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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3 13:15
남은 카드 중엔 베릴 / 제카가 팀 역량에 가장 영향을 줄 것 같은데 막상 제카는 LCK에선 갈 팀이 애매하네요;
제발 롤마노 엄살이었고 KT 베릴이었다고 해 줘 ㅠㅠ
22/11/23 13:16
펨코에 썰쟁이가 와서 담원 칸나 오늘중에 발표 날수도 있다
베릴은 확정이 아니다 접촉은 했는데 그게 별로 안됐고 일사천리로 진행된다해도 프론트들 영상 만들고 준비하고 하는시간 + 여러가지 처리하는시간 3일은 걸린다고 언급 한줄 요약 : 베릴 오피셜은 3일 이상 기다려야함
22/11/23 13:16
5FA 이후로 DRX가 이상할 정도로 아무 소식이 없는데(하다못해 걍 콜업한다는 소식조차도) 여전히 듀뭇잎마을 각이 남아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뎊베 찌라시가 계속 나오고 있는 걸 보면 어렵겠지만요
22/11/23 13:16
북미랑 유럽은 최고의 셀링 리그가 문도 열기전에 장사 접는건 잘못된게 아닌가...
다시 가게 열고 사가라.. 남은 매물들 북미가 줏어가면 어딜가도 우승권레벨인데..
22/11/23 13:17
유럽은 애초에 돈이없어서 바잉리그를 잘 못하고 북미는....이게 참 안타까운데 성적에 관심없는 팀이 너무 많아서 그냥 대충 채우고 끝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22/11/23 15:51
중국처럼 부자집 애가 취미로 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흥하면 돈을 쓸어먹을수있을텐데
왜이렇게 운영을 막하는지 ㅠㅠ 북미가 선전해야 다른리그도 흥할텐데 말입죠
22/11/23 13:17
제기준 유력거피셜 제외 남아있는 주요 Fa 탑10입니다
1. 베릴 2. 제카 3. 크로코 4. 라스칼 5. 리헨즈 6. 라이프 7. 테디 8. 표식 9. 킹겐 10. 페이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딴데서 본 건데 순위는 몰라도 명단만보면 진짜 아직 많이 남았네요 drx같은곳은 맘만먹으면 팀 만들수 있지 않는지 크크
22/11/23 13:22
위에 저 명단을 보니 확실히 킹겐 표식이 붕 떴네요. 그리고 제카도 막상 자기 몸값을 감당할만한 팀이 지금 LCK에 없는듯... 결국 LPL행일텐데 LPL도 아까 보니 또 여건이 호락호락한건 아니더군요. 그래도 제카는 자리 잘 찾아갈거 같긴 한데 킹겐 표식은 뭐 어떻게 될지
22/11/23 13:30
해외행은 가능성이 낮은것 같고 LCK에는 갈데가 마땅찮은 상황이고.... 아무래도 휴식기를 가질 공산이 커보이긴 합니다.
22/11/23 13:36
윤민섭 기자 피셜로 기인 KT행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KT가 국내 탑솔 최고수준의 대우를 제시했다네요. 다른팀들도 뭐 좋은 조건을 제시했지만 KT가 가장 높게 부른듯. 그리고 KT 스쿼드 구성도 좋다고 봐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22/11/23 13:49
주로 아트로 해낸거고 리그에선 못하는 와중에 오른 잘함
오른 잘하는거 LCK는 안좋아하죠..? 주도권에 미친 리그라서..
22/11/23 13:42
윤민섭: 기인은 업계와 대중 평가의 괴리감이 가장 큰 선수 중 한 명. 올해 팀·개인 성적 모두 좋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선수들이 함께하고 싶어하는 탑라이너 중 최상위권. 에이전트에 따르면 기인은 LCK·LPL·LCS·LEC로부터 모두 오퍼를 받음. 국내에서도 복수의 상위권 팀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짐.
