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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0/26 18:20
    
        	      
	 웃으면서 투표율 기다리세요^^
 
네이버 증권 JYP엔터 게시판에 있던 글 퍼왔습니다. jyp가 마침내 데뷔 골을 성공 시켰어요. 그것도 그림 같은 멋진 골이었어요. jyp는 이 골로 그 동안 그의 주위를 맴돌던 수많은 소문을 종식 시키게 됐어요. 벵거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jyp는 앞으로 리그 경기에도 나설 것으로 예상해요. 우리 jyp 주주 여러분 힘내자구요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 
	11/10/26 18:21
    
        	      
	 어라? 라스에 무한도전 팀이 나왔다는 소식이..
 
는 오늘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대구 북구민은 쓸쓸히 퇴근합니다. ㅠ_ㅠ 힘내라 서울 
	11/10/26 18:22
    
        	      
	 방금 전에 투표 다녀왔습니다. 마포구입니다. 성결교회 지하 1층에 있는 투표장으로 말이죠. 
 
제가 79년생인데 제 이름을 확인하기 위해 명부를 쭉 넘기는 걸 보니, 77-79 사이에 체크된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퇴근 후 한 방을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기분이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뭐 좀 두고 봐야죠. 
	11/10/26 18:24
    
        	      
	 클량에 보니 방금 사시2차가 떴다고 하는군요. 그 분은 무려 지인이 둘이나 붙으셨다는데 흐흐 
 
피쟐에도 합격하신 분 있으심 축하드려욥!! 
	11/10/26 18:26
    
        	      
	 나후보측 관련 기사인데요.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4&dirnews=3554550&year=2011&rtlog=TA 역시 강남3구 투표율 낮아... 박후보측 출구조사결과 나후보가 1% 현재 앞서고 있다는 기사는 트릭이라고 하네요. 뭐 양쪽다 좀 나와줘라 하는 분위기는 역력하네요. 
	11/10/26 18:30
    
        	      
	 무상급식 투표율을 생각하면 강남 3대장 중
 
송파구의 변화 추이도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네요. 솔직히 강남 3대장이라고 하지만, 강남-서초 와 송파는 동네 분위기 자체가 다르죠;;; 무상급식 투표때 강남 3대장을 따라가지 않았던 송파...인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11/10/26 18:31
    
        	      
	 방송 3사 출구조사
 
서울 오세훈 47.4% 한명숙 47.2% 실제 득표 오세훈 47.4% 한명숙 46.8% 경기도 김문수 52.1% 유시민 47.9% 실제 득표 김문수 52.2% 유시민 47.8% 인천 송영길 52.1% 안상수 45.5% 실제 득표 송영길 52.7% 안상수 44.4% 충청 이시종 49.6% 정우택 48.5% 실제 득표 이시종 51.2% 정우택 45.9% 충남 안희정 41.4% 박상돈 38.8% 실제 득표 안희정 42.3% 박상돈 39.9% 대전 염홍철 48.4% 박성효 28.2% 실제 득표 염홍철 46.7% 박성효 28.5% 강원 이광재 53.4% 이계진 46.6% 실제 득표 이광재 54.1% 이계진 45.9% 경남 김두관 51.5% 이달곤 48.5% 실제 득표 김두관 53.5% 이달곤46.5% 제주 우근민 42.0% 현명관 40.8% 실제득표 우근민 41.4% 현명관 40.6% 불펜펌입니다. 이정도면 출구조사보면 윤곽이 나올 듯 하네요. 투표율이 낮다면 변수지만 50%내외는 될 듯 하니.. 
	11/10/26 18:32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1026161733§ion=05
 
외신 "서울시장 선거에 '반역의 분위기'가 엿보인다" 
	11/10/26 18:39
    
        	      
	 솔직히 투표율이 50이 넘어도
 
나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아주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45를 밑돌면 박후보는 완전 좌절로 보이죠;;; 진짜 기적은 45%를 밑도는 데 박후보가 이겨버리면;;; 한나라당의 진짜 패닉은 거기서 시작될지도 모르긴 해요;;;;; 
	11/10/26 18:40
    
        	      
	 종로구        142,226  /  60,210   42.3
 
중 구 112,463 / 48,096 42.8 용산구 207,937 / 83,779 40.3 성동구 249,948 / 99,479 39.8 광진구 305,595 / 117,410 38.4 동대문 304,999 / 120,195 39.4 중랑구 348,726 / 126,254 36.2 성북구 397,262 / 157,803 39.7 강북구 284,982 / 108,466 38.1 도봉구 296,236 / 119,580 40.4 노원구 473,941 / 196,221 41.4 은평구 399,391 / 151,798 38.0 서대문 263,124 / 106,941 40.6 마포구 322,764 / 131,237 40.7 양천구 389,376 / 156,868 40.3 강서구 461,094 / 179,291 38.9 구로구 345,292 / 135,705 39.3 금천구 200,042 / 72,997 36.5 영등포 331,303 / 132,093 39.9 동작구 332,892 / 138,748 41.7 관악구 447,239 / 175,259 39.2 서초구 348,638 / 150,213 43.1 강남구 461,127 / 189,556 41.1 송파구 547,568 / 224,660 41.0 강동구 399,902 / 155,748 38.9 전체인구수/투표수(18시)/투표율(18시) 라는데.. 송파구 진짜 사람많네요 종로구,중구,용산구 합쳐도 송파 하나를 못이기고 40% 투표수가 다른구 전체를 넘어서는...... 
	11/10/26 18:42
    
