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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2 18:39
폰한테 주기싫어한 느낌이 아닐까요?
전 경기끝나고 댓글반응보고 놀랄정도로 폰이 후반까지 게임끌고온 원동력이라고봤는데.. 중간중간 삼성의 슈퍼플레이 아니었으면 게임터지는 그림이었죠.
17/09/02 18:36
사실 뭐 1티어 프로쯤 되면 자신들이 승률과 메타를 만들어가는 입장이니 승률에 얽매여서 픽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근데 케넨은 뭔가 그것조차 초월한 똥챔의 냄새가 나네요.
17/09/02 18:37
지금 살짝 보였는데, 스맵의 마우스가 g1이네요. 해당 제품은 이제 단종된걸로 아는데, 꽤나 많이 가지고 있나 본데요??
17/09/02 18:38
암만 봐도 큐베가 초중반까지 잘 버티고 무난하게 크면 그래서 게임이 길어지면 kt의 딜러들이 잘 큰다한들 딜넣을 타이밍이 안나오는데요....
17/09/02 18:38
탈리야 6렙 이전까지는 정글 시팅이 필요하고요.
탈리야 6렙 되면 그 이전의 이득을 바탕으로 압박을 넣는게 KT의 작전이어야 합니다.
17/09/02 18:42
라인전만 제대로 휘어잡으면 잔나-케넨 관계든 뭐든 KT가 충분히 휩쓸 수 있다 봐요. 라인전의 우세라는건 챔프 한둘 카운터 관계로 메꿔지는게 아니니...
17/09/02 18:43
옛날에 솔큐 돌릴때도 게임 상태가 이상하다 생각은 수십판에 한번도 안해봤는데 프로게임은 왜 거의 3,4경기마다 1번은 퍼즈가 나오나 모르겠네요.
17/09/02 18:44
기본적으로 최고의 상태에서 치뤄야 하는 게임이다 보니 프로들도 예민하긴 하죠. 팔걸이 문제로 포즈건적도 있고 크크
근데 진짜 롤클라는 답이 없을 정도로 별별 문제가 다있죠. 최근에는 적용 스킨이 안되서 30분 넘게 퍼즈가 걸린적도 있고
17/09/02 18:44
롤 퍼즈나오는거 보면 스타는 참 안정적인 편이었다 싶네요. 온풍기라는 외적 요소로 인한 역대급 흑역사가 있어서 그렇지.
17/09/02 18:45
음.. 화면은 인게임화면을 보고 소리만 들어서 몰랐는데..
포즈상황이라 해설진 화면하고 소리를 같이 들어보니.. 티위치 싱크가 살짝 안맞는것 같네요.
17/09/02 18:55
근데 진짜 리겜 해도 될텐데요. 워낙 초반이라 뭐 굴러간게 없어요. 케넨 초반에 평타 맞은것도 노포션으로 거의 풀피 되있었고.
17/09/02 19:00
정규 시즌 skt전, 포시 skt전, 선발전 삼성전까지 총 3번의 기회죠 크크
거기다가 결승전까지 있었는데 skt가 그걸 또 지는바람에
17/09/02 19:03
이거 진짜 선발전의 삼성 소리 나오겠네요..
시즌4 skk 3:0으로 잡고 승리 시즌6 아프리카,kt 잡고 승리 시즌7 아프리카,kt잡고 승리?
17/09/02 19:03
본인들이 칼리잡고 SKT 2번 두들긴 경험이 있으면서 첫판은 자크 칼리 다주고 이번판도 칼리스타 내주고 있네요. 가장 칼리스타의 무서움을 잘 활용했던 팀이요. 별개로 그냥 오늘 KT 바텀 컨디션은 최악이네요.
17/09/02 19:07
SKT도 KT도 합동 훈련했던게 딱히 시너지가 안나는 분위기에요. 물론 상대했던 롱주와 오늘의 삼성이 잘하는 것도 있지만, SKT의 어설펐던 쉔픽이나, 누가봐도 블루가 유리한데 진영선택권을 가지고 1경기부터 레드를 선택한 KT나 안좋은쪽으로 시너지가 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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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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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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