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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9 16:53
선수들이 가장 치열하게 준비하는 대회가 OSL 이고 여기서 성적이 나지 않을 때
MSL,WCG,프리미어(존재여부 불투명),기타등등,,,,,,, 이 구절이 너무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드네요... 아마 선수들은 어떤 대회든 불문하고 열심히 준비할텐데-.- 대회에 따라서 준비하는 정도가 다를까요? 글쎄요..그건 선수들 자신만이 알뿐 제 3자가 왈부왈가 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하넨요 ^^
06/04/09 20:38
좋은생각이네요 용산동에 있는 상설경기장에서 방송경기가 가능해진다면 절대 불가능한 예기도 아닐듯합니다. 스토브리그기간에 통합왕중왕전을 펼친다면 맵도 온게임넷쪽 맵두개와 MBCGAME쪽 맵 두개를 합쳐 쓴다면^^
06/04/09 20:43
풀리그 방식으로... 대회가 전혀 없는 기간에 정말 진검승부로 2주일 정도로 치뤄졌으면 좋겠는데 기간이 짧으면 스폰 잡기가 어렵겠죠?;;
06/04/09 21:08
전혀 어려워 보이지 않을꺼 같은데요 2006년을 빛낸 최고의 빅스타 8인을 불러서 2주만에 진검승부를 펼친다는점 흥미만점이겠죠^^ 스폰도 쉽게 잡힐듯 한데요^^
06/04/10 15:08
안녕하세요. 캐럿. 입니다.
토론 발제자분께서는 기본적으로 개인정보 공개를 해주셔야 합니다^^ 정보 공개를 해주시고 앞으로는 주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06/04/10 18:12
요즘 선수들은 OSL 별로 신경 안 쓰지 않나요? 프로리그만 집중적으로 연습하고요. 프로리그 일정이 있는 경우 OSL은 신경 안쓰고 기본기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6/04/10 18:40
별로 신경 안쓰다뇨... 기업팀은 프로리그를 우선적으로 연습할 수 있으나 16명의 스타리거중 신경안쓰고 기본기로 경기를 치루는 선수가 과연 있을까요?
06/04/10 20:27
팬이야//비스폰팀은 상대적으로 덜하겠지만 스폰팀의 경우엔 프로리그 일정이 잡혀있는 경우 (어차피 프로리그 맵이랑 개인리그 맵이랑 겹치는 경우가 많으니 그게 그게 되긴 하겠지만) OSL은 하루 정도만 준비하거나 기본기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들었는데요. 잘못 들은건가요?
06/04/12 10:19
프리미어리그가 과거 왕중왕전 성격이었는데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스폰팀이라 하지말고 기업팀이라 불러주세요. 정말 시즌 막판에 프리미어리그가 있었으면 합니다. 예선을 거치지 않고 프로리그 개인전우수 선수와 개인리그 입상성적만으로 올스타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8인정도로 풀리그를 하는 겁니다. 상상만 해도 즐겁군요. 작년같은 경우는 최연성, 임요환, 이병민, 마재윤, 박성준, 조용호, 박정석, 박지호선수 정도로 하는 것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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