        	      
	 1표 차이로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젊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투표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테고, 그게 대선까지 이어진다면? 후훗. 제가 지지하는 후보는 말하지 않았습니다요. 
	11/10/26 18:47
    
        	      
	 제 주변은 둘 다 마음에 안든다고 투표안한다는 사람이 많던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이 많은가 보네요.. 투표율이 어떨지.. 
	11/10/26 18:51
    
        	      
	 퇴근하기전에 마지막으로 최종 예상적어봅니다.   저는 물론 아침에 투표하고 나왔습니다. 
 
분당을과 유사한 현 추세를 감안, 투표율은 50% 간신히 넘길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다가 이번엔 강남3구에서 한나라당에 배신을 때릴것으로 예상합니다. 워낙 여당세가 강한 동네이긴 하지만 이번은 과거와는 뭔가 다른 분위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소위 말하는 강남좌파의 실체가 투표력을 발휘하는 첫번째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에 도착하면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될즈음이겠군요. 기대합니다. 
	11/10/26 18:56
    
        	      
	 언론노조 트위터에 이런 글이 떴는데...
 
"출구조사 발표때 벌어질 상황에 대해 방금 들어온 정보에 따르면... 황당하면서 살짝 통쾌한 상황..." 설마요;;; 
	11/10/26 18:57
    
        	      
	 분당과는 다른사태가.... 그때는 분당만 선거니까 분당 사는 직장인들이 일제히 칼퇴근해도 교통에 지장이 없었는데 서울은 다르죠.. 불안불안하네요.. 
 
	11/10/26 18:57
    
        	      
	 현재 퇴근길 차량이 많이 막힌다고 하네요.
 
저희 어머님도 20~30분전에 투표하시고 오셨는데 차가 평상시보다 막힌다고 하고 지금 퇴근하고 열심히 투표하러 달려나오는 친구도 차 무지 막힌다고 걱정이네요 아.. 지금 우리 아버지 투표하기 위해 6시쯤에 오산을 지나 서울로 오고 계신데 투표시간에 제대로 도착하실지 모르겠네요 ㅠ 
	11/10/26 18:59
    
        	      
	 정동영의원이 50%넘어가면 물구나무 인증샷 하겠다는군요. 크크크
 
coreacdy 정동영 50%넘어가면 물구나무 서겠슴다!! 미친세상 바로 보게!! RT @chiw1: @coreacdy 정의원님도 50%넘어가면~~ 뭐해주시겠다~~~ 걸어주세욧~~~ 예를들면 인터뷰때 뿌잉뿌잉 한다~~ 이런걸루요~~~ 
	11/10/26 19:00
    
        	      
	 둘 다 마음에 안 들어서 투표 안한다는 사람이 많은 건 슬프네요.
 
박원순이란 사람을 7년 전부터 알고 존경해온 입장에서... 그분들이 짐작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11/10/26 19:01
    
        	      
	 관악 남기고 4.28 이라... 0.1 % 오른다고 봐야죠.
 
흠.. 45% 넘길 것은 확실하고... 46~47% 정도 나올 것 같은데... 개표방송을 지켜봐야하려나... 
	11/10/26 19:03
    
        	      
	 음.. 분당을 당시에 마지막 두 시간 동안 9점 얼마 올랐다는 이야기는 봤는데 6~7과 7~8 각각 어떻게 올랐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11/10/26 19:03
    
        	      
	 일단 개표절차를 대충 말해보자면
 
각 투표소에서 투표가 마감이 된후 투표관리관이 투표록을 정리한다음 각 참관인들과 함께 봉인을 한 후 개표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부재자투표의 경우 투표마감시간에 맞추어서 참관인,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 있는 자리에서 주로 국과장급이 봉인을 한다음 개표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오늘은 8시 50분 전후로 투표함을 개함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일단 개함부에서 투표소별로 해서 투표함을 개함하여 정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분류부로 넘기게 됩니다. 그럼 분류기를 돌리게 됩니다. 정말 편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분류를 하게 됩니다. 물런 미분류가 떠는데 이는 검토부에서 유효표, 무효표로 구분합니다. 개함부 분류부 검토부에서 개표록에 내용을 적으면서 보네지게 됩니다. 그러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이 개표록을 검토하고 위원장에 보네지게 됩니다. 위원장은 다시 개표록을 검토한다음 이를 공포하게 됩니다. 이는 개표장 현지에서도 공포가 되며, 개표장에서 집계된 자료는 선관위개표시스템에 등록이 되며, 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각 언론사로 개표상황이 보네집니다. 아무리 빨라도 투표함을 개봉한후 약 1시간정도 있어야 개표상황을 알 수 있을껍니다; 
	11/10/26 19:05
    
        	      
	 나의원 당선되면 .. 야권연합은 대 침몰인가요..
 
