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09 23:21
본문과는 다소 동떨어진 댓글이지만 그 성대모사 나온 썰전 방영분 진짜 재밌었어요. 전변의 변호인단 성대모사도 그렇고 유작가님의 안쳤어 성대모사도 그렇고 크크크... 아재들의 숨겨진 끼 발산 특집인가 싶을 정도로 웃음 폭발했습니다.
17/04/09 23:20
태극기 집회 당시 엄마부대 푸드트럭에서 파는 오뎅이 비싼것도 애국세라서 그랬던 분들이시라...
애국에 돈이 문제입니까 윗분 댓글보니 저도 이번주 썰전에서 두사람 연기력 생각나서 다시 터졌네요.
17/04/09 23:20
저 그런데, 현재 '우'가 의혹 단계를 넘어서 혐의 자체가 인정될 만한 수준에 이른 것들이 있나요? 그 부분에 대한 기사를 제대로 못 본 듯 싶습니다. 인터뷰 시 태도 관련 논란만 잔뜩 접해서요.
17/04/09 23:23
그게 현재 관건입니다. 검찰에서 얼마나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를 모았고,
증인이나 증거를 확보했느냐, 구속 사유를 소명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데요.. 아직 검찰에서 물증으로 언론에 내놓은 것이 없어보입니다. 일단 지켜봐야 알겠네요.
17/04/09 23:32
진짜 한결같이 멍청하네요. 오히려 유영하같은 애들을 진즉 쳐냈어야 형량에서라도 비벼볼만했을텐데 크크크크크크 이렇게까지 한결같이 지 앞가림도 못하는 모습을 보면 참 크크
저런게 51.6%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었다는건 거의 세계사적 비웃음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4/09 23:46
이름난 로펌에서는 전부 거절했다는 소문이...
그렇겠죠. 승소확률도 낮은데다가 열일해서 무죄 비스무리하게 받아주기라도하면 온 국민의 지탄은 물론이고 돈이면 영혼도 팔아넘길 쓰레기 법무법인이미지 콱박히고 공공의 적이 될텐데 그럴 위험을 감수 할 이유가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