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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5 14:02
사실 5시 먹기 전까진 자원적으로나 인구수로나 큰차이까지는 안나고 할만한 정도였는데
스톰활용이 진영화 선수가 압도적으로 좋아서 결국 5시도 많이 일찍 가져간거고 그게 승부를 갈랐죠
15/08/05 14:01
윤용태가 초반 프로브하고 옵저버가 먼저나와서 계속 보고했는데도 빌드 이길줄을 모르네요..
진짜 누가 4강갈지 모르겠습니다; 윤용태가 무난하게 갈거같았는데
15/08/05 14:05
진영화가 진영은 잘못 잡는 경향이 있어도 전투의 방법은 굉장히 좋아요. 특히 2경기에서 스톰 활용만큼은 확실히 윤용태 이상이었습니다.
15/08/05 14:07
1경기는 안봤지만
2경기만으로 봐서는 진영화 선수가 실력이 우위로 보이는데말이죠 빌드 완전히 망하고 갔는데 견제로 회복하고 불리한 진영에서 동 인구수 전투를 계속작으로 이기는데... 딱 한번 완전히 병력 갈려서 대패한거 빼고 뭐 압도하지않았나 싶어요
15/08/05 14:15
2경기는 진짜 새가슴이 참새가슴급으로 나와서 그래도 중간중간 상황판단보면 제눈엔 윤용태가 낫지않나싶습니다만 제발 같은 새가슴이라도 독수리급정도는 안되겠니ㅠ
15/08/05 14:18
가스가 분명 부족할 것 같았는데 드라군 수 맞춰가며 압박넣길래 다크가 제때 나오나 의심스럽다 싶더니 역시나;;
굳이 무리해서 압박넣고 전진방어라인 잡을 이유가 없었는데 말이죠. 불리해도 중반까지 끌고갈 수는 있던 경기였는데 그냥 내주네요.
15/08/05 14:25
3경기 다크를 왜가지?? 질럿으로 상대 다크안가는거 봤고 상대 정찰 안오는거보면 1겟로보하는게 거의 당연한건데 빌드선택이 어처구니가 없네요
15/08/05 14:41
다크 한기가 만들어준 게임이네요 크크. 셔틀리버 던지고 다크하나에 다 따라가고... 진영화가 스스로 던진 게임입니다. 윤용태가 이런 센스 참 좋아요
15/08/05 14:43
진영화 흥분해서 셔틀리버 조공이..
다크 한기 잡으려고 부대단위 병력이 몰린것도 그렇고.. 윤용태선수가 진영화 선수는 성향이 좀 많이 다르네요 한쪽은 너무 소심 한쪽은 너무 과감..
15/08/05 15:11
와 윤용태! 개인적으로는 조일장 vs 김택용 결승나와서 조일장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일장 vs 박성균 나오면 조일장이 질 거 같기도 하고요.
15/08/05 15:12
윤용태 선수가 밀리는듯한 분위기에서도 견제의 끈을 놓지 않네요.
반면 진영화 선수는 그냥 힘으로만 가려고 하구요 아슬아슬하게 윤용태의 승리인거 같습니다
15/08/05 15:19
윤용태 선수 인터뷰처럼 스타일을 개선하려는 게 보입니다. 마냥 전투로 이득보려 하지 않고 큰 그림을 보려고 하는 것 같네요.
만약 박성균 vs 윤용태 결승 나오면 재미도 있고 드라마 나올 것 같습니다.
15/08/05 15:36
4강 대진
김택용 VS. 박성균 (우승자 VS. 우승자) 조일장 VS. 윤용태 (4강러 VS. 4강러) 재밌겠네요 다들 준결승은 밟아본 선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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