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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8 13:19
변현제는 준비도 제일 잘해오고 현 래더1위 실력...
기존 스타선수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많이 가지만 강력한 우승후보로 보입니다 방송에서도 긴장을 안하네요 그러고보니 마지막 스타리그에서 8강에 진출하기도 했었죠
15/01/18 13:25
저그전은 브루드워 가장 강력한 저그였던 웅진 2저그도 연습때 잘 못이겼다고 하죠
테테전이야 동족전이니 아무리 못해도 막장까진 안가는데 토막은 불치병이어서 고칠수가 없..
15/01/18 13:38
예전 게이머때는 존재감이 너무 없고, 저그-토스전 둘다 그닥이었던지라 아프리카 와서의 이야기를 보면,
저그전은 극강(하지만 최근 김정우에게 짐), 토스전도 평균이상으로 보여집니다. 스베누리그나 콩두에서 토스전은 그리 많이 하지 않았고요...
15/01/18 13:20
김정민해설님의 말씀이 와닿네요.
기세를 타고 있는 선수라면 게임에 집중력도 달라서 상대 옵저버가 흐물거리는것마저도 캐치를 해낼 수 있어야하는데.. 그게 좀 부족했네요 ㅠㅠ
15/01/18 13:46
사실 박성균 첫우승차지한 나이를 감안했을때(그때 기준으로 역대 최연소 우승) 우승 한두번 더 추가할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 우승추가는 커녕 결승을 못가서 이상했던...
15/01/18 13:47
윤용태 선수면 박성균 선수랑 해볼만하죠 근데 허영무 선수도 안심못하는게.... 왕의귀환이 정말 극악으로 테란맵이라서.. 다음주 기대되네요
15/01/18 13:48
임진묵은 콩두 스타즈리그도 쉽지 않겠네요. 윤용태 상대로도 지난주에 졌었고 프로토스전이기 때문에 윤용태 3승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15/01/18 13:58
소닉님의 계획대로라면 이번 단일시즌으로 끝내지 않으려고 하신다는데, 이번 시즌 흥하면 아마 시간대도 변경되고 광고도 붙겠죠...
그리고 케이블 특성상 온게임넷으로 보면 광고 나올겁니다. 홈쇼핑 광고라도...
15/01/18 14:55
3경기 꿀잼이었고 4경기는 날빌로 재밌었네요 역시 예상못한 플레이가 적중할 확률이 높죠
그런면에서 한상봉의 쇼부 성공률은 참 신기하다는..크크 택신을 잡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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