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7/26 16:53
강민 대 임요환, 강민 대 박정석, 강민 대 홍진호(이건 B조라;;)... 박정석 대 임요환 리턴매치 등등... 재밌을것 같네요~~~
03/07/26 21:10
가을의 전설이 이루어지는 시나리오라면..
박정석 선수랑 조용호 선수를 결승에 올려서.. 박정석 선수가 조용호 징크스를 깨고..우승하는..그런 드라마는 어떨까요?
03/07/26 21:13
강민 선수 대 박정석 선수도 상당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
둘다 프로토스 최고봉을 다투는 선수들임에도 판이하게 다른 스타일..이라는점이 상당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여태까지의 대결은 박정석 선수가 밀리고 있죠? 작년 wcg예선 2:0으로 진거랑..엠비씨게임에서 한번 지고..
03/07/26 21:19
흥행을 고려하면 홍진호 선수나 임요환 선수가 좋을것 같구요..
좀더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려면 장진남 선수나 Kim_toss님 말씀처럼 박정석 선수와 조용호 선수를 결승에 올려서 박정석선수가 조용호 징크스를 깨고 우승하는 드라마도 좋을것 같습니다.
03/07/26 22:23
강민선수와 박정석선수가 결승전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두 선수가 저그대 저그로 결승전을 치룹니다 =_= '프로토스 유저'가 '저그'로 우승하는 시나리오 =_=v
03/07/26 22:26
사실 장진남 선수는 부커진으로서는 좀 선택하기가 꺼려지는 카드입니다.
한빛소프트배 3:0의 각본 이후 항상 고전을 면치 못하던 그였고.. 대부분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하는 선수들에 비해 입담도 좋고 순간적인 기지가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자신의 분신(헉-_-;;)인 진수 선수와 적절히 작전을 짠다면 락바텀에서의 김동수 선수처럼 부커진의 음모를 깨버릴 위험이 너무 큽니다. ;;
03/07/27 01:36
가을의 전설은 뭐니뭐니 해도 "브래드 피트"가 아닐까요?
그의 우수에 찬 눈빛, 그리고 평소에는 지저분 해보이는 턱수염마저도 매력있게 느끼게 하는 그의 모습.. 그렇지만 스타리그의 이번 가을을 수놓을 두 선수를 꼽으라면 임요환과 홍진호 선수의 대결을 보고 싶습니다. 두 선수 모두 서로 결승에서 부딪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니까요.
03/07/27 16:01
만약 강민선수, 16강만 통과한다면 대박 날듯. 아주 난감한 맵과 대진표를 받았기에, 그런 16강을 통과한다면 물맞난듯 촤악~
개인적으로 장진남 vs 박정석, 조용호 vs 박정석 등 PvsZ결승전이 재밌을듯 하네요
03/07/28 21:21
전부 프프전 보고 싶다고 하시는데 진심이신가요?... 타종족 유저들은 무슨 재미로 보라고.. 정말 너무 플토만 편파적으로 좋게 보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03/07/28 21:21
전 그냥 임요환 : 홍진호 해서 임테란이 마지막 우승을 하건 홍저그가 저그의 저주를 깨건 멋진 경기 보여주고 그가 깨끗하게 떠났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