여전히 시장평가는 최상위권 인듯
22/11/23 13:48
올해 너구리에 대한 평가까지 비교해서 고려해본다면, 결국 개인퍼포먼스를 주목해서 본다고 봐야겠죠. 기인이 올해 아쉽긴 했어도 그게 클래스에 대한 전면적인 의심을 할 정도는 아니었다...의 결론
22/11/23 13:50
심지어 그전 두시즌에 퍼스트-써드 들었는데 팀이 총체적 난국이었던 이번서머 반년 정규시즌 끝나자마자 그런 평가들이 올라왔다는게 참 인상적이었죠 본문보다 일부 댓글들이 특히...
22/11/23 14:01
저는 기인 조심스럽게 보고 있긴 합니다. S급이 훅 쳐지는게 드문 일도 아니고 해서. 그래도 S급은 부진하다가도 거짓말처럼 올라가기도 해서 S급인것도 있고.
22/11/23 14:12
바이퍼가 라이프를 원했다면?의 가능성이 있긴하네요 슈퍼팀 코어 라인업 구성하면서 선수들한테도 물어봤을테니 특히 서폿은 원딜의 입김이 크지않나 싶습니다
22/11/23 14:16
와 근데 조용히 미쳐가네요. 지금 원딜 남은 자리가 브리온, 샌박, DRX, DK인데 앞에 두 팀은 지갑을 닫을거 같고
DK가 데프트라고 치면, 설마 테디, 고스트, 덕담 셋 중 둘이 쉴지도 모르는 상황...???
22/11/23 14:35
한화 라이프면 좀 이상한게 관계자들이 그렇게나 난리치기엔 좀 김새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스카웃 바이퍼 베릴 이렇게 라인업이 나와야 와- 하는 느낌이 있어서
22/11/23 14:37
리헨즈라도 약간 갸우뚱하는 면이 생기는데 라이프면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수밖에 없죠. 실제 팀합이나 경기력과는 별개로... 호들갑 떨려면 베릴말고 없다고 생각합니다.
22/11/23 14:43
마타는 군대가기전 폼이 너무 안좋기도 했고 이 상황에서 군대까지 갔다오면 선수로썬 의문이 많이 들긴하죠. 돈도 많이 줘야할텐데 심지어 그이후론 감독까지 했었으니
22/11/23 14:51
영입 포기한 팀들이 늘어난 덕분에 스토브 리그도 빨리 마무리되는 추세인데, 그건 그거대로 나쁘지 않지만 스프링 시즌 개막까지 너무 오래 남는데 뭐든 좀 했으면…. 케스파컵은 올해도 하나;
22/11/23 15:00
작년까진 오피셜이 그렇게 빨리빨리 뜨질 않고 눈치싸움도 살벌하다보니 썰로 이어나가는 기간이 길었죠. 근데 이번 스토브는 시작하자마자 다 전속력으로 로스터 구축을 향해 질주하는 수준이라...
22/11/23 15:04
DRX는 어쩌면 표식이나 킹겐은 리턴각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제카야 LPL가면 된다지만 이 둘은 아무리 봐도 리턴이 최선같아서
22/11/23 15:12
이게 여기저기서 썰이 좀 난무하다보니 어지러워진 경향이 있는데 어쨌든 가장 유력한 소스로만 추리면 한화 베릴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라이프나 리헨즈는 아직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고...
22/11/23 15:10
롤마노) 한상용 : 젠지 맞아 젠지, 젠카우터가 딜라이트한테 "너 우리 팀 올래?" 하니까 "이예쓰!"하고 끝. 연봉도 안따지고. 딜라이트 인기도 좀 있었어.
22/11/23 15:16
그러고 보니 22 DRX는 데프트 빼고 다 쉐도우에서 에이전트 맡았는데 가장 먼저 새팀 찾은 건 또 데프트네요. 팀에 대한 로열티도 높은 선수였는데
22/11/23 15:58
칸나 - 계약 사건
캐년, 쇼메이커 - 20, 21 뚜들겨 맞을 때 담원 본체 데프트 - 올해 월즈 결승전에서 패배 켈린 - 켈린은 켈린
22/11/23 15:46
담원의 문제점은 오더 능력 문제점이라고 봐서 업그레이드 된 것 같진 않네요. 칸나,데프트도 자기할거 집중하는 스타일이고
코치진 선임이 중요해보입니다.
