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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3 19:59
그럼 축구 야구 농구 수많은 팀 감독이 중간에 경질되면 후임으로 온 사람은 전 감독이랑 척지는 건가요??? 이스포츠만 유독 아이돌화 하는 경향이 있네요. 심지어 감독 코치마저 온정주의를 적용하네요. 못하면 경질되고 짤리는게 당연한겁니다. 다른 모든 스포츠가 다 동일해요.
20/02/23 20:00
(수정됨) lck만 안짜르지 lpl이랑 lec lcs 는 그냥 밥먹듣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우리나라만 유독 온정주의네요. kt같은 거대 스포츠단 다른감독들도 못하면 바로 짤리는데요??
20/02/23 20:02
멋대로 오바하지 마시구요 규정 있다는 말 안했구요. Lck에서 거의 없는 극닥적인일을 남의 일이라고 책임감 없이 하지 말란 뜻입니다. 본인 일 아니라고 함부로 감독 짜르고 망상 하지 말라구요 크크끄
논리 비약한다고 본인의 어처구니 없는 소리가 맞아지는게 아니라구요
20/02/23 20:08
(수정됨) 망상이 아니라 왜 유독 이스포츠팀만 감독코치 경질을 하면 안되죠? 그 고정관념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같은 여러 스포츠단을 소유한 kt의 예만 보더라도 농구단 야구만만 해도 시즌중에 감독 코치 경질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어요. e스포츠단만 특별대우를 해줘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동안 전례가 없었던 일이라고 lck는 영원히 감코진 교체가 일어나면 안됩니까? 제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한것도 아니고 교체를 해보면 어떨까 하고 의견을 제시한것에 대해서 정글자르반님이 새로운 감독이 오면 기존 감코진과 척진다고 말씀하시는게 더 망상 아닐까요?? 대체 짤려서 나간 감독이 새로 들어온 감독이랑 척진다는거가 더 이해가 안갑니다.
20/02/23 20:11
(수정됨) 네 우선 대상이 kt아니라 아프리카니까 길게 쓰신 모든 내용 다 틀렸구요
툭 까놓고이야기합시다 kt든 아프리카든 도원결의 어쩌고 개판 났을때 경질러쉬 했어요? 없었죠? 지금이 그때보다 별로에요? 아프리카는 전혀 아닌데요 현실성 없는 소리를 본인 기분 대로 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적어도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고싶으시면요 아 어차피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고 본인도 쓰셨네요? 근데 왜 그리 화나셨는지. 그냥 그런가보네 하고 넘어갈수도 있는걸 발끈한건 님 아니신가요?
20/02/23 20:17
아프리카는 다른 스포츠단이 없으니까 kt를 그냥 예시를 든거 뿐이고요. 자르반님이 말한게 더 망상 아닐까요? 감독이 교체되면 후임감독이 전임감독이랑 척진다니요???
까놓고 말해보세요 후임감독이 전임이랑 척진다는게 망상이지 감독코치 경질하는게 망상입니까? 뭐가 더 망상일까요?? 말씀해보세요.
20/02/23 20:20
발끈한건 님이 아닐까요?
kt는 다른 스포츠단 + 이스포츠도 소유한 팀이라 그냥 예를 든거지 뭔 내용이 틀리긴 뭐가 틀려요? 현실성없는건 님이죠. 후임 감독이 전임 감독이랑 척진다니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살다살다 처음 들어보네요. 야구 감독하는데 은사님 자리에 들어가는거 실례다 이런거는 들어봤어도 척진다는건 처음이네요. 최연성이 왜냐맨 은사인가요?
20/02/23 20:38
(수정됨) 진짜 답답하게 글 쓰시네. 미지막으로 응대해드립니다
1. 님이 아프리카 감코 운운했고 전kt의 k자도 꺼낸적 없습니다 뭐 설명의 편의 이런거 필요없이 전 어떤 의견표시도 할 이유없어요 제가 한 말이 없어서요 2. 우선 그 현실성 없는걸 지적하고 그게 핵심인데 그 이야기는 쏙 빼고 참 자기 좋을 말만 쏙 꺼내서 논의 하는건 좀.. 그렇네요. 3.ok 그 어거지 설정 대충 들어가죠 뭐있지도 않을 중간 경질 있다 칩시다. 그리고 제가 하지도 않은 말 멋대로 보태지좀 마세요 제가 전감독이랑 불화라고 쓴 적이 없는데. 그 팀 감독 하고에서 저 감독은 짤린 사람이 아니라 왜냐맨인데요. 다른팀 급한 상황때문에 중간에 인재 스틸하면 스틸 당하는쪽은 껄끄럽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플랜을구상하고 그 플랜대로 가는데 변수 생기면 위에 입장에서 짜증난다는 뜻인데 그게뭐 그리 본인 마음 건드렸다고 길게 토라지셨는지. 뭐 젠지 이지훈 단장 성격상 쿨하게 보내줄수도 있겠네요. 있지도 않을 일로 그렇게 확신하듯이 얘기 안 할께요. 본인이 맞은걸로 하세요. 뭐 이런거 틀렸다고 기분 나쁠 필요도 없으니 이긴걸로 하시든 말든 맘대로 하세요 굳이 게임이랑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토크 이정도면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탁드릴것은 이 댓글 타래로 감정은 끝내시길 바랍니다. 전혀 상관없는 글에 감정이 묻은 댓글 남기시지 마시길. 본인한테도 저한테도 별로 좋지 않으니까요
20/02/23 20:42
정글자르반 님// ??? 왜냐맨이 젠지 코치진이 아니란건 아세요? 무슨 플랜을 구상하긴 뭘 구상해요?? 왜냐맨은 지금 젠지 엘리트아카데미에서 선수강좌 진행중인데요.
