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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5 17:25
16강 조지명식은 토요일이었던가요? 아무튼 변현우 팬 입장에서, 그리고 오랫만의 외국인이자 첫 여성 코드s리거 스칼렛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번주 두조가 제일 기대되네요.
17/01/25 17:55
변현우 선수는 어제 올리모리그 월장원전도 나왔었는데 아쉽게도 김준호 선수에게 발목 잡히면서 8강에서 탈락했네요.
변현우, 김대엽 선수의 진출을 예상해보는데 김동원 선수가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17/01/25 17:57
이번주에는
내일 GSL 금요일 끝장전 Ting open 예선, IEM 카토비체 예선 BTSL 월장원전까지 스2리그가 많이 진행됩니다.
17/01/25 18:12
https://kr.battle.net/forums/ko/sc2/topic/4564247046
향후 해방선 너프와 밸테맵이 예정되어있고 내일 있을 스포티비의 발표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17/01/25 18:50
코드 S 32강과 16강을 단판에서 3전 2선승제 듀얼로 늘린 이후부터 아직까지 2회연속 우승자가 없거든요... 과연 올해도 2회연속 우승자는 안나올지 궁금합니다
17/01/25 19:17
이원주 선수 입장에선 정말 눈물나는 경기였네요
계속 얻어맞으면서 버티기만 하다가 시원하게 한번 반격하는 느낌도 없이 그냥 밀려버린....
17/01/25 20:23
변현우 김대엽은
공유 전체에서 16:9의 상대전적 대격변 이후로는 2:0이네요 지난 블리즈컨 4강에서도 3:1로 변현우가 이긴 적이 있습니다.
17/01/25 20:37
변현우선수도 멀티 따라가고 전선을 토스 멀티쪽으로 올렸습니다 .. 하지만 EMP는 작렬했지만 거신에 테란 병력 제대로 긁힙니다 결국 전선 다시 내려갑니다
17/01/25 21:10
만약에 변현우선수가 오늘 탈락한다면 전태양선수가 조지명식 1번 시드, 김유진선수가 2번 시드입니다. 그리고 김준호선수가 시드를 확보하게 되고요
17/01/25 21:11
최종전에서 김동원 vs 변현우 나오면 이것도 재밌겠네요
저번 GSL 8강도 진짜 손에 땀을 쥔 경기였고... 이원주선수가 일을 낼것인지
17/01/25 21:11
방금 전투를알리는 앞점멸은 거의 자살급이라고 생각헀는데 지뢰가 조금도 없어서 인지 이게 싸움이 됐네요;;
정말 조금도없었던 지뢰..
17/01/25 21:14
깁대엽 선수가 의외로 GSL에선 성적이 굉장히 안좋았네요
2014 GSL 시즌3 8강 이후 첫 16강 진출입니다. 2015는 3시즌 전부 예선탈락 2016도 코드A 와 코드S 32강 1회씩
17/01/25 21:41
속업 은폐 밴시가 3기씩 2 방향에서 견제하는 와중에 저그가 센터 싸움에서는 이겼네요;
하지만 자원력에서 너무 밀려서 경기는 질 듯.
17/01/25 22:32
사실상 저번시즌 우승했던 변현우가 가장 세트스코어 밀렸던 상대가 김동원이었던것을 생각하면 진짜 저력있는 선수임은 분명한데 이상하게 운이 안따라주는 느낌..
17/01/25 22:43
일단 전태양, 김유진, 김준호선수가 시드를 확보했고... 김명식선수의 진출 여부에 따라 최종 시드가 달라지겠네요. 김명식선수가 탈락할경우 박령우선수가 시드 가져갑니다
17/01/25 22:44
이번 박진영 해설이 아쉽네요. 황영재는 드랍 올 때 딱 추가되는 전차를 봤는데
그걸 못보고 "왜! 왜! 왜! 왜 안 내리죠?!" 하고 샤우팅한 덕분에 변현우는 진것도 서러운데 날아오른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17/01/25 22:45
변현우 충격을 받은듯한 .... 김대엽과 마지막경기에서도 질거라 생각안했을텐데..
바이킹이 밴시 쏘는걸 못보고 지게를 떨궈버린 순간..
17/01/25 22:47
현재 시드 순위
1번시드 전태양(A조 확정) 2번시드 김유진(D조 확정) 3위 김명식(32강 대기) 4위 김준호(시드 확정) 5위 박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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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현우 
이원주
김대엽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