22/11/23 16:25
DRX는 표뎁베를 왜 안잡은건지 모르겠네요
킹제 때문에 재계약이 틀어졌으면 나머지3명 잡고 리빌딩하는건 생각을 안해본걸까요 탑미드에 쓸만한 자원이 없는 것도 아닌데
22/11/23 16:54
아마 표뎁베도 나름 연봉컷이 됐을텐데 조건이 22drx가 같이가는 조건이었겠죠. 3명만 남는 순간 논의된 연봉을 감수할 이유가 없어져 협상이 깨진게 아닌가 싶네요.
22/11/23 17:15
티 담 한 젠 킅
로스터에 투자한 5팀중 한팀은 월즈도 못갑니다. 샌 농 브 광 지갑닫은팀들중 한팀은 플옵갑니다. 듀는 걍 이삭만주워도 6등팀 만들것같은데
22/11/23 18:10
근데 비디디 페이컷이 본인 연봉에서라기보다
오퍼중에서 킅 오퍼가 최고액은 아니었다로 해석이 되긴 합니다 킅이 적게 줬을것 같진 않은데
22/11/23 19:20
https://sports.naver.com/news?oid=005&aid=0001568676
기사를 보니 고릴라는 시한부(?) 코치인 모양이네요. 최근에 교통사고가 나서 입대가 미뤄졌는데 가는 날까지 코치하다가 간다고 합니다.
22/11/23 19:35
1.코치들 나가는 거 맞춤
2.댄디 감독 맞춤 3.3일전 부터 다른 라인은 모르겠고 "원딜은 확정" 이라고 이야기 해줌 4.오늘 모든 라인 계약 다 끝나서 한화는 철수 5.타팀 썰로는 농심 썰 맞춤 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한마갤 1티어 썰쟁이가 스카웃 쓰고 갔습니다
22/11/23 21:46
도인비 : 너구리는 개인의 발표를 기다려라.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을것.
멘트보면 은퇴인듯. 담원의 페어웰멘트부터 조짐이 있었죠.
22/11/23 22:13
지금 젠지 사정보면 젠지가 룰러 페이 맞춰줬으면 예산 오버로 도란 피넛도 못잡았을거 같고
룰러 입장에선 돈도 돈인데 로스터가 그렇게 되면 남을 이유가 없었겠죠. 팀 입장에서도 룰러 쵸비에 신인 탑정글서폿 보다는 도피쵸에 신입 바텀이 더 나은 선택지일거고.... 룰러 입장에서도 젠지 입장에서도 그럴만한 선택이고 결국 서로 윈윈이었던거 같은데 젠지가 미친거 아니냐, 룰러 이기적이다, 젠전드 낭만은 얼어죽을, 참 별에 별...후...
22/11/23 22:16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스타가 나가는 것 자체가 큰 충격이기도 하고, 배신감이 느껴질 수 있다보니 크크 심지어 국내팀? 더 불탈 소스가 제공되죠. 이성적으로 보면 다른 팀 선택하는 게 맞다 싶은데, 아무래도 감정적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리고 당시엔 팀 사정같은 거 고려를 안했었죠 사람들이 크크
22/11/24 14:06
베릴이 잔류라면 한화 서폿은 카엘/라이프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한화 로스터는 진작 완성됐다 했고 리헨즈는 방송켜서 정해진 거 없다 말한것도 있고 당장 어제도 롤마노가 리헨즈는 국내랑 해외 팀에서 오퍼받았다 그래서...(국내팀은 정황상 kt 아닐까)
22/11/24 14:13
개인적으로 KT 한화생명 둘다 베릴 없으면 젠지클래식급으로 체급만 출중한 팀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둘이 만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최강의 체급을 가리는 더비가 되지 않을지
22/11/24 14:26
선수 같이 할맘있고 구단도 적극적으로 협상중
킹제 파토 5fa 담원이 뎊 접촉하고 계약 표식 우는 페페 sns 베릴 고민 끝에 잔류 drx 타임라인 보면 이게 맞을까요? 댓글 보니 베릴은 남는거 같고
22/11/24 15:53
올시즌 lck는 담원말고 새로 감독 구하는팀이 없어요
샌박 광동은 스토브시작도전에 박아버렸고 농심은 돈 안쓸예정 티원 젠지 브리온 그대로 한화 내부승진 KT는 히라이가 감독달고 사실상 단장도함 담원이 천주로 간순간 쏭은 재계약말고 자리가 없습니다. 인스타글로는 페이컷한거같은데 구단입장에선 그돈도 쓸생각이없나보네요.