아무리봐도 왜냐맨이 지금 코치하고 있는줄 착각하는거 같은데요??? 댓글을 달려면 뭘 좀 아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젠지 코치진이 아닌데 뭘 인재를 스틸당해요.
20/02/23 20:45
정글자르반 님// https://gengelite.academy/who-we-are/
댓글을 달거면 팩트체크 좀 하시고 달아주시길. 젠지훈 단장이랑 왜냐맨은 다른회사 사람인거에요. 삼성전자랑 삼성 sds랑 같은 회사인가요? 같은 삼성은 맞지만 다른 회사죠. 젠지 e스포츠팀이랑 젠지 엘리트 아카데미는 다른회사에요.
20/02/23 21:41
기사조련가 님// 또없는 말 지어서 하시네...왜냐맨 명칭 아는데 젠지 아카데미 코친거 모르겠어요?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고 뇌피셜 섞는건 특기신가요? 진짜 답 없게 토론하시네 젠지 아카데미 코치면 플랜 없는거에요? 아카데미 코치는 플랜없이 막 가르쳐요? 혼자만 아는줄 착각좀 그만하세요 꼴불견입니다.무슨 조금만 구체적으로 안 쓰면 억지떡밥 붙혀서 맘대로 생각하시네
무슨 변명거리 생각한다고 늦게 달았다고[뇌피셜]하실까봐 씁니다 댓글 길어져서 저한테 알림 안오는 댓글에 님이 쓰셔서 지금 확인한겁니다 또맘대로 넘겨집지마세요. 일부러 그러시죠? 쓰지도 않은 정보로 마음대로 생각하시는거. 성공하셨어요. 되게 불쾌합니다. 연속된 님 태도가요
20/02/23 22:23
정글자르반 님// [ 이지훈 단장 성격상 쿨하게 보내줄수도 있겠네요] 당신이 쓴 글인데 한번 읽어보시겠어요? 이지훈 단장이랑 왜냐맨은 아예 소속이 다른데 뭘 쿨하게 보내주고 말고에요?? 당신은 아카데디를 무슨 젠지 2군 소속인줄 아시는데 젠지 2군이 아니라 롤 학원 같은 개념입니다. 쓰지도 않은 정보로 마음대로 생각하시는건 당신입니다. 근거없는 말로 댓글다는거 되게 불쾌합니다. 아시겠어요?
20/02/23 20:02
(수정됨) 쭉 댓글 보는데 점점 흥분하시는듯.. lck가 짜르면 안된다는게 아니고 기사조련가님이 lck만 안짜른다고 하셨고 여긴 lck라서 짜르는게 현실성이 없다는 말씀인거죠 본인이 lck는 안짜른다면서요..
20/02/23 20:10
흥분은 위에분이 먼저 하셨고 전 할말만 한것 같네요. 처음부터 실제로 교체되는 일은 없겠지만 바뀌면 어떨까 하고 말한것 뿐이라서요. lck만 유독 감코진 경질이 안일어나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 스포츠단 소속인데 특별대우 받는건 이상하지 않나요? 전례가 없으니까 안된다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20/02/23 20:14
저는 계속 흐름에 맞게 이야기하잖아요 댓글 흐름을 한번 보세요.
kt 감코진이 못하니까 그나마 재야에 인재중에 왜냐맨이 밴픽이 좋다고 평가가 있었는데 어떨까? > 일하니까 안되> 롤 감독이 롤계의 정점인데 그런게 어딧나요 부르면 오는거지> 감독이 바뀌면 후임 감독은 전임 감독이랑 척지는거다> ??? 그런게 어딧어요??> 롤 감독이 짤리는건 현실성이 없다> lpl lec lcs 모두 밥먹듯이 일어난다> 여기는 lck 라서 안된다> 그런 규정이 있음??> 망상하지 말아라.