근데 나의원 문제가 그렇게나 나타났는데 붙으면 그것도 참 신기한 현상이네요. 인물평가가 선거에는 쓸모가 없다는 뜻이니.. 
	11/10/26 19:05
    
        	      
	 최종 투표율은 47% 전후가 될꺼 같네요. 아쉽게도 50%는 못 넘길꺼 같지만 그래도 40% 후반이면 보궐선거치고 잘 나온거 같습니다. 
 
	11/10/26 19:08
    
        	      
	 48% 못 넘으면 이기기 힘든 게 사실이라는 이야기는
 
사실상 100%라고 읽는 25.7%를 기준으로 플러스마이너스하면 한나라당 고정 지지표가 적어도 24%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방금 전 출구조사 이야기가 약간 흐르기도 했지만 실제로 지난 분당도 출구조사에서 여유있게 이겼던 손학규 대표가 의외로 박빙 싸움을 했던 걸 생각하면 (나이드신 분들이 기계 오작동을 많이 일으키셨다던...) 공중파 3사 전부가 박후보의 여유있는 승리를 점치지 않고서는 박후보 비세는 확실해보입니다. 정말... 이 선거 지는 쪽은 오늘 술좀 많이 마시겠네요. 
	11/10/26 19:09
    
        	      
	 분당을 당시 대결에서는
 
39,382(48.31%) VS 41,570(51.00%) 로 약 2188(2.69%)로 손학규 대표가 이겼습니다. 
	11/10/26 19:19
    
        	      
	 사무실 옆이 투표소라 오늘 7번째(매시간) 관찰했는데, 현재가 가장 많구요.. 약 3배정도는 더 분주해 보입니다. 
 
멋쟁이 중년 남성분들이 줄지어 들어가십니다. 여긴 도봉구입니다. 50%는 무난하지 않을까? 마지막은 1시간 15분짜리인데.. 기대해봅시다. 
	11/10/26 19:22
    
        	      
	11/10/26 19:27
    
        	      
	 선거 불판에 잠시 - 정벅자 박지수 선수가 코드 A 예선 통과헀다고 하네욥!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8761472 
	11/10/26 19:29
    
        	      
	 아 그리고 나경원 후보 선거캠프 생중계 http://onair.olleh.com/nakw_live/pXJ 박원순 후보 선거캠프 생중계 http://onair.olleh.com/parkws_live/pY2 입니다. 올레티비 제공. 8시에 출구 조사 할 때 양쪽을 동시에 보는 재미! 
 
	11/10/26 19:31
    
        	      
	 박 후보 응원하시는 분들은 결과 자체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격차가 얼마나 나냐가 문제지.. (향후 정치지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죠) 
	11/10/26 19:31
    
        	      
	 ytn에서 살짝 실수로 출구조사 결과가 유출되었는데
 
살짝 지나가서 문제될까봐 얘기는 못하겠지만 초박빙이라는 클리앙 한 유저의 말이 있었습니다. 
	11/10/26 19:31
    
        	      
	 퇴근하고 투표하고오니 벌써 7시 반이네요-_-;;
 
7시 투표율이 42.9라니 대충 예상대로 48~49에서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저희집앞 투표지는 썰렁하더군요;; 
	11/10/26 19:34
    
        	      
	 지금 KBS1 개표방송 좀 불쾌하네요.
 
서울시장 후보 두 명만 선거하나요? 얼굴 달아놓을거면 전국의 모든 후보자들 전부 다 걸어놓든지...... 이건 뭐 지방 유권자들은 서러워서 살겠나 
	11/10/26 19:37
    
        	      
	 스1 셧다운제 제외!!
 
역시 스1의 위엄인가요. http://media.daum.net/culture/home/view.html?cateid=100026&newsid=20111026173916627&p=yonhap&RIGHT_COMM=R8 
	11/10/26 19:48
    
        	      
	 김제동이 말한 대목이 생각나네요
 
정치인들 우리가 통치대상으로 여기게 하면 안되고 우리국민이 정치인을 부릴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11/10/26 19:49
    
        	      
	 아, 아는 동생이 결국 퇴근 못해서 투표 못한다네요ㅠㅜ
 
그렇게 꼬셔서 8시까지 가기만 하면 된다고 했고, 지금이라도 퇴근하면 가능한데 말이죠ㅠㅜ 
	11/10/26 19:49
    
        	      
	 적게는 3 많게는 8 이겼다네요. 6시 이후 빼고.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8762204 
	11/10/26 19:53
    
        	      
	 박원순 캠프와 나경원 캠프의 대비되는 모습
 
언론노조의 연속되는 기쁨의 트윗 트위터, 클리앙 등에 올라오는 소스들 박원순 승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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