22/11/24 16:53
이러다 한화 두두 클리드 제카 바이퍼 라이프 되면...? 돈이 너무 아까울거 같은데
정글이 피넛이면 라이프도 괜찮고 서폿이 베릴이면 클리드도 괜찮지만, 저대로 가면 돈을 역대급으로 쓰고 성적을 못챙길 가능성도....
22/11/24 19:19
도인비 한화 킹겐 제카
스카웃 제카는 저는 괜찮다고 보는데 킹겐 라이프면 아쉽지 않나요....? 여기에 적절한 정글러 피넛 밖에 생각이...
22/11/24 19:20
도인비 뭐라고 하는거야
티원이 스카웃을 찔러봤고 lpl팀이 스카웃에게 거액을 제시했고 edg 잔류가능성이 큼. 한화 킹겐 제카 라고????
22/11/24 19:24
그건 식스맨을 마음대로 미드 식스맨으로 이야기한 번역 오류라고 하더군요. 그거 말고 미드 서브 이야긴 그냥 롤갤발 찌라시급
22/11/24 19:23
오늘 페이커 타지역 고려 + 티원이 스카웃한테 오퍼 제의
이 썰이 도네요. 기어이 북미 컴캐 프런트에서 페이커도 이탈하는건가?
22/11/24 19:25
새벽에 담마갤에 칸나데프트천주 글썼다는 글쓴이가
킹겐 제카 한화 확정 DRX 양대인 베릴 확정 스카웃 한화 찌라시는 왜도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한화오피셜뜨고 DRX뜬다고합니다.
22/11/24 19:31
쏭도 이번 월즈 우승 하한선으로 5억 정도는 제시하지 않았을까요? 비슷한 금액대면 양대인을 선택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22/11/24 19:29
도인비 방송에서 페이커썰)
원래 다른 지역 가는거 엄청 고민했다. 상황이 좀 복잡하지만, 아마도 T1 잔류 가능성이 높다. 올해 LPL에서 제시한 연봉은 T1에서도 맞춰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계약 확정은 아니다.
22/11/24 19:40
도인비 페이커썰 추가 +스카웃썰)
스카웃과 바이퍼는 원래 같이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페이커가 타지역행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분위기가 되자, 스카웃은 T1행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페이커한테 LPL 중 3팀이 엄청난 오퍼를 넣었다. 하지만 페이커는 팀 잔류가 유력해보인다. LCK(T1)도 그 연봉을 맞춰줄 수 있을거다. LPL행 가능성은 정말 낮아보인다. 스카웃은 어디갈지 나도 모르겠다.
22/11/24 19:55
아니... dc마갤발(한마갤인지 담마갤인지 모름) 그 믿어주라 찌라시가 실은 리얼이었다는 분위기가 돼서 기가막히네요 크크크 그사람 다 맞힘
22/11/24 20:10
스카웃 연례행사라 잔류라고 생각하지만 만약을 가정하면 기존에 데프트 + 제카 주던 돈이면 맞출 순 있긴 합니다. 다음시즌 다른 라인은 킹겐 표식 원래 주던만큼이면 충분히 채워넣을 수 있을거 같고...