20/02/23 20:46
일단 저는 [감독이 바뀌면 후임 감독은 전임 감독이랑 척지는거다] 부분을 조금 다르게 이해해서, 여기서부터 뭔가 흥분하셔서 급발진을 하시나 했거든요. 그리고 이제까지 더 심했어도 일어나지 않아서 lck 시즌 내 감독 교체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말에 규정이 있냐는 말씀을 하셔서 흥분하셔서 이상하게 가나 했죠.
20/02/23 20:50
[그럼 그 팀 감독하고 그 이후로 다른팀이랑 척지는건데 말이 쉽죠]
이 부분이 문장구조가 이상하긴 합니다. 전 뭐 흥분할것도 없어요 제가 왜냐맨 친구도 아니고 저랑 상관없는 사람인데 잘되건 말건 아무 상관 없잖아요 크크크 그냥 재야에 있는 사람중엔 그래도 왜냐맨이 밴픽평가는 가장 좋았지 않았나 하고 추천한거죠 뭐. 아무튼 Remainder 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너무 격화되지 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20/02/23 19:58
3세트 보면서 생각한 건데 굳이 기인 플라이 라인스왑을 했어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가네요.
소라카 노틸 구도면 양 사이드 와딩만 잘하면서 닥치고 사리기만 하면 라인전 어느 정도 될거고, 루시안 세트면 루시안도 라인전 내내 세트 털었을 거 같은데 왜 굳이 라인스왑을...?
20/02/23 19:58
케스파 준우승팀의 저주
15cj: 16 리빌딩후 강등-해체 16콩두: 강등 17롱주: 18스프링 우승했지만 롤드컵못감 18젠지: 19선발전도 못감 19샌박: 연패중
20/02/23 19:58
근데 그깟 케스파컵이라고 하기도 좀 뭐한게
역대 우승팀들은 그 후 바로 멤버가 전원 교체된 구락스 제외하면 다 그럭저럭 성적 내지 않았나요?최소한 준우승이었떤거 같은데 아프리카는 그것도 안되게 생김..
20/02/23 20:01
역대 케스파컵 결승팀들 다음 시즌 결과
15 ESC/CJ - 서머 하위권+롤드컵 진출 실패/승강전-강등 16 ROX/콩두 - 팀 터짐/승강전-강등 17 KT/킹존 - 서머 우승+롤드컵 8강/스프링 우승+롤드컵 진출 실패 18 그리핀/젠지 - 2연준+롤드컵 8강/롤드컵 진출 실패 19 아프리카/샌드박스 - ?
20/02/23 20:13
꼭 감독 코치뿐이 아니고 선수한테도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있죠
LPL은 선수 못한다 싶으면 그냥 시즌중에 겉으로는 상호계약해지라고하고 그냥 가차없이 짜르고 새로데려오죠
20/02/23 20:02
이래서 아프리카가 스토브때 계속 저평가 당했던거죠
결국 올해 아프리카 성적은 기인손에 달려있지 않죠 미드정글이 얼마나 해주느냐에 기인 커리어가 달려있기 때문에 기인 선택에 다들 ??만 내보였던거고
20/02/23 20:05
그냥 경기 질수도 있는데
역대급 발암밴픽 하고 지니 커뮤니티 난리가 난듯 저정도 밴픽이면 하다가 꼬였다 수준도 아닌데.. 무슨 솔랭 보는줄..
20/02/23 20:07
Kt밴픽이 훌륭하진 않았는데 상체, 특히 쿠로가 cc있는 이니시 챔프잡는건 kt가 유지해야할 밴픽 기조같기는 해요 크크 이 팀은 쿠로가 열고 에이밍이 딜해야함 나머지는 몸대거나 cc 연계를 하거나 하는 부수적 역할에 그쳐야하고ㅜ
20/02/23 20:09
그러고 보니 아프리카는 예전에 자크 갈리오 사기 시절에 둘 다 줘서 밴픽부터 커뮤니티 터트린 적도 있었죠.
아프리카가 참 밴픽은 신기하게 하는 듯...
20/02/23 20:09
오늘 아프리카 밴픽은 롤 본 이래로 거의 넘버원인듯..
