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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4 15:27
우선은 입구 안막고 투팩이 준비가 되면 1탱크에 1~2벌쳐 4마린 정도로 플토의 본진쪽으로 가겠죠. scv도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초반 쪼이기에는 벙커가 거의 중심이죠. 그래서 입구쪼이기가 어느정도 완성이 되면 멀티하느것도 괜찮겠네요.
차라리 조정현선수의 리플을 보세요. 도움이 될껍니다.
02/08/24 19:43
우선 마린탱크조이기는 프토상대로 쓰시는것은 상당한 위험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이템플러가 나오게 되면 프토의 물량에 그냥 밀려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린탱크를 하신다면 두가지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는 대나무류라고 불리우는 초반 마린메딕 탱크 조이기가 있습니다. 많이 아실테니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초반 4마린정도에 1탱크 1벌쳐 3scv 정도의 병력으로 프토를 조여 버리는것입니다.. 이전략에 가장중요한 포인트는 벙커와 소수 유닛컨트롤에 있습니다., 팩토리에서 우선은 마인부터 개발하시고 시즈모드는 마인개발후에 개발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웨이포인트를 찍어서 병력은 계속 보내 주시면서 상대진영에 벙커를 지으시고 주변에 마인밖으시고 터렛을 둘름으로서 초반에 상대방을 제압해 내는것이지여. 간단하게 말씀드렸는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한 마이크로 콘트롤이 요구됨과 동시에 병력생산과 본진에 건물도 지어야 하는 메크로 콘트롤 도 요구되는 상당히 어려운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분들 말씀처럼 조정현선수의 리플을 보시면서 연습하시면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또한가지 머린탱크를 사용하는방법은 전형적인 마린탱크입니다. 보통 테란상대로 프로토스 유저들이 드래군 옵저버 체제이기때문에 이것을 노리는 것입니다.우선 초반에 상대가 소수의 드래군일때 스팀업 된 마린메딕으로 타격을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전략을 쓸때 중요한점은 상대방에게 내가이전략을 쓰는것을 들키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어느전략이나 다 그렇겠지만 이전략같은 경우 투배럭으로 가기때문에 혹시 상대의몰래프로브가 본다거나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로템류의 맵에서 보다 헌터류의 평지맵에서 쓰시는게 좋습니다.. 소수의 드래군이라 해도 언덕위에서 싸워주면 머린메딕으로 뚫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초반에 머린메딕으로 진행하신후에는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하나는 다수의 탱크를 만들어서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이고 하나는 소수의 탱크에 다수의 마린메딕으로 상대하는방법인데 이방법의 경우 에는 사이언스 베슬이 필요합니다.. 그이유는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템플러 때문인데 베슬의 EMP를 개발하셔서 템플러의 스톰을 무력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EMP를 사용하기가 매우어려운 이유로 이방법은 잘 사용이 되지 않는편입니다. 테란이 프토상대로 마린메딕을 운영함에 있어서 어려운점은 프로토스가 마린 메딕을 한방에 보낼수 있는 리버나 템플러등의 유닛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게이어믈 비롯해서 일반유저들도 팀플이외에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유저들의 입장에서 메카닉에 식상하시거나 자신만의 대 프로토스 상대법을 개발한다고 한 다면 대 프로토스 상대로 이 바카닉(바이오닉+메카닉)도 좋은 전술이 될수 있을듯 싶습니다.. 초반은 그렇게 진행하신후에
02/08/25 18:39
옛날에 트리플 넥서스를 구사하는 플토를 격파하기 위해
성행하던 이그젬 테란이라는 전술인데.. 마메탱 러쉬죠..플토가 모르고 잇다가 그냥 당합니다 하템이 나올때쯤 되는 타이밍에 이미 도착합니다.. 타이밍 러쉬죠...아시죠 타이밍 러쉬의 장점과 단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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