22/11/24 20:12
저걸 비스타로 잇는건 걍 디시 수준의 개드립이라고 봅니다.
kt > '스타'테일 > 비'스타'니까 비스타라는건데, 글쎄요... 저걸 진지하게 믿으면 쫌... 사람으로서 상대하기 싫을 것 같습니다.
22/11/24 20:15
근데 비스타면 한상용이 저렇게 힌트 안 주죠. 대놓고 망한 영입이면 기다려보라고 하지.
더군다나 비스타 영입이면 그나마 기인, 비디디 영입으로 잠재운 성난 킅팬 여론 어떻게 감당하려고요. 스타테일 출신 코치 영입 정도가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는 추측 아닌가 싶습니다.
22/11/24 20:20
저도 이정도가 맞는 거 같은데 비스타가 자극적이라 그런가 엄청 퍼지네요 그리고 한상용 감독은 kt관련해서 말 잘 안해서 전 대놓고 이름갖고 유추하는 건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 당장 기인, 비디디도 전혀 안 흘렸고
22/11/24 20:28
그냥 kt 뷔스타여서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세요.
암만 봐도 뷔스타 해석은 좀 과한데 굳이 억지로 이어나가려고 하시는게 속이 빤히 다 보이네.
22/11/24 20:35
리헨즈라네요
솔직히 그런거 없고 그냥 사실 말했습니다 강동훈이라서 한상용이 kt이야기 많이하는거하고 저런거 이야기하는거 좋아할뿐이라고요 그냥 사람들이 생각하는 스타테일이랑 스타판 생각하던 한상용이랑 달랐을뿐이죠
22/11/24 20:05
저같아도 담원에서 탑 미드정글 바텀 담당 코치 다 선출로 꽂아주는데 페이커가 말해도 선출은 커녕 원래있던 벵기 말고는 아무 보충 안해준 T1에 마음 떠날듯 대우 개차반
22/11/24 20:08
조 마쉬 및 컴캐스트발 인사들로 구성된 티원 프런트 자체가 구단운영과 관련된 모든면에서 너무 아마추어 그 자체입니다. 팀 컨텐츠 관련 유능한 인사들도 결국 모종의 이유로 다 나가버리고 정말 흔히 말하는 친목빨, 무능, 입털기 원툴들만 드글드글함. 선수들이 팀 쇄신을 시즌 중에 요구할 정도면 얼마나 내부가 놀자판이었는지 알만하다고 봐요.
22/11/24 20:15
이러나 저러나 스토브리그의 주인공은 스카웃이네요
1. 스카웃 EDG 남나? 2. 스카웃 KT 가나? 3. 스카웃 한화 가나? 4. 스카웃 T1 가나? 5. 스카웃 DRX 가나? 스카웃 군대 가나? 빼고 나올 수 있는 건 다 나오는 분위기
22/11/24 20:17
스카웃 입장에서는 본인 이득 극대화시킨거지만... 스카웃한테 낚여본 팀팬 입장에서는 걍 스카웃 꼴도 보기 싫습니다.
솔직히, 스카웃이 속한 팀 상대로는 악감정 밖에 안 들더군요. DRX 역스윕 때도 대놓고 환호성을 질러버릴 정도였으니.
22/11/24 20:42
이번에 영입은 잘 된 것 같은데, 불안요소가 없지는 않네요. 그래도 내년에 4시드로라도 간만에 롤드컵 맛 좀 봤으면...
22/11/24 21:54
근데 진짜 썰대로 페이커가 해외진출 고려하고 그것때문에 스카웃 계약이 늦어지고 그것때문에 제카가 한화로 가는게 맞다면 그것도 레전드일 듯;
22/11/24 21:57
페이커 : 나갈지 말지 고민중
스카웃 : 페이커 나가면 티원 안나가면 나머지팀중 고를 예정. 페이커의 결정이 선행되어야 함. 제카 : 스카웃 안오면 한화 오면 다른팀 가야할 예정. 스카웃의 결정이 선행되어야 함. 이렇게 꼬인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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