무근본밴픽 꼴픽 많았는데 오늘 아프리카가 제일 이상했음 노텔 + 힐받을챔프없는데 소라카 + 앞라인없어서 시야못먹음
20/02/23 20:09
이번 아프리카 똥밴픽의 묘미는 KT도 밴픽 구려서
트런들만 뽑으면 꽁승 먹는 상황에서 카서스 뽑아서 완벽하게 망가진 밴픽이 되었다는 점 크크크크
20/02/23 20:09
프로스포츠무대는 잔인하죠
이미 프로에 와서 몇 년 정도 지나서 견적 나오면 아무리 더 연습하고 아무리 경험이 쌓여도 그 견적에서 엥간해선 안바뀌고 롤은 아무리 다른데서 애를 쓰고 용을 써봐도 근본적인 롤실력이 딸리면 힘들죠 한두번은 다른걸로 잘 넘겨서 땜빵칠수있지만 그건 결국 미봉책이고
20/02/23 20:23
lck는 잔인하지 않네요. 아무리 못해도 감독 코치가 잘리는 전례가 없어서 안잘리니까요. 이만한 꿀이 없습니다. [프로] 스포츠인데 경질이 없다니.
20/02/23 20:13
어제 오리진도 소라카 먼저 뽑아놓고도 두번째 픽 페이즈에서 초반 주도권, 상대 사이드 운영 대처 등등 이것저것 너무 생각하다가 꼬인 밴픽을 만들어버렸는데
(막상 불안해보이던 렉사이가 초반은 잘 풀어서 혹시나? 싶긴 했지만) 오늘 아프리카 밴픽은 해석의 여지 자체가 없이 기본이 안 된 조합이라 소라카 낀 조합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밴픽도 심각했지만 초반 바론쪽 바위게에서의 선택들이 밴픽보다도 더 의아했고
20/02/23 20:28
윗분말대로 처음 밴픽봤을 때 저는 섣불리 유불리를 논하기가 어렵더군요. 아프리카 밴픽은 그냥 해석불가라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지라는 카오스 그 자체였고, 반대로 kt는 제가 인지가능한 일반적인 수준에서의 좋지 않은 밴픽이라... 근데 경기 진행될 수록 아프리카가 kt의 액션에 리액션 자체가 불가능한 밴픽이라는걸 알게 되니까 계속 웃게됨.. 롤 보면서 망밴픽이다 싶으면 어이가 없거나 응원팀이 그러면 화가 나는데, 이건 그냥 혼란스럽다가 사쿠라라는거 알게 되니까 미친듯이 웃기는 그런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20/02/23 20:30
위에 강퀴 코치 이야기 나와서 말하는 거지만, 강퀴는 15년도였나 노페 덕에 중국으로 팔려가서 기껏 2부팀 1부 올려놨다가 팽당한 이유로 코치 할 생각 아예 없다고 얼핏 들었던 기억이 크크크
20/02/23 20:36
저는 그리고 예전부터 쭉 하는 생각이지만
외부에서는 팀 내부에서 어떤식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지 전혀 알 방법이 없고, 또 롤판은 워낙에 폐쇄적이라 (선수들 연봉공개도 안되는곳인데...) 밖에서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지 똑같은 1부리그 선수도 실력차이가 엄청나게 나는데 감독코치끼리도 실력차이 엄청나게 날겁니다. 특히, 이스포츠 특성상 역사가 워낙 짧고 통상적인 스포츠에서 수십년간 쌓아올린 프로세스가 없으니까 당장 축구 야구같은거 보면 지도자 하려면 못해도 지도자연수만 해외 최정상급 리그에서 몇년씩 받고 시작하는게 기본인데 롤은 '그냥'하는거잖아요. 밖에서는 전혀 몰라서 그렇지 실력차이 엄청날거라고 예상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밖에서는 내부상황을 전혀 모르니까 뭐라 단정지어 말하지는 못하겠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롤판 극 초창기시절에 프로 반짝한다음 그대로 감코진 부족하니까 자리잡아서 계속 하시는분들은좀...지뢰가 굉장히 많을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래서 제가 프런트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그냥 별 생각없이 적당히 경력이랑 이름값 믿고 선임하면 안됩니다. 좀 똑똑하게 옥석을 잘 가려서 선임해야함.
20/02/23 20:38
확실히 감독 간에 실력 차이도 있겠죠.
몇몇 선수들은 이적환경에서 새로운 팀 환경, 특정 감독님이 있는 팀을 선호하는 것도 있을 법 한데, 워낙 감독들도 자리를 자주 옮기는 상황이라, 감코진 보고 팀 옮기는 것도 쉽지 않겠네요.
20/02/23 20:53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멀쩡한 1티어 픽이 있는데
뭔가 양 팀 모두 그 1티어픽을 꺼려하고 서로 안하더니 점점 밴도 픽도 안된다 이건 아주 명백한 하향평준화의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20/02/23 20:55
나르가 세트 상대로 유의미한 모습 보여준건 처음인듯.. 맨날 LCK에서 카운터로 나르 뽑았다가 망하는거 자주 봤는데
역시 라인전의 서밋인가..
20/02/23 20:56
저 개인적으로는 나르가 10.5 쯤 되면 1티어 될거라고 봅니다.
10.4는 킹른님이 협곡 파괴하고 10.5에 너프 먹으면 나르의 시대가 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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