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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6 22:37
마엘스트롬과 같은 기술이 모인 드랍쉽에 한번만 제대로 먹힌다면 완전히 역전할수 있는경기였죠...
하지만... 마엘스트롬은 생명체 유닛에게만 반응하는 마법입니다... 메카닉병력에 쓴다면 소리만 살짝나면서 사라져버리죠. 마인드 컨틀로을 쓰기엔...다크 아콘이 너무 아깝고 골럇4개가 가득실린 드랍쉽 한두개를 잡아낸다해도 순간적으로 대세에 영향을 줄수는 없을꺼 같네요.
03/06/26 22:40
갠적인 생각으로는 전태규선수가 캐려소수가 나왔을때 인터셉터로 터렛을 맞아주면서 셔틀로 파고드는 전술을 보여주었으면 어떨까 싶었지만...
상황이 안좋아서 멀티를 늘리는데 사용하다가 좀더 캐려가 싸인후에 그런 컨트롤을 보여주려 했지만 이윤열선수의 드랍쉽에 한발 밀린장면도 보였구요... 특히... 이윤열선수의 각각의 멀티마다 scv가 그리 많지 않은 숫자... 멀티는 많았지만 각각의 멀티에 scv한부대 정도씩만 있더군요. 결국 그런식으로 후반전 자원전에서는 많은프로브로 인해 정상적인 타이밍에 미네랄이 말라버린 전태규 선수와는 대조적으로 테란의 멀티가 몇개 밀렸지만 초반에 멀티한 곳에서는 여전히 그정도의 자원을 수급하고 있었죠.. 후반에 배틀2부대보여준거랑...윤열선수의 자원관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03/06/26 22:40
제생각에는 아비터의 스테시스 필드(스펠을 정확히 몰겠네요..)를 이용하는게 어떨지요.. 약간의 병력으로 공격가서 드랍쉽이 방어하러 오면 얼리고 다른 멀티 치던가 아님 반만 얼리고 각개격파.. 물론 이건 테란이 방어에 멀티를 집중한다는 가정하에 캐리어 테크까지 갔을 경우입니다..
03/06/26 22:55
전태규선수는 초반에 이윤열선수가 공격올 것을 예상하고 본진 및 멀티방어에 치중하면서 경기를 꾸려나간 반면에 이윤열선수는 중앙섬을 장악하면서 프로토스의 추가멀티를 막는 전략을 사용하였습니다. 만약 다시 게임을 하게되었을 때(어느 선수든지) 테란의 중앙장악을 초반부터 저지한 후에 앞마당 멀티섬을 방어하면서 게임을 운영한다면 프로토스가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요?....진짜초보의 의견입니다...^^
03/06/26 23:20
maelstrom [méilstrm | -strm, -stroum] n.
1 큰 소용돌이 2 큰 동요, 대혼란 ((of)) 3 [the M~] 노르웨이 서해안의 크게 소용돌이치며 흐르는 물 '메일스트롬'이라고 읽는 게 제일 무난할 듯 싶네요.
03/06/28 21:06
스카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실용성이 많이 떨어지는 유닛이라..실제로 쓸수 잇을지 못쓸지는 모르겠지만...스카웃의 스피드 업을 하고 옵져버를 맵에 뿌립니다..그리고 커맨드센터가 날라오는 것이나..
드랍쉽 드랍을 스카웃의 엄청난 대공 능력으로 막으면서 템드랍을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골리앗이 다수가 모이게 되면 정말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대처 하기 힘들기 때문에.......애초에 확장과 드랍을 막아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체러티의 경우 플토의 확장은 스타팅 포인트 위주로 하구요....테란 본진 주변에 옵져버를 뿌리면 공격 거리가 멀기 때문에 스피드업 된 스카웃으로써 드랍쉽 격추가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03/06/28 21:08
결국 완전한 전략은 없는 것이기 때문에...더욱더 연구 하다보면 파헤법은 나오리라 봅니다....아......커세어를 석어서 웹을 써주는것도 좋겟네요....스플래쉬로 인해 드랍쉽이 스카웃에 더 빨리 격추 당하겟죠
03/06/30 14:12
만약 전태규선수가 본진자원을 활용한 빠른드랍 (다크.리버.질럿드라군)
으로갔으면 이윤열 선수멀티하다가 피해입고 어떻게 됬을지모릅니다
03/06/30 17:24
김동수 선수가 파나소닉배 16강에서 임요환 선수에게 했던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해서 리콜을 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타이밍 전술인 점도 있고,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해볼만한 전략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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