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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1 13:53
도유 티비에서 시청자수 10만 찍고 있네요.. 도방일 텐데 참 아쉽네요... 어찌 보면 역기 중국이 희망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17/02/11 14:40
저그들은 그냥 이신형이 1위로 올라가길 바랄듯... 김도우도 경기력이 날이서있지만 이신형이 최종전에 있으면 진짜 답안나올것 같아요
17/02/11 15:26
작년 SSL 우승-준우승으로 날라다니고 글로벌 파이널 준우승 했던 선수가 왜 GSL만 오면 16강을 뚫지를 못하는건지 의아하네요;;
17/02/11 15:28
스타2 판에서는 기복 없이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는 게 정말 힘든데, 박령우 정도면 엄청나게 오래 선방한 거죠. 그것도 저그라는 안 좋은 종족으로.
17/02/11 15:30
근데 박령우선수 GSL 16강 돌파못하는거 정말 의아한게...
오늘과 작년 시즌 2(김유진-변현우)는 조가 무지 어렵긴 했지만, 작년 시즌 1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뚫을만한 조편성(조중혁-황강호-이원표)이라고 생각했는데 못뚫어서 되게 의아했던... 그때 SSL 결승 가고 기세 최고조였는데
17/02/11 15:48
작년 GSL 시즌 2 8강도 저그가 아예 안보였는데 이번 시즌도 저그 분위기가 안좋네요
박령우, 한지원 탈락에 어윤수도 위험하고 어윤수 무너지면 이동녕밖에 없는데
17/02/11 16:16
여기서 이런 큰그림이 그려지나요...소오름이네요 클클...
2월 22일에 2*2*2강 경기군요... 전썬은 도대체 어디까지 본 것인가...
17/02/11 16:18
진에어 4강때는 진짜 허영무선수에게 정말 일방적인 응원이 쏟아졌는데 그때 상대편이었던 어윤수가 이제 그런 열광적인 응원을 받는 입장으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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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령우 
김도우
이신형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