 것 뿐이라면 그걸 어떻게 여론조작이라고 하겠습니까.. 네이버 댓글도 아니고 복사/붙여넣기 같은거 하면 금방 들킵니다. 나름 시간들여 한자한자 직접 썼을텐데 그건 그냥 보통 글이라고 봅니다.
17/04/10 14:45
기사 이미지에는 30번부터 45번까지 커뮤니티가 표시되어 있기에 1번부터 29번까지 중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크크. 전문을 보면 확실해지겠죠.
17/04/10 14:44
전 pgr이 없어서 좀 아쉽더라고요. 우리도 사람 많은데!
뭔가 저깄으면 큰 커뮤니티인 느낌인데.. 극성지지자들이야 어디에나 있는거라 상관없다고 보이네요.
17/04/10 14:44
저도 엠팍부터 생각했네요. 크크. 예전에는 가관이었죠. 한동안 덜하다가 요즘 들어서 뭔가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손가혁이 타켓으로 삼고 활동하던 자리를 차고 들어온거 같기도 하고...
17/04/10 14:48
그냥 흔한 정치인 지지자들의 인터넷활동아닌가요? 그래도 저긴 안철수 카페이기도 하지 여기는 특정 지지자 카페도 아닌데 대놓고 행동요령글들 올라오던데 그것보단 낫죠
17/04/10 14:52
저도 그정도로 생각합니다... 어디 팬카페에서 지지자들이 저래하는거 뭐 하루이틀도 아닌데 일일히 기사낼정도면 참... 일베들어가면 기사쓸거리 엄청많겠어요 저런 신문사면
17/04/10 14:5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212840
좀 더 화질좋은 이미지에서 보고 나열한 16개 커뮤니티는 아래와 같습니다. 쭉빵카페, 엽혹진, 이종, 뉴빵, 텐인텐, 판돌이, 여성시대, 도탁스, 성공다이어트/비만과의전쟁, 프로방스집구하기, 인터넷소설닷컴, 임출(임신, 출산), 남성시대, 한열사, 락싸(아이라이크싸커), 독도카페 약자로 써 있기도 하지만 제가 모르는 커뮤니티가 꽤 많네요;; "아이러브싸커"를 안가고 "락싸"를 가는거보니 커뮤니티 최신 트렌드도 꾀고 있는 사람이 만든거 같기도 하네요. 크크.
17/04/10 14:52
지지자 자체에 대해 뭐라고 하고싶진 안습니다.
저 지지자가 국민의당 당직에 있거나, 국민의당에서 저 사람에게 돈이라도 한푼 준게 아니라면. 저런 극성 지지자는 어디든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17/04/10 15:01
그렇죠.
그냥 기준을 양쪽에 동일하게 놓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지지자 핑계대면서 표안준다고 하지를 말든가. 후보자 전원(심지어 친박의 아웃사이더 이지만 자유한국당의 대권후보인 홍준표도 ) 열성 지지자가 없는게 아닌데, 열성 지지자를 범죄자 취급하는게 너무 싫네요.
17/04/10 14:59
지지자는 저렇게 행동해도 상관없죠. 뭐 문재인 욕을 올리자~ 라고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안철수 홍보를 하자~는 문제없다고 봅니다.
17/04/10 15:13
팬클럽이야 뭐 문재인도 달기단 있는거고 안철수도 안사모 있는거고..
각 캠프와 당차원에서 커뮤니티 관리하는건 이제 당연한 사항중에 하나라 그러려니 합니다. 읽는 사람이 잘 판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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