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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3 12:43
장시간 지속되는 게임이라도 위에 3가지에 안드는 경우도 있죠. 게임시간은 40분이상인데 처음부터끝까지 누가 이길지 알수없는 지독한 난타전이라면 어떻겠습니까? 실제로 과거 게임큐 종족별대전에서 임성춘VS봉준구전은 그랬죠.
02/09/23 13:16
horizon~님... 제 글을 찬찬히 읽지 않으신 모양이군요... ^^;;;
윗 글 중에서 제가 명경기로 꼽은 3가지 모델 중에 "3)상호간에 5대5의 팽팽한 상태로 그야말로 쉬임없이 치열한 난타전이 경기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 경기(물론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난타전이 벌어지면서도 장기전이 된다면 그 경기는 정말 명승부라고 할 수 있겠죠...)"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번거롭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신 후에 댓글 써 주시기 바랍니다...^0^;;
02/09/23 14:29
좋은 글이군요 ^^
휴딩크님이 지적하신 지저분한(?) 경기유형에 동감하구요 명경기로 지적하신 3가지 유형중에서도 저는 3번을 가장 멋진 명경기로 꼽고 싶네요 다른글에 댓글로 적은 제가 꼽은 명경기들을 다시 살펴봤는데요 임요환대 장진남, 김동수대 임요환은 약간의 실수가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3번유형의 명경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폭풍저그가 기억하는 역대 최고의 명경기들 1. T vs Z 코크배 1차전 홍진호대 임요환 한빛배 임요환대 장진남 2. Z vs P SKY2002 준결승 2차전 홍진호대 박정석 ITV 정영주대 박정석 3. P vs T SKY배 1차전 김동수대 임요환
02/09/23 19:34
토스의 경우는 테란또는 저그의 지독한 .. ㅡ.ㅡ;;
그야말로 지독한 방어라인을 구축하면서 멀티를 많지도 적지도 않게 먹을때 ... 이때는 루즈한 장기전으로 갈수도 있지요 .. 그야말로 어쩔수없는 유닛 퍼래이드 .. ㅡ.ㅡ;; 저그전의 경우는 토스가 수비하면서 커세어를 운영한다고 치지만 테란전의 경우는 정말 구경만 해야 한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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