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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0 03:30
안철수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군요..
종편에서 이런거 나오는거 보니까 이제는 안철수 찬양의 시간이 아니라 검증의 시간인가봅니다. 안철수 지지율 높게 나오는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이제 식고 뉴스거리가 안된다는거지요.
17/04/10 03:31
그다지 새로운 내용은 없네요. 예전부터 쭉 제기되어 온 의혹이죠.
그리고 '최순실과 그 일당'만이 적폐세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별 타격 없을 거에요.
17/04/10 03:55
2년도 더 된 방송 편집한 영상 가지고 와서 이 걸 의혹에 대한 근거라고 내세우는 건가요;;;
이 논리면 황우석은 노무현 인사라는 주장도 성립하겠네요. 애초에 당대 최고의 유명인사였고 그 때문에 정치적 입지를 다진건데, 당연히 그 인사가 정권이랑 안 엮일 수가 없는데요. 아바타 의혹의 실체가 이거였군요. 이거는 정황증거나, 심증 수준도 안 되겠네요. 솔직히 동영상 재상 눌러 본 시간이 아깝습니다. 이런 걸 선동이라고 하는 겁니다. MB아바타라서 안철수가 퍽이나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에게 서울시장자리 양보했겠네요? 안철수가 김대중 정권때 30대 최연소 정책자문의원으로 임명돼 파격적인 수준으로 특혜를 받았는데 김대중 아바타라는 소리는 왜 없나 몰라요.
17/04/10 04:21
뭐 문재인 아들 취업 의혹은 뭐 최신 자료라서 흔들었겠나요. 그냥 들이밀고 보는거죠. 이 글의 문제점은 그게 아니고 마치 mbn에서 최근에 방송한양 교묘하게 써놔서 이제 안철수도 종편의 검증에 시달리기 시작한 것 처럼 해놨다는 것에 있죠.
17/04/10 03:58
MBN 뉴스와이드 4월 달 뉴스목록에 안보이는데 이거 설마 옛날거는 아니죠? 안철수 후보가 아니라 의원이라고 호칭한거 보니 좀 쎄한데
본문에 아무런 정보도 없는데
17/04/10 05:55
동영상 게시일은 4월 6일이네요. 2년전 영상을 지금와서 업로드한 유튜브 계정에 대한 비판으로서는 적절할텐데, 글쓴이님에 대한 비판으로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4일 전에 올라온 영상의 내용물이면 4일 전에 나온 뉴스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지...
17/04/10 07:27
오늘 지나가기전에도 글 수정이나 사과 없으면 그때가선 악의적인 의도가 있었다 봐도 돼나요?
제목부터가 안철수 이명박을 떠올리게 해서 댓글에 친절하게 맹점 지적해주신 분 아니었으면 많이들 속아넘어가셨을듯 한데요.
17/04/10 08:35
아니, 글쓴이가 저게 2년전 영상인지를 어떻게 아냐고요. 모르고 한 일을 사과하는건 도의상 할 일이지 요구로 받아낼 일도 아니고, 저게 이년전에 만들어진 영상일 가능성을 검토하지 않았으니 글쓴이에게 책임이 있다는것도 웃긴 주장이라는거죠. 그런 말씀을 하시고 싶으시면 글쓴이가 고의적으로 여론조작을 시도했다는 증거를 대셔야죠. 저는 글쓴분이 가짜뉴스에 속아넘어간 피해자의 위치라고 보는데요.
17/04/10 08:55
모르는 상태에서 올렸다고 봐준다는 것도 웃기지만 자기가 쓴 게시물인데 댓글로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피드백은 의무 아닙니까?
잘못된 자료 인용한 후 본문에 [실제로도 안철수가 이명박 아바타라는 의혹이 있는데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서울대 교수 1+1도 특혜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같은 남 모략하는 자기 생각 덧붙여놓고 잠수 타버리면 그게 고의적인 여론조작이죠.
17/04/10 09:56
피드백 하는게 나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님이 뭔데 오늘안에 수정을 해야하니 마니, 악의적 의도가 있었느니 없었느니 합니까. 극성 지지자? 하, 참.
17/04/10 10:36
찾아보지 않으면 오해하기 쉬운 자료 탓이지 글쓴이는 무고하다고 주장하시길래 오해하기 쉽든 아니든 글 썼으면 책임 져라고 말하는데 뭐 그리 불만이신지? 심지어 댓글로 사실관계 다 알려주신 분도 계셔서 간단하게 확인 후 수정하면 되는 일이구요.
또 당장 수정하라는 것도 아니고 하루 일과 마친후에도 글 수정이나 댓글 피드백 없이 여전히 저런 제목에 본문 내용일 경우엔 비판 받아야 한다는건데 이것조차 마음에 안드세요? 몰랐으면 사과 안해도 된다는 것도 참 웃긴 자세인데다 글쓴분이 가해자고 안철수 후보가 피해자입니다. 글쓴이가 영상 발견하고 확인절차 없이 글 쓴건지 알지만 여전히 유효한 정보라고 생각해서 글 쓴건지 밝히는게 맞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적반하장으로 안철수 지지자들 보고 증거를 대라는건 개인적으로 당황스럽네요.
17/04/10 12:05
1) 피드백 하는게 나을거라고 분명히 얘기 했고
2) 이분이 하루에 한번 인터넷에 접속하는지 일주일에 한번 접속하는지 어떻게 압니까? 3)글쓴분이 가해자요? 고의성이 없는데 어떻게 가해자입니까?
17/04/10 11:36
유투브 서핑하다 찾아낸거라 정확한 방송일자까진 몰랐네요. 서울의 소리란 곳에서 몇일 전에 이 영상과 함께 기사를 쓴 글도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mbn에 이런 방송을 한 적도 있었다라고 과거형으로 글을 쓰고 각자 알아서 보시고 판단하라고 본문 내용을 쓴거구요. 악의적인 의도가 있었으면 링크 하나 걸겠습니까. 거기에 실제 방송됬던 내용인데요. 어쨌든 종편을 안보다보니 방송날짜가 최근인걸로 잘못 생각하고 올렸네요. 제 생각이 들어간 문장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17/04/10 07:51
아니. 이 건은 문재인측에서 올린건가요? 마치 문재인 측에서 이런 네거티브 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문재인 치매설 유포했던 모 당 지지자분들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네요?
17/04/10 08:18
크크크크 단순 안철수 지지자도 아니고 무려 국민의당은 치매설 관련해 논평까지 내면서 네거티브 하지 않았었나요? 크크
문재인씨 양념발언가지고도 엄청 울궈먹는데 국민의당의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든다'라는 논평이랑 비교하면 뭐...
17/04/10 08:54
안명박 프레임이 등장할 거라는 거야 누구나 예상가능한 일이지만 그래도 자료를 좀더 교묘하게 만들 것 같았는데 급한가 보네요. 문제는 이런 글이 앞으로도 무분별하게 올라오면 여기 게시판이 박사모 카톡찌라시 수준처럼 되는 건데 그 전에 자정작용이 작용해 제동이 걸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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