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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3 22:09
요즘과는 달리 예전에는 셔틀에서 리버가 내리면 바로 스캐럽 발사 했습니다....그래서 마치 셔틀이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게 된거죠....질리아스라는 유저가 이걸로 득 많이 본걸로 아닙다만....
02/09/23 22:27
여담이지만 아방가르드가 왜 테란이 죽는 맵이라는건지 이해가 안돼는 군요.. 더블하기 최적화의 맵입니다.. 러쉬거리도 그다지 먼편은 아니고 개방형도 아닙니다만..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02/09/23 22:54
슈팅리버가 아니라 슈팅셔틀 아닌가여? 그리고 1.04에서는 매카닉이라는 전술 자체가 정립이 되어 있지 않았다는...것으로 추측되는데....
02/09/23 23:41
1.04 좀 이후에 김대기님이 발명(이건 발명급-_-?;;;;)하신게 메카닉테란이라고 알고 있음... 브루드워 이후의 전술이니...;
어쨌던 그당시에 플토가 유일하게 할만한-_-;게 슈팅셔틀이었겠죠. 근데 그것도 섬맵위주의 전술이었을테니... 생각해보면 플토약체-_-;;의 시기는 의외로 길었다고 생각이...
02/09/24 11:14
메카닉이라는 극의의 성립에 대해선 이견도 많고 분분한 의견도 많지만..
대체로 김대기-김창선-김대건 3인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김대기 님 표현에 의하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벌처를 닥템때 매 어쩔수 없이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고..(물론 자신은 이전부터 사용했고,,) 김창선 님의 표현에 따르면 블드워 들어아서 자신이 로템에서 입구막는걸 체계화 시켰고 김대건 님이 자신한테 배워갔다고 그러더군요. 벌처의 운용과 탱크와의 조합을 가장 먼저 모양새 있게 조화시킨 것도 김창 선 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후 이걸 '예술' 로 승화시키고 원팩 더블이라는 테란의 묵직한 카드를 '상용화' 한 것이 김대건님이 아니었을지.. 원팩더블 이후 진격 타이밍을 좀 더 앞당길 수 있었고, 그 사이에 드랍쉽 을 멋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된 임테란은 그로 인해 플토를 극복할 수 있었지요. 오리지널 시기에 정통의 2팩이라.. 마메텡 주력에 다른 팩토리 유닛을 상대유닛 봐가며 첨가해주는 정도가 아니었을지.
02/09/25 01:25
오리지날 시절에 분명히 이기석선수가 나모모에 메카닉 테란에 대한 글을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이기석선수는 플겜머도 아니었죠... 그리고 슈팅 셔틀은 참 --;; 시즈탱크가 2기가 있어도 타고 내리면 리버가 포격을 당하지 않는 기술이죠. 이거연습한다고 삽질 많이 했다는. --;;
02/09/25 13:25
그리고 현재 테란이 초강세라는 님의 글과는 다르게 저그 상대로 그렇게 막강하지도 않습니다. 상성상 유리하다고는 해도. 대 플토전 저그처럼 압도적인 승률은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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