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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1 12:29
1,3경기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약체로 꼽히는 진영화와 박재혁의 입장에서 빌드를 좀 생각해봤는데, 선수들은 어떤 빌드를 준비해왔을지 기대가 됩니다 흐흐흐
15/07/01 13:39
진영화가 몇번의 판단만 제대로 해줬어도 다 잡은 게임이었는데요
초중반 구림은 잘짱핬는데 후반 캐리어운영이 안좋았어요 버티고 버텨서 상황 만들어낸 최호선 후반 플레이는 굉장히 좋았고요
15/07/01 13:42
탱크 3대가 통통포로 3시 멀티를 하루종일 치고있는데 질럿조차 보내지 않는 멀티태스킹에 할 말이... 뭐 이제 프로는 아니니까 심한 소리는 안하고 싶네요.
어찌됬든 꿀잼은 꿀잼이였으니. 흔히 말하는 그 법칙 덕에
15/07/01 13:43
진영화 클라스는 있었으나, 최근 연습량 부족이 딱 드러나네요....
최호선 선수 좋아하는데 컨디션이 너무 안 좋네요...
15/07/01 14:10
간적이 있습니다..
8강 이상은 몇번 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4강에서 무너진 적이 한번 있습니다.. 마지막 스타리그 였던 티빙 스타리그에서..
15/07/01 14:41
전 웅진 듀오였던 김민철 김명운 두 선수는 여전히 친한가 보네요..
오늘 인터뷰 보니 김민철 선수가 김명운 선수한테 빌드 도움을 줬다 하네요^^ 김민철 선수도 올해 푹 쉬고 내년에는 스타2리그 우승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15/07/01 14:54
뱅리쌍 없는 리그는 택신이 단연 우승후보죠..
이번시즌 택신이 우승합니다.. 확신컨대.. 참 스타1리그는 예전이 재밌었네요.. 지금은 재미가 없네요.. 경기력이 헬이라..
15/07/01 15:04
김정우도 방금 이야기했지만 이건 저그가 이길 수 있는 경긴데 실수로 말아먹네요.
운영 가는척 하며 원캐논으로 안심시킨뒤 히드라를 준비했고 눈치챈 김택용이 3포토올림. 여기까진 좋은데 막힐거 알고 미네랄 뚫으러간 드론이 미네랄도 늦게뚫음. 여기까지도 그렇다쳐도 뒷마당 주변에 머무른 커세어를 보고 다크를 예상할 수 있는데 히드라들이 오버를 보호하질 못했음. 이 작은 차이가 결국 택신급토스에겐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되버리죠. 김택용이 왜 주전이고 임홍규가 왜 실력대비 성공하지 못했는지는 자기가 할건 다 할 수 있냐 아니냐의 차이가 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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