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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7 23:44
흠...그 빈 자리가 만약에 생긴다면
챌린지리그 각 조 3위 탈락자 6명이 재경기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박성훈-나도현-나경보-박동욱-조정현-윤정민) 챌린지리그 일정이 약간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단, 경기수는 지나치게 많지 않은게 좋을듯...
02/12/17 23:49
6명이 재경기를 펼치게 된다면 3명씩 조를 짜서 챌린지리그1위 결정전 하듯이 진행해도 되겠군요.. 그런데 김동수 선수가 결승이라고 가게 되면 이 문제 뿐이 아니라 왕중왕전문제도 발생하고.. ㅡㅡ;; 결론은 "김동수 선수 은퇴하면 안 된다."정도.. 0.0;;
02/12/17 23:55
지피플 때의 조정현 선수 인터뷰를 보면, 3위진출자 6명에게 기회를 줄 것 같습니다. 듀얼 토너먼트는 예전처럼 24명으로 치뤄질 것 같구요. 김동수 선수가 3위 안에 든다고 하더라도 4위 선수에게 차기 대회 시드를 주면 될것 같습니다. 왕중왕전이야 작년처럼 3위 선수들끼리 경기를 가져서 6명을 채우면 될 것 같구요;;;
02/12/18 00:03
1)번의 경우에는 스타리그에서 1~3위를 제외한 12명(김동수 선수의 공백때문에 12명), 챌린지리그에서 1위를 제외한 11명, 그리고 챌린지 리그 3위 선수들 중 1위 이렇게 도합 24명이 올라와서 듀얼토너먼트를 벌일 거구요.
2)번의 경우에는 아마도 4강까지 시드(김동수 선수 제외한 3명)를 주고, 스타리그 12명, 챌린지 11명, 역시 챌린지 리그 3위 중 1위. 이렇게 24명이 올라가게 될겁니다. 어떤 경우든 김동수 선수의 공백은 메꿔져야 하고 아마도 챌린지 리그 3위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것 같습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02/12/19 04:50
접대 제가 윤정민선수 게임아이에서 봐서
"안타까웠어요 담 챌린지 리그에서 꼭 이기세요!" 했거든요 그러니까 "3위결정전이 남았는데요!" 하던데!! 이를 가시면서 준비하시는듯~_~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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