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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30 11:19
스타한지 3년이 지났건만 실력이 통~ 늘지않아서뤼...
연습을 안한탓인가...머리가 나쁜탓인가..애써 회피( -_-); 갈수록 거만해지는 비타민님한테 걸리면 질게 뻔한데... 우짜지~(-_- );( -_-);우짜지~ ^___^
02/08/30 13:59
전태규 선수가 로템에서 자주하는 스타일이군요.
이런식의 운용으로 로템에서 저그상대 상당한 승률을 자랑했었죠. 저도 로템에서 가장 즐겨 사용하는 운용방법인데 아주 정석 적이면서도 강한 전략입니다. 참고로 저는 상대가 본진 투윈이면 질럿 3마리일때 게스 올리고 입구나 멀티 해처리 했을때는 5마리일때 게스 올립니다. 물론 하드코어로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생각되면 노게스 하드코어로 밀어야죠.
02/08/30 15:43
하드코어는 압박이라는 형태로서도 상당한 파워를 자랑하져...그게 상대에겐 커다란 심적 부담을 주니까여..
어제 이 방식으로 해봤는데(멀티 타이밍도 비슷한데..전 조금 가스가 빠르구여) 잘 먹히더군여...이거 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절대 몰래저글링본진난입은 ....막는게 핵심인거 같습니다^^*
02/08/31 11:48
초반에 질럿이 저글링이 둘러치기를 해서 8기이상남을 수라면 되도록 빼주는것이 좋겠지만 완벽하게 쌈싸먹혔다면 그냥 싸우세요. 사실 그정도 라면 의외로 피해가 큰건 아닙니다. 저글링을 그정도로 뽑았다면 드론이 모자르거든요. 쌈싸먹은 뒤가 드론뽑을 타이밍인데 어차피 미리 세워둔 질럿대문에 입구 뚫릴 걱정은 없으니 다시 6기 이상 모아서 찌릅니다.
또. 그정도라면 럴커나 무탈의 수가 적거나 오는 타이밍이 무척 늦죠 :)
02/08/31 14:09
님 테란유저 아니셨어요? 저랑 할때는 매일 테란만 하시더니-_-
세판이나 테란으로 하시길래 저그랑 할때는 테란으로 하시는줄 알았는데;; 플 vs 저 전략을;; 참고로 전 Red_alert83 입니다.^^;
02/09/02 07:46
후후후. 이런 전략을 쓰시는군요... 후훗 비타님의 플vs저 전에 승률을 올려드리는데 한목하는 저로써는. 연구를 해야겟네요... 질롯 홀드타이밍에 발업 저글링 농성은 필수군요 +_+ 잘읽고 갑니당 쿠쿠쿠
02/09/08 19:04
맞어 나두 옛날에 질럿백날 뽑아서 입구앞뚫어놓으면 갑자기 저그링한부대정도가 지네 입구앞에잇는 내질럿을 무시하고 내기지로 쳐들어와서 프로브가 전멸하는.. 그래서 적이기지가보니깐 성큰만 몇대... 그래서 진이후로는 무조건 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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