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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2 12:21
유럽여행은 장시간 이동이 많으니 게임과 mp3 유용하겠습니다. 디만 휴대전화 특성상 배터리가 얼마나 받쳐줄지는 의문이군요.
그리고 게임 자체는 우리나라 위피 바탕 게임들이 스마트폰 게임들에 비해 결코 게임성이나 중독성에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 게임들은 은근 데이타 사용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데이타 로밍은... OMG 이죠. 카메라는 전용 카메라로 찍어야 합니다. 실외에서만 찍는다면 모를까 실내에서 폰카는 아무리 좋다고 해봐야 폰카입니다. 지도는 별 도움이 안될 겁니다. 한국인이 가는 유럽도시의 관광 명소는 사실 서울의 한 개 구 정도에 다 몰려 있죠. 그리고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 것 보다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예전 유럽 여행할 때 만난 일본 처자가 PDA에 지도를 넣어가지고 다녔습니디만, 그쪽은 영어가 심각하게 안되서 그런거 였고... 다만 차량 운전할 생각이시면 스마트폰은 맵을 구입해 네비로 쓸 수는 있습니다. 다만 거기서 맵을 다운로드 하실 생각은 별로 입니다. 스마트폰의 장점이라면 WIFI 가 되는 곳에서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메일이나 블로그, SNS에 바로 업로드해서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당연 010 번호이고 대개 로밍이 자유로우니 비상연락용으로는 당연히 들고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12/02 13:44
전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아이팟터치로 나름 유용하게 썼어요 (어짜피 3G 쓸수는 없으니 외국에선 스마트폰과 비슷하겠죠 ^^)
기나긴 야간 열차 등에서는 미드 같은거 쭉 보거나 겜 같은거 열심히 했어요 (전원 플러그가 있어서 충전 문제는 없어요) 또한 무료 문자 같은거 쓸데 터치로 주로 보냈어요. 같이 동행한 분들 대신 보내주기도 하고요
10/12/02 15:58
전에 lonely planet 어플이 무료로 풀려서 한번 받아보았는데요
책에 나와있는 관광지들의 위치를 gps로 보여주고 꽤나 쓸만해 보였어요. (다만 지도를 표시하려면 데이터를 사용해야하는데... 와이파이가 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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