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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8 05:29
평균적인 기대감이 30%가 안되는건가요 그럼 .. =_ =;;;
개인적으로는 1경기 박성준 - 임요환 2경기 박태민 강민 - 이윤열 홍진호 3경기 최연성 - 이윤열 4경기 박성준 최연성 - 임요환 홍진호 5경기 박태민 - 박정석 6경기 강민 박성준 - 박정석 홍진호 7경기 강민 - 홍진호 원츄!
05/03/08 11:12
1경기 Neo Guillotine 박정석 vs 박태민
2경기 Odin 임요환,홍진호 vs 박태민,강민 3경기 XenoSky 홍진호 vs 최연성 4경기 Vertigo Plus 박정석,홍진호 vs 박태민,최연성 5경기 Requiem 임요환 vs 박성준 6경기 Neo Guillotine 홍진호,이윤열 vs 강민,박성준 7경기 Incubus 2004 이윤열 vs 강민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적어봤어요 ^^;;
05/03/08 15:52
광달록과 팀달록의 기대는 둘다 되는데 그중에 광달록 본지가 오래되서 다시 보고 싶다는...
요새 임요환선수의 저그전을 보면 너무 초반이라 저는 저그전보다 플토전을 보고 싶은 아니면 테란전이라도... 팀플은 임요환선수,이윤열선수 조합보고 싶은....
05/03/08 16:39
1. 강민 대 박태민의 대결을 보고싶네요. 현재 플토전극강인 박태민이
다른플토들과는 다른방식으로 저그를 제압하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최강이라할수있는 강민을 (네오강민틴)에서 상대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2. 홍진호 대 이윤열의 경기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이 두선수 최근에 붙은지 꽤 된걸로 아는데..아닌가--? 두선수 스타일이 워낙 화려해서 볼거리가 많을것 같네요. 이윤열선수가 유리할듯 하지만 레퀴엠에서 한다면 이윤열의 분위기를 감안하더라도 50대50의 승부가 나올듯.. 3. 임요환 대 박정석, 혹은 강민 아무래도 약자대 강자의 대결같은 구도라서 오히려 더 재밌죠. 약자가 강자를 물리친다면 더 재밌고, 물리치지 못한다해도 물리치려 애를쓰는 모습도 팬들로써는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겠죠. 4.임요환 대 박성준의 경기도 재미는 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15분도 못넘기고 끝날것 같은 예감이.. 5. 최연성 대 강민의 대결도 위의 임요환 대 강,박의 대결과 비슷한 구도가 되겠네요. 그거보단 좀 낫나? 거대한체구와 힘을가진 거인, 혹은 괴수와 날렵한 몸놀림과 전광석화같은 검법을 무기로한 인간과의 대결이라고나 할까요.. 인간이 이기면 더 재밌